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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개그맨 이동엽과 온라인 입학설명회

서울사이버대, 개그맨 이동엽과 온라인 입학설명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입학홈페이지에서 입학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처럼 시청자와 방송진행자인 개그맨 이동엽이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학교동영상 상영 ▲학교소개 ▲학사안내 ▲실시간 입학상담이 준비 순으로 진행되며, 시청하다 궁금점이 생기면 전화, 문자, 입학상담 게시판 등을 통해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입학설명회 전에 홈페이지 내 해당 게시판에 미리 질문할 수도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은 "직장인이 많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어디서나 입학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며 "우리 대학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지역, 나이,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다. 특히 올해 특수치료학과와 정보보보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를 개설하고, 온라인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커리어와 자기개발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2016-12-07 14:14:0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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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등급컷, 제 2외국어 논란? "묻지마 아랍어 선택"

2017 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제 2외국어 아랍어가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아랍어 I을 지원한 응시자는 5만2천626명으로 전체의 71.1%나 차지했다. 지난 2005년도 처음 아랍어 시험이 추가됐을 때에는 외면받는 과목이었으나, 오히려 그 점이 '지원자 많지 않아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소문나면서 학생들을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실제 2005학년도 첫해 531명에 그쳤던 응시생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 올해는 5만2천626명이나 시험을 치렀다. 이와 관련 이용상 평가원 수능 기획분석실장은 "'아랍어 로또' 보도가 나오고 있어 학생들이 이왕이면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아랍어를 선택하자는 심리로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수능에서 해결하기보다는 교수·학습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도 "제2외국어 학습이 올바르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에서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 절실하다"며 "별도의 대책이 없다면 제2외국어 과목에서 '묻지마 아랍어 선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다른 제 2외국어는 일본어 8.1%(5천987명), 중국어 5.4%(3천982명), 베트남어 I 4.9%(3천613명), 한문 I 4.3%(3천147명) 등이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은 응시비율이 1% 수준에 불과했다.

2016-12-07 13:49:1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