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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운영비 최대 수천만원 삭감…"학생 피해 우려"

심각한 교육재정 부족 상황에 직면한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운영비를 삭감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일선 학교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3일 각급 학교들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심각한 재정 결손으로 지난 1월 통보한 예산안에서 학교운영비를 감액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달 30일 사립고등학교를 제외한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 전체적인 삭감 규모는 학교당 평균 500만원 정도지만, 상당수 학교가 올해 초 서울교육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예산안에서 학교운영비가 감액된 규모가 수천만원대에 달한다. 문제는 이렇게 학교운영비가 갑자기 줄어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데 있다. 대다수 학교는 지난 1월 서울교육청이 알려온 학교운영비 교부 계획 금액에 맞춰 각종 사업을 추진해왔고 그동안 진행하거나 계획해온 교육 프로그램은 취소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그러면 결국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은 학교시설관리 유지나 시설공사, 냉·난방 비용이라는 게 각 학교의 설명이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원래 학교운영비만큼은 매년 늘리려 노력해왔고 그래서 지난 1월에도 학교별로 1000만원씩 증액한 학교운영비 교부계획을 알렸는데 예산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증액을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작년보다 평균 500만원을 감액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동안 학교가 자율적으로 집행하는 학교운영비에 포함된 항목이 올해부터 용도가 지정된 목적사업비에 포함되면서 학교운영비가 더욱 줄어드는 결과를 불러왔다. 서울교육청은 이렇게 학교운영비를 줄이면서 절감된 예산이 326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4-08-03 09:48:0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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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세월호 여파에도 해외여행 씀씀이 커져…2분기 해외여행 지출액 사상 최고치 기록

세월호 참사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의 2분기 해외관광 지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관광을 위해 지출한 금액이 50억187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전 분기의 45억1360만 달러보다 11.2%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41억9670만 달러)보다는 무려 19.6%나 올랐다. 아울러 월 기준으로 보면 6월 해외관광 지출액(17억300만 달러)도 사상 최대치로 조사됐다. 게다가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사용하는 비용도 늘어났다. 2분기 1인당 해외관광 평균 지출액은 1334 달러로 전 분기(1148 달러)보다 16.2% 많았다. 관광공사는 지난 5월과 6월 황금연휴에 해외에 다녀온 관광객이 많았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소비심리 확대로 해외관광 지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휴가철과 연말에 해외여행이 또 다시 집중될 것으로 전망돼 지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해외 관광객은 760만5872명으로 지난해 총 해외 관광객(1484만6485명)의 절반을 넘었다.

2014-08-03 08:48:02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