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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봄철 관광 성수기 대비 주요 관광지 합동 점검 실시

통영시는 지난 18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봄철 관광성수기를 대비해 관광객이 야간에 안심하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강구안, 디피랑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점검에는 지난해 6월 구성된 '투나잇 통영! 야간관광 안전지킴이' 회원, 통영시 자율방범연합회, 관광혁신과 직원 등 총 60여명이 함께 진행했으며 참석자 소개와 시장님 격려말씀 후 강구안을 중심으로 두 코스로 나눠 관광지 일대를 점검했다. 투나잇 통영! 야간관광 안전지킴이는 2022년 9월 대한민국 제1호로 선정된 통영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협조할 활동성과 적극성을 가진 대원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 밤 강구안 주변 관광지를 야간에 상시 순찰해 각종 사고발생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안전신고 활동을 수행하는 등 안전한 관광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관광은 통영시를 이끌 주력산업이고 안전이 최우선이다. 밤에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야간관광 안전지킴이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더불어 통영시 자율방범 연합회가 각종 행사에 참여해 통영시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 더욱 고맙고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밤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4-04-19 12:42: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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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 강화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 '학교 운동부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 이후 2024학년도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부산교육청은 ▲학교 자체 운동부 운영비 부족비 보전금 약 60억 ▲축구·야구 종목 저소득층 학생 진로 진학 기회 제공을 위한 '학생 선수 장려금' 약 32억 ▲학생 선수 복지 증진 및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 조성 사업비 43억 등을 지원하며 원활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체협상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학교 운동부 지도자 임금을 'Ⅰ유형'으로 상향해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했다. 특히,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발의한 '부산시교육청 학교 운동부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개년 계획을 수립해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을 통해 학생 선수 확보, 엘리트 선수 육성 등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빈틈없는 학교 운동부 지원을 통해 다가오는 부산전국체전에 출전할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9 12:4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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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 신규 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여주시는 가남읍에 추진 중인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지난 17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토지주 및 이해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대다수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사업 속도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 전반적인 사업 추진 계획 및 보상협의 시기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가남 신규(반도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가남읍 신해리, 은봉리, 건장리, 심석리 일원에 약60,000㎡ 규모의 산업단지 10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조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강천면 일원에 16개소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중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약 1900억원이 투입되며, 완공되면 약 70여개의 기업 입주 및 최소 1,5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충분히 반영하고, 적기 착공 및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지역이 활성화 되어 우리 시민의 삶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부탁했다. 향후 여주시는 설명회 참석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대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4-19 12:41: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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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터미널 공실 활용 장애인 체육 사진전 개최

3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미술 전시가 한창인 가운데 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한 장애인 체육 사진전이 오는 5월 초까지 이어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공단 산하 한마음스포츠센터사업소와 협업해 장애인 체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육 사진 2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다름'과 '닮음' 속, 더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5월2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대합실 1층 승하차장 입구 공실 104호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장애인 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활약하는 장애인들의 꿈과 열정,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다양한 사진들은 터미널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장애인 체육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장애인의 투혼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편견을 없애고, 서로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시민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시민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공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은 발달장애 청년 작가 초청 전시회와 다양한 시민 친화형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시민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4-19 11:21: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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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초기창업패키지 성과 공유회 성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5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3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대표자 및 팀원이 자리한 가운데 성과 공유회이자 마지막 네트워킹 행사 'Y.E.S DAY(Yummy Evening Startup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창경이 2023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9개월간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을 포함해 총 1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정 기업 30개사를 지원한 최종 성과를 공유했다. 창업 기업 성과 및 우수 사례 공유와 투자 실무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은 '2024 산업 트렌드'와 '투자 유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카카오벤처스와 소풍벤처스가 맡아 각각 진행했다. 이후 참여 기업 간 아이템 및 서비스를 소개하며 분야별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특히 참여 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부산창경 매니저 5인이 자체적으로 시상해 협약 기간 참여 기업의 노고에 다같이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창업 기업 우수 사례 공유를 맡은 업루트컴퍼니는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 구매 및 보관 서비스 제공 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부산창경 협력투자사인 씨엔티테크에서의 프리(Pre)-A 투자 유치를 비롯해 지난해 10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최종 선정, 지난해 11월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증권이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DG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피움랩 프로그램,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기보벤처캠프 등에도 선정되는 등 금융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창경 신혜인 PM은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한 센터 및 창업 기업 성과를 다같이 공유하고 창업 지원 사업의 활용 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참가자들 간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협약 기간은 종료됐지만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와 기반 시설·네트워킹을 활용해 졸업 기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부산창경이 주관해 3년 미만 초기 창업 기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산창경은 2023년부터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도 계속 운영 중이다.

