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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SK오션플랜트’로 새 출발

해양플랜트·조선기업 삼강엠앤티가 'SK오션플랜트(SK oceanplant)'로 이름을 바꾸고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에 날개를 단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SK오션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바다'를 의미하는 '오션(ocean)'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에 미래를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에 성공한 이후 SK오션플랜트의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2019년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0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는 9월 기준 매출액 5253억원으로 이미 2021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배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SK오션플랜트는 국내 최초 후육강관 국산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국내 최초 수출, 매출액 중 수출비중 91% 등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 '바다에 미래를 심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삼아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1 10:14: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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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역대급 올랐던 '전셋값'...지난해 최대 하락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급격하게 올랐던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3.35%나 떨어지면서 2001년 이후 하락률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년 사이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사이에 전세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리는 지역에선 단기 폭등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전세금 반환 이슈가 사회 문제로 부각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률은 3.35%로 부동산R114가 지난 2001년부터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이 떨어졌다. 전세가격은 지난 2004년(-3.24%)과 2008년(-0.55%), 2018년(-0.94%)에만 하락했고, 나머지 기간에는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7월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이 도입된 이후 전국 전세가격은 2020년에 12.47%, 2021년에 13.11% 올랐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전셋값 누적 변동률은 36.31%로 단기간 폭등했다. 이 때문에 개별 지역이나 개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35% 이상 급등한 가격을 반영한 신규계약과 상한제에 따라 5% 수준만 오른 갱신계약 사이에서 2중, 3중 혹은 다중가격이 형성된 바 있다. 특히, 전세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에선 가격 되돌림이 컸다. 인천시는 2020~2021년 전셋값이 39.01% 급등한 뒤 지난해 6.93% 하락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더샵퍼스트파크'는 지난 2019년 1월 전용면적 84㎡가 3억원에 전세로 거래됐다. 2020년 2월과 2021년 8월 같은 면적이 4억과 5억5000만원에 전세로 거래되면서 2019년 대비 각각 1억, 2억5000만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84㎡가 3억4000만원에 거래되면서 2019년 가격과 비슷해졌다. 인천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가격 되돌림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계약과 갱신계약의 보증금이 단지에 따라 2중, 3중으로 다양하게 벌어진 만큼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이 몰리는 지역에선 단기 폭등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전세금 반환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실수요 중심의 임대차 시장은 입주물량 정도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면서 "지난 2~3년 사이 신규계약과 갱신계약 사이에 전세가격 편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므로 장기평균 대비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올해에도 전세금 반환 이슈가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31 13:28:5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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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청년주택 접수 시작... 보증금·임대료는?

3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양재역에서 2분만 걸으면 바쁘게 공사중인 주상복합 건물이 나온다.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이 건설하고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이곳에 지어지고 있다. 강남역이 불과 한 정거장인 양재. 왼쪽으로는 서초와 방배, 오른쪽으로는 도곡을 끼고 있는 교통의 요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 본사의 거점지인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수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 강남4구의 높은 부동산 시세에 평균적으로 1~2시간은 출퇴근 시간으로 사용한다.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밀집한 강남에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의 기본소득은 높아 청년 사업에서 배제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 양재역 역세권 청년주택의 일반공급은 소득·자산·지역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청년들에게 가뭄에 내리는 단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통 자격요건으로는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이면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조건이라서 진입장벽이 낮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그 안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니 운의 요소가 특히 중요하다. 양재역 코네스트는 다음달 3일인 금요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코네스트는 오는 5월 초 하자점검 등을 거쳐 5월 말 입주 예정이다. 총 289세대를 민간 공급해 특별공급(청년 72세대), 일반공급 217세대(청년 129세대/신혼부부 88세대)를 각각 모집한다. 양재역 코네스트는 첫 계약 시, 임대보증금 비율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40%, 45%, 50%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제시된 비율 외 임대 보증금의 변경은 사업주와 협의 하에 가능하다. 입주 전 선택한 임대 보증금 비율은 계약 종료 전까지 변경이 불가능하다. 다른 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2년을 계약기간으로 산정하는데 양재역 코네스트는 1년씩 단기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다.청년 특별/일반공급, 신혼부부 계층 각각 신청할 수 있는 주거 타입이 다르며 이에 따라 보증금과 임대료도 상이하다. 보증금은 9천만원~1억5천400만원, 월 임대료는 48만원~81만원까지 보증금과 임대료를 선택해 조절할 수 있다. 최근 SH행복주택 공덕동 크로시티와 비교해보면 방 크기가 압도적으로 넓다. 16~17형(5평) 정도의 흡사 인간 닭장같은 공간만 늘리는 게 서울에 건설되는 대부분의 청년 주거 형태인데, 양재역 코네스트는 이 점에서 확실한 차이점을 뒀다. 보증금의 경우, SH에서 주거비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해주는 '역세권청년주택 보증금지원사업' 자가진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의 최대 50%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역세권청년주택 보증금지원사업'은 청년 △소득기준 100% 이하(3,212,113원) △재산 2억8천800만원 이하, 신혼부부 △소득기준 120% 이하(2인가구 5,813,244원/3인가구 7,702,279원) △재산 3억2천500만원 이하로 소득 및 자산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타 금융기관 전세자금대출(버팀목 전세대출)과 중복이 가능하다. 버팀목 전세대출은 최근 대출한도가 확대됐다.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은 임차보증금의 80%이내 △2억원을 지원하며 신혼부부는 임차보증금의 80%이내 △수도권 4억원 △지방 3억원으로 인상해 연 1.2%~2.1% 금리로 제공한다.대출기간은 최초 2년 이후 4회까지 연장해 10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이 잘 나온다고 해도 계약금 10%는 꼭 필요하다. 또, 청년주택의 최대 문제점으로 꼽는 관리비가 남아있다. 양재역 코네스트에 따르면, 실사용면적 기준으로 평당 1.2만원을 곱한 금액이 관리비가 될 거라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 가장 많이 모집하는 23C(9평)타입 기준 약 11만원의 관리비가 발생한다.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불리는 가스요금 인상이 예정된 만큼, 입주한 후에 관리비의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023-01-31 11:02:1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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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현장르포] 송파구 잠실동 "호가 오르고 매물 거둬들여"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매매가 상승 기대감 때문인지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는 양상이다." 최근 찾아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단지 인근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1·3 대책' 발표 이후 집값이 추가로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잦아 들고, 소폭 오른 가격에 거래되는 매물도 간간이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잠실엘스는 지난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잠실주공 1단지를 재건축해 지은 아파트다. 72개동, 전용면적 84~149㎡, 총 5678세대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 B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지난달 15억원 이상 주택의 대출 규제가 풀린 이후 문의전화가 늘었다"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잠실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잠실동 대장주 단지인 이른바 '엘·리·트'는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수가 가능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부동산을 구입하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2년간 매매와 임대가 금지되기 때문에 전세 보증금을 끼고 사는 갭투자는 불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오는 6월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주간아파트동향(23일 기준)'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은 전주(-0.35%)보다 0.04%포인트(p) 축소된 0.31%를 기록했다. 이달 초(-0.67%) 하락폭이 둔화한 이후 4주 연속 낙폭이 축소됐다. 송파구의 하락폭은 -0.26%로 지난 9일(-0.42%) 대비 0.16%p 낙폭이 줄었다. 정부규제 완화 정책으로 매매가격 하락폭이 줄면서 소폭 상승한 매매가격으로 거래된 매물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엘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2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19억원) 보다 1억5000만원 올랐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지난해 12월 거래가격이 14억9000만원이었지만 한 달 만에 1000만원 상승한 15억원에 거래됐다. 잠실엘스 인근에 위치한 '트리지움'은 이달 전용면적 114㎡가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같은 면적 거래가격(23억2500만원) 대비 1억4500만원 올랐다. '리센츠'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84㎡가 1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전달 거래가격(19억8000만원) 보다 1000만원 상승했다.

