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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각 감각 없으면, 취업도 못하나요?" 인적성검사에 구직자들 원성

"공간지각 감각 없으면, 취업도 못하나요?" 인적성검사에 구직자들 원성 대기업 직무적성검사에 포함된 공간지각영역에 대해 적지 않은 구직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이달 30일 실시되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HMAT을 필두로, LG(10월 14일)와 포스코(10월 15일), 롯데(10월 21일), 삼성 및 CJ(10월 22일) 등 주요 기업들이 직무적성검사 전형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크루트가 구직자들이 느끼는 인적성검사의 영역별 체감 정도 차이에 대한 설문조사(올해 상반기 구직자 723명 대상)를 실시한 결과, 공간지각영역이 구직자들에게 가장 '귀찮은 영역'으로 평가되었다. '사라졌으면 싶은 직무적성검사 영역'에 대한 질문에 구직자의 27%가 선택한 것. 이어 수리영역(22%), 추리영역(16%), 상식영역(9%), 사무지각영역(7%)의 순이었다. 한편 응답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답한 영역은 29%의 선택을 받은 '수리영역'이었다. 공간지각영역(21%)과 추리영역(20%), 상식영역(17%)도 많은 선택을 받았다. 언어영역(13%)은 상대적으로 풀이가 용이한 과목 중 하나로 손꼽혔다. 특히 수리영역은 숫자와 거리가 먼 전공 출신의 구직자에게 더욱 까다롭게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리영역이 가장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을 출신 전공별로 분류해보니 인문계열 전공자(34%)를 비롯해 사회계열(39%), 상경계열(28%) 등 전공 출신자들이 수리영역을 까다로운 영역으로 봤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공학계열은 추리영역과 상식영역(각 21%)을, 자연계열은 언어영역(26%)을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봤다.

2017-09-24 13:58:0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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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일산 킨텍스서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리더십콘서트'

한국장학재단, 일산 킨텍스서 '2017년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 리더십콘서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라는 주제로 '차세대리더육성 멘토링 리더십콘서트'를 개최했다. 기업 CEO, 석학 등 370여명의 사회 각 분야 리더(멘토)들과 2700여 명의 대학생(멘티)들이 참석한 이번 리더십콘서트는 15개 맞춤형 역량개발(기본·심화) 강의와 3개 직·간접 체험형 Activity, 제2회 멘토링 포럼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에 이어 행사의 기조강연(리더십 특강)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21세기 통섭형 인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역량개발 프로그램은 대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사회 각 분야 저명한 인사(전문가 또는 기업가 등 총 15명)들의 강의로 구성됐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미래 인재들의 꿈을 비추는 푸른 등대로서, 이번 리더십콘서트가 대학생 멘티들이 스스로를 성찰하여 꿈과 목표를 다지고 저마다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인재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맞춰 학생 중심의 종합적 인재육성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 인재 선순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전국 멘토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별 균형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정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9-24 13:58: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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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학재단협의회 3차 이사회…대학생 연합생활관 활용 민관협력 장학모델 개발 논의

전국장학재단협의회 3차 이사회…대학생 연합생활관 활용 민관협력 장학모델 개발 논의 전국장학재단협의회가 지난 2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협의회 안양옥 회장(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협의회 부회장 등 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번째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주연 부회장(의송장학회 이사장), 김홍성 부회장(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류진호 부회장(인천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 박원용 부회장(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주상봉 부회장(용인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조용근 부회장(석성장학회 회장), 이성희 부회장(현마육영재단 이사장)의 위임장을 받고 온 대리인이 참석하였다. 협의회는 이사회를 통해 신규 이사 선임, 정기총회 개최 계획, '장학 정보집' 발간 계획, 민관협력 장학 모델 개발 계획 등 4건의 심의사항과 3건의 보고사항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특히 '장학 정보집'발간은 그동안 분산됐던 민간장학금 정보를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화 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유일의 첫 장학 정보집으로 장학금 정보를 찾아 해매는 학생과 장학업무 담당자의 편의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관협력 장학 모델은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연합생활관의 월 비용 일부를 민간장학재단이 지원하여 대학생의 주거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민관(民官) 협력 모델로 향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협력 모델의 성격, 지원체계,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안 회장은 "다양한 장학재단들이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며 "장학정보집 발간과 민관협력 장학 모델과 같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대한민국 인재양성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오늘 논의된 민관협력 장학 모델은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대학생 주거부담 경감에 부응하는 장학 정책이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 연합생활관과 더불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또 다른 동기부여로 작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봉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협의회 창립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열띤 토론으로 조직의 정체성이 빠르게 확립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류진호 인천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은 "금번 신규 이사 선임을 통해 협의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 된 것 같다"고 했다.

2017-09-24 13:57: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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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개최한 국민대

국내 대학 최초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개최한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22일 국내 대학 최초로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페스티벌은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제에 걸맞게 행사 장소인 국민대 교정 곳곳에는 학생들과 대학 연구진들이 직접 개발해낸 4차산업혁명의 산물들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국민대는 이날 행사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 백양순 한국ICT융합협회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이장규 메트로신문사 대표, 김형철 이데일리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그동안 학교가 이뤄낸 성과들을 소개하며, 국민대가 4차산업혁명 시대 선도적인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지수 총장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한국이 중국 등 다른 국가들보다 앞설 수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초 IT분야"라며 "국민대는 관념이 아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민대 학생들은 학교가 자리한 성북구의 골목을 누비며, CCTV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교정에서 열린 체험행사와 함께 국민대 교수들의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교수의 다양한 강연과 결과물을 통하여 그간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소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하며, 이러한 인재의 육성을 위해 대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2017-09-22 14:24: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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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 "문재인케어 성공하려면 건강보험 거버넌스 필요"

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는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2017년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재인케어 성공을 위한 건강보험 거버넌스 구조와 보험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는 발제를 통해 "문재인케어 성공을 위해서는 건강보험 의사결정 구조를 민주적 거버넌스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고, 시민참여와 보험자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의료계를 대표하는 공급자단체는 "새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적정수가 보장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입자단체는 "보장성이 강화되어 민간보험의 필요성이 없어진다면 건강보험료를 더 낼 수도 있다"면서 적정부담의 원칙에 동의했으며, 현재의 보장률을 OECD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데에는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진종오 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장은 "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같은 이해관계자 간 소통 기구야 말로 민주적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건강보험 정책과제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결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상생협의회에서는 오는 11월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김장담그기'라는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2017-09-22 13:13:3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