2024-04-19 11:1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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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5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현장실사 진행

문경시는,지난 17일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현장실사를 받았다. 현장실사는 문경시,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왕광헤 부회장, 사토겐지 상임이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현장실사로 진행됐다. 올해 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은 대회 개최희망 국가 공모한 바 있다. 이에 한국, 대만, 중국, 인도 4개국이 참가해 투표 결과, 2024년 2월 한국이 개최지로 확정됐다.대회에는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는 그동안 년간 국내.외 70여 대회를 개최해 4만여 명 선수. 임원진이 찾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의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개최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대회는 2025년 10월 개최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이 국제 스포츠·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기폭제가 되길 기대하며, 문경시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9 11:16:0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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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KET 석유 제품 첫 카고 입항 기념식 개최

한국석유공사는 18일 울산 북항에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석유 제품 첫 카고 입항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고된 나프타 12만 5000배럴은 지난 3월 체결된 '코리아에너지터미널-T사(社) 간 오일탱크 임대차 계약'에 따라 들여온 것으로, T사는 동 나프타에 추후 입고되는 각종 첨가제를 블렌딩해 최종 소비국의 품질 기준에 맞춰 휘발유를 제조한 후 수출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한국을 동북아 에너지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여수에 이어 울산에도 상업용 에너지 저장시설을 구축하고, 국제 석유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여건을 정비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업 중반인 2015년 저유가에 따른 석유 기업의 투자 위축, 대규모 저장시설 건설에 대한 투자비 부담 등으로 기존 투자자가 사업에서 탈퇴하는 위기가 있었으나, 사업 대상을 석유에서 LNG로 확대하고 투자자를 유치해 기존 코리아오일터미널을 한국 최초의 Oil & LNG 복합터미널인 코리아에너지터미널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석유공사는 석 유트레이더가 국내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관세청 등 유관 기관의 제도 개선을 지원했다. 이에 2017년에는 석유사업법에 국제석유거래업이 신설됐으며 2024년 1월에는 국산 석유 제품이 종합보세구역으로 반출시 관세·부가가치세·수입 부과금 환급이 가능해져 국제 트레이더들은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석유 제품을 블렌딩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런 제도 개선의 결과로 한국의 발달된 정유·화학 산업 및 미국, 호주 등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현실화돼 싱가포르로 직수출되던 블렌딩 물량의 한국 이동이 전망된다. 이번 T사의 첫 카고 입항은 석유공사의 그간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기념사에서 "석유 제품 첫 카고 입항이 있기까지 적극적으로적인 지원을 해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울산시, 울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T사와 거래를 시작으로 앞으로에도 국내외 에너지 회사들과의 끊임 없는 교류를 통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동북아 에너지 허브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추가 고객을 유치해 석유 물동량 확대, 선박·항만 등의 관련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며 울산 북항의 잔여 부지와 울산 남항에 CCS, 바이오에너지, 수소·암모니아사업 등을 추진해 울산을 탄소 중립 에너지 허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4-19 11:1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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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 초읽기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욱 크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수년간 구슬땀을 흘려온 파주시의 각오와 포부는 남다르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를 앞세운 파주시는 52만 파주시민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끌어모아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연출하고,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 파주시의 역동적 이미지를 널리 알려 10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밑거름으로 삼는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대회 취소 후 재유치 결실…파주시 최초 광역단위 체전에 남다른 각오 파주시는 당초 2021년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 한 달을 앞두고 대회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당시 북한선수 초청 등 특색있는 대회 준비로 크게 주목을 끌었던 파주시는 2021년 대회를 준비하며 쌓아 올린 역량을 허물어뜨리지 않고 다시 한번 대회 유치의 기회를 노렸고, 이번 대회를 통해 마침내 그 결실을 이뤄냈다.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족한 체육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며 운영 여건을 보완하고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유지해 온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다. 오랜 인내와 기다림 끝에 되찾아온 기회인 까닭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향한 파주시와 염원은 더 간절해졌다. 파주시는 기존 체전에선 볼 수 없던 변화와 혁신으로 차별화된 대회 만들기에 승부를 걸었다. ◆변화와 혁신 선도하며 차별화된 대회 만들기 총력… 파주시의 성공개최 전략은? 1. 