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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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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건유출' 조응천 "검찰 항소 안했으면…"

[메트로신문 유선준 기자] 15일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그냥 인정하고 항소를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 전 비서관은 현재 심경을 묻는 말에 "1심 판결이 났을 뿐 이제 시작"이라며 "검찰이 항소를 안 할 리 없는 만큼 저와 제 주변 분들의 고난은 계속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가 시작될 때부터 재판 내내 한 번도 제가 법을 위반했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없다"면서도 "다만…"이라며 뭔가 말하려는 듯 한참을 생각하다 삼켰다. 박지만 EG회장에 대해선 "특별히 하고 싶은 얘기는 없다"고 답했다. 함께 기소돼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박관천 경정을 두고는 "인간적으로 딱하다"며 "제 부하인데 역지사지해보라. 7년을 받았다"고 했다. '후배 검사들이 기소했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는 질문에는 당송 8대가 유종원의 한시 '강설'이 생각난다고 답을 대신했다. 이 시는 겨울 강가에서 홀로 낚시하는 노인을 그린 내용이다. 그는 법정이 있는 5층에서 법원 1층으로 내려가며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기자들에게 농담을 던지기도 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이날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5-10-15 16:25:16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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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주시장선거에 수상한 자금 의혹' 홍보대행사 고강도 수사

검찰, '청주시장에 선거 자금 유입 의혹' 홍보대행사 고강도 수사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6·4 지방선거 당시 청주시장 후보였던 이승훈 시장 캠프에 수상한 자금이 유입된 정황을 확인한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자금 통로 의혹을 받고 있는 선거홍보 기획사 대표를 소환해 3일째 고강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청주지검에 따르면 지난 13일 체포했던 A 기획사 대표 B(37)씨를 이날 오전 7시쯤 석방했다가 오후 1시부터 다시 소환해 조사를 재개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 6·4 지방선거 때 이 시장의 선거홍보를 대행했던 A 기획사 사무실과 B씨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B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이틀간의 밤샘 조사에도 구속영장 청구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B씨를 일단 석방했다가 다시 소환했다. 검찰은 B씨에게 적용할 혐의에 대해선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검찰은 B씨와 이 시장 캠프 관계자 등의 계좌 추적을 통해 출처가 불명확한 자금의 흐름도 일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시장 캠프에서 활동한 뒤 청주시 산하 기관의 사무국장으로 있는 C씨도 지난 14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일각에서는 이 시장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평가받으며 '실세'로 인식돼온 이들이 청주시 발주 사업 등 각종 이권에 개입했는지도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10-15 16:09:15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