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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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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불법 소방감리 업체 무더기 형사입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3년간 '소방시설 완공검사증명서'가 발급된 상주감리대상 중 상주감리원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74개 현장의 소방공사 감리일지를 확인한 결과, 상주감리원이 해외여행으로 공사현장에 없었음에도 감리한 것처럼 감리일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등 위법사항이 확인된 9개 감리업체를 형사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 등 7개 업체는 소속 상주감리원이 소방공사가 없는 주말을 제외하고 최대 4일간 해외여행을 하였음에도, 업무대행자 배치 없이 해외여행자가 현장에서 감리한 것처럼 거짓으로 감리일지를 작성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공사현장에서는 상주감리원이 해외여행으로 현장에 없는 중에 스프링클러설비 배관 및 헤드 설치, 유도등 및 소방전선 입선공사 등 주요 소방공사가 그대로 시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B업체 등 2개 업체는 해외여행으로 부재중인 현장의 업무대행자로 타 공사장 상주감리원을 중복 지정할 수 없음에도 상주감리원 1인이 1개 현장을 감리한 것처럼 감리일지를 거짓으로 작성하는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소방공사 감리일지 허위작성은 소방공사업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방감리일지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국민안전을 도외시하는 불법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5:13: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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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기금(I-SEIF) 참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에 참여해 인천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 확대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직무대행,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주원 사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에 3년간 3억여 원의 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은 지난 2018년 인천시 소재 3개 공공기관인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했으며, 이날 인천공항공사의 공동기금 참여를 바탕으로 오는 2022년까지 15억 원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각 기관이 출연한 공동기금은 앞으로 인천지역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 금융투자 △경영환경 개선 △네트워크 구축 △인재육성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해 5월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가치 실현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5월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 임대료 수익을 활용해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해외판로 개척 지원 등 사회 환원 방안을 검토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공항공사는 인천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며 "공사는 이번 협약체결 외에도, 지난해 5월 수립한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조직 200 개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2-17 15:13:10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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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우리사회 “이념갈등 심각해”

- 도민 55%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다', 사회적 신뢰도 매년 감소세 - 도민 62% 공공갈등 해결에 '공론화과정' 도움될 것 경기도가 '사회 갈등'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 대다수(89%)는 우리사회 갈등문제에 대해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또 65%는 1년 전보다 '심각해졌다'고 답했다. 사회적 신뢰도 부문 역시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가'란 질문에 도민의 절반이 넘는 55%가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으나, '신뢰할 수 없다'는 응답 역시 41%에 달했다. 특히 이 수치는 매년 감소세로, 2017년 70%에 달했던 긍정 응답은 2018년 60%를 거쳐 2019년 55%까지 3년간 15%p나 감소했다. 도민사회가 점점 '신뢰할 수 없는 사회'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우리사회 갈등이 사회발전에 긍정적일 것이냐는 물음에는 도민의 20%만 동의했다. 가장 심각한 갈등으로 꼽은 것은 ▲이념갈등으로 도민의 과반 이상(55%)이 1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빈부갈등(18%) ▲남녀갈등(9%)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 같은 질문에 ▲빈부갈등(29%) ▲세대갈등(16%) ▲이념갈등(15%) 순으로 응답했던 결과와 비교되는 대목이다. 이 중 ▲남녀갈등 부문에 있어 20대와 50대 이상의 응답을 비교해봤을 때 20대는 31%가 심각하게 인식한 반면 50대 이상은 단 1%에 그쳐 세대별 시각차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빈부갈등에 대해서는 20대와 50대 이상에서 각각 20%, 17%로 나타나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비슷한 시각을 보였다. 경기도내 갈등 현안 중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물음'에는 1순위로 ▲경기 남부와 동북부 간 발전의 불균형으로 인한 갈등(24%)을 꼽았다. 경기도를 8개 권역으로 나눠봤을 때, 7개 권역에서 1순위로 나타났다. 2순위로는 쓰레기 매립지 등 ▲혐오시설 건설을 둘러싼 갈등(16%)으로, 수도권매립지가 위치한 인천시에 인접한 서부인접권에서는 1순위(24%)로 조사됐다. 3순위는 도로노선, 철도역 위치 등 ▲교통시설 변경으로 인한 갈등(13%)이었다. 이러한 공공갈등 해결방안으로 도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토론해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공론화 과정'이 도움될 것이냐는 물음에 도민 62%가 동의했다.

