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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 '2019 팀장 컨퍼런스' 개최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 롯데 팀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2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 130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 팀장 컨퍼런스는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성과 창출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팀장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지난해 주요 경영 현황과 새해 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는 이번 팀장 컨퍼런스 주제를 'Leader Transformation for digital & global'로 선정했다. 이는 롯데가 추구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조직의 리더인 팀장들부터 솔선수범해 변화하고 성장해야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팀장 컨퍼런스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3일에 열린 '2019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나온 주요 사항들을 팀장들과 공유한다. 황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자신과 팀의 역할과 변화 방향에 대해 성찰해 줄 것을 주문한다. 이어서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과 경영전략실 조영제 전무가 각각 '롯데의 사회 가치 창출 전략', '혁신적 전략 중심 조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롯데 미래전략연구소 이진성 소장과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이 '중장기 사업 환경 전망과 대응 방향', '디자인 씽킹(DT)를 통한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공유한다. 한편 지난해 회사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조직이 우수한 성과를 내는데 일조한 팀장 10명을 선발하는 '올해의 팀장'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의 팀장에는 엘시아(LCIA, AI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상품 개발에 기여한 롯데제과 마케팅 CM2팀 박동조 팀장, 시리즈 투자와 마케팅을 담당한 롯데컬처웍스 영화마케팅팀 이진성 팀장, 스마트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와 인공지능 결재 로봇 '브니'를 선보이는데 기여한 코리아세븐 미래전략팀 김수년 팀장, XR어드벤처 개발 및 판매에 기여한 롯데월드 어트랙션연구실 정현철 팀장 등으로, 조직 내 디지털 혁신을 도입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성과를 낸 인원들이 다수 선정됐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5년 뒤, 10년 뒤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또 그 세상에서 회사는 어떤 회사가 되어있을지 등 미래에 대한 고민과 그에 맞는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 실행전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팀의 리더인 팀장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해 달라"고 말했다.

2019-02-15 13:45: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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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 '생가득 호떡만두'로 겨울 군만두 시장점유율 1위 등극 풀무원이 '호떡만두' 판매 호조로 겨울 군만두 시장 선두에 섰다. 풀무원식품은 지난해 4분기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생가득 호떡만두 3종이 이번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결과다. 생가득 호떡만두의 성공 요인은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재조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호떡만두 아이디어는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씨앗호떡'이다. 이 씨앗호떡을 모티브로 일반 호떡보다 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를 개발한 뒤 모짜렐라 치즈, 중국 사천식 만두를 조합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3종이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매콤 호떡만두이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을 모두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씨앗호떡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쫄깃한 만두피 속에 해바라기 씨, 땅콩, 달콤한 호떡소를 가득 담아 여성에서 특히 인기가 좋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면 이색적인 디저트로 즐길 수도 있다.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채소, 잡채 등을 매콤한 사천식 양념으로 버무려 어른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PM은 "호떡만두 3종은 군만두 성수기인 겨울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만두"라며 "교자만두 중심의 단조로운 국내 만두 시장에서 만두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만두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군만두시장은 약 6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날씨가 추워지는 4분기가 성수기다. 풀무원은 국내 군만두시장에서 2017년 4분기에 23.7%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나 2018년 10월 생가득 호떡만두 출시 후 그해 4분기에 34.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생가득 호떡만두는 올해 1월까지 누적매출 약 52억원으로 63만여봉지가 판매됐다.

