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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영재도 '뇌물죄'...특검, 대통령 개입도 집중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영재 의원의 김영재 원장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특검은 1일 김 원장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다. 박 대표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고가의 가방 등을 선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의료용품업체 와이제이콥스메디칼은 2015년 의료용 특수 '실' 개발 과제로 정부에서 1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았다. 특검은 박 대표가 안 전 수석에게 건넨 가방 등의 금품이 정부 지원금에 대한 대가라고 판단하고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앞서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 전 수석에게도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됐다. 특검은 당초 청와대 비선진료에 대해 '의료법 위반' 수준의 의혹을 조사했으나 조사 도중 '뇌물죄'로 확대된 것이다. 특검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안 전 수석 등을 통해 김 원장의 중동 진출도 추진했다. 김영재 의원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컨설팅업체에는 세무조사를 실시해 보복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 원장은 또 전문의 자격도 없이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외래교수로 위촉됐다. 특검은 김 원장의 이 같은 인사에 '비선실세' 최순실의 개입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최씨가 김영재 의원의 '단골손님'으로 알려진 만큼 최씨를 통해 김 원장 부부가 청와대와 연결됐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 청와대 수석인 안 전 수석이 직접 움직였기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의 개입도 의심을 사고 있다. 안 전 수석이 독단적으로 김 원장 부부에게 특혜를 줬다고 해석하기 보다는 박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 더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2017-02-02 14:01:5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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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프로모유학 박람회,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

호주프로모유학 박람회가 2월 26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조기유학, 명문대학교 진학, 요리유학, 유학후이민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호주 교육부 인증을 받은 전문 상담원이 연수와 대학진학, 이후 호주영주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행사장에서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설명회도 진행되며 호주워킹홀리데이 시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방법, 한국에서 출발 전부터 호주에서의 일자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플랜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프로모유학 관계자는 "영어와 경험, 호주에서의 일자리까지 하나도 놓칠수 없다면,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그 노하우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호주로의 이민을 고민한다면 특히 호주 현지 대학 진학 후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박람회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유학후이민이 상대적으로 쉬운 만큼 호주영주권 취득을 위한 다양한 호주대학교 디플로마 과정 안내와 컬리지 소개, 호주명문대학리스트 제공 등, 꼭 필요한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케언즈 등 각 지역별 생활 팁과 일자리 현황, 호주 현지에서만 알 수 있는 세세한 정보도 얻어 볼 수 있다. 현재 박람회 참가신청은 호주프로모유학 사이트를 통해 받고 있다.

