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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정복 시장,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설명회 참석...인천 유치 당위성 설명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6월 7일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제주, 인천, 경북 경주 순(순서 추첨)으로 APEC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위원들과 후보도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으며, 지자체별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 유치의 열망과 의지를 담아 발표자로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난달 22일 현지실사에서 검증된 세계적 수준의 송도컨벤시아와 호텔 등급별로 충분한 숙박시설,인천국제공항 등 압도적인 접근성, 최고의 경호 안전 여건과 시민 열기 등 경쟁 도시와의 차별화된 장점을 최대한 강조했다. 또, 시는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인 점도 역설했다. 시는 우리나라 무역 투자 최대 파트너인 APEC 회원국들과 인천이 선도하는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기술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로 국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로서의 위상을 앞세웠다. 아울러 인천시는 정상 만찬장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재탄생한 인천내항 상상플랫폼과 현대적인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경원재를 제안했다. 인천시는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컨벤션, 호텔 등 기반시설에 대한 신·증축 없이 기존 시설을 100% 활용해 정상회의를 치를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APEC 준비단을 단일 조직으로 확대 편성하는 등 책임 있는 지원을 약속했다. APEC 성공개최를 위해 10대 추진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로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계획도 피력했다. 유정복 시장은 "APEC 정상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바로 '경제협력'이며, 인천이 바로 이 의제에 부합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고, APEC 회원국들에게 진정한 경제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개최도시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친 뒤 6월 중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4-06-10 15:47:15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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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남축제 음식관 운영자 모집

해남군은 2024 해남미남축제 푸드관 및 주전부리관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푸드관 8개소와 주전부리관 10개소 내외이다.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영업신고 후 정상영업 중인 일반음식점과 해남군에 소재 및 거주하는 사회단체, 개인사업자로,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해남미남축제 부합하는 축제장 음식으로 보완 및 상품화 컨설팅을 거쳐 올해 해남미남축제의 푸드관에 참여하게 된다. 푸드관과 별개로 해남군 대표 농수산물을 활용한 주전부리관도 모집 운영한다.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접근하기 쉬운 주전부리 메뉴를 통해 축제장 내에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업소에 대해서는 오는 7월부터 해남미남축제 푸드관 운영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컨설팅을 통해 축제장에서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며"많은 외식업소와 단체가 참여해 해남 미식관광 활성화에 일조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미남(味南)축제는 전국 최대 농어업군인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맛있는 먹거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축제로, 지난해 24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 1~3일 개최될 예정이다.

2024-06-10 15:45: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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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스트릿컬처 페스타’ 성료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가 세계 청년들이 화합하고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축제의 도시가 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5000여 명이 늘어난 1만5000여 명이 광주를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트 댄스를 관람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광주관광의 새로운 재미요소로 급부상하며,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꿀잼도시 광주'의 3000만 도시이용인구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올해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인 '배틀라인업9'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졌던 만큼 축제 기간을 지난해 3일에서 4일로 늘리고,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 경연종목에 '락킹' 장르를 추가하고, 5·18민주광장에서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을 여는 등 변화를 줬다. 