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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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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인하대와'인천항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협약체결

IPA, 인하대와'인천항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협약체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13일 오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남봉현 사장과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이 '인천항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천항 해양공동연구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과 상호 간 기술교류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만 공기업과 해양과학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대학 간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인천항 해양 공동연구 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협업모델을 구축해 혁신성장 연구사업 창출 및 연구 멘토링 지원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과학분야 경험 및 전문성을 가진 임직원을 선발하여 인하대학교에 파견하고 공동 연구과제에 직접 참여해 실무측면 검토 및 실증지원, 국가 연구공모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인천항 해양연구를 현장에서 지원함으로써 해양과학에 대한 내부역량 제고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만 공기업과 해양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대학 간 지속가능한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인천항 혁신성장 연구사업 창출 및 연구 멘토링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19-08-13 14:38:41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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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행복한 중구 위한 신포동 주민 아카데미 열려

주민이 행복한 중구 위한 신포동 주민 아카데미 열려 -"인생2막 행복수업"주제로 주민 아카데미 개최... 홍인성 중구청장, 신포동 주민들과 함께 시간 보내 - 인천 중구(홍인성 구청장)는 12일 중구 주민 아카데미를 신포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시부터 진행되었고,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인 강은미 강사가 "인생2막 행복수업"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강은미 강사는 노후의 3요소인 관계·소득·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중에서도 관계를 강조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려야 한다고 하면서, 이 사람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것이 친절이라며, 신포동 주민들이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멋진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전했고, 주민들과 시간을 보낸 홍인성 구청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아카데미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이 행복한 복지중구를 구현하기 위하여 시작한 중구 주민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이번 신포동까지 총 8회 운영되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월 1회 운영하던 것을 월 2회로 확대 운영하여 피드백 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예정이다.

2019-08-13 14:37:56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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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연체자 증가세… 2.2% 금리 더 낮출 수 있을까

- 지난해 4만5980명 연체… 연체금액은 2789억원 - 학자금 대출 연체율 3.76%… 직장인 연체율의 7배 달해 - 교육부, 내년 학자금 대출금리 2.0% 목표로 추가인하 추진 대학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2015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사회 첫 발을 내딛기 전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사회 생활에 악영향을 받는 청년이 늘자 교육부가 학자금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방침이다. 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4만5980명이 학자금 이자 등을 갚지 못했다. 연체 금액은 2789억원에 달한다. 학자금 대출은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하는 제도로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등이 있다.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는 전액 무이자다. 학자금 대출 종류별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대출금에 대해 거치 기간에 이자만 납부하고 상환기간에는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3만9791명으로 연체 금액은 2434억 원이다.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출은 받은 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일정 소득(2019년 기준 2080만원) 또는 상속·증여재산이 발생하면 일정 금액을 의무 상환토록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연체자도 6189명, 금액은 355억 원이었다. 학자금대출 연체율을 따져보면 대출잔액 기준으로 3.76%에 달한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말 기준 임금근로자들의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이 0.56%인 점을 감안하면, 학자금 대출자의 연체율은 일반 직장인들의 연체율보다 7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학자금 연체자와 연체금액은 2015년 이후 지속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학자금 대출 연체에 따라 대납하는 비용은 연간 1500억원 수준에 달한다. 교육부는 이처럼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증가하자, 내년 학자금 대출 금리를 최대 2.0%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달초 정부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출이자를 2.0%로 인하할 경우 추가 소요되는 비용은 신규 대출자부터 적용되므로 1년간 6억원, 5년간 73억원이 들지만, 대출자가 증가할 수록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교육부는 기획재정부도 학자금 대출 금리 추가 인하에 공감하고 있는만큼 학자금 대출 금리가 추가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2010년 1학기 5.7%로 높았으나, 거의 매년 인하돼 지난해 1학기부터 2.2%로 인하한 상태다. 올해 2학기부터는 연체이자를 기간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6%로 낮췄고, 내년 1학기부터는 시중은행처럼 대출금리에 연체가산금리 2.5%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추가 완화된다.

2019-08-13 14:34:21 한용수 기자
숙련기술자 통합 정보관리체계 구축…"기술전수 미스매칭 해소"

숙련기술자 통합 정보관리체계 구축…"기술전수 미스매칭 해소" 숙련기술장려법 일부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숙련기술인 고령화·새로 진입하는 인원 적어 중소기업과 특성화고 등에서 숙련 기술자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숙련기술자 통합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용노동부 소관 숙련기술장려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는 숙련 기술자 통합 정보관리체계 구축·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산업 현장의 숙련 기술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숙련 기술자 통합 정보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또 통합 정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 행정기관에서 선정하고 있는 숙련 기술자에 대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숙련 기술자의 숙련 기술 전수 활동을 평가해 평가 결과가 우수한 숙련 기술자에게는 숙련 기술 전수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항도 새로 만들었다. 통합 정보관리체계 대상이 되는 숙련 기술자(2018년 말 기준)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대한민국명장(633명), 우수숙련기술자(384명), 숙련기술전수자(125명), 이달의 기능한국인(142명),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1687명), 국제기능올림픽수상자(589명),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품질명장(1487명) 등 총 5047명이다. 고용부 최상운 직업능력평가과장은 "점점 숙련기술계에 진입하는 인원이 적어지는 반면 숙련기술인들은 고령화되고 있다"며 "산업현장에서는 숙련 기술을 전수 받고 싶어하는 수요도 있는데 매칭이 잘 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기능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의 기능 한국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조항도 새로 만들었다. 현재 기능 한국인 제도는 2006년 8월부터 매달 '이달의 기능 한국인'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선정된 인원은 총 149명이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10년 넘게 진행해 온 기능 한국인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기능 한국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특성화고에 롤모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대한민국 명장에 대한 숙련 기술 전수 노력 조항도 포함됐다. 아울러 대한민국 명장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대한민국명장 선정에 대해 취소만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위반 정도에 따라 계속종사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대한민국 명장 선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계별 제재 기준도 마련했다. 계속종사장려금 제도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돼 해당 직종에 계속 종사하는 경우 은퇴할 때까지 매년 215∼405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2019-08-13 14:23:22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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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팀,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암 수술'로 주목 "흉터없는 암 수술이 가능할까?"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팀이 흉터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확립해 국내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수술 공간의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CO2)를 사용했으나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들로 인해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또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기구들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우 교수가 확립한 수술법은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수술기구들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입술의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없앴다. 이를 통해 수술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한편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수술환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우 교수는 이러한 결과를 최근 SCI 논문인 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우 교수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학회 초청 강연을 통해 CO2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해부학과 양헌무 교수팀과 협력하여 인체 카데바 시험을 통해 안전한 경구강 갑상선 접근구역을 확립하고, 이를 환자에게 적용해 무흉터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이는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던 기존의 수술법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로, 2014년 우 교수팀이 발표한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우 교수에게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이 모(여, 27세) 씨는 "처음에 입을 통해 수술을 한다고 했을 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수술 이후 통증이 심하지 않았고 수술 당일 바로 식이도 가능했다. 무엇보다 수술 이후 외부로 보이는 흉터가 전혀 없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이 수술법은 갑상선 무흉터 수술 뿐 아니라 전경부 종양, 부갑상선, 종격동 종양 수술법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성전환자의 튀어나온 목젖을 성형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 교수는 최근 2019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다인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갑상선암 진단 치료 및 두경부 영역(갑상선 포함)의 무흉터 수술로 학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9-08-13 14:2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