2019-02-15 13:31: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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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 출시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 측면 와이어 구조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한층 편안한 착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미끄럼 방지 밑창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벤트 및 고어텍스를 적용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ULTRA DUAL BOA GTX)'는 세미 미드컷의 하이킹화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며, 두개의 보아 다이얼을 적용함으로써 신고 벗기 편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발 모양에 맞춰 발등 상하단을 다르게 조절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고어텍스 기술을 적용해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통기성도 뛰어나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아웃솔)을 사용하여 봄철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전한 산행을 도와준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및 카키 3가지다.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라이트 하이크 보아(LITE HIKE XF BOA WP)'도 선보인다. 드라이벤트 소재를 활용한 이 제품은 탁월한 방수 기능은 물론, 신발 내부 습기 배출을 돕는 투습 기능까지 갖췄다. 무재봉 공법으로 만들어져 한층 더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신고 벗기가 용이한 보아 다이얼 시스템이 적용돼 일상 생활에서도 폭넓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옐로우, 베이지 및 블랙 3가지다. 신끈 구조의 '서포트 레이서 고어텍스(SUPPORT RACER GTX)'는 제품 측면의 와이어 구조가 단단하게 발을 지탱해주고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아웃솔)을 적용해 발의 피로도를 줄인 안정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제품 갑피(UPPER) 전체에 사용된 무재봉 기법의 필름이 경량성에 일조해 역동적인 야외 활동 시에도 한결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고어텍스 기술을 적용해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통기성도 우수하여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색상은 퍼플과 그레이 2가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S/S 시즌을 맞아 초경량 등산화 시대를 이끌어 온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되었다"며 "봄철 산행은 물론 주말 여행 및 일상 생활 등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2-14 17:20: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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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공략·매장 확대…몸집 키우는 골프웨어 시장

비수기 공략·매장 확대…몸집 키우는 골프웨어 시장 국내 골프웨어 업계가 다각도의 생존전략을 구축하고 나섰다. 골프웨어 시장의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는 만큼,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도 치열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매년 꾸준히 1000~3000억원 규모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만 해도 1조5000억원 규모였지만, 지난해 3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는 4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은 골프인구의 증감에 따라 좌우된다. 대한골프협회의 '2017년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골프 참여 인구는 2007년 275만 명에서 2017년 761만 명으로 늘었다. 지난 10년간 골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골프웨어 시장도 함께 커진 셈이다.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골프웨어의 꾸준한 성장세는 주목 할만 하다. 그러나 브랜드가 100여 개를 넘어가고, 환경마저 급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 나온다. 이에 따라 골프웨어 업체들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비수기를 공략하거나, 새로운 라인을 강화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올해 매출 목표를 1400억원으로 잡았다. 매장수는 현재 195개점에서 올해 말까지 215개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와이드앵글은 비수기 공략,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 강화, 온라인 마케팅 비중 확대 등을 올 한 해 전략으로 내세웠다. 비수기인 여름 시즌을 적극 공략하는 '역발상'으로 고객 유입을 이끌겠단 계획이다. 와이드앵글 전용진 상무는 "패션 업계 불황 속에서 골프 의류 업계 리딩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시점이라 판단했다"며 "4월 중순부터 20도를 넘는 이상고온 현상과 여름 시즌 저렴한 그린피 할인 혜택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골프를 즐기는 2030 젊은 골퍼들의 유입 증가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LPGA 골프웨어는 올해 매출 목표를 300억원, 목표 매장수는 70개로 잡았다. LPGA골프웨어는 '프로들이 선택한 LPGA골프웨어'란 슬로건 아래 기능성을 줄곧 강조해왔으나, 올해는 기능성에 '디자인'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LPGA골프웨어 측은 "2019년 S/S 시즌부터 공개되는 제품들은 기존 봉제 기법과 다른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과감한 절개 라인과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입었을 때 착용감이 한층 뛰어나다"며 "백투더오리진(BACK TO THE ORIGIN)라인을 새로이 선보이며 LPGA의 로고에 있는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4색을 활용해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매장 확대에 나선 업체들도 있다. 링스는 연말까지 12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유통, 물량을 확대한다.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매장 확대와 남성 라인 강화에 나선다. 현재 힐크릭 매장 수는 27개이며, 올해는 추가로 35~40개 매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올해는 남자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발탁해 남성라인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며 "'팀힐크릭'의 경우, 남자 프로골프 선수를 추가로 후원하는 등 남성 타겟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2-14 17:17: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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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선물, 아직도 망설인다면? '하트'로 공략!

