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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해군교육사령부와 MOU 체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해군교육사령부와 MOU 체결 '해군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 지원 등 협력키로 고려대학교는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이상진)과 해군 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이성환)와 지난 30일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발전과 정보보호 분야 최신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을 위한 최신 교육자료를 가용여건 범위 내에서 상호 지원하고, 제공받은 교육 콘텐츠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장병 정보보호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연과 세미나,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을 지원하고, 원격화상 교육체계를 이용한 전문가 강의를 제공한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이상진 대학원장은 "해군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해군의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발전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사령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 교육사령부 이성환 사령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적극 추진 중인 스마트 에듀테크 추진을 위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관련된 정보굥유와 교류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군 사이버방호 분야 교육발전을 위해 각 군과 교육 지원, 정보 공유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9-05-01 10:57: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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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성공시대' 목표로 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졸업생 취업률 92.9%

'고졸성공시대' 목표로 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졸업생 취업률 92.9%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등 대기업 등에 취업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조복)의 첫 졸업생 92.9%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근로자의날인 5월 1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첫 홈커밍데이를 열고, 대기업 등에 취업한 선배와 2~3학년 학생들이 직접 만나 멘토-멘티 관계를 구축토록 하는 등 학교의 고졸 성공시대를 위한 지속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국토교통부 정부지원형 마이스터고로 2016년 개교해 지난 1월 첫 졸업생 128명을 배출했다. 졸업생의 92.9%가 현대건설, SK건설, GS건설 등 대기업과 대아E&C, 희림종합건축 등 중견 EPC 기업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이번 첫 홈커밍데이에 취업한 선배들과 2,3학년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접 만나고, 해외 근무 등으로 직접 만날 수 없는 졸업생들은 온라인 만남으로 진행된다. 재학생들은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졸업생은 취업 후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필요한 것을 후배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당초 이들 첫 졸업생들은 지난해 해외 플랜트 건설업계 불황 여파로 취업 전망이 어두웠었다. 하지만 업계가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들이 플랜트 업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섰고, 학교도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교육과 외국어 교육,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교육 등에 나서면서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현재 졸업생 중 13명은 해외 근무 중이고, 6월에는 5명이 일본과 칠레 등 해외 건설현장으로 나갈 예정이다. 학교는 산-학-관 협력 사업으로 서울형 글로벌 해외 현장학습을 현대건설(UEA, 쿠웨이트), 쌍용건설(싱가포르)에서 실시해 학생들이 해외 플랜트 전문 기업체로 취업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매년 5월 1일을 홈 커밍 데이로 지정해 학교 취업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선후배와의 멘토-멘티 관계 구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동기 부여를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04-30 12:15: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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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대입, 정시 선발인원 소폭 증가… 학종은 915명 증가

- 전체 모집인원 34만7447명… 419명 감소 - 수시 77%, 정시 23% 선발… 전년 대비 정시 0.3% 증가 - 수시모집 학종만 915명 증가, 교과·논술전형 등 감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시모집이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위주 정시모집 선발비율이 30% 이상으로 권고됨에 따라 대학들이 앞서 정시 모집인원을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2021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으로 전년도(34만7866명)보다 419명 감소했다. 수시모집에서는 26만7364명(77%)를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8만73명(23%)을 뽑는다. 수시모집 중 87.2%는 학생부위주전형으로, 정시모집의 88.4%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기조는 유지된다.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 선발비율이 42.3%(14만6924명)로 가장 많고, 이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24.8%(8만6083명),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20.4%(7만771명) 순으로 많이 뽑는다. 이어 수시모집 실기·실적위주(5.4%), 수시모집 논술위주(3.2%), 정시모집 실기·실적위주(2.4%) 순이다. 2020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만 915명 증가하고 나머지 학생부교과전형(-421명), 논술위주전형(-984명), 실기·실적위주전형(-556명) 등 선발인원이 모두 감소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위주전형이 전년보다 1480명 증가하고, 실기·실적위주전형(-612명) 모집인원은 감소한다. 이밖에 고른기회 특별전형 선발 비율이 정원외(7%)를 포함해 13.7%(198개교, 4만7606명)로, 지방대육성법 개정에 따른 지역인재 특별전형 선발비율도 4.8%(86개교, 1만6521명)로 각각 3년 연속 증가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20년 9월7일~11일 중,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6일~30일 중 각각 대학별 3일 이상씩 진행된다. 대교협은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 책자를 제작해 고등학교와 시도교육청 등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www.adiga.kr)에 7월 중 게재할 예정이다.

