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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직자 대상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해남군이 공직자 대상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퀴즈대회는 반부패 법령 등 청렴 관련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연스럽게 공직자 청렴을 교육할 수 있는 색다른 자리로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 1~5명씩 총 100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종 골든벨은 옥천면 최정혜 주무관이 울렸다. 기존 강사 교육과 달리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퀴즈에 참여하는 동료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해 청렴 소통 문화를 확산했다. 해남군은 올해 청렴 향상을 군정의 역점과제로 하여 부서 특화 청렴시책 추진, 업무추진비 모니터링 강화, 익명 신고전화'군민의 소리'운영, 청렴음악 활용, 청렴 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공직자 청렴교육에 주력해 청렴 연극과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형 교육을 연달아 추진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이 중 일부 교육은 유관기관 공직자들도 참여가 가능한 개방형 통합교육으로 추진해 해남군청 조직 칸막이를 뛰어넘어 지역 전체에 청렴의 바람이 일 수 있도록 지역 공직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재밌고 즐겁게 반부패 법령을 익히기 위해 다양한 청렴교육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군정으로 행정의 효과를 높여 더 나은 해남군을 만들자"고 전했다.

2024-10-09 11:48:0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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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멸구 피해 농업재해 인정...피해 최소화 조치 최선

해남군은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벼멸구 피해조사와 방제 활동에 밤낮없이 전력해 준 군민들과 직원들, 농업재해 인정을 위해 한 목소리로 애써주신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남도, 해남군의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벼멸구 방제를 완료하고,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한 해남군의 노력이 정부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농업재해 인정에 따라 피해 규모에 따라 농약대와 대파대 등 피해복구비가 지원되며, 생계비 지원 및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와 이자감면 등 재해대책법상 지원도 가능해진다. 해남군은 곧바로 피해 정밀조사에 나설 예정으로, 오는 21일까지 피해조사 후 복구계획을 제출하면 11월 말까지 재난지원금을 확정,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남군 관내 벼멸구 발생 면적은 약 5,000㏊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번 벼멸구 농업재해 인정은 해남군의 발빠른 대응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7월 25일부터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하고, 8월에는 읍면 전지역을 순회하며 벼멸구 사전예찰과 농업인 방제 교육을 빠짐없이 실시해 왔다. 특히 9월에도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확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따라 긴급회의를 통해 예비비 7억 2,100만원을 투입해 벼 재배 전체 면적인 2만 235㏊에 대한 선제적 벼멸구 방제를 결정,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방제 약제 5만 9,000병을 확보하고 즉각적인 방제에 돌입했다. 추석연휴와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쳤지만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연일 벼멸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기간에 전체 면적에 대한 긴급방제를 완료하게 됐다. 한편으로는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받기 위한 지속적인 건의와 함께 근거 마련을 위한 현장조사도 종합적으로 실시해 왔다. 지난 18일 명현관 군수가 현장점검을 통해 농업재해 인정 건의를 지시한 이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현장조사차 해남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들에 피해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리고, 재해 인정을 강력히 건의해 왔다. 또한 올해 이상기후와 벼멸구 증가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인 데이터로 분석해 기존 저온 피해만 적용되던 농업재해를 고온에 의한 병해충 발생으로까지 인정받는 결과를 가져왔다. 명현관 군수는"해남군의 건의로 지난 24일 벼멸구 피해곡에 대한 정부 전량 수매가 결정된데 이어 이번 농업재해 인정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피해 벼의 수매단가 인상, 수발아 가루쌀에 대한 전량수매 및 1등급 책정 등도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09 11:47: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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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폐배터리 양극재 환원적 금속 추출 규명

