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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최강림 교수,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 위촉

경성대학교는 최강림 교수가 지난달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7일 밝혔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원회로서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세종의사당 건립의 기본 방향, 규모, 사업 추진 방식 등을 종합 검토·결정하는 기구다. 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송재호 제주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정치권에서는 교섭단체 추천 몫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박수현 의원과 국민의힘 강승규·장동혁 의원이 참여한다. 당연직인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장 및 외부기관 추천 인사로 최강림 교수 이외에 박준홍 교수, 안창모 교수, 이명주 교수, 이상기 아이아센 대표, 최명호 경기도 기조실 정책개발자문관, 하기주 교수, 한공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 황재훈 교수 등이 위촉됐다. 한편, 최강림 교수는 성균관대에서 건축학으로 학사, 서울대에서 도시설계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건축 및 도시설계 전문가다. 현재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 김해시 총괄계획가, 부·울·경 지역 지자체의 각종 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워싱턴대 방문학자, 인천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연구원, 아키플랜종합건축사사무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2024-10-08 09:33: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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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특수학교 학부모 300명 대상 특강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특수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추진 방안'을 주제로 특강에 직접 나섰다. 이번 특강은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정책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특정지역 편중된 특수학교로 2시간이나 걸리는 통학 문제 발생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부산시교육청의 정책을 설명했다. ▲행정대집행을 통한 솔빛학교 이전 개교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특수학교 2026년 개교 ▲특수학교 신설 및 이전 ▲맞춤형 체육시설 설치 ▲'30분 통학' 실현 ▲특수학급 신증설 및 노후학급 지원 ▲부산시와 취업 연계 강화 직업교육 전공과 확대 추진 ▲부산특수교육원 설립 등 부산 교육청의 추진 방안을 설명하고 모두가 행복한 부산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강의를 마쳤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 사랑으로 돌보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단 한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정책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09:3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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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AI시대 일수록 인간다움을 지녀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천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인간은 기계에 비해 결핍이 있고, 느리고, 부족하지만, 지금의 문명을 만든 것도 바로 인간"이라며, "AI시대일수록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지녀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학생과 교육활동의 모든 여정을 담은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수증 수여, 학생들의 AI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 발표, 학생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4일부터~21일까지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에서 진행된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는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학생, 교사, 그리고 국가 간 AI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인천 학생들과 싱가포르 ITE AI 전공 학생들은 12개 팀을 이루어 8개월 동안 80차시에 걸쳐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AI는 이공계 분야 뿐 아니라, 경영이나 인문학, 의료, 직업 등 모든 분야에 필요할 것 같다"라며, "희망하는 경제 분야를 전공하며, AI를 적용해보고 싶다"며 향후 계획과 소감을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고를 경직되게 하는 순간부터 창의력하고 멀어진다"며 "박스에 갇혀서 사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생각을 넓고 깊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익히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 관찰하고 질문하고 탐구하고 행동하는 읽걷쓰 루틴을 습관으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교육청은 성과자료집을 발간해 그간의 여정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2024-10-08 09:31: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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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시범 개방

안양시가 관내 비개방 학교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하 수목원)'을 서울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0월 19일부터~11월 17일까지 29일 동안 시범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단풍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것으로, 이 기간에 수목원에 방문하면 진달래길·소잔디원·수생식물원·관목원·참나무속 관찰로·무궁화원 등 다양한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범 개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달 서울대 측과 실무협의를 통해 올가을에는 역대 최장기간 동안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방문객에게 쾌적한 수목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 등 재정비를 위해 11월 4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또 수목원의 고유 기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목원 내 반려동물 입장 ▲음식물·음료·돗자리 반입 ▲식물채취 ▲쓰레기 투기 등은 금지된다. 이번 개방기간 동안 산림치유(아로마오일 마사지 등), 목공체험(컵받침 만들기), 숲 해설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목원 시범 개방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 녹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수목원 시범 개방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명칭 변경과 추후 전면 개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목원을 찾는 안양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09:3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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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폐막· · ·방문객 56만명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3일부터~6일까지 안성맞춤랜드(49만 1천 명)와 안성천(7만 7천 명)으로 나눠 총 56만 8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3%가 증가했고,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총 22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7.8%가 증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셔틀버스 증차와 노선을 확대하며 총 4만 8천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유튜브 중계를 통한 교통 현황 및 주차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했으며,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정이 넘치는 축제로 명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CIOFF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안성의 전통이 지닌 힘을 발산하며 K-문화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바우덕이 축제를 상징하는 남사당놀이와 퓨전 공연, 시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안성천 무대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재능과 끼를 느낄 수 있는 경연대회와 안성천 음악다방, 시민 예술 무대 등 이전보다 특색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다양한 세대가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6일 바우덕이 축제의 피날레를 알린 폐막식은 코미디언 윤형빈이 사회를 맡아'조선의 별 K스타'를 주제로 김보라 시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남사당 풍물단 공연과 CIOFF 갈라쇼, 가수 백지영의 화려한 무대 등이 이어졌다. 특히 폐막식 후반부에는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한 대동놀이 한마당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쇼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축제는 세계 속의 바우덕이를 알림과 동시에 화합과 상생을 기반으로 세대와 국적, 언어를 초월하며 문화로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난 4일간 축제장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분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안성시민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신명 나고 감동 넘치는 축제를 준비해 여러분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8 09:30: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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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화합체육대회 성료

광명시가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제43회 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된 시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에는 18개 동 2천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광장을 가득 메우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식전 행사로 광명시 체조협회 선수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18개 동 입장 시 각 동의 개성을 살린 입장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필묵 퍼포먼스, 대회사, 축사, 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쟁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후 계주, 줄다리기, 후크볼, 승부차기 등 11개 종목에서 18개 동 주민대표의 열띤 경쟁 아래에 대회가 전개됐다. 각 종목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대표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광장을 가득 채우며 광명의 가을을 열정과 화합으로 물들였다. 대회 종합 우승은 소하1동이 차지했으며, 2등은 철산3동, 공동 3등은 광명5동과 하안3동이 뒤를 이었다. 대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이웃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번 대회로 몸 맞대며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08 09:30: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