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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반 침하 사전 예방 개선안 발표...땅 꺼짐 사고 막는다

서울시는 지반 침하 사전 예방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반 침하를 막기 위해 ▲성산로 일대 지하 매설물 전수 조사 ▲사천 빗물펌프장 공사장 특별 점검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굴착 공사장 주변 안전 관리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한 이후 서울시내 도로 곳곳에서 연달아 싱크홀, 땅 꺼짐 등이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지형적 특성, 기상 영향, 지하 매설물, 주변 공사장 영향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성산로의 도로가 내려앉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성산로는 궁동공원과 경의선 철도 사이 경사지 중간에 위치해 지하수의 흐름이 강하고, 매립층으로 이뤄져 지반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다"며 "또 올 7~8월의 집중호우로 지하수위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토사가 유실됐을 가능성이 있고, 상하수도·가스·통신 등 지하 매설물과 주변에서 진행 중인 사천 빗물펌프장 공사로 지하수 유출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보다 명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공사 구역 내에 진동계와 지하수위계를 설치하고, 지반 시추를 통해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개선안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는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도로 이용 중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이상 징후는 경찰, 다산콜 등에 적극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13:36: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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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 K-ICT WEEK in BUSAN' 10~12일 개최

부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국내 대표 ICT 전시 행사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AI 코리아', '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의 전시회가 통합됐다. 특히 올해는 'K-ICT WEEK in BUSAN'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동시 개최해 ICT 기반 안전, 제조, 교육, 해양, 물류, 의료, 보안 등 전 산업 관련 기업이 부산에 집결되도록 했다. 행사는 KT, 더존비즈온, 윈스, 슬래시비슬래시, 샤픈고트 등 국내외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489개 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종합 ICT 전시회와 클라우드 콘퍼런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및 기업 투자 상담회(IR데모데이), 양자정보기술 전문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전시장 내 위치를 알려주는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가상 전시장을 조성해 참관객이 AI 일상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10일에 열리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조 강연과 함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더존비즈온 등 국내 AI 기술 개발의 중심에 있는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라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양자정보기술, 정보보안 등 한층 확대된 콘퍼런스를 선보여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 유니콘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협력의 장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전 산업의 AX에 이미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며 "분야를 초월한 두 행사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해 비상하는 부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1:07: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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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숙의공론조사 백서 발간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경기국제공항 건설 도민 숙의공론조사'를 실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결과를 백서로 정리해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도민 숙의공론조사'는 '도민이 원하는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이라는 의제를 가지고,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숙의공론조사 참여 의향이 있는 도민 206명을 대상으로 2~3차 여론조사와 대면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숙의공론조사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을 묻는 공론화가 아닌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미래상을 그려보고 비전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열린 토의방식으로 설계·추진했다. 약 5개월 간의 숙의공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경기국제공항 건설 필요성에 대한 동의 비율(매우 필요하다+대체로 필요하다)이 1차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3천 명 중 51%였지만 도민참여단 206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여론조사에서는 64%, 숙의토론을 거친 후인 3차 여론조사에서는 72%로 증가했다. 학습과 토의를 거듭할수록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공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국제공항의 건설 방향에 대해서는 도민참여단 206명이 1순위로 국가 첨단전략산업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경제공항(41%)을 꼽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공항(24%), 환경친화 탄소중립 공항(17%), 고객 맞춤형 스마트 공항(16%) 순으로 답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시 기대되는 점으로는 첨단산업 해외수출 및 항공화물 운송 등 국가경제 발전 기여(84%), 교통·관광·일자리 등 지역경제활성화(75%), 공항이용 접근성 및 편리성 향상(75%)에 높은 공감을 나타냈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시 우려사항으로 공항 건설로 인한 인근지역 환경문제 및 소음(89%)과 공항 건설에 투입되는 예산 부담(87%) 문제를 가장 크게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숙의공론조사 도민숙의위원회는 숙의공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숙의과정에서 제시된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기대·우려사항을 담아 '정책 권고문'으로 마련해 백서에 수록했다. 