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용인시, 도서관의 날 기념 북콘서트 개최

용인특례시는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로 12일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정여울 작가, 예술 커뮤니티 아르케컬처(archeculture)와 함께 '봄밤 음악과 이야기' 북콘서트를 열었다.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서 "도서관 주간을 맞아 19개 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85개 프로그램을 18일까지 진행한다"며 "용인특례시의 책을 사랑하는 열기가 대단해 지난해 대출 기준 600만권에 육박하고 있고, 시의 3개 도서관은 전국 대출 순위에서 10번째 안에 드는 등 경기도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고 있는 곳이 용인특례시다"라고 소개했다. 이상일 시장은 또 "제가 정여울 작가님을 모시자고 했고, 작가님의 책을 20권 읽었는데 '문학멘토링', '마음의 서재' 등 놀라운 글을 써오셨다"며 "저도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를 25년간 하면서 글쓰기를 해왔고, 작가님 책을 초기부터 샀는데 지식과 지혜, 현장을 확인한 느낌이 잘 담겨 있는 등 저술 열정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작가님이 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에 사인을 해주셨는데, 책에는 프랑스 파리의 '셰익스피어앤 컴퍼니' 서점에서 만난 '낯선사람 막대하지 마라. 변장한 천사일 수도 있으니'라는 문구가 소개돼 가보고 싶게 만든다"라며 "런던의 한 기차역에 '함께 하면 지금과 다르다(Be together, not the same)'라고 적혀 있는 사진도 소개돼 있는데 시민의 지혜를 함께 모아 좋은 방향으로 시정을 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는 용인특례시의 시정 비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와도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당장 도서관을 건립하기 어려운 곳에 우선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있으며, 어제는 상갈동 스마트도서관이 오픈해 200권을 빌릴 수 있고 다른 곳에 있는 책을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도 가능하다"며 "도서관도 현재 19곳에서 2028년까지 24곳으로 확충하는 등 최선을 다해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여울 작가는 '고전, 그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문학을 '내 익숙한 세상 바깥의 응원'이라고 말하며, 고전의 가치와 힘,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했다. 정 작가가 강연에서 소개한 문학작품은 아르케컬처가 연주하는 '음악이 있는 이야기'로 이어졌다. 첫 번째 작품인 '데미안'에 대해 소개 후에는 북스테후데의 '파사칼리아'가 연주됐고, 두 번째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 후에는 브람스의 '인터메조'가, 세 번째 '작은아씨들' 이야기 후에는 슈만의 '어린이 정경'과 '나비'에 수록된 곡들이 연주됐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이 필요한 시간',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등의 작품을 집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르케컬처는 클래식 음악과 문학·역사·철학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커뮤니티로 '무지카 클래시카' 등 독자적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흥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주변에 숨겨진 보물을 찾고 독서퀴즈 정답을 맞추면 선물을 증정하는 '책 보물찾기', 도서관 주간 포스터 전시, 방문 인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 책갈피 만들기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문학과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2024-04-14 12:01:4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운영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더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경기이룸학교) ▲대학연계형(경기이룸대학) ▲지역기관(단체)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위탁형과 학점인정형 프로그램도 올해 시범 운영한다. 4월 현재 913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1개 대학, 402교 민간운영자와 기관, 300여명 전문가와 교원이 참여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이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 수요에 기반해 개설한 지역 교육자원 활용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인성 ▲미래·에듀테크 ▲교과 심화 ▲생태·환경 ▲외국어 ▲문화예술·체육 ▲진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체 프로그램 중 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미래‧에듀테크 분야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체육과 진로 분야도 수요가 높았다. 현재 23개 지역에서 105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는데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빠르게 모집됐다. 나머지 8개 지역도 순차적으로 학생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설은 상시적으로 진행되며 수요 기반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기획형(경기이룸학교)은 기획 워크숍에서 제안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1,134교가 지원했다. 3단계 선정 심사를 거쳐 402교를 선정하고 5월부터 운영한다. 대학연계형(경기이룸대학)은 강좌 개설 및 심의를 통과한 406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학생 수강 신청 이후 개설 강좌가 확정된다. 파주 법원초 문화예술 공유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의 학부모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영역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라며 지역사회의 재능있는 분들이 관심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4 12:01:3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의회, 의원과 청소년의원의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해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수립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천시의회 의원과 이천시 청소년의원의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12일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결연식은 이천시 청소년들이 직접 선출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청소년의원 10명과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 김경희 시장,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에게 당선증과 배지를 수여하고 청소년의회 윤지선 의장, 이하린 부의장이 대표로 청소년헌장을 낭독했다. 이후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는 결연증서 수여식과 각 지역구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제안에 대해 멘토 의원에게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으로는 ▲학교교실바닥 온돌시공 ▲청소년 익명 고민과 응원의 글씨쓰기 캠페인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이천시 내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청소년 무상교통 ▲청소년의 날 공휴일 지정 ▲바닥 신호등 설치 등으로 청소년 관련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제안했다. 김하식 의장은 격려사에서 "현재와 미래의 중심인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1년간 청소년의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소년 정책 토론 및 입법 제안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 청소년의회는 지난 2019년 제정된 '이천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구성하였으며 이천시 청소년을 대표해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청소년의 시각으로 청소년이 바라는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환경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4-14 12:00:4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 개최

