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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에서 내년 사업·금전운 보세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영덕동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지식산업센터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신년 운세를 봐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예약 후 모델하우스 방문 상담 고객에 한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천상 꽃도령과 취선당 희빈마마, 천운암 3명의 유명 무속인이 상담을 해 주는 운수대통 이벤트다. 사업·건강·금전운 등을 봐 줄 예정이다. 또 모델하우스에서 방문상담 고객 및 기존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행사도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4시에 열린다. 대형 가전,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속된 금리 인하 효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좋은 기운과 푸짐한 선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연면적 35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하이엔드 지식산업센터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의 약 3배 크기이며 롯데월드타워 연면적보다 크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현장에 마련돼 있다.

2024-12-12 10:21:35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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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13일 견본주택 오픈

대우건설은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신축될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 59·84·119㎡, 총 19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별로 ▲전용 59㎡A 97세대 ▲전용 59㎡B 97세대 ▲전용 84㎡A 1,089세대 ▲전용 84㎡B 233세대 ▲전용 119㎡A 372세대 ▲전용 119㎡B 10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6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지역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579만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도시인 브레인시티에 위치해 있다. 브레인시티에 신축되는 아파트 중 유일한 1군 브랜드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도보 거리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위치한다. 또한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차로 1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고, 2025년에는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진 중이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브레인시티에는 처음으로 대형평형인 119A,119B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서 조망권과 채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공간을 설계했다. 세대 당 1.43대 주차가 가능하며, 푸르지오만의 스마트 3중 바닥구조 특허기술이 도입 돼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넓은 중앙광장을 포함해 다채로운 컨셉의 어린이 놀이터, 가족 단위로 어울릴 수 있는 단지 내 '모두의 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부지에 계획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돌봄공간인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해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니어클럽도 들어설 계획이다. 브레인시티 내 유일하게 4개 레인을 갖춘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골프클럽, GX클럽, 피트니스클럽 등 입주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를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그리너리 스튜디오를 비롯해 독서실, 스터디룸, 공유오피스, 그리너리 카페 등 차별화된 교육·문화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199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의 상징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브레인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인근에 위치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2 09:03: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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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vs 현대건설, 한남4구역 승자는?… '파격조건' 수주戰

서울 용산구 '한남 4구역' 재개발 수주를 놓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수주전이 격화되고 있다. 특화 설계는 물론 낮춘 공사비와 조합원 금융지원 혜택 등 최근 찾아볼 수 없었던 파격조건이 연일 경쟁적으로 쏟아지는 상황이다. 국내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맞붙으면서 조합원 사이에서도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든 분위기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 4구역 재개발 조합은 내년 1월 18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한남 4구역은 보광동 360 일원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 규모다. 사업비만 1조6000억원 안팎의 대형 프로젝트다. ◆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한강 조망+금융지원 삼성물산이 제시한 단지명은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이다.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에 한강과 남산의 상징성을 모두 담았다. 설계에 있어서는 한강 조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조합원에게는 한강뷰를 100% 보장하고, 전체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가 70%에 달한다. 조합이 당초 계획한 것보다 많다. 디자인은 글로벌 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했다. 한강변 전면에 배치된 4개동에 층별로 회전하는 듯한 나선형 구조의 원형 주동 디자인을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했고, 정비 사업 최초로 특허를 출원했다. 이와 함께 한남뉴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평지공원도 제안했다. 정비계획상 획지 구분에 따라 나뉘는 5개 블록의 중앙광장 크기를 모두 합하면 약 1만여평으로 서울시청 잔디광장 5배 규모다. 조합원들을 위한 금융혜택은 ▲분담금 상환 최대 4년 유예 ▲조합원 이주비 LTV(주택담보인정비율) 150% ▲최저 이주비 12억원 등이다. 조합원의 이익이 실질적으로 커질 수 있는 사업 조건도 내놨다.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최대 314억원까지 자체 부담한다. 전체 세대수도 기존 2331세대보다 29세대 많은 2360세대를 제안했다. 통상적으로 시공사가 가져가던 분양 세대의 발코니 확장 옵션 판매수입도 전액을 조합에 돌려주겠다는 방침이다. ◆ 디에이치 한강…스카이브릿지+낮은 공사비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한강'을 제안했다. 설계는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손을 잡고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미를 구현했다. 또 한강변 최대 길이인 300m에 달하는 더블 스카이 브릿지도 들어선다. 3개 동을 연결하는 190m 브릿지와 2개 동을 연결하는 110m 브릿지다. 이와 함께 세대 내부는 2.7m 높이의 천장고와 2.5m의 조망형 창호로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줄 계획이다. 사업조건으로는 공사비는 낮추고, 책임준공을 약속했다. 제안한 총 공사비는 1조4855억원 규모로 조합이 제시한 예상가 1조5723억원을 밑돈다. 이대로라면 조합원당 부담금이 낮아지게 된다. 사업비는 전액을 고정금리로 책임조달하고, 지급보증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은 이주 철거 후 즉시 착공과 공사 중단 없는 책임준공으로 총 49개월을 제안했다. 특히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아파트 뿐 아니라 상가까지도 최초 일반분양가로 100% 대물 변제하기로 했다. 또 현대건설은 ▲책임준공 확약서 ▲사업비 대출 금리 확약서 ▲아파트·상가 대물인수 확약서 ▲공사도급계약 날인 확약서 ▲대안설계 인·허가 책임 및 비용부담 확약서 등 주요 조건을 추가한 5대 확약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1 14:54: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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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24 동반성장대상' 최우수 명예기업 선정