국립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정해성 교수 연구팀은 미생물의 혐기성 호흡을 통한 폐리튬 이온전지 양극재의 환원적 용해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환경과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폐리튬 이온전지 재활용 산업과 관련해 미생물의 호흡 과정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폐양극재를 분해할 방법을 규명했다. 기존 리튬이온전지 폐양극재 금속 추출 연구는 과도한 에너지 소비와 심각한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는 환경 조건에서 미생물이 삼원계 NCM622 폐양극재를 이용해 호흡하고 양극재의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을 친환경적으로 이온 상태로 추출시킬 수 있음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또 매립 등 폐리튬 이온전지의 부적절한 처리로 자연 환경으로 유출되는 폐양극재가 자연 환경 어디에서나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과 반응해 중금속 오염이 일어날 수 있는 정성적·정량적 환경적 영향에 대해 최초로 밝혔다. 연구팀은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미생물을 배양한 후 삼원계 NCM622 양극재와 접촉시켰으며 반응 진행에 따른 다양한 분석 기술을 적용해 양극재가 미생물과의 접촉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으로 용해되는 현상을 확인했다. 나아가 연구팀은 혐기성 환경에서 미생물의 호흡 과정 중 전자가 금속으로 전달됨에 따라 금속이 환원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금속의 용해가 촉진된다는 원천 기술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세계 최초로 미생물 호흡에 따라 폐리튬 이온전지의 양극재가 환원되고 용해될 수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며 "규명한 원천 반응 메커니즘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회수 방법 및 환경 오염 예측모델 개발 등 다양한 파생 기술 개발들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연구는 제1저자로 참여한 국립창원대 이차전지화학공학과정 석사연구생 김성령 학생이 학부 4학년 2학기 때부터 꾸준히 연구를 수행해 얻어낸 결과다. 이를 통해 석사과정 2년 차에 환경과학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지는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우수한 결과를 이뤄냈다. 또 김성령 학생은 이 연구 과정에서 2023년 공학연구팀제가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23년 가을 ACS 및 2023년 봄·가을 한국화학공학회(KIChE)에서 구두 발표, 2023년 추계 자원리싸이클링학회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국립창원대 정해성 교수 연구실, 이경 교수 연구실, 손영욱 교수 연구실,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 이뤄졌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기본연구, 수소특성화대학원사업,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4-10-09 09:48: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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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업무협약 체결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 이하 협회)와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개인영상정보 보호조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동선 사장과 한복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영상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정보보호법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협약기관인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PC정비사, 지능형홈관리사 등 다양한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분야의 자격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인증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보보호와 개인영상정보 관리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과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의 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조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보호와 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10-09 09:47: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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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동아리, 지역아동센터의 날 봉사활동 참여

부산가톨릭대학교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 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는 지난달 28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해 더 뜻깊게 진행됐다.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가 함께 참석했으며 지역 사회 연계를 통해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회원 약 20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침부터 일손을 도왔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도 마지막까지 뒷정리를 도왔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는 "과실연 동아리는 전국 연합동아리로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해 캠페인, 학술대회, 청소년 과학교실, 지역 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동남권 과실연 동아리 연합회에는 동아대, 부경대, 부산가톨릭대 동아리가 포함돼 있으며 청년 과학자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신지 부산가톨릭대 동아리 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힘든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하게 돼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조금이라도 힘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10-09 09:47: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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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日 분고오노시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부산 기장군이 8일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청을 방문해 분고오노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 도시 간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교류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로 분고오노시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양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카와노 후미토시 분고오노시장, 한일민간교류협의회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도시는 교류 관계를 공식화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 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의향서는 양 도시가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면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군은 유관 기관 및 민간 부문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면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꾸준히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도시는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본격적인 교류 관계를 개시하면서 앞으로 자매도시 결연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열어두게 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을 통해 기장군과 분고오노시가 경제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공동의 발전을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는 하라지리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유명한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경제는 주로 농업과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장군과 분고오노시는 2003년 기장군 장안읍과 기요카와촌 간 우호 협력 선언을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2023년 분고오노시가 기장군에 자매결연을 제안하면서 양 도시 차원의 교류 협력 논의가 급물살을 탔으며 이후 긴밀한 논의를 거쳐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

2024-10-09 09:46: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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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 보고서 발간

한국해양진흥공사는 8일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황 변동의 주요 요인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전망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의 발틱 건화물선 운임 지수(BDI, Baltic Drybulk Index) 평균은 1848포인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 수준인데 하반기의 시황 강세 요인으로는 ▲파나마 운하 통항량 회복세에도 양대 운하 통항 제한 여파 지속 ▲중국의 저품위 철광석 및 국경절 대비 수요 증가 ▲인도네시아산 석탄 수입 수요 증가 등을 지목했다. 반면 운임 하방 요인으로는 ▲중국 부동산 경기 불황 장기화에 따른 건설용 철강 수요 부진 ▲기상 이변에 따른 곡물 수확량 감소 ▲항만, 철도 파업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 ▲아시아향 석탄 수요 부진 등을 언급하며 최근 중국 경기부양책에도 불구 상기 요인들이 시황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하반기도 운하 통항 제한 여파가 지속되며 운임 강세가 예상되나 내년에는 운하 통항 정상화, 중국 부동산·제조업 경기 저성장 기조 및 산업 구조 조정에 따른 철강 수요 약화 등으로 벌크선 운임이 점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건화물선 시장 동향'을 포함한 공사 발간 보고서는 해양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한국해양진흥공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09 09:46:3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