용인특례시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3일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시는 4년간 625억원을 들여 용인중앙시장과 인근을 훌륭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라며 "용인중앙시장의 발전을 위해 희망을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떡 뽑기 행사에서 희망을 듬뿍 담은 떡을 나누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윷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는 시장 내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며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장은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다. 떡 뽑기 행사에도 시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6곳의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만나는 강행군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전 일찍부터 수지구 신봉배수지 축구장에서 열린 수지구축구협회 30주년 한마음 인원 체육대회에 들러 참여한 100여명의 관계자를 격려했다. 17개의 축구클럽 등이 참여한 행사는 오전 풋살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시의 지원을 통한 리모델링으로 축구장 시설이 개선됐다"며 "30년 동안 협회의 노력으로 구의 축구 환경이 발전하고 있어 뜻깊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공로자 2명에 표창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제6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신규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후 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경기노총 주최 경기노사정화합전진대회에 참여한 이상일 시장은 각 지역에서 참여한 노총 관계자와 사측, 지자체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이상일 시장은 "좋은 날씨에 석성산을 등반하시면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용인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노사정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19회 용인특례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는 "앞으로 곳곳에 실내체육시설을 잘 마련할 예정"이라며 "탁구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행사 후 처인구 중앙동 드마크데시앙 입주 기념 식목 행사에도 참여해 축하했다.