2017-02-01 18:2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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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이정미 권한대행의 8인 헌재…'시간이 변수'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8인 체제'가 시작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이 권한대행의 퇴임 등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핵 심판에 영향을 줄 변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우선 8인체제에서는 박 대통령의 탄핵 기각에 필요한 재판관의 숫자가 줄어든다. 헌법 제113조에 따르면, 헌재에서 탄핵을 인용결정하려면 재판관 6인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있을 경우 3명이 반대해도 6명이 찬성하면 박 대통령이 탄핵된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박한철 전 헌재소장이 퇴임함에 따라, 같은 수의 재판관이 탄핵에 반대할 경우 박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따라서 가장 큰 변수는 '시간'이다. 박 대통령 탄핵 인용에 필요한 찬성 의견은 여섯인데 반해, 시간이 흐를수록 탄핵 기각에 필요한 재판관 수는 줄어들기 때문이다. 만일 이 권한대행이 퇴임하는 다음달 13일 전까지 탄핵심판에 결론이 나지 않을 경우, 탄핵 기각에 필요한 재판관 수는 2명으로 줄어든다. 단순히 숫자만 따질 경우, 박 대통령이 탄핵 될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는 셈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25일 박 전 소장은 '3월 13일 이전 결론' 방침을 세우고 헌재에 공석을 만든 정치권을 비판했다. 그는 "헌재의 결정은 9인의 재판관으로 결정되는 재판부에서 치열한 논의를 거쳐서 도출되는 것이어서 재판관 각자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재판관 1인이 추가 공석이 되는 경우 이는 단지 한 사람의 공백을 넘어 심판 결과를 왜곡시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탄핵심판 절차 중 공석 상태가 이미 기정사실이 되는 이런 사실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공석 사태가 계속 재발하지 않게끔 후속 입법조치를 하지 않은 국회와 정치권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헌법재판관 숫자가 줄어듦에 따라, 박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둔 정치권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이 권한대행의 '8인 체제 헌재'가 3월 13일 이전에 탄핵을 인용할 경우, 4월 말~5월 초 '봄철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헌법 제68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했을 경우,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해야 한다. 그러나 3월 13일 이후 '7인 체제 헌재'에서 재판관 2명이 탄핵에 반대해도 박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한다. 이렇게 되면 대선 일정은 12월에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 대선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은 하나 더 있다. 헌재의 '3월 13일 이전 결정'에 대한 반발로 대통령 변호인단이 전원 사퇴할 경우, 탄핵 심판이 지연될 수 있다. 한편, 전임 박 헌재소장과 이 권한대행의 인선 배경도 관심을 끈다. 박 전 소장은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이 지명했다. 이 권한대행은 2011년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고 이명박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에 임명했다. 두 사람은 임명 당시 각각 '합리적 보수'와 '약자 보호 판결' 등의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3년 12월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당시 두 사람 모두 찬성 의견을 냈다.

2017-02-01 17:27:5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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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 '호비쇼', 4일 서울 시작 전국투어

에듀챌린지 '호비쇼', 4일 서울 시작 전국투어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의 7번째 작품인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이 4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2010년 시즌 1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큰 사랑을 받았던 호비쇼는 아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며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뮤지컬로 재미는 물론이고, 인성, 사회성, 생활습관 등을 키워 줄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 역시 길을 잃은 꼬마 요정 새미의 엄마를 찾기 위해 호비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 다양한 사건들을 지혜롭고 씩씩하게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의 우정과 가족과의 유대감,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냥이와 레오 아저씨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해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보여 준다. 또한 입체 영상과 특수 효과를 이용한 무대 연출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서는 호비쇼 관람 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오는 2월 4일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응모 기준으로 우수 후기를 작성해 주신 5명을 추첨하여 호비 식판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호비와 꼬마 요정 새미의 모험'의 전국 투어 일정 등 자세한 공연 정보는 예매처 인터파크 또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2017-02-01 17:00: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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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새교육과정 수학 문제집 '해결의 법칙' 출시

천재교육, 새교육과정 수학 문제집 '해결의 법칙' 출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2018년 고1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 수학 신간 '해결의 법칙'을 출시했다. 새 교육과정을 적용한 수학 기본서 '해결의 법칙' 시리즈는 개념서인 '개념 해결의 법칙'과 문제서인 '유형 해결의 법칙' 2권으로 구성돼 있다. 출시 1년 전부터 천재교육 교재검토단 '천사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비롯하여 전국 수학 강사 300여 명의 검토의견을 반영했다. 수학(상), 수학(하)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수학Ⅰ, 수학Ⅱ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개념 해결의 법칙'은 중학생의 눈높이로 고등 수학에 접근하는 기본서로, 2018년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이 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데 최적이다. '유형 해결의 법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다지는 문제서로, '개념 마스터-유형 마스터-내신 마스터'의 3단계 학습 및 창의·융합 교과서 속 심화문제 코너를 통해 고등 내신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볼 수 있는 오답노트 자동 생성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오답노트'를 제공한다.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이동열 차장은 "시중의 고등 수학 문제집은 구 교육과정을 반영한 책이 대부분이어서, 2018년부터 바뀌는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재 출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이번에 출시한 해결의 법칙 시리즈는 새 교육과정을 먼저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과 교사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본서로, 수학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02-01 16:57:2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