정책 권고문에는 ▲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적극 전달 ▲글로벌 경제공항, 경제거점공항이 되도록 거시적 전략 수립 ▲고객 맞춤형 스마트 공항, 환경친화 탄소중립공항이 되도록 미래대응 전략 수립 ▲환경·소음 문제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지속적 주민소통 ▲분쟁 방지와 조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숙의공론조사 총괄을 맡은 도민숙의위원회 이선우 위원장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의제이며, 숙의공론조사를 통해 도민이 소망하는 국제공항의 미래 모습과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정책권고문과 백서에 담긴 도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이 잘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국제공항추진단 한현수 단장은 "경기도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사항을 잘 담아 도민과 함께 추진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숙의공론조사 결과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국제공항 비전·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반영하고, 내년에는 지역주민과의 타운미팅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도민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1:07: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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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서 아름다운 한국 현대도예 선보여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이 9월 5일부터~9일까지 5일 동안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2024 메종&오브제(MAISON&OBJET PARIS 2024)'에 참가해 아름다운 우리나라 현대도예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메종&오브제'는 매년 봄(1월)과 가을(9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디자인 박람회다. 올가을 행사는 프랑스 파리 명소 200여 곳에서 열리는 전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 '파리 디자인 위크'와 '제17회 파리 패럴림픽'과 같은 기간 개최된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 이천시·여주시와 공동으로 참가해 '경기도자관'을 구성하고 테이블웨어(tableware), 생활자기 및 오브제 등 도내 도예인의 우수한 현대도예 작품을 발굴·전시해 경기도자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경기도자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별희 ▲JIWOON ▲초록항아리 ▲마음을 담아서 ▲어나더세라믹 ▲규담요 ▲그레이스오브제 ▲커먼플래닛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금사토기, 굴암리공방, 흙마루, 빈닮, 토가공방, 소우재) ▲그린포터리 ▲도예공방 석진 ▲박재국 갤러리 ▲영주헌도예 ▲한울디자인 ▲도가 등 경기도 요장 20곳과 작품성 및 양산성을 고려해 재단이 자체 선발한 ▲광주요 ▲무자기 ▲박성극 ▲민승기·연호경공방 등 요장 4곳 등 총 24개 요장, 1천50여 점의 현대도예 작품이 전시된다. 재단은 참여 작가에게 ▲해외 왕복 작품 운송료 면제 ▲운송 기간 작품 보험 무료 가입 ▲작품 전시 연출 지원 ▲홍보물 제작 지원 ▲행사 기간 현지 체류비 1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도예 업체에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 현지 바이어의 사전 초청과 구매 상담 지원을 비롯해 행사 이후에도 수출대행업체와의 중개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대표이사는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 현대도예 전시를 선보이며 K컬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이어 이번 '메종&오브제' 참가를 통해 우리나라 도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명 페어 참가를 통해 국내 도예가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국 도자의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홍콩 파인아트 아시아(Fine Art Asia Hong Kong 2024)' 아트 페어에 참가해 '한국도자관'을 구성하고 '한국현대도자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4-09-04 11:07: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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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 듣고 정책에 반영"

이채영 경기도의원이 "갈수록 불안이 커지고 있는 리튬배터리 화재에 대한 예방책 마련과 대응 매뉴얼 마련에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은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6월 화성 리튬공장 화재 참사로 운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이 의원은 지난 7월과 8월 3회에 걸쳐 리튬배터리 화재와 관련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위한 토론회(7월 24일)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8월 12일)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8월 21일)에서 좌장을 맡아 의정 활동을 펼치며 대응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채영 의원은 이런 가운데 경기도 관내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균형 성장,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위한 굵직굵직한 사업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연무시장, 정자시장 등 수원 지역 내 6개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경기도 경제가 살아나도록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이채영 의원을 메트로신문이 만나 의정 구상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들어본다. ◇ 경제노동위원으로 남은 임기 동안 계획이 있다면 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맨처음 의회에 입성하면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경제노동위원회였다.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기업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의 기업육성 정책 역시 강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부터 가지고 있었다. 이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임기를 시작하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육성 관련 정책을 살펴보고 정비하여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싶다. ◇ 경제노동위원들과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소통하고 있다. 당을 떠나서, 오로지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라면 함께 행동해야 한다는 마음이다. 다른 의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경제노동위원회가 잘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서, 경기도의회 최고의 으뜸 상임위가 되는 것을 기대 해도 좋을 것이다. ◇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요건이 있다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근본적인 방향이라 생각한다. 이들은 지역경제의 실핏줄 같은 역할을 한다. 다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자본력 부족 등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포함한 외부경제 요인 및 환경에 쉽게 흔들린다. 그러하기에 이들에게 경영자금 지원, 신용보증 및 대출 등 직접적인 경제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경영 및 홍보 기능 강화를 통해 소비자와 접촉점을 높이는 자생력 강화 정책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 경기도 관내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균형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이 있다면 경기도 남부와 북부의 경제적 양극화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또, 경기북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팔당특별대책지역 등 각종규제들이 중첩적으로 적용받고 있어 경제개발이 부진한 상황이다. 균형 성장을 위해서는 북부지역에 신산업을 유치하고, 고양·양주 테크노밸리 외의 추가적인 첨단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 균형 성장은 쉽지 않은 문제이고, 한정된 재원을 나눠야 하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바닥 경제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듣고, 요구사항을 체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혜택이 무엇인지 먼저 약 100억 원의 투입되는 경영환경개선사업이다. 