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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27일 숭실대서 채용설명회… 네이버·포스코·CJ제일제당·롯데 참가

인크루트, 27일 숭실대서 채용설명회… 네이버·포스코·CJ제일제당·롯데 참가 인크루트는 오는 27일 오후 2시~5시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17회 2019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2019년 하반기 채용을 앞둔 주요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포스코, CJ제일제당, 롯데그룹이 참가해 올해 하반기 채용 일정, 채용인원, 기타 채용 특이사항 등을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 4개 기업은 올해 인크루트의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주요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전 참가 신청 시 미리 인사담당자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사전 질문접수'를 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답변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2000명으로 마감되고, 현재 채용설명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중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무선 이어폰, 무선 충전기, 문화상품권, 온라인 어학강의 수강권 등을 제공하고, 전원에게는 취업정보 매거진, 디자인 쇼핑몰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2019-08-13 13:01: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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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육군 제72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 체결

시원스쿨, 육군 제72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 체결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은 지난 12일 육군 제72보병사단과 장병의 학업 및 자기개발,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원스쿨은 B2B 홈페이지를 통해 장병들에게 △기초영어 회화, △영어 단어,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 등 현재 서비스 중인 총 15개 강좌를 최대 3개월 수강할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또 시원스쿨이 만든 프리미엄 시험영어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의 △빅토익 LC START, △빅토익 RC START, △빅토스 Lv.6 등 토익 및 토익스피킹 교재 3000권을 무료로 기증하고, 이시원 대표강사를 비롯한 전문 강사의 정기 특강도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주요 경제지를 매월 지원해 시사 및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사단 장병이 시원스쿨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육군 제72보병사단은 시원스쿨 임직원과 가족들의 안보견학과 병영체험을 지원키로 했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청춘의 장병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시원스쿨이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교육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장병들이 사회에 복귀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사랑의열매에 '기적의 영어탈출기 끝장팩' 강의 수강료 일부를 기부한 시원스쿨은 '나의 영어 사춘기' 도서 판매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9-08-13 12:22: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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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한국 수출액 수년 내 일본 추월할 것"

세종대 김대종 교수 "한국 수출액 수년 내 일본 추월할 것" "日 수출 규제, 한국엔 국산화·다변화 기회" 세종대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가 오히려 한국의 부품소재 산업의 국산화와 교역 다변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최근 '백색국가 제외, 우리의 대응책은?' 주제의 MBC 뉴스 특별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의 백색리스트 제외가 한국에는 국산화와 다변화의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의 소재와 부품을 국산화하고, 교역을 확대하는 다변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8년 기준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금액은 60조원, 한국이 일본에 수출한 금액은 30조원이다.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금액의 56%인 30조원이 부품소재산업으로, 일본의 수출규제가 오히려 일본에 손해를 끼치고 부품소재산업의 대일 의존도를 낮추는 기회가 된다는 분석이다. 김 교수는 "200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의존도는 50% 감소한 반면, 일본의 한국에 대한 의존도는 같은 기간 2.6배나 증가했다"며 "일본 기업도 한국에 대해 상당히 의존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중소기업은 국내 전체 산업의 절반을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차지한다. 부품소재는 다품종 소량 생산이기에 대기업이 할 수 없다"며 "이번 기회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의 기틀을 만들고, 국산화와 다변화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우리 중소기업의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면 약 30만개의 일자리가 생긴다. 지난 2010년 센카쿠열도 분쟁 당시 일본도 중국이 회토류 수출을 중단하자, 미국 등 수입다변화로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기준 GDP는 미국이 20조 달러, 중국은 14조 달러, 일본은 5조 달러, 한국은 1.6조 달러로, 1965년 일본의 GDP가 우리의 30배 였으나 지금은 3배로 줄었다"며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맨다면 GDP에서도 일본을 능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 수출액에서도 수년내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총 수출액은 600조원, 일본은 730조원으로 130조원 차이다. 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수출액은 일본의 두 배를 넘는다"며 "우리가 더욱 교역을 확대한다면 수년 내에 한국은 일본의 수출액을 초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번 일본의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가 삼성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봤다. 그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현재 400조원으로 일본에 있는 모든 전자회사 10개를 합친 것보다 매출액이나 순이익이 많다"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세계 메모리반도체 70%를 점유하고, 올해 삼성전자가 133조원을 투자해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세계 1등이 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하니, 일본은 삼성을 견제하기 위해 이번에 반도체 재료와 반도체장비 수출을 금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한일 갈등으로 반도체 공급망이 흔들리면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전 세계 IT 기업과 일본 기업들도 다 피해를 보게 된다"며 "이런 이유로 한일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며, 기업 스스로 국산화와 다변화로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08-13 12:15: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