GS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2024 동반성장대상'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고 영예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 평가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총 5개 등급으로 나눠 매년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GS건설은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해 하도급 거래 질서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 실효성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GS건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활동은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다. 2004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각 협력사 대표와 GS건설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임원들이 참석해 우수 협력사 시상, GS건설 경영현황 공유 등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를 통해 GS건설의 외주 제도를 설명하고,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GS건설은 협력사의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지원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고 위험 공종을 대상으로 '안전 담당자 배치 지원' 제도를 운영해 협력사가 현장에 배치하는 안전 담당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자발적인 협력사의 안전 관리 독려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 지급' 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현장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국제표준기구의 인증을 취득한 'GS건설 안전혁신학교'에 협력사 안전담당자들도 교육에 참여 시켜 협력사의 실질적 안전 역량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협력사들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연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직·간접적인 금융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1 10:06: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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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출산·육아 복지제도 확대…"제도개선 조기시행"

대우건설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에 따라 오는 2025년 2월 23일부터 적용되는 난임치료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기간 확대 등의 정책을 이달 4일부터 조기 시행했다. 난임치료휴가의 경우 기존 연간 3일(유급 1일)에서 연간 6일(유급 3일)로 늘리면서 유급휴가일수를 개정되는 법률 기준(2일)보다 1일 초과해 지원하기로 했다. 출산축하경조금의 경우 기존 셋째 자녀 이상부터 지급하던 것을 첫째부터 100만원, 둘째는 20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은 500만원(사우회 50만원 포함)을 지급한다. 출산용품 지원도 기존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에 더해 복리후생몰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특히 대우건설은 여직원 본인 분만 비용에 대해 기존 단체보험 보장으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오던 것에서 분만비용 중 처치 및 수술료 항목에 대해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료비 보조 범위를 확대했다. 육아 과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직장내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없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만 73개월 이하 자녀에게 매월 지급되는 자녀보육비가 30% 인상된다. 시차출근제를 확대해 사업시간 기준 전후 1.5시간 범위에서 출퇴근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만 12세 이하 자녀의 생일이 속한 달에 자녀 1명당 1일의 유급생일휴가를 부여해 자녀와 함께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이후 육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출산휴가 1+1 제도'를 신설해 법정 출산휴가 제도에 더해 연차휴가를 사용하여 휴가를 연장하는 경우 소진하는 연차일수와 동일한 유급휴가(출산여직원의 경우 최대 20일, 배우자 출산 경우 최대 5일)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출산한 직원이 법정 출산전후휴가인 90일을 사용하고 이어 개인 연차휴가 21일을 연결해 사용할 경우 회사에서 이에 연장한 20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매년 받을 정도로 임직원의 출산·육아 지원에 진심을 다해왔다"며 "보다 넓고 꼼꼼하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1 09:38: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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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브랜드 공간 조성