또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네컷', 신나는 케이팝(K-POP) 댄스게임, '맛있는 푸드트럭', '사고 싶은 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스트릿컬처 페스타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광주시는 케이팝(K-POP) 스타의거리와 전일빌딩245를 잇는 미션투어와 축제장 인근 관광지를 여행하는 '우리들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아트패스 여행 바우처 제공, 홍보부스 스탬프 투어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배틀라인업9 1대 1 댄스배틀은 장르별로 힙합에서는 '스파이더', 왁킹은 '제민', 팝핑은 '엠티팝', 락킹은 '미스터스플릿', 오픈스타일은 '호안'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또 댄스팀 퍼포먼스 배틀의 일반부는 '포커스', 청소년부는 '제트엔그로우'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바다, 베이비슬릭, 헨리 링크, 미스터 위글스 등 심사위원들의 독보적인 쇼케이스와 코스믹 디플로, 아티스트릿, 마화연, 엠비셔스 등 유명 댄스팀의 다채로운 스트리트 댄스 특별공연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의 밑바탕에는 광주를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배틀라인업 대회를 개최해온 지역 댄스팀 '빛고을댄서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날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댄서들을 응원하기 위해 축제 현장을 찾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댄서들과 관람객들의 열기로 광주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스트릿컬처 페스타와 관광을 연계한 덕분에 광주 곳곳에 활력을 더했다"며 "이는 광주 대표 댄스팀인 '빛고을댄서스'의 오랜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 광주가 스트리트 댄스의 중심지가 되고 '스트릿컬처 페스타'가 광주의 여름 대표축제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15:20: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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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경기지사, 교류와 협력 기회 확대 다짐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동연 경기지사가 10일 오전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가는 '사색의 길'을 함께 걸으며 상생프로젝트 가동 등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강진군과 경기도,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만남은 다산 정약용 선생과 그의 철학에 공감하고 군과 도, 양 재단의 향후 각종 콘텐츠 발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와 (재)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2024 신 경세유표 기회의 경기 강진순례'를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일정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12월, 첫 강진 순례를 진행함과 동시에 강진군과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했었다. 경기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과 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강진 순례단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강진에서 특강, 포럼, 각종 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실학 관련 콘텐츠들을 경험했다. 다산 선생의 흔적을 따라가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의 정신과 삶의 태도에서 우리가 배울 점 등을 함께 고민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오전 다산선생과 혜장선사가 함께 넘나들었던 백련사~다산초당 만덕산 길을 같이 걸으며 공통 분모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청렴, 교육에 대해 공감했다. 강 군수는 도농교류와 농촌체험 성공사례인 푸소(FU-SO)체험과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진형 육아수당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강진군의 지방소멸대응 우수 정책과 다산선생의 가르침까지 모두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강진군의 의지와 방향에 공감하고 하반기에 강진군을 초청, 좋은 교류를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향후 경기도와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강진군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더욱 많이 알리고 올해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 강진여행에 경기도민들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강진순례에는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 강진이 고향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윤동환 전 강진군수 등이 동행했다. 박석무 이사장은 다산석학 답게 정약용 선생의 소소한 일상까지 짚어주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진군의 지방소멸대응 노력에 대해서도 '잘 하고 있다'며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덕담을 건넸다. 윤 전 차관은 "실학성세 다산의 가르침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깊이 깨달을 필요가 있다"며 이번 방문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김동연 지사의 방문을 예상이라도 한 듯 경기도 고양에서 강진으로 여행을 왔다는 한 부부 관광객은 김동연 지사, 강진원 군수와 다산초당을 오르는 길에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강진군이 야심차게 내놓은 '반값+ 강진여행'을 지인으로부터 소개받고 왔다고 귀띔해 강진군의 관광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해 주기도 했다.