장애인체전 선 개최로 '약자 배려 포용사회' 파주시의 핵심가치 알린다 이번 경기종합체육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 대회가 통상 비장애인대회를 주경기로서 먼저 치른 뒤 장애인대회를 치르는 관례를 깨뜨리고. 4월 25일부터 사흘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먼저 개최한 뒤 5월 9일부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장애인체육대회가 시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구색맞추기식 부속행사처럼 다뤄져서는 안 된다는 반성과 성찰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의도다. 시는 또한 경기장마다 장애인 규격시설을 완비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한편 개회식 무대 규모나 의전 및 출연진의 수준도 비장애인대회와 같은 수준으로 준비했다.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화합을 이루는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한 파주시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약자 배려 포용사회'를 민선8기 파주시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꼽는 파주시다. 2. 도민체전 사상 최초 야외 개회식…임진각 평화누리서 평화도시 위상 드높인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도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주경기장을 벗어나 야외에서 치러진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개회식 개최장소로 정한 파주시는 스포츠행사를 넘어 평화의 대제전으로 이번 대회의 의미와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군사접경도시 이미지를 탈피해 한반도 평화기원의 성지로 발돋움한 파주시의 남다른 위상을 한껏 드높일 계획이다. 주경기장이라는 공간적 제약을 벗어난 개막 행사는 한층 더 화려해질 전망이다. 대회 기간 내내 타오르게 될 성화 점화식에서는 평화누리공원의 광활한 잔디언덕 위 관객석에서 파주를 상징하는 '평화', '기세', '변화', '혁신'의 성화대에서 무대 중앙 '파주의 불'로 결집되는 퍼포먼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52만 대도시, 파주의 이미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개회식 공식행사와 함께 DMZ오픈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파주시립예술단이 협연하는 공식행사 주제공연이 격조 높은 무대로 성대한 대회의 개막을 알리고, 뒤이은 개막축하공연에서 다이내믹 듀오, 에일리, 김희재, 송민준, 장민호, 알리, 류원정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파주평화누리무용단, 파주윈드오케스트라, 파주소년소녀합창단 등 관내 예술인들이 총출동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선사해 이번 경기종합체육대회가 스포츠 축제를 넘어 평화와 문화가 어우러진 1400만 도민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회식의 가장 화려한 볼거리로는 평화누리 150미터 상공에서 펼쳐질 드론쇼가 손꼽힐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접경도시인 파주시는 실상 전지역이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되어 드론 비행이 금지된 지역이지만, 1400만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특별함을 더하고자 각고의 노력 끝에 성사시킨 결실이다. 400대의 드론이 일제히 떠올라 임진각 밤하늘을 수놓으며 펼쳐질 드론쇼는 도민체전 사상 최초로 야외개회식의 각별한 묘미를 전하는 명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을 이틀 앞두고 시작되는 성화봉송 행사 또한 15개 읍면동을 경유하는 통상적인 방식의 주자봉송과 더불어 임진각 평화곤돌라, 율곡수목원, 감악산 황포돛배, 마장호수 등 파주시의 주요 관광명소 여섯 곳을 경유하는 '스파이더봉송'을 병행해 특색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참여로 파주시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다채롭고 이색적인 볼거리로 가득한 경기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대회 개회식은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신청받아 선발한 230여 명의 시민 주자들의 성화봉송 행사 역시 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3.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명실상부 '최초 RE100체육대회' 실현한다 파주시는 이번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명실상부한 최초의 RE100체육대회로 이끌어감으로써 경기도가 야심차게 이끌어온 '친환경체육대회' 기조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기존 대회가 개폐회식 등 행사장에서만 RE100방식을 적용하는 데 그쳤다면 파주시는 한발 더 나아가 개회식은 물론,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경기장에서 소모되는 모든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방침이다. 국내 모든 체전을 통틀어 전례 없는 시도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녹색프리미엄 제도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력과 같은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확보함으로써 RE100체육대회 실현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이번 대회는 파주시가 앞으로 주최할 모든 주요 축제들을 RE100으로 운영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시작이기도 하다. 파주시는 한편 이번 대회의 종합안내 책자도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하고 개폐회식 행사장과 VIP라운지 등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저감에도 앞장선다. 에너지 대전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파주시의 이번 체육대회는 70년 도민체전 역사에 두고두고 기억될 혁신적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체전', 만반의 준비 마쳐…김경일시장, "성공 개최로 파주시 역량 입증할 것" 파주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마지막 열쇠는 안전에 있다고 보고 안전관리 대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경기도 종목별 단체,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57개 경기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개회식장과 주요 경기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기장마다 구급차와 간호사를 상시 대기시켜 인근 의료기관으로 곧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체계도 완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인구만 늘어나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체육'이라는 가치 관점에서 그 역량을 보여주는 도시임을 입증하려고 한다"라며 성공개최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내비치며 경기도민들을 향해 "시작부터 끝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화합과 축제의 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는 초대의 말을 덧붙였다.

2024-04-19 11:15:1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