밸런타인데이 선물, 아직도 망설인다면? '하트'로 공략!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모양 상품 및 패키지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밸런타인데이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국내에선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기념일로 통했으나, 최근엔 해외처럼 연인이 서로에게 선물을 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상품도 달라지는 추세다. 과거엔 남성 위주의 제품이 주류였다면 이젠 남녀 모두를 겨냥한 상품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또한, 실용성과 만족도를 두루 따지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초콜릿뿐 아니라 뷰티 기기, 화장품, 호텔 패키지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리아테크의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이 그 예다. 최근 뷰티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트 모양의 카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카사업은 배우 이영애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제품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트를 연상케하는 카사업의 위쪽 오목한 부분을 사용하면 미세전류가 흘러 늘어지기 쉬운 턱 선과 팔자주름, 목 주름 등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준다. 길쭉한 단자에서 발생하는 이온전류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 겉과 속의 탄력을 모두 잡아준다. 화장품 업체들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모양 공세에 나섰다. 키엘은 남성용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맨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과 샘플들로 구성된 '밸런타인데이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실속있는 구성에 로맨틱한 하트 디자인 패키지와 포장 서비스까지 제공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맨즈 베이직 세트는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기초 스킨케어로 구성됐다. 산뜻한 남성 전용 수분토너 훼이셜 퓨얼 토너와 피부를 활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로션인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담았다. 남성 안티에이징 라인인 에이지 디펜더 샘플 4종도 함께 증정된다. 호텔업계도 일찌감치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겨냥한 패키지를 내놨다. 이 가운데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영국 여행을 콘셉트로 한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하트데이 인 UK'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래식룸 1박, 하트 모양의 스페셜 미니케이크 '살구 밸런타인'을 포함한 3단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 디저트,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디아모르 블랑 드 블랑' 1병이 제공된다. 또 영국식 재즈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는 브리티시(British) 라운지 입장권, 유럽 스타일 뷔페 셰프 팔레트 (Chef's Palette) 조식, 수영장과 핀란드식 사우나, '에르제:땡땡'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2019-02-14 16:47: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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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2822억…전년比 77% 증가

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2822억…전년比 77% 증가 오리온은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82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과 비교해 7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26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오리온 한국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기존 제품 및 신제품의 매출 동반호조로,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인 922억원을 기록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원물요리간식 '파스타칩'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출시 5개월 만에 1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꼬북칩은 지난해 12월 한·중 합산 누적판매량 1억봉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소비자 요청으로 2년 만에 재출시한 태양의 맛 썬은 매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고, 같은 달 출시한 생크림파이 역시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8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 마이구미도 복숭아, 오렌지 등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스낵, 파이, 젤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간편대용식, 디저트사업을 강화하고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사업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음료사업의 경우 올해 하반기 제주도에 공장을 완공하고 프리미엄 기능성 물 제품을 출시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법인은 신제품 출시 성공과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 기조, 온라인 채널 확대 등에 힘입어 매출이 현지화 기준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판매 채널 개선, 영업 및 물류 등 사업 구조 혁신 효과로 7배 이상 크게 늘어 14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사드 이슈 발생 전 2016년도 수준인 15%대로 회복됐다. 향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면 비용 구조 효율화로 인해 영업이익의 성장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 종합 브랜드가치 경영대상 등 4관왕을 달성하며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변함없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제품으로는 새롭게 선보인 '랑리거랑'(꼬북칩), '혼다칩', '디엔디엔짱'(감자엔 소스닷), '초코파이 딸기맛', '큐티파이 레드벨벳' 등 스낵류와 파이류가 모두 20% 이상 성장하며 매출 회복을 주도했다. 올해 역시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영업 구조 개선 및 관리력 강화로 매출과 수익성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베트남법인은 현지화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19% 두 자릿수 고성장을 지속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초코파이', '마린보이'(고래밥), '오스타'(포카칩)가 모두 20% 이상 크게 성장하며 현지 제과 시장을 선도했다.