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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1회 추도 섬마을 영화제’ 17~19일 개최

경남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섬진흥원 '5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된 통영시 추도에서 제1회 추도 섬마을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경남도에서 섬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하는 문화 행사다. 섬 주민과 관광객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추도를 대상으로 청년 감독들이 섬에 체류하면서 느낀 감정과 영감 등을 토대로 섬이 가진 특징과 문화, 자연 등을 담은 추도 단편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제1회 섬 영화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주제로 ▲지역 체류 단편영화 제작 ▲감독과 영화인이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섬 주민들이 함께 차려내는 '선셋 다이닝' ▲추도의 아름다운 길 등산로 탐방 '이바구 트레킹'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 발전 방향을 위한 '영화제 포럼' 등을 준비했다. 섬 영화제 첫째 날에는 개막식을 열어 감독과 관객과의 만남 자리를 마련하고, 추도 체류 단편영화 3편의 개막작을 상영한다. 둘째 날에는 주민들과 함께 이바구 트레킹을 진행하고,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스낵과 함께 초청작 상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지속 가능한 섬 영화제를 위해 전수일 감독·영화 관계자들과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도 조현준 해양수산국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사가 이뤄 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섬이 지닌 다양한 자산을 브랜드화해서 꾸준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4 14:23:3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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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건설 현장 안전관리 위한 ‘세이프티 라운지’ 운영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설물의 안전 점검 현황 등을 파악할 세이프티 라운지(Safety Lounge)를 사옥 1층에 조성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이프티 라운지에서는 BPA가 관리하는 부산항 내 각종 건설 현장에 설치된 CCTV를 연결해 현장의 안전 활동, 구조물 시공 품질 확인, 비산먼지와 같은 공사 현장 환경, 민원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기상 악화, 폭염 등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 시 사고 유무 등을 즉각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해 작업 중지 등 근로자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수도 있다. 현재는 신항 북컨 배후단지 조성공사와 2-6단계 부두 상부시설 공사, 감천항의 일반부두 확장 공사 등 3곳의 현장이 세이프티 라운지와 연결돼 있으며 점진적으로 다른 건설 현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세이프티 라운지에서는 BPA 소관 시설물의 안전점검 계획과 특별 안전점검 등과 같은 일정을 공유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및 우수 예방 사례 등을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권 BPA건설본부장은 "세이프티 라운지 운영으로 건설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공유함으로써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해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하겠다"며 "아울러 지난해 조성한 부산항만공사 안전교육센터와 더불어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4 14:21: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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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 행암문예마루 제2기 입주 작가 모집

창원시는 문화예술 산실인 행암문예마루가 마주보는 광활한 바다 위에 창작의 날개를 펼칠 제2기 입주 작가 3명을 10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진해구 행암로 192 언덕에 있는 행암문예마루는 문화 콘텐츠 발굴과 창작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를 융성하게 하고자 지난해 11월 제1기 입주 작가 모집에 이어 제2기 모집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전국의 국내외 20세 이상 문화예술인으로, 지원 가능 분야는 문학, 각본, 미술, 웹툰, 웹소설, 사진 등이다. 아직 등단을 하지 않았거나 이력이 많지 않아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예비 작가나, 창작 관련 활동 이력과 확고한 작품 창작 계획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존 입주 작가는 "문예마루의 창작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교류하며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문예마루 창작실에서 창작에 몰입을 할 수 있어 작품 창작에 속도가 붙었다며 창작실 입주 생활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이며, 창원시 누리집을 통해 공고 게시물을 참고해 신청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문예마루로 하면 된다. 문예마루 입주 작가로 선정되면 6월 1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창작실을 사용할 수 있고, 심의를 거쳐 입주 기간 1회 연장도 가능하다. 창작실은 1인 1실이며 공동주방, 열린 창작실 등 공동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행암전망대를 새 단장해 2023년 11월에 문을 연 행암문예마루는 레지던스 창작 공간으로, 아름다운 진해 앞바다를 보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기에 문화예술인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운영되고 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행암문예마루는 지역 작가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소통하고 서로 영감을 주고받아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고 밝혔다.

2024-05-14 14:20:1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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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친절운동, 시민동참 캠페인으로

여주시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여주시 대표 축제인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기간 중 올해 두 번째 친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함께해요! 친절로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란 캐치프레이즈로 여주도자기축제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여주시는 포토존을 만들어 "나부터 친절을 실천하면 여주가 행복해집니다"라는 친절 운동 동참 이벤트를 벌였다. 시민들은 기꺼이 캠페인에 동참해 여주시청 밴드, 인스타 등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여주시 친절도 설문 조사에도 응해주시는 등 여주시의 친절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여주시는 이번 축제기간 중 친절운동 극대화를 위해 72개소 도자기판매업체와 19개소 식당, 식음료 업체에 친절문구 앞치마를 제작하여 배부하며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아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에 각 도자기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은 여주시의 친절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고 친절한 여주시민으로 거듭나자고 입을 모았다. 또한 친절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도로변에 친절운동 가로기, 읍면동에 주요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친절이 지역의 이미지를 바꾸고 도시의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으로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목표 아래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며 관내 58개 기관‧단체와 친절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친절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썼다. 올해는 지난 4월 16일 '2024 시민 걷기 축제'를 기점으로 친절운동을 시작하였고, 반갑게 웃으며 인사하기, 여주 방문객 사진 찍어주기, 내 집(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등 "3대 중점 실천 과제"를 정해 시민들의 일상에 친절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친절은 세상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들지만, 가장 강력하고 큰 힘을 발휘한다"며, "내가 베푼 작은 친절 하나가 긍정의 메아리가 되어 더 행복한 여주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여주도자기축제 내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하였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친절 문화가 일상이 되도록 다양한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14 14:20: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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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국내 건설 분야 주요 3개 학회와 상호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제3연륙교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 -기술지원 및 정책·효율적인 교량 유지 관리 및 운영 자문 등 상호 협력-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교량·강구조·콘크리트 등의 3개 전문학회가 힘을 합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사)한국강구조학회,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사)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 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골자는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주요 기술 관련 홍보 협력 등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추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우리나라 최장 경간(280m)의 곡선 사장교와 국내 최대 높이(180m) 강재 주탑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초 시공 사례인 제3연륙교 건설에 있어서 교량 기술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국내 건설 분야 최고 전문 기관과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은 제3연륙교 건설의 기술 시너지 효과 창출, 제3연륙교의 품질 향상 등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 학회와 함께 제3연륙교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교량으로 건설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국강구조학회는 강구조에 관한 기술 향상 등을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사)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는 국내 교량과 구조공학 및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된 (사)한국콘크리트학회는 콘크리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보급 등에 기여하기 위해 각각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 총연장 4.681㎞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57%의 공정률로 정상 추진중이며, 2025년 개통에 맞추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5-14 14:19:29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