2019-04-30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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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15개 대학, 수시모집서 3명 중 1명에 수능최저 적용해 선발

서울 소재 15개 대학, 수시모집서 3명 중 1명에 수능최저 적용해 선발 수능최저 선발비율 홍익대 99.8%, 고려대 87.2%, 이화여대 67.3%… 연세대·한양대는 수능최저 미적용 서울지역 15개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해 뽑는 선발 비율은 36.3%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수시 수능최저 적용여부가 상이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29일 진학사와 각 대학에 따르면, 2020학년도 서울 소재 15개 대학은 수시모집에서 3만1861명을 선발하는데, 이 가운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는 인원은 1만1578명으로 3명 중 약 1명(36.3%)을 수능 점수를 반영해 선발한다. 이들 대학의 수시모집 중 실기전형을 제외하면 수능최저기준 적용 선발 인원은 39.1%로 높아진다. 전형별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비율은 논술전형이 81.5%로 가장 높다. 연세대가 올해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폐지해 전년(85.4%)과 비교해 감소했다. 반대로 건국대는 그동안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다가 2020학년도부터 다시 적용한다.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보통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지만, 전체 정원의 24.3%(4807명)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원으로 보면 논술전형의 수능최저 적용 선발 인원과 비슷하다. 학종 수능최저 적용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고려대 학교추천 I, 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 숙명여대 교과우수자, 중앙대 학생부교과, 홍익대 학생부교과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전형의 경우 합격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유무는 지원율(경쟁률)과 합격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모의고사 성적이 불안한 학생들의 경우 수능최저기준이 부담돼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많고, 학생부와 대학별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의 경우도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불합격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전년도 수능최저기준이 없었던 한양대 논술전형 경쟁률은 80.78대 1이었지만,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 성균관대 논술 경쟁률은 52.24대 1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경쟁률은 20.11대 1로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했던 홍익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9.26대 1)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시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대학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학이 설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이 50%가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정시보다 수시에 조금 더 집중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대학의 전형이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4-29 12:31: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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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으로 가는 교두보'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봇물

'대기업으로 가는 교두보'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봇물 한화시스템ICT·롯데그룹·LS산전·LG상사 '직무 전문성'이 채용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의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화시스템 ICT, 롯데그룹, LS산전, LG상사가 채용을 전제로 하는 인턴십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한화시스템 ICT는 1일 오후 3시까지 2019년 상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십 'IT-tern(잇:턴) 2기'를 모집한다. 모집 직무는 ICT 서비스 개발·운영으로 IT를 전공하지 않은 국내외 정규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나 올해 8월과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IT 분야로 커리어 개발을 희망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업무에 관심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올해 7월~12월 하반기 인턴실습과 내년 1월 정규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롯데그룹은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2019년 상반기 롯데그룹 하계 인턴십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롯데칠성음료(주류BG)] 주류영업 ▲[롯데푸드] 생산관리 ▲[롯데중앙연구소] 연구개발 ▲[롯데렌탈] 오토렌탈영업(서울/경기) ▲[롯데정보통신] Programming·경영지원 ▲[롯데백화점] 디지털(개발)·빅데이터 ▲[롯데마트] 가공식품MD·신선식품MD ▲[롯데슈퍼] 영업관리 ▲[롯데e커머스] MD·마케팅·Programming·UX ▲[롯데하이마트] 영업지원 ▲[코리아세븐] 영업관리 ▲[롯데홈쇼핑] 일반직무 ▲[롯데면세점] 영업기획/지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연구개발(기계/기구) ▲[롯데건설] 플랜트기계 설계/사업/시공·플랜트전기 설계/사업/시공·토목시공·기계시공·전기시공·건축시공 ▲[롯데캐피탈] 개인금융·IT ▲[롯데손해보험] 보험영업 등이다. LS산전은 5월 19일까지 2019년 GBT(글로벌 비즈니스 탤런트) 채용연계형 하계 인턴십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졸업과 입사 시기별 상이하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생산] Data Science ▲[설계] 구조설계·전기설계(올해 9월 입사)에서,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대상으로는 ▲[생산] 공정관리 ▲[R&D] Data Science·통신기술 ▲[영업] 국내영업·기술지원·해외영업 ▲[설계] 구조설계·전기설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출신 외국인 유학생 중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기졸업자 대상으로 ▲Global 분야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LG상사는 5월 26일까지 2019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상시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사업부문] 자원 투자사업 개발/운영·자원 해외영업 개발·인프라 투자사업 개발/운영·인프라 해외영업 개발 ▲[지원부문] 재경/기획·HR 등이다. 상경·이공·인문·어문 계열의 모집 분야와 관련있는 전공으로 전학년 학점 평균 3.0 이상(4.5점 만점 기준)이어야 하고, TOEIC 800/OPIc IH/TOEIC 스피킹 레벨7 이상 중 하나의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또 올해 7~8월 중 4주 예정이 인턴십이 가능해야 한다.

2019-04-29 11:55: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