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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檢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소환조사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27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 받고 있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검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권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단 관계자는 "권 의원을 상대로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에 대한 부정 청탁 혐의와 강원랜드로 하여금 지인들을 부정 채용토록 한 혐의, 안미현 검사가 주장한 수사 외압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릉이 지역구인 권 의원은 2013년 11월 자신의 비서관이던 김모 씨를 채용하도록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으로 지난해부터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앞서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은 춘천지검이 수사했다. 이후 검찰은 수사 과정의 외압 의혹이 불거지자 독립된 수사단을 구성하고 원점부터 재수사하도록 했다. 지난해 춘천지검 재직 중 강원랜드 수사에 합류했던 안미현 의정부지검 검사는 권 의원과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외압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고 폭로했다. 안 검사는 당시 지검장이 검찰총장 지시로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을 불구속하는 선에서 수사를 끝내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검사는 최 전 사장의 측근과 권 의원, 모 고검장 사이에 많은 연락이 오간 것으로 파악됐고 정치권과 검찰 수뇌부가 개입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다.

2018-04-27 12:35:2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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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개편] 공론화 범위 설정 위한 여론수렴 5월부터 본격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대한 공론화 범위 설정 등을 위한 여론수렴이 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각 권역별 지역을 방문해 직접 의견을 듣고, 교원과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나 전문가와의 협의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이 진행된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지난 26일 제1차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열고 권역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열린마당)' 등 국민 의견수렴 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역별 열린마당은 5월 3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충청권)을 시작으로, 5월 10일 전남대 컨벤션홀(호남·제주권), 5월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영남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수도권)에서 각각 16시30분~19시30분까지 3시간 씩 열린다. 국가교육회의는 각 행사에 약 4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석자는 서면제안서 제출, 제안 발표(자유발언)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현장에서 메모지 작성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 교원, 시민단체 등 여러 관계자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도 열 계획이다.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대입개편특위) 위원들이 직접 이들을 만나 대입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여러 입장과 논거 등을 논의한다. 이와 별도로, 대입제도 개편을 직접 체감하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 청취를 위해 대상자 별 좌담회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온라인 의견수렴도 병행된다. 누구나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www.eduvision.go.kr)를 방문해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진경 대입개편특위 위원장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개편 방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렴된 의견은 공론화 범위 설정 등 향후 공론화 과정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2018-04-27 11:54: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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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무단횡단 경각심vs방어운전 미비' 의견 분분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와 관련해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26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광주 쌍촌총 교통사고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두 명의 여성이 택시에서 내린 후 차가 오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왕복 9차선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SUV 차량에 치인 여성 중 한 명은 튕겨져 날아갔고, 다른 한 명은 그 자리에 쓰러진 채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대학생 A씨(23·여)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23·여)는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차량 운전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는 조사에서 "보행하던 학생들을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러한 사고 영상이 공개돼자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네티즌 wogu****는 "사람 죽은거야 안타까운 일이지만 운전자는 무슨 잘못이냐.. 밤중에 옆에서 고라니가 뛰어든 격인데", blue****는 "무단횡단 보행자 가족이 운전자에게 차량파손과 정신적 피해보상해라", hell****는 "왕복 9차선에서 좌우도 안보고 무단횡단을... 운전자 안타깝다"는 등 운전자보다 보행자의 과실이 크다고 지적하며 무단횡단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단횡단이 큰 잘못이긴 하지만 운전자의 방어운전 및 전방주시를 안한 잘못도 있다", "운전자도 방어운전 할 의무가 있다"라며 운전자의 잘못도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2018-04-27 10:03: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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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27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4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서울시가 서울광장 인근에 설치한 대형 LED 화면으로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한다. ▲오는 7월부터 현행 주당 68시간이던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로인해 기업들이 근로 체계를 변경하고 있지만 기업의 64%는 근로시간 단축이 경영과 생산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겨울부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 바이러스가 공식적으로 종식돼 축산농가들이 한 시름 놓게됐다. 정부는 혹시 모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비상대응테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대자동차가 원화 강세와 중국·미국 시장 판매 악화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가 분기별 매출액으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등의 확대로 7년 만에 감소했다. ▲한국지엠(GM)노사가 체결한 '2018년 임금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가결됐다. 한국GM의 경영정상화 이행의 첫 번째 단추가 풀린 셈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사고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에서 '코스닥 벤처펀드' 판매 실적 1위를 차지했다. ▲4월 임시국회가 개점휴업 상태가 되면서 은산분리(은행과 산업자본의 분리) 완화 법안통과도 사실상 물건너 갔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우선주와 콜옵션 등을 동원해 영업개시 이후 두 번째 증자를 마쳤고, 케이뱅크는 우선주로도 해결되지 않아 재무적투자자를 물색 중이다. ▲한화건설이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지정기간은 지난 2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비닐, 플라스틱 감축을 선언하며 환경운동에 동참한다. ▲롯데마트가 중국 베이징 지역에서 운영하는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21곳을 중국 유통기업 우메이(Wumei·物美)에 매각한다. ▲LG생활건강이 '빌리프'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8-04-2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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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정훈, 종로학원하늘교육 홍보대사로 위촉

배우 안정훈, 종로학원하늘교육 홍보대사로 위촉 종로학원하늘교육(대표이사 임성호)은 배우 안정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6일 오전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정훈 위촉에 대해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아역배우로 시작해 연기경력 41년차로 학부모들에게 오랜동안 친근감있는 배우로 알려져있고, 평소 모습 또한 바른생활인으로서의 이미지이고, 세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교육기업의 내용을 홍보하는데 상호 공감이 클 수 있다는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안정훈은 앞으로 하늘교육의 학습지 상품인 '하늘교육 에듀올'과 대학입시전문교육기관인 '종로학원'의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입시 정보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안정훈은 "학부모로서 국내 유명 입시 교육기관인 종로학원과 하늘교육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홍보해나가면서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역시절부터 41년간 꾸준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안정훈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KBS 다큐멘터리 3일 나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기 종목이 된 컬링 소재 드라마 '못말리는 컬링부'에도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에 있다.

2018-04-26 17:27: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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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대학] 유지상 광운대 총장, 학생들과 풋살 하면서 '스포츠 소통'

광운대학교는 유지상 총장이 지난 25일 오후 5시 처장·학장단과 팀을 만들어 총학생회·중앙운영위원회 학생들과 '스포츠간담회, 풋살 한판'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풋살 경기는 구성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유지상 총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학생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위해 풋살경기와 치콜(치킨과 콜라)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풋살 경기에서 유 총장이 속한 A팀이 전반전에 2골을 넣었고, 후반전에는 최한설 총학생회장이 속한 B팀이 4골을 몰아 넣었으나, A팀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최종 4대 3으로 학생팀이 승리하는 등 한치의 양보가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후에는 노천극장 잔디밭에서 치킨과 콜라를 마시며 학교 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점, 학교에 대한 요구사항, 진로나 학업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갔다. 유 총장은 "새로 만든 풋살구장에서 공 하나로 학생들과 어울려 신나게 뛰어본 것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회의 석상이 아닌 자유로운 형식의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도 학생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설 총학생회장은 "교수님들과 경기를 해보니 테이블에 앉아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하게 친밀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생겨 구성원이 함께 학교 발전에 대해 고민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취임한 유 총장은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최근 '광운소통시스템(총장과 함께)'을 만들어 구성원들의 청원을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에는 밀착간담회 형식으로 신입생들과 '햄버거 토크 토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통 노력을 펼치고 있다. 5월에는 축제기간 중 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 형식의 간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8-04-26 16:04:3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