2024-06-10 15:18: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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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수박’ 지리적 표시제 등록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관련 조건부 심사합격을 통보받았다. 앞으로 서류보완 작업과 2개월간의 공고를 거치면 마침내 고창수박의 원산지가 법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현재(5월 말 기준) 고창군 648농가에서 834㏊에서 수박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는 지역 수박농가의 숙원사업이었다. '고창수박'은 10년 넘게 국가브랜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 수박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비파괴검사 등을 통해 최고 당도의 수박만이 엄선돼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박스갈이 등을 통해 타지역의 저품질 수박이 고창수박으로 둔갑하면서 항의도 많이 받았다. 이에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고창수박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명에 상표권을 부여해 품질과 개성을 높이는 지리적 표시는 다른 곳에서 함부로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고창군은 2004년 '고창복분자주', 2007년 '고창복분자' 이렇게 두 가지 품목이 지리적표시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고창수박'이 등록 완료되면 고창 땅콩, 멜론, 보리 등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수박은 1974년부터 대산면 일대 야산개발을 발판으로 대규모 수박재배를 시작해 1980년대에 들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해양성 기후의 특징인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바닷바람, 미네랄 성분이 가득 담긴 ㅤㅂㅡㄺ은 황토가 어우러진 덕분이다. 여기에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가들이 협업해 품질개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수박 농가의 숙원이었던 '지리적 표시제'등록이 마침내 이뤄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명품 수박의 브랜드를 지켜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15:16: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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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 시민협치위원회 순회 간담회 진행

경기도가 '선도지구' 물량 선정으로 조속한 재정비의 흐름을 탄 1기 신도시에 대해 주민 소통체계 강화 방안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성남 분당 등 5곳에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도는 10일 오후 1시 성남시청에서 성남 분당 시민협치위원회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재정비 방안, 지역 현안 등에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신도시 재정비가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담는 도시 재건축이 될 수 있도록 ▲인생타운(AIP) ▲기후·인구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복합개발 ▲주거와 복지서비스 제공 등 경기도의 정비 비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앞서 도는 2022년 8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종합대책'의 하나로 민·관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경기도 시민협치위원회'를 202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민위원은 시(市) 추천을 받아 도내 5개 신도시별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된다. 최초 구성 시 포함되지 않은 성남 분당도 최근 위원 위촉을 마쳤다. 이날 시민협치위원회에서는 선도지구 관련 내용이 주로 논의됐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국토부는 오는 25일까지 선도지구 공모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공모를 거쳐 11월 중 선도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2일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규모로 2만 6천호를 기본으로 하되, 시의 판단에 따라 1만 3천호를 추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도는 이날 성남 분당에 이어 12일 군포 산본(군포문화예술회관), 12일 안양 평촌(평촌동주민센터), 13일 고양 일산(로켓티어 공유오피스), 13일 부천 중동(중4동주민센터) 등에서 시민협치위원회 간담회를 진행한다. 신창근 경기도 정비계획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1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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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따뜻하고 든든한 지역경제로 민선8기 후반기 연다”

해남군이 침체된 원도심의 소상공인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성화 전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10일 정례회의를 통해"전국적으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부서의 협업과 공직자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며"코로나의 위기 상황속에서도 경제에 강한 면모를 지켜온 해남의 저력을 모아 다시한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모든 정책을 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군은 경제활성화가 군정 모든 분야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군의 주력산업인 농어업과 관광, 경제, 스포츠마케팅, 복지 등 관련 부서들로 경제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지역 맞춤형 경제활성화 과제를 발굴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다. TF팀에서는 그동안 성과를 보여온 경기 부양대책을 더욱 확대, 강화하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 등 경기 활력을 위한 장기과제를 누수없이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와 관련 우선 해남군 원도심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와 성내리에 대한 활성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시작되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매일시장 야시장 개장이 확대된다. 올해는 야시장에 문화의 색채를 덧입혀 이달 14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주 금요일'땅끝달달 문화야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장내 다양한 문화공연, 청년몰의 체험행사와 더불어 점포마다 특색을 살린 4대주락을 판매한다. 가족단위 참가객들과 관광객 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찾을 수 있는 금요일밤의 색다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해남군이 5년간 추진하게 되는 원도심상권활성화 사업의 일부로, 해남군은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문화관광재단에 상권활성화팀을 신설하고, 온·오프라인 생산 기반구축과 함께 상인 및 크리에이터 역량강화, 마케팅 등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매일시장 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시설개선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100억원을 투입, 산정 5일시장·화원 5일시장 시설현대화와 산정 5일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며, 해남군 우수영 골목형 상점가는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온누리 상품권 취급 등 활성화에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됐다.