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에 대한 적극적인 점포 확대 등도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올해에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쌀을 함유한 스낵 및 크래커 제품 출시하고, 양산빵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러시아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성장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영업망 재구축 과정에서 일시적 매출 감소가 있었으나 4분기 매출이 현지화 기준으로 17% 성장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신제품 '초코파이 다크'와 '초코칩 초코파이'를 통해 현지 시장 내 초코파이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한편 비스킷, 스낵 등 제품 다각화를 통한 브랜드 라인업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뜨베리주 신공장 투자를 병행해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토대를 다질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8년은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사업 구조 혁신 및 효율화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성장한 한 해였다"며 "올해에는 음료, 건기식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제품, 영업력 등 핵심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4 16:2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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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8조6701억 달성…전년比 13.3% 성장

CJ제일제당, 지난해 매출 18조6701억 달성…전년比 13.3% 성장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8조 670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3.3%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327억원을 시현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면서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비 14.2% 증가한 4조8889억 원을 달성했다. 라이신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 식품 조미소재 핵산의 독보적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져 매출이 25.3% 증가한 그린 바이오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메치오닌 판매 확대와 발린의 고성장, 글로벌 수요 강세 지속에 따른 핵산 판가 상승 및 판매량 증가 등으로 그린 바이오 사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전년비 약 42% 증가한 1941억을 기록했다. 생물자원 사업도 글로벌 사료 판가 및 베트남/인니 축산가 상승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 바이오 부문 전체 수익성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은 5조2718억원을 기록했다.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등 주요 HMR 제품은 물론 죽, 냉동면 등 대형 카테고리 출시를 통해 매출이 전년비 47% 성장하며 고 성장세를 지속했다. 또한 김치가 전년비 43%, 햇반이 전년비 21%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 역시 가공식품 분야에서 확고하게 성장했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만두류와 스프링롤류 제품의 판매 호조와 독일 마인프로스트社, 미국 카히키社 인수 효과로 전년비 33% 늘어나는 성과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만두, 햇반 등 HMR 주력 제품의 성장 극대화를 통한 확고한 1위 지위 유지는 물론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 가동을 통해 생산 효율성 제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미국 슈완스社 인수를 통한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과 만두 및 냉동레디밀 대형화, 중국 냉동 사업 확대, 베트남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바이오부문에서는 R&D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요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생물자원 부문은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 제고에 매진함으로써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2019-02-14 16:27: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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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은…'삼양라면'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삼양식품 삼양라면 삼양식품의 창업자인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은 1960년대 초 남대문시장에서 '꿀꿀이 죽'을 사먹기 위해 장사진을 친 노동자들을 목격했다. 먹을 것이 없어 미군이 버린 음식을 끓여 한 끼를 때우는 비참한 모습을 보고, 식량난 해결과 인간의 존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 묘안은 바로 '라면'이었다. 전 명예회장은 1950년대 말 보험회사를 운영하면서 일본에서 경영연수를 받을 때 맛보았던 라면을 떠올렸다. 전 명예회장은 라면의 국내 도입이야말로 식량 자급화가 되지 않는 실정에서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판단했고, 일본의 묘조(明星)식품으로부터 기계와 기술을 도입하여 마침내 1963년 9월 15일 국내 최초로 라면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어렵게 만들었지만, 국민의 반응은 냉담했다. 오랫동안 쌀 중심의 식생활이 하루아침에 밀가루로 바뀌기란 쉽지 않았고, 심지어 라면을 옷감, 실, 플라스틱 등으로 오해한 경우도 있었다. 이에 삼양식품 전 직원과 가족들은 직접 극장이나 공원 등에서 무료시식 행사를 열어 라면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묘조식품 기업비밀 전달 전 명예회장은 당시 한국 내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라면을 도입하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기계수입과 기술제휴선 확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일본의 묘조식품의 오쿠이 기요스미 사장과의 면담 약속을 잡을 수 있었다. 오쿠이 사장은 기술이전을 하면서 여러 제안을 했다. 첫째, 생산라인 하나만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으니 2개의 라인을 설치해야 한다. 둘째, 기계도입은 묘조식품이 도입하는 가격 그대로 납품을 받게 한다. 셋째, 기술지원은 무료로 해주고 로얄티도 필요 없다고 했다. 또한 패전 후 극도로 악화된 일본의 경제를 일으키는 데 한국 특수가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전 명예회장은 사이타마에 위치한 란잔공장에서 공장설비, 제조공정, 품질규격 등 생산과 관련된 기술을 습득하고, 다시 묘조식품 본사에 와서 각서(계약서)에 서명했다. 제 2항에는 "묘조식품은 삼양식품에 대하여 한일 친선을 위해 인스턴트 라면 제조 기술을 무상 제공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묘조식품에서도 스프 배합 기술은 다른 회사와의 우열, 소비자의 선택 기준일 정도로 기업의 비밀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제공하지 않으려 했으나, 오쿠이 사장은 일본에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전 명예회장에게 배합표를 전달했다. ◆삼양라면 역사 1963년 처음 출시했을 때의 삼양라면은 '닭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소나 돼지를 사용해 육수를 낼 만큼 원료를 조달하기가 쉽지 않았고, 생산 원가의 측면도 고려해야 했다. 