DL그룹 지주사인 DL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드 카니발(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곳곳에 마련됐다. DL의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 카니발 프로젝트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축제와 같은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DL은 2021년 새롭게 출범하며 다양한 소통 방식으로 브랜딩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창작한 CI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여러 계열사 현장에서 채집한 사운드에 새로운 장르의 댄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2023년부터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공간을 활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1 09:29: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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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 완판...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26대 1

서울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에 6900여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6대 1을 기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60가구 모집에 6942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26.7대 1로 마감됐다. 모든 유형이 1순위에서 마감됨에 따라 11일 예정됐던 2순위 접수는 진행되지 않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유형은 전용면적 59㎡C형으로 90세대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2415명이 몰려 26.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평' 84㎡형은 22.6대 1, 59㎡A형은 18.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B형은 해당지역에서 994명이 접수해 상대적으로 낮은 15.7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249가구 모집에 351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1대 1을 나타낸 바 있다. 세대주, 세대원 구분 없이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어 신혼부부(11.17대 1)와 생애최초(50.42대 1) 중복 청약이 가능했고 경쟁률 선방을 이끌었다.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는 서울 성북구 삼선동2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 동, 총 1223세대의 대단지(임대 포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509세대를 일반분양했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로만 구성됐다. 삼선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로 종로생활권에 속해 중심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창경궁, 종묘, 마로니에공원과 낙산공원, 한양도성길 등 다수의 녹지공간도 가깝게 위치한다. 분양가는 ▲59㎡A 10억2440만~10억8910만원 ▲59㎡B 10억3220만~10억9740만원 ▲59㎡C 9억9480만~10억5770만원 ▲84㎡ 13억730만~13억9000만원선이다. 견본주택 방문 당시 예비청약자들 사이에서는 교통환경과 가격이 아쉽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단지는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 보문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지만 도보로 11분 거리에 하천과 시장을 거쳐야 한다. 개발호재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서울에서 10억원에 집을 구하기 힘들 것 같다는 반응과 입지에 대한 확실한 메리트가 1순위 완판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는 오는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8~3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11 08:36:4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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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개벽' 효과?...'한국판 롯본기힐스' 이어간다

'청량벽해'가 이뤄진 청량리 일대에서 시작된 열기가 중랑, 노원 등 주변 지역으로 퍼지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용도개발(MXD)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택시장에 MXD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MXD란 'Mixed Use Development'의 준말로 일정 토지에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용도를 연계해서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아파트와 상업시설, 오피스 등을 아우르는 주거복합단지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로는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일본의 '롯본기 힐스', 미국 뉴욕의 '배터리파크 시티' 등이 있다. 주거·상업에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단지를 향한 시장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자체와 개발주체도 MXD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보면 청량리역에 위치한 주거복합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올해 들어 거래된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권 가격이 18억1465만원에 달했다. 같은 시기 동대문구 평균 실거래가 8억524만원보다 10억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MXD는 특정 지역에 부족한 인프라를 일거에 공급하도록 계획되므로 주거만족도가 높다"며 "기존에 공급된 복합단지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선망의 대상이 되면서, MXD로 개발된 단지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전했다. 신규 공급 지역에도 관심이 쏠린다.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울원아이파크는 약 15만㎡ 면적 중 주거시설 약 7만7586㎡ 부지에 분양형 공동주택 1856가구, 공공임대 408가구, 레지던스 768실 등 총 30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5성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등이 함꼐 들어서고 인근 광운대역에 GTX-C노선도 예정돼 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은 1414가구 공급에 2만1129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4.94대 1을 기록했다. 59㎡A형 19가구 모집에만 4054명이 지원하면서 268.5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상봉터미널 재개발사업 역시 MXD의 전형이다. 지난해 사업을 종료한 상봉터미널의 노후 시설을 허물고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연면적 29만1688㎡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단지명은 '더샵퍼스트월드서울'로 12월 분양이 예정돼 있다. 공동주택 999가구와 함께 오피스텔 308실, 판매시설(2만5913㎡), 문화 및 집회시설(2987㎡), 근린생활시설(521㎡) 등을 조성한다. 업계 관계자는 "MXD 사업이 추진된다는 건 좁은 면적조차 극복해서 개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이라는 의미"라며 "특히 서울에서는 미래 부촌으로서의 잠재력이 뛰어난 주요 교통 요충지의 MXD 사업이 활기를 띤다"고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2-11 08:02:34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