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경제 살피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평균 가격 이하의'착한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가게에 대해서 캐시백 지급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물품지원과 상하수도요금 감면, 해남사랑상품권 카드 또는 QR 결제시 5% 캐시백 지급, 배달료 지원사업이 이뤄진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은 착한 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전 공직자가 착한 소비활동으로 동참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해남형 특례보증 3종 지원과 소규모 점포개선사업 등 맞춤형 지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단위 최대 규모로 성장한 해남사랑상품권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5년여만인 올 4월, 6,000억원 누적판매를 기록한 이래 5월말 기준 총 6,227억원이 판매됐다. 해남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해남군은 올해도 해남사랑상품권 1,000억원 가량을 발행할 계획으로, 지난 4~5월에는 지역상품권 5주년과 가정의 달 기념으로 10% 할인판매를 실시해 왔다. 또한 등록가맹점의 지속적인 확대와 국비확보를 통한 군민 할인판매, 카드 및 QR상품권 확대 등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했다. 명현관 군수는"민선7~8기 해남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든든한 지역경제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민선8기 후반기에는 군민들이 경제활성화의 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필 계획으로 군수가 직접 현장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곧바로 군정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2024-06-10 15:15: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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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제11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성료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열린 '제11회 함평군수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통영시, 울주군, 예산군, 고흥군 등 총 11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평야구장, 전남야구장, 기아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렸다. 4일간 예선 및 본선 경기를 거쳐 결승에서 맞붙은 김제시청 팀과 울주군청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김제시청 팀이 울주군청 해뜨미팀을 16대1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공동 3위는 함평군청 골든뱃스팀과 화순군청 돌멘스팀이 차지했다. 김진석 함평군야구협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쳐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는 경기 운영, 숙박 등 모든 부분에서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함평군을 명실상부한 호남 야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10 15:15: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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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조선 최대 규모 객사 ‘나주 금성관’ 140년 만에 해체보수

조선시대 객사(客舍) 건물 중 가장 큰 규모인 '나주 금성관'(錦城館)이 1885년 중수 이후 140년 만에 해체보수에 들어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7일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인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김창준)과 금성관 해체보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성관은 천 년 역사를 간직한 목사고을 나주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서성문 등 나주읍성 타 문화유산과 곰탕 거리 중앙에 위치해있어 나주 관광 1번지로 통한다. 객사는 조선시대 왕을 상징하는 궐패를 봉안한 지방 궁궐이자 관아를 방문한 관리, 사신의 숙박 시설 기능을 했다. 조선 성종18~20년(1487. 4. 12. ~ 1489. 7. 20.)에 나주목사(牧使) 이유인(李有仁)이 건립했다. 이후 1775년과 1885년에 각각 중수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군 청사로 기능해오다 1976년 보수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금성관은 건축물 규모뿐만 아니라 지붕 형태가 일반적인 맞배지붕의 정청(객사 건축물 가운데 중심이 되는 건물)과 대비되는 '팔작지붕'을 하고 있어 건축학적으로도 희소가치를 갖는다. 팔작지붕은 양 측면에 삼각형 모양의 합각면이 있는 지붕을 뜻한다. 특히 월대(대궐의 전각 따위의 앞에 세워놓은 기단)와 평면 및 입면, 천장 등이 궁궐의 정전과 유사하게 구성돼있어 매우 격조 높은 건물로 평가 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17년 금성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축물 노후화 등에 따른 구조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국가유산청과 보수범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 4월께부터 금성관 건물 변형이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활주, 가새 설치 등 긴급 보강공사가 이뤄졌으며 현재까지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다. 국가유산청은 부후 및 파손 등으로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기둥 등 목 부재 보수를 위해 건물을 공포(貢包) 이상 해체 보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까지 나주 금성관 해체보수 설계를 완료했다. 나주시는 재단과 협약을 통해 금성관의 체계적인 해체보수 작업을 위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건축물 수리를 완료할 때까지 조사·연구를 병행하고 모든 해체보수 과정을 기록화해 국가유산 가치 보존과 수리 품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금성관 해체보수사업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가설덧집 설치를 비롯해 금성관 해체 및 복원, 주변 정비 공사 등이 추진된다. 시는 1885년 중수 이후 140년 만에 해체보수가 이뤄지는 금성관의 새로운 여정을 시민·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설치해 작업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이종희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장, 김창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 박우육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시장은 "조선시대 전라도 행정의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국가유산인 금성관의 성공적인 해체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140년만에 새단장에 들어가는 금성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0 15:15: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