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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을 위한 실종 예방 모의훈련 및 한마음 걷기 행사 개최

영양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2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대처 모의훈련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마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의 실종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고 치매보듬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화매, 택전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석보면파출소, 석보면행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본행사는 사업소개, 실종예방과 배회자 발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상황극, 배회 대처 모의훈련,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며 훈련이 종료 후 한마음 걷기행사로 오미자마을 테마파크 둘레길 걷기가 진행된다. 특히 배회자 대면 상황극은 배회자를 발견한 지역주민이 112에 신고해 경찰에 인계하는 상황과 가족에게 연락해 인계하는 상황을 연출해 시각적인 교육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과 상담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잘 관리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홍보관과 건강증진체험관을 운영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배회모의훈련을 통해 배회 치매노인의 발견 시 주민들의 대응 능력을 높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3 11:44:2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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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4개 지하도상가 19곳 조도 측정 ‘적합’ 판정

부산시설공단은 쾌적한 지하도상가 조성을 위해 주요 지하도상가에 대한 조도 측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측정은 광복, 남포, 부산역, 국제 등 4개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공공보도와 출입구, 화장실을 대상으로 바닥면에서 85㎝ 지점에서 밝기를 측정했다. 이번 측정 결과 모두 조도 측정 적용 기준인 150룩스 이상을 달성했다. 특히,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새롭게 설치된 출입구는 247룩스 이상이 측정돼 혁신 제품의 성능 및 기능 등 목표 기준치를 크게 넘어섰다. 공단은 올해 조달청이 공모한 2024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에 방열 성능이 개선된 빛공해 저감형 LED투광등기구가 선정돼 4860만원 전액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21일 LED투광등기구 19개를 설치 완료하고 그간 시범 사용을 해온 공단은 4개 지하도상가 출입구 조도측정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3월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 서면몰, 중앙몰에 대한 조도 측정결과 한국산업규격 조도 기준 이상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더 쾌적한 지하도상가 환경 조성을 위해 공기질과 밝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23 11:43:4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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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 추진

남해군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시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 환경과 남해 고유의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힐링·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연중 15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향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고향 방문 주간, 향우 체육대회, 향우 기업 초청 투자 유지 설명회, 남해인 기획 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토속적 정취를 간직한 농어촌 마을의 매력을 잘 살려 '향우들만의 고향'이 아닌 '전 국민의 마음속 고향'으로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에 비슷한 시기에 개별적으로 추진돼 오던 축제를 재편해 시즌제를 도입한다. 계절별 테마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이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SNS 사진 촬영 명소화 사업 MY GOOD PLACE ▲캠핑축제 ▲전국 바다수영대회 ▲호국성지 남해 선포식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매월 진행된다. 남해군은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남해의 매력을 담은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해랑이를 특화해 친근감을 더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전용 BI (Brand Identity)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남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남해군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으며 온전한 쉼을 찾는 이들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고 있다"며 "남해군이 간직한 호국의 역사와 고즈넉하고 이국적 풍광은 남해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서 '국민 고향'이라는 칭송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10-23 11:43: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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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인니 국가개발기획부 차관 및 일행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인프라 프로젝트 국장 Sumedi Andono Mulyo, 에너지자원 광물국장 Nizhar Marizi 등 대표단 20명이 지난 15일 부산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및 에너지·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이 우리나라의 선진 해양교육 시설 견학 및 양국의 해기교육 사업 확대 가능성을 마련하고, 관련 부처와 기업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대표단 일행은 연수원 주요 사업과 해양수산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Sumedi Andono Mulyo 차관은 인도네시아 개발 현황과 미래 목표를 직접 언급함으로써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Sumedi Andono Mulyo 차관은 "인도네시아는 성장하고 있고, 한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며 "협력이 강화돼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자원을 활용한 해양수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발전을 기원한다"며 "연수원의 우수한 해기교육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2024-10-23 10:4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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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성료…영화인 대거 참석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첫 행사였음에도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은 굴하지 않고 영화의 열정을 불태웠다. 영화와 공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콘셉트로 영화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서부산권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격식을 내려놓고 관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성됐다. 특히 해변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는 국내외 큰 영화제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의 강제규 감독, '리베라 메'의 양윤호 감독 등 20명의 저명한 영화인이 다대포 모래 위를 밟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배우 차지혁, 이승윤, 정진운, 변우민 등 12명의 배우들이 악수를 나누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수천 명의 관객은 악천후 속에서도 영화인들을 환호로 맞이하며 비와 바람 속에서 영화제가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전야제 초청작으로 정초신 집행위원장의 '마다가스카르 뮤직', 개막작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부산 사하구 출신 김형주 감독의 '보안관'이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영화축제 기간 3일 내내 비와 강풍이 몰아친 악조건에서도 많은 관객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켜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 청년 영화인들에게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사하구 내 상영관에서 부산 영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10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감독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열렸다. 배우 변우민, 이성민이 참여한 시네마 토크쇼는 영화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경훈, 백지영, 김희재 등의 초청 공연도 흥을 돋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비록 악천후가 지속됐지만, 3일 동안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1만 800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이사장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은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영화 촬영지로서 최적지로 평가하며 앞으로 이곳이 영화 촬영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금세 조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서부산권 문화와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기 위해 시와 구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다대포 영화축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2024-10-23 10:48: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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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 도입

수원시가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 등 인상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의 과거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찾는 것이다. 수원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안전정비 분야에 '인공지능 기반 구조대상자 고속검색 솔루션'을 응모해 선정됐다. 제품 구매비용 2억 4200만 원은 조달청이 지원한다. 10월 중으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생산하는 혁신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수원시 실종신고는 1만 2000여 건이었는데, 실종자를 발견하기까지 평균 14시간이 걸렸다. 특히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면 발견이 더 어려웠다.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실종자 수색방식을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종자 발견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녹화영상과 실종경보 발령문자에 의존해 실종자를 찾았는데,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하면 실종자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이 실종자 수색과 범죄 수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10:38: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