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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애플망고&블루베리 빙수 패키지' 선봬

호텔신라의 고급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는 신라의 대표 여름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즐길 수 있는 '서머 고메 에디션(Summer Gourmet Edi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신라호텔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며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2인용 패키지이다. 조식이 포함돼 있는 '서머 고메 에디션'과 조식과 석식 모두가 포함된 '서머 고메 에디션 위드 디너(with Dinner)'중에 선택 가능하다. 서머 고메 에디션은 ▲객실 1박 ▲2인 조식 ▲애플망고 빙수 또는 블루베리 빙수 (2인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8만원(세금 별도)이다. 2인 석식 뷔페가 추가된 '서머 고메 에디션 with Dinner'는 28만원 (세금별도)이다. 애플망고 빙수는 곱게 간 우유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올린 후 직접 삶은 팥과 수제 망고 셔벗을 곁들어 먹는 신라의 시그니처 메뉴다. 빙수 중간 중간에 가미된 망고 처트니가 더욱 깊은 맛을 자아낸다. 블루베리 빙수는 우유 얼음 위에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콩포트를 올리고 직접 삶은 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메뉴다. 이 패키지는 6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주말(금·토·일요일)에 한정 판매된다.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6일간은 평일에도 판매한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최적지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불과 25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는 서울 근교로 데이트를 하는 20~30대 젊은 커플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4-06-02 17:20:13 정혜인 기자
사할린 한인1세 영주 귀국 내년에 일단락…한·일 합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등으로 사할린에 갔다가 귀국하지 못한 한인 1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영주 귀국이 내년에 일단락된다. 영주 귀국은 지난 1990년 한국과 일본 정부의 합의에 따라 양국 적십자사가 실무를 맡아 시작됐고, 일시 모국 방문과 역방문 등을 포함해 '영주귀국 사업'이라는 틀 속에서 이뤄져왔다. 1945년 8월15일 전에 사할린에서 출생했거나 거주한 한인,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나 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받아 지난해까지 모두 4189명의 동포가 고국에 돌아왔다. 이 중 사망하거나 다시 사할린으로 돌아간 이들을 제외한 3000여 명이 현재 안산·인천·파주·김포·천안·원주 등지에 정착해 살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특례수급자로 지정돼 특별생계비, 기초노령연금, 의료 급여 등을 지급받는다. 사업 가운데 영주 귀국은 지난해 말로 끝이 났지만 여전히 고국을 그리며 돌아오려는 1세 희망자가 190명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국 관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대한적십자사에서 만나 이 문제를 논의, 내년까지 될 수 있는 대로 모두 영주 귀국시키기로 합의했다. 오는 11월께 1세 55명과 2세 45명이 입국하고, 내년에 나머지 135명이 입국한다. 그러나 1세들의 영주 귀국이 끝나도 고령에 접어든 2세 희망자들은 그대로 남게 된다.

2014-06-02 14:29:34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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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매입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불기소 처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한 고발사건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3월5일 청와대 경호처가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끼치도록 지시했거나 이를 보고받고도 방조한 의혹이 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고발 내용을 검토해온 검찰은 배임 및 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지난달 27일 '혐의없음' 결론을 냈다. 또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국세청의 고발이 없었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 처분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김인종 전 경호처장 등으로부터) 부지 매입 비용에 대해 자세한 상황을 보고받지 않은 상태에서 매입 지시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012년 이광범 특별검사는 청와대 경호처가 이 전 대통령 아들 시형씨와 함께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할 때 상대적으로 돈을 더 많이 내 국고를 낭비했다는 의혹에 대해 30일간 수사했다. 당시 특검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부담해야 할 사저부지 매입비용 일부를 경호처에 떠안겨 국가에 9억7000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김인종 전 처장 등 3명을 기소한 바 있다.

2014-06-02 13:03:04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