2024-04-14 12:00:1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저출생 극복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히루 현장이 체감하는 저출생 정책 추진을 위해 전 국민 정책공모에 들어간다.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는 그간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시행해 온 저출생 정책들을 분석한 결과, 현장을 잘 모르고, 현장이 체감할 수 없는 방향으로 추진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모를 추진하게 되었다. '아이가 있는 미래는 무엇으로 가능한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이어진다. 공모 분야는 크게 저출생 극복 정책 아이디어와 결혼 출산 관련 제도개선 사항이다. 우선, △저출생 아이디어 분야는 결혼, 출산, 돌봄, 주거, 양성평등, 일·가정양립 등의 과정에서 원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도개선 분야는 결혼과 출산, 아이를 기르는 가정이 세제, 주택, 금융 등의 분야에서 겪는 불이익이나 불편 사항 등을 제안받는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이메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참신성·실현 가능성·효과성·노력도를 기준으로 심사하고 우수제안 60여 건에 대해서는 각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참여자 전체 추첨을 통해 200여 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5월 21일~22일, 경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과 전쟁은 현장이 체감하는 정책이 핵심이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고, 결혼, 출산, 보육 등 모든 분야에서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4-14 11:59:49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안동시, '여행기념품 판로개척 유통교류회' 개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의 우수한 여행기념품을 알리고 유통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 2층에서'안동 여행기념품 판로개척 유통교류회'를 개최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회는 여행기념품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판로개척을 위한 세미나, 전문 MD 품평회, 상품발표 및 현장 비즈 매칭, 최신 마케팅 전략 특강으로 구성돼 생산자와 판매자 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안동관광 홍보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통교류회에는 롯데마트, 교보문고, 우체국쇼핑, 롯데백화점, 홈앤쇼핑 등 대형 유통업계 MD를 비롯해 한국온라인소상공인협회, 한국특판유통연합회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구매력을 보유한 기관들이 주요 구매자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안동 여행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여행기념품과 안동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품 업체가 참여해, 기념품을 소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교류회 외에도 주요 거점 팝업스토어 운영, 온라인 여행 플랫폼 '경북 봐야지' 내 여행기념품 업로드 등을 통해 여행기념품 육성 지원을 확대하고, 기념품 제작 업체와 유통업계 간 협업을 위한 연결 플랫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4-14 11:59:33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대구도매시장 이전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시행자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돼 농수축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이전이 한층 가시화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904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대구농수축산물도매시장(이하 대구도매시장) 시설현대화 계획을 제출했으며, 올해 2월 1차 서면평가와 3월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 연계 운영개선 등 4개 항목 15개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대구도매시장은 1988년 개장 이후 지속적 성장으로 전국 3위 규모의 거점도매시장이 됐지만, 설계물량 2배 초과로 혼잡도 증가, 시설 노후화로 인한 안전성 문제, 비효율적 동선 배치 등으로 대폭적인 시설 개선이 절실한 상황에서 4차례의 용역과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달성군 하빈면 이전신축으로 가닥을 잡은 바 있다. 시설현대화 총사업비는 4099억 원으로 국비 904억 원, 시비 2645억 원, 달성군 550억 원이며, 부지 278026㎡, 건축 연면적 155654㎡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공동집배송장, 저온경매장, 저온저장고와 선별, 소분, 패키징, 가공 등을 위한 상품화시설을 신설해 현재 도매시장과는 차별화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전지 도매시장은 시설 및 공간 확대를 통해 기존 처리 물량 한계를 극복하고, 최적 동선 설계, IT 기반 물류, 공동물류 시스템 등 획기적 물류개선, 첨단 유통 시스템 구축, 이용자 서비스 시설 확충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6년을 목표로 계획된 전자송품장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기본방향인 디지털 기술 활용 농산물 거래방식 혁신을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설치해 온라인 거래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으로 대구 농수축산물도매시장의 하빈 이전 및 한강 이남 최고 거점 도매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물리적 환경 개선과 함께 새로 출범한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장운영 모델을 만들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4 11:58:47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신라행렬 재현

경주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오는 10월까지 '선덕여왕 첨성대에 행차하다!' 이벤트가 펼쳐진다. 신라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신라 최초의 여왕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원을 무대로 매주 토·일요일 12시(정오),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혹서기 7·8월은 제외된다. 행사는 여왕이 신라 금제왕관을 쓰고 왕이 타는 가마인 보연을 타고 행차하는 재현 행사로 행렬이 끝나면 첨성대를 배경으로 선덕여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행차코스는 경주향교에서 출발해 계림, 첨성대를 지나 동궁과 월지 입구, 첨성대, 대릉원 입구, 첨성대를 거쳐 계림, 경주향교에서 종료된다. 또 행차 종료 후 경주향교 뒤 분장사무실에서는 신라복식체험과 금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편 선덕여왕은 신라 제27대 왕이자 신라 최초 여왕이며,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지고 신라의 부흥을 이끈 지혜로운 왕으로 신라 역사상 가장 우수한 여성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우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1500년 전 신라시대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4 11:58:22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구미시, 불필요한 일 과감히 없앤다

구미시가 행정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불필요한 일 버리기(이하 '불.필.벌.')'추진으로 조직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불.필.벌.은 관행적·비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업무를 원점 재검토 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내부 행정망 내 익명게시판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게시판 운영 3주 만에 ▲산불 비상근무 개선 ▲내부 행사 시 텀블러 사용 ▲전자결재 활성화 ▲보고서 문화 개선 등 39개의 업무 개선 과제 글과 4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올라왔다. "구시대 관행 답습은 이제 그만...조직문화 개선을 응원합니다", "좋아요~구미시가 이 정도는 되어야죠!"등 불.필.벌.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개선 의지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부서장에게 경미한 업무는 자율적으로 폐지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일부 부서는 10개의 업무를 폐지하기로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조직개선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일은 과감하게 없애고, 시민들을 위한 행정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일 잘하는 조직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구미 위키'와 직원 소통 플랫폼 '혁신 상상 놀이터'를 개설해 많은 직원이 애용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 문화 조성을 위해 PC 영상회의 추진, 종이 서류 없는 회의, 비생산적인 회의 최소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24-04-14 11:57:51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