2019-12-17 14:54:3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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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2019 청소년 창작영화제'8개팀 본선서 열띤 경쟁

인천 연수구 '2019 청소년 창작영화제'8개팀 본선서 열띤 경쟁 "박문여고 팔레트, 인천여고 ICBS 작품상 영예...80여명 문화 공감대 형성"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2019 청소년 창작영화제'가 5개교 8개팀 80여명이 치열한 본선 경쟁을 벌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 내 영화 관련 인프라 확충과 청소년들에게 영화제작을 통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경비 지원사업 중 학교 맞춤형 특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특히 지역 고교생들이 직접 한 편의 독립영화를 제작하며 습득된 예술체험교육을 통해 문화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작품상에는 젊은시절의 엄마를 만나면서 겪는 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팔레트(박문여고)팀의 '해오라기 난초'와 청소년기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그려낸 ICBS(인천여고)팀의 '오답'이 차지했다. 또 각본상은 물감(박문여고)팀의 '홀로서기'와 렛츠고시네마(연수고)팀의 '연습곡'이 차지하고 촬영상은 흰바람벽1팀(대건고)과 흰바람벽2팀(대건고), 그리고 류케이온(연수여고)팀에게 돌아갔다. 구는 지난 14일 '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행사의 한 섹션으로 1,2부로 나누어 상영회를 갖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이어 인천독립영화협회 전철원 대표의 총평 시간도 가졌다. 연수구는 이번 영화제가 입시 부담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영화 제작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만나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누리는 유익한 자리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는 원도심과 신도심을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촬영 환경을 지니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미래의 영화감독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영화제 운영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17 14:54:2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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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FMK, 국민대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

(주)FMK, 국민대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주)FMK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대 자동차공학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민대 자동차와 디자인 분야의 연구 지원 등을 목적으로 기부되었으며, 전달식이 지난 12월 11일(수)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패 전달뿐 아니라 국민대 자동차 공학 분야 실험실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과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인준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주)FMK 고재용 상무 등이 참석했다. (주)FMK (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는 국내 유일의 마세라티, 페라리 공식 수입·판매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자동차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대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1억 4000 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5월에는 받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국민대 자동차공학 분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5월 11일~18일까지 8일간 자동차공학과·자동차IT융합학과·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신소재공학부 4개 전공의 학생들 15명이 이탈리아 마세라티 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 역시 자동차 공학 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재 및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자동차 공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에 있는 국민대를 지원하는 일은 우리로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며 "오늘 전달한 발전기금이 국민대의 자동차와 디자인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본사의 공장과 시설 견학은 앞으로 자동차 분야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발전기금은 기부해 주신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9-12-17 14:15: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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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출신 졸업생, 제39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서 상 휩쓸어

한국농수산대학 출신 졸업생, 제39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서 상 휩쓸어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무원 수상자를 제외한 전체 16명 수상자 중 10명이 한농대 출신이다. 2006년 한우학과를 졸업하고 전북 정읍에서 한우 약 400마리를 사육 중인 이치훈(37세) 씨와 2014년 수산양식학과를 졸업하고 전남 해남에서 1322㎡ 규모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는 고선호(28세) 씨가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3년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용인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김일중(28세) 씨는 특별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졸업생 4명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고, 3명은 농촌진흥청 청장상을 받았다. 그동안 한농대 출신 졸업생이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수상한 소식은 종종 있었지만 올해처럼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상 등 전 부분에서 수상자를 배출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학교 측은 이번 성과가 졸업생 개인의 능력과 졸업생이 농수산업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한 졸업생 지원 5개년 종합대책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허태웅 총장은 "이번에 다수의 수상자가 나온 것은 졸업생의 역량과 한농대의 지원 프로그램이 상호 보완하면서 이룩한 쾌거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농대 졸업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청년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과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7 13:46:49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