2023-01-30 14:23: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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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아파트 2만3808가구 입주

2월 전국에서 아파트 2만380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67% 많은 2만3808세대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전년동기 대비 98% 늘어난 1만5206세대, 지방은 30% 증가한 8602세대가 입주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6303세대 입주하며 연내 가장 많은 공급이 예상된다. 총 3375세대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를 비롯해 '흑석리버파크' 등 정비사업이 완료된 메머드급 단지의 입주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판교, 화성 등에서 5029세대, 인천은 대규모 단지 2개 단지 3874세대가 입주한다. 지방은 최근 입주물량이 집중되는 대구에서 2148세대가 입주한다. 그 외 강원 1783세대, 전북 1706세대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연초부터 새 아파트 물량이 많다. 입주장에서는 한꺼번에 신축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약세를 보일 우려가 높다"면서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입주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에서 3000세대와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입주로 일대 공급 여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30 14:04: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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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낙폭 축소...규제 완화 효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4주 연속 축소됐다. 매수심리의 경우 4주 연속 상승해 거래량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매물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1%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35%)보다 0.04%포인트(p) 축소됐다. 이달 초(-0.67%) 하락폭이 둔화한 이후 4주 연속 낙폭이 축소됐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하락률이 약 1.0%를 기록한 노원구(-0.39%→-0.31%)와 도봉구(-0.44%→-0.37%), 강북구(-0.37%→-0.28%) 등 외곽지역에선 내림세 축소가 이어지고 있다. 규제지역으로 묶여있는 곳도 낙폭이 다소 감소했다. 강남구는 지난주 -0.25%에서 -0.11%로 하락폭이 0.14%p 축소됐다. 서초구(-0.12%→-0.6%)와 용산구(-0.37%→-0.29%)도 하락폭이 각각 0.6%p, 0.08%p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 하락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나 매수 희망가격 간 괴리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어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연휴 영향으로 거래활동이 감소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규제 완화 효과로 서울 아파트 매매심리가 4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23일 기준)는 66.0으로 지난주(65.8)보다 0.2p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91.1) 이후 8개월(35주) 만에 반등해 4주 연속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상승이 이어지면서 거래량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이날 기준 828건으로 11월(733건) 거래량 대비 13%(95건) 증가했다. 10월 거래량(559건)보다는 47%(263건)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4월(1749건) 이후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0월 바닥을 찍은 뒤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이다. 규제 완화 이후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물도 증가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1238건으로 규제 해제지역이 발표된 지난 3일 4만9774건 대비 2.9%(1464건) 증가했다. 규제지역이 해제된 지난 5일(5만1180건)에 비해선 0.1%(58건) 늘어나면서 규제 해제 발표 이후 매물은 계속 늘고 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29 11:59:5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