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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풍산 이전 반대”

부산 기장군은 최근 방산업체 풍산 이전 대상지로 기장군 다수 지역이 포함됐다는 방송 보도와 관련, 16일 주민 수용성 없는 일방적 이전은 절대 반대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부산시 및 풍산 측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했다. 특히 군은 부산시가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이전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장군과 사전 협의 과정이나 의견 수렴 절차가 전혀 없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전 결정의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으로, 풍산 이전 같은 지역의 중요한 사안에 지역 주민은 물론 해당 지방자치단체까지 배제하는 것은 지방자치 시대를 역행하는 탁상행정이자 기장군과 기장군민을 무시하는 일방적 행정이라는 입장이다. 또 부산시의 공식적 발표 없이 불확실한 정보가 일부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전달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 고조는 물론 지역 내 갈등과 분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금이라도 시는 이전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주민 수용성 없는 풍산 이전은 절대 반대라는 의견을 강력히 밝혀왔으며 이런 입장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말했다. 나아가 "방위산업체의 특성상 이전에 따른 자연 환경 훼손과 주민 재산권 침해가 분명하게 예상되는 만큼, 지금처럼 일방적인 이전 절차를 강행한다면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8-18 11:1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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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패스', 행안부 2분기 적극 행정 신규사례 선정

안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2분기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 평가에서 '지(地)-패스'가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분기마다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 지자체 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있다. 올해 2분기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645건 사례 가운데 총 49건이 적극 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신규사례로 선정됐다. '지(地)-패스'는 토지대상 업무 처리 시 접수-측량-검사-토지이동신청 등 4개의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측량 진행부터 등기 정리까지 최소 15일 이상 소요됐던 기간을 6일로 단축하는 혁신적인 시책으로 안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여기에 더해 ▲대부도와의 물리적 거리에 따른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고자 주 1회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관련 부서(기관) 간 협의체 구성 등 수요자 중심의 토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 시 행정의 노력이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소상공인과 주민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8 11:1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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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고엽제 전우회, 치매 예방 사업 추진

평택시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평택지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조기검진을 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교육은 관내 간호학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수칙 3.3.3 ▲치매 정의와 유병율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이해 ▲치매 환자 의사소통 방법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치매 파트너의 역할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치매 파트너 등록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했고,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을 조기에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선별검사도 진행했다. 치매 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로 진행됐다. 또 치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비를 지원받으며, 최종적으로 치매로 진단되면 치매 치료비 및 기저귀 등의 조호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및 검진 사업으로 치매 유병율을 낮추고 나아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보훈단체와 연계해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18 11:16: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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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청렴 토크쇼’로 공직자 소통

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열린 청렴 토크쇼에서 "공직자들은 청렴의 범위가 점차 확장되어 가고 있기에 청탁이나 뇌물수수뿐 아니라 비위행위 근절에도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청렴 토크쇼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 중요성을 유쾌하고 즐겁게 전달하기 위해 ▲이현재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쇼 ▲퀴즈를 접목한 강의 ▲아카펠라 공연 등 공직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시장은 "공직자는 시민들을 위해 국정을 관리하는 직업인 만큼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조직 내 세대 차이 극복 방안」에 대해 "개인의 독립과 자유를 가로막는 전근대적이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나 관행은 과감히 혁파해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개인의 자유와 권리'와 '조직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고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악성민원 대처 방안」에 대해선 "협박과 폭언을 일삼으며 동일한 민원을 반복 제기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하남시는 이를 위해 담당자 홀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다각도로 대응해 나가고, 직원에게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즉각적이고 엄정하게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QR코드를 통해 공직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대해 듣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해외연수를 통해 선진 행정력을 배우고 싶다는 직원들의 열망과 관련해 미국의 자매도시인 아칸소주 리틀락시에 직원 교류 및 파견을 제안한 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글로벌 해외 벤치마킹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축제 근무로 고된 시간을 보낸 직원들의 포상휴가 계획에 대한 질의에는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라 특별휴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현재 시장은 "청렴 토크쇼를 통해 공직윤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정한 업무수행의 의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등 비위행위 차단을 위해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목표로 '청렴 토크쇼', '청렴협의체 회의' 등을 개최하며 공직기강 확립 및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4-08-18 11:15: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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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24‘ 개최

