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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사업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년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선정에 따라 대학은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지역 정주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 사업'을 운영해 석·박사 전문 인력 40명 이상을 배출한다.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전문 연구인력 양성 및 선순환, 중견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지역 사회 상생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약 5년간 54억원 내외 정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사업에서 부산시,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지역 해양 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인 파나시아, 효성전기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 교육과정 운영방 식이 아닌 공동 R&D 과제와 연계된 PBL (Project Based Learning)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기관들은 중견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교수·학생 및 지역 혁신기관 등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은 이 사업에서 총 3개의 중견 연구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기반 첨단 해양 모빌리티 연구실에는 서동환 교수, 성주현 교수 ▲이산화탄소 포집용 RPB 연구실에는 이재원 교수, 정우철 교수 ▲고효율 AFPM 전동기 연구실에는 황영진 교수, 이승훈 교수가 참여한다. 사업 책임자인 서동환 교수는 "중견기업 첨단 기술 수요 중심의 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및 협력 모델을 마련, 부산형 해양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위한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이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전문 석·박사 연구인력 확보와 함께 연구인력 부족으로 생기는 지역 갈등을 해소해 국립한국해양대와 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3 12:3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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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과 교류·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대표단은 이상일 시장에게 초청과 재외동포 권익신장에 노력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 용인특례시는 지난 2월 2일 삼성전자가 약 22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Fab)을 건설하는 테일러시가 소속된 윌리엄슨카운티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하는 등 세계 여러 도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 총 502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빌 그래밸 윌리엄슨카운티장이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국 현지에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재외동포 여러분의 활약상을 잘 알고 있고, 용인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오랜만에 돌아온 고국의 정취를 느끼고 미국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간직한 좋은 기억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환영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본 미주한인총연합회 대표단의 소회를 듣고, 미국의 상황과 재외동포들이 용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성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은 대한민국 동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왔다"며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포들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 환영해주기를 바라며, 귀국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019년 미국 각 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상호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 고양시 방문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시·익산시·부안군,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90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한인친목회를 계승해 1977년 창립했다. 미국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는 총 180여 곳으로 구성돼 1500명의 회원이 재미동포의 권익보호와 국제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2024-05-03 12:39: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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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교수 5명, 과기부 ‘우수신진연구자’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5명의 교수가 정부 지원 '우수신진연구자'에 선정돼 대학과 지역 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할 연구를 이끌게 된다. 국립창원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수신진연구자를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5명의 교수가 최종 선정돼 총 40여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하고, 본격적으로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올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 선정 결과 발표에서 선정된 국립창원대 총 5개 연구 과제의 책임자인 유대웅 교수, 류소임 교수, 전상채 교수, 정해창 교수, 이종근 교수는 앞으로 3~5년간 최대 11억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우수신진연구 글로벌 협력과제 부문에 선정된 ▲유대웅 교수는 '전자기적 비가열 살균 기술 적용에 따른 콜드브루 커피의 연속적 살균 메커니즘 규명 및 효율 증진' ▲류소임 교수는 '몰입형 가상현실을 활용한 다면적 경도인지장애 조기 선별 프로그램 및 지역 사회 적용 모델 개발'에 대해 연구한다. 우수신진연구 일반과제 부문에 선정된 ▲전상채 교수는 '일축배향된 기공구조를 갖는 다공성 세라믹 소재의 미세구조 제어 및 실용화 기술개발' ▲정해창 교수는 '다초점 개별 제어 이광자 중합 리소그래피 기술 개발' ▲이종근 교수는 '폐바이오매스 유래 지방산 고부가 가치화를 통한 반도체 공정 TMAH 폐수 처리 기술 개발: 기계학습이 결합된 효율 예측 및 공정 최적화 연구' 등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사업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 의욕 교취 및 연구 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연구자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05-03 12:36: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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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대학교,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협약 체결

수원시가 경기대학교와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 최병정 교학부총장, '지구로운 캠퍼스 조성 추진단'으로 활동하는 경기대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기대에서 친환경·탄소중립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추진 ▲학생 대상 환경교육 ▲대학 내 환경존 부스 설치·운영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와 경기대는 일찍부터 탄소중립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며 "경기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경기대는 '탄소중립 명품대학'을 주창하며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4월 20일 열린 '제54회 지구의 날 행사'에서 경기대학교 학생 17명을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지구로운 캠퍼스조성 추진단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대학 내 탄소중립 아이디어 경진대회, 환경교육 등에 참여해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2024-05-03 12:35:2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