현재 도내 3400개소에 대해서 점포당 200~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데, 31개 시·군에서 낮은 곳은 3대 1에서 많게는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한다. 간판 정비·출입문 개선·닥트 개선 등 큰 비용이 들어가는 곳도 있고, 포스 설치와 같은 시스템 개선사업도 한다.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도 있다.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회생해서 점포를 원상 복구하거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 지원사업도 있다. 이외에도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에 매니저를 두는 사업,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사업도 있다. 그리고, 통큰세일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매출 상승효과를 주는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 '시장상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란 무엇인지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지부,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10%를 환급해주는 페이백 행사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총 26억 원을 들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는 개소당 최대 1천만 원, 골목상권 공동체는 개소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10% 페이백은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 때문에 다시 매출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지난 8월 21일부터~27일까지 7일간 공모를 했으며, 현재 대상지를 평가 중이다. 아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상공인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경제가 너무 어렵다. 체감 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경제노동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연무시장, 정자시장 등 수원 지역 내 6개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장에서 듣는 이야기는 모두 절실했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이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경기도의 경제가 살아나도록 조금더 보고, 조금더 듣고, 조금더 뛰는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2024-09-04 11:06: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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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가구 171만 가구...전국 최고

경기도 1인가구는 171만 가구이며, 도 전체 가구 가운데 3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2020년부터 매년 전국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 경기도 1인가구 통계'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는 통계청에서 지난달 말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와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총 6종의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1인 가구 현황을 ▲인구·가구 ▲주거 ▲여가 등 8개 분야로 재분류한 자료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는 전년(163만) 대비 약 8만 가구가 증가한 171만5천 가구로 집계됐으며, 이는 도 전체 가구(550만) 중 31.2%를 차지한다. 경기도의 1인가구 수와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1인가구의 21.9%가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가구 수는 2020년부터 서울시를 넘어서 매년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수원(10.5%), 성남(7.6%), 고양(7.4%), 화성(7.0%), 용인(6.2%) 등 인구 상위 5개 시에 1인가구가 집중돼 있었다. 시군별 전체 가구 대비 1인가구 비율은 연천(38.6%), 가평(38.5%), 동두천(37.1%)이 높았으며, 과천(18.0%), 의왕(24.0%), 남양주(25.1%)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1인가구로 생활한 기간은 5~10년 미만이 30.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10~20년 미만이 26.4%, 3~5년 미만이 16.1%로 그 뒤를 이었다. 2020년과 비교해 5~10년 미만이 13.8%p 상승한 반면, 1년 미만과 1~3년 미만은 각각 6.7%p, 5.1%p 감소하며, 1인가구 생활기간이 장기화되는 추세가 확인됐다. 또한, 1인가구가 겪는 어려움으로는 10가구 중 4가구가 '균형잡힌 식사'(44.9%)와 '아프거나 위급할 때 혼자서 대처'(42.6%)를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인가구의 생활비 지출은 주거비(30.7%)와 식료품비(26.5%), 의료비(21.0%)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여가 분야를 살펴보면 1인가구의 여가는 주로 TV 시청(57.2%)과 휴식 활동(37.9%)에 집중되고 있으며, 문화예술 관람(17.7%)과 관광 활동(8.9%) 등의 여가 활동 비중은 도 전체 가구 대비 각각 2.8%p, 5.8%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1인가구 통계 자료는 경기도 1인가구 포털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경기도 1인가구의 현황과 다양한 실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1인가구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내 1인가구를 위해 '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 8천807억 원을 투입해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 1인가구 주거안전 체크리스트 개발·보급, 1인가구 정책참여단 운영 등 3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024-09-04 11:06: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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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경기도교육청 딥페이크 대응 논의 정담회 실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2일(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관계공무원들과 불특정 대상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도내 학교 피해 현황 및 향후 대응을 논의하고자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생·교원 딥페이크 피해 지원 방안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예방교육 ▲딥페이크 피해자 보호 제도 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관계공무원은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응하고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현황 파악 및 피해·대응을 위한 현장 밀착형 현장 대책반을 가동한다"며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 운영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중심의 디지털 시민교육 강화를 추진하여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딥페이크 음란물의 경우 피해 인지와 가해자 특정이 매우 어렵기에 학교와 함께 가정에서의 적절한 지도와 예방교육이 필요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디지털 공간에서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차원 아이들과 양육자를 대상으로한 적극적인 예방교육 및 정책을 실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도내 아이들이 흥미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도교육청에서 명백한 범죄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시키고, 교육과정에 이러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담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4 11:04:0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