16일 개최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에 메이드인 부산 인디게임 작품들이 대거 출동한다. 부산시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이자,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로 자리잡은 '제10회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에 개성 있고 참신한 부산 게임 기업 23개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 전체 전시 작품 수는 27개국 245개로, 메이드인 부산 인디게임이 전체 전시 규모 약 10%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부산 게임 기업 23개사는 BIC 2024 일반 전시 12개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글로벌게임센터 퍼블릭 부스 6개사, 투표를 통해 선정된 비라운즈 부스 4개사, 스폰서 부스 1개사로 구성됐다. BIC 2024 부산 게임 기업 전시작 12개사에는 일반부문에 ▲다이나믹 듀오 게임즈 '레드던' ▲소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해피슬럭스 '킬 더 클락' ▲프로비스게임즈 '나와 요정의 보금자리 : 퍼즐 앤 데코' ▲Churros Games 'Beats' ▲TNT '트레저 앤 트리오' ▲힉스 'Baby Sea Otter' 등 7개 작품이 참가한다. 루키부문에는 ▲아네모네 '소희' ▲스텐라이즈 '플랜 디웨이' ▲팀 여행자들 '루카 : 인더 애저필드' ▲_=F=_ '엔드 페처스' ▲GUN '#GUN' 등 5개 작품이 전시된다.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부스에는 ▲레벨비 'MushDash' ▲구석에감자짬뽕 '던전 써-커' ▲깡토스튜디오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오뉴월스튜디오 '베일드 엣지' ▲매직큐브 '루프리텔캄' ▲디자인웍스 '요괴식당 : 유나의 모험' 등 6개 작품이 참가한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비라운지 홍보부스에는 ▲마일스톤게임즈 'Color Lim' ▲키메라스튜디오 '헬로우 유저!' ▲스토리게임즈 '냥냥타운' ▲에버스톤 '마스크 히어로' 등 4개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게임인재단의 스폰서 부스로는 ▲이공비'Project_sss'가 참여한다. 지난해 BIC 2023에 참가한 부산 게임 기업들 중 일부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둬 주목받았다. 디자인웍스의 'Pink frogs'는 현장평가단이 선정하는 퍼블릭 픽에 선정됐다. BIGEM 2기 기업인 썬게임즈는 BIC 이후 게임스컴아시아에 참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 써클프롬닷은 BIC 2023 전시를 통해 지스타 2023 출품 기회를 얻고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이런 사례들은 BIC가 부산 게임 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의 발판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게임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상민 글로벌게임산업진흥센터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BIC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게임 기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유망한 인디게임 기업들을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디게임 성지인 부산에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개발자와 게임 기업이 유입되는 부산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를 더 다양화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게임 기업 인큐베이팅, 콘텐츠 제작 지원, 해외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08-18 11:15: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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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구역청,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시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I 기술 발전에 따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상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에도 폭넓게 활용되는 분위기다. 이에 경자청은 직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과 '생성형 AI 활용 특강'이다. 먼저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5개월간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과 자료 수집,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14일에는 직원들의 효과적인 AI 서비스 활용을 위해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는 챗GPT 전문 강사를 초청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활용 분야, 챗GPT 활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날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통한 보고서 작성법, PPT 제작법 등을 실습했으며 효율적인 챗GPT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익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창의적·혁신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역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8 11:15: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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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2024 아세안영화제’ 8월 22~25일 개최

영화의전당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024 아세안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과 한국-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다. 필리핀과 브루나이 밖에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10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 미개봉작을 포함한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2024 아세안영화제에서는 총 10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18년 필리핀 시네말라야영화제 작품상과 2019년 프랑스 부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황혼기에 접어든 두 사람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일몰을 기다리며' ▲필리핀의 한 시골 소년이 온라인 폭력과 허위 정보에 따라 고통 받는 과정을 그린 사회적 드라마 '존 덴버 죽이기' ▲임상수 감독의 '하녀'를 리메이크한 '하녀: 위험한 관계' 등 아세안 영화가 주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 10편을 상영한다. 영화의전당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아세안영화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시네마테크관에서 무료로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막작 '일몰을 기다리며'를 선보일 예정이고, 아세안 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25일 12시40분에는 영화 상영 후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온라인과 현장 예매 모두 16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예매는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다. 상영작 정보 및 상영 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18 11:15: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