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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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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27일 3733명에 학위수여

이화여대, 27일 3733명에 학위수여 이화여자대학교가 27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2397명, 석사 1215명, 박사 121명 등 총 3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찬송가 제창, 성경 봉독, 기도, 총장 말씀(총장직무대행), 학위 수여, 축주, 교가 제창, 축도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부 졸업생 최연소자는 만 21세이며 최고령자는 만 45세이다. 송덕수 총장직무대행은 졸업식사를 통해 "대량화, 자동화, 정보화를 거쳐 우리는 '지능화'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131년 동안 이화가 그러했듯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라"고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EGPP(Ewha Global Partnership Program) 장학생 10명을 포함해 가나, 대만, 말레이시아, 몽골, 미국, 이란, 인도,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태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총 113명(학사 31명, 석사 77명, 박사 3명, 통합 2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EGPP는 개발도상국 여성 인재를 선발해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해 교육하는 세계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졸업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모국으로 돌아가 본교에서 쌓은 교육역량을 널리 발휘할 예정이다.

2017-02-26 16:17: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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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10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

서울사이버대, 10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지난 25일 열번째 '열정화분 나눔'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는 이은주 총장과 각 학과 교수진이 입학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냥금 화분을 입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화분 나눔 행사'는 입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의 입학식 전통 행사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이세웅 명예 이사장과 강일모 국제예술대 총장 등을 비롯한 내빈도 참석해 이 광경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한류 개그를 전파하는 옹알스의 조수원, 채경선, 최진영이 콘텐츠기획제작학과에 입학했다. 지난해 옹알스의 조준우가 사회복지전공에 입학하여 대학생활에 만족하는 것을 보고 잇따라 입학한 것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입학식에서는 부부-자녀 입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인 김성일씨와 어머니 주연희씨는 각각 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하고, 아들 김은찬군은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 것. 서울사이버대는 학교를 먼저 다녀본 가족의 추천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장학금을 별도로 마련하여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은 "우리 학교는 가족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에게 추천할 만큼 재학생들이 교육에 만족하고 있다는 의미여서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온라인 대학이지만 우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보다도 학생들 간 뿐만 아니라 교수님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학교를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2-26 15:52: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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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재학생 20%에 '장학사정관 특별장학 혜택'

건국대, 재학생 20%에 '장학사정관 특별장학 혜택'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 20%에 해당하는 2515명에게 장학사정관 특별장학 혜택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장학지원은 성적 기준 등으로 인해 국가장학금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한 가계곤란 재학생들을 위한 것이다. 건국대는 학점이 아닌 소득분위 기준으로 소득 5분위 이내 저소득층 학생 뿐만 아니라 소득 6분위와 7~8분위 가계곤란 학생들에게까지 장학금 수혜 해택 범위를 확대, 이번에 모두 4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장학재단 소득 8분위 이내 학생으로 교내장학금 수혜 최소 자격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으며 2515명 학생에 한 사람 당 평균 165만원의 장학혜택을 받았다. 건국대는 이달 초 소득 5분위 이내 재학생 가운데 최소성적기준(평점 2.0)을 충족한 1270명 전원에게 국가장학금과 이번 특별장학금을 합쳐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대상을 확대해 소득 6분위 학생 367명에게도 등록금 잔액 부족분 전액을 지원했으며, 소득 7~8분위 학생 884명에게는 최대 150만원이 추가 지원됐다. 이에 따라 국가장학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소득 8분위 이내 학생 대부분이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 지원을 받은 셈이다. 건국대 김지수 장학사정관은 "타 교내장학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수의 가계곤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소득분위를 8분위까지 확대했다"며 "특별장학 혜택을 받아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 완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2-26 15:46: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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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족 늘며 소규모 김밥집 창업 인기, 아이템 선정이 승패의 열쇠

창업시장의 핫 키워드라 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대한 인기는 침체되어가는 소비시장과 불경기를 반영하는 단면이기도 하다.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소규모창업 아이템을 고르면서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곤 한다. 때문에 최근 경기불황 속에 분식집 창업, 김밥집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 비용과 저가형 메뉴가 특징인 분식집 창업은 가벼워지는 손님들의 지갑만큼 저렴한 가격대와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으로 손님들을 이끌고 있다. 경기 불황에 따라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며 먹구름 가득한 창업 시장에서도 소자본 분식집 창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분식집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마싰는끼니'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마끼 메뉴는 주머니 가벼운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충분하며 일본 식문화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퓨전 분식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싰는끼니' 관계자는 "동종업계 경쟁회사가 없는 퓨전 분식집 창업이라 동일 상권 내 저가형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같은 저가 메뉴를 들고 후발 매장이 되더라도 기존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점이 성공요인이었다."고 전했다. '마싰는끼니'는 전국 약 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진해 롯데시네마점에 이어 광명소하점과 대전점, 천안 불당점이 곧 오픈할 예정이다.

2017-02-25 09:00: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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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승무원 입시 전문학원 '리더스카이' 주목

승무원 취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과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진 승무원 입시 전문학원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승무원 입시 전문 학원은 대부분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경기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는 입시생들에게는 이동의 부담감, 교통비 등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최근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안양에 유일한 승무원 입시 전문학원인 '리더스카이'가 문을 열어 경기도권 승무원 입시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스카이는 안양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강남권에서 유명한 항공운항과 입시 교육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서울권 못지 않은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승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성인반, 대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체계적인 교육과 소수정예 그룹과외 또는 개인 레슨식 강의를 통해 보다 꼼꼼한 교육이 진행된다. 리더스카이 배자은 원장은 "기내승무원으로 진로를 정한 고등학교 입시생들의 경우 학원 때문에 서울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매우 심각했다"며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경기도권에 입시학원을 열게 됐으며 앞으로 경기 지역을 대표로 하는 입시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과 강의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리더스카이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최종 면접특강반을 운영 및 모집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7-02-24 17:41: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