아울러 일본 묘조식품의 스프 배합으로 만들어진 초기 삼양라면 맛은 지금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같은 동양권일지라도 일본은 후추, 산초 등을 선호했고 한국인은 마늘, 고춧가루 등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 향신료에 대한 기호 차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전 명예회장은 이러한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고, 초기 제품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라면 맛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966년에는 실험실을 발족하여 한국식 스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실험실은 연구실로 확장됐고, 삼양식품은 라면의 품질개선에도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품질을 높이고 제품을 다양화하기에 이른다. 계속되는 제품 개발과 출시로 1969년부터는 본격적인 제품다양화 시대로 접어들게 됐고, 1970년 삼양식품은 종합식품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1963년에 처음으로 라면을 생산한 후 4년째 되는 해부터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했고, 1966년 11월 240만 봉지, 1969년 월 1500만봉지로 급격한 신장을 보이며, 삼양식품은 초창기의 매출액 대비 무려 300배에 달하는 경이적인 성장을 하게 된다. 당시 1960년대 매출 신장률 추이를 살펴보면, 해마다 최저 36%에서 최고 254%까지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할 정도로 라면의 인기는 대단했다. 국내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1969년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150만불의 라면을 수출하며 라면의 세계화를 열어갔다. 이후 60여개국에 라면을 수출해 대한민국 라면의 우수성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2년에는 동남아 지역 등의 수출액이 250만불을 돌파하기도 했다. 1972년의 기록을 보면 당시 삼양라면의 매출액은 141억 원으로 국내 재계순위 23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소비자가격이 22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약 7억개가 팔린 셈이다. 지금처럼 공장이 자동화 설비를 갖춘 게 아니었기 때문에 7억 개라는 숫자를 통해 삼양라면의 인기가 얼마나 높았는지 알 수 있다. ◆삼양라면 맛의 변천사 삼양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제품 리뉴얼을 진행해 왔는데, 삼양라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햄' 맛에 대한 에피소드다. 2006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햄 맛을 싫어했던 소비자가 삼양식품 홈페이지에 햄 맛을 빼달라고 건의를 했더니 맛이 변했다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게시글은 최근까지도 '삼양라면 파괴자'라는 제목으로 캡처돼 인터넷에서 회자되곤 했는데, 삼양라면의 맛이 변한 것에 대해 햄 맛이 줄어서 좋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햄 맛을 빼면서 삼양라면 고유의 맛을 잃었다는 사람도 다수 존재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삼양식품 연구소에서는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며, 매년 맛을 개선해왔다. 우지파동이 끝나고 1994년부터는 우지가 아닌 팜유를 사용해서 라면을 튀기기 시작했고, 전과는 맛이 확연히 달라졌다. 1997년에는 삼양라면에 들어가는 햄 후레이크가 빠졌고, 2006년 정부 정책으로 MSG와 나트륨 함량을 줄였다. 직접적으로 햄 향이나 맛을 줄인 것이 아니지만 햄 후레이크가 없어지고 짠맛이 덜해지면서 소비자들은 햄 맛을 뺐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 제품의 햄 맛에 대한 논란은 그 후로도 지속되다가, 2016년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시 햄 맛을 강화하고 햄 후레이크를 추가하는 등 현재의 삼양라면 맛으로 리뉴얼했다. ◆현재의 삼양라면 국내 최초이자 국내에 현존하는 라면 중 가장 오래된 삼양라면은 1963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런 삼양라면이 최근 브랜드 확장에 나서 2017년 8월 삼양라면 사상 최초로 '매운맛' 제품을 출시했다. 삼양라면은 출시 후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맛을 리뉴얼한 적은 있지만 '삼양라면 매운맛'처럼 맛에 크게 변화를 준 것은 처음이었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삼양라면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은 물론, 청양고추 성분을 더해 기존의 국물맛과는 차별화된 얼큰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대비 후추를 약 2배로 넣어 뒷맛이 깔끔한 것도 특징이다. 후레이크에는 홍고추를 추가해 맛에 포인트를 줬다. 또한 삼양식품은 2018년 9월 삼양라면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삼양라면의 두 번째 확장제품인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를 선보였다. 삼양라면 콰트로치즈는 삼양라면 특유의 햄맛에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고다치즈 등 네 종류의 치즈를 넣어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치즈라면을 절묘하게 구현했다. 삼양라면은 라면의 원조이자 삼양식품을 대표하는 제품인 만큼 확장 제품을 통해 삼양라면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내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2-14 15:14: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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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장 건강을 위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출시

한국야쿠르트, 장 건강을 위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 이중 제형 '장(腸)' 케어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면서 '위-장-간'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장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랜 연구 과정을 거쳐 4년 만에 탄생했다.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형태의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장 건강 제품의 기능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MPRO3'는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 3종을 혼합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해 만들었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와 공동 연구를 통해 해당 유산균 섭취 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유산균을 캡슐에 담아 안전성과 보존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중 캡을 적용해 액상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액상에는 대표적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추로스파우더'를 1000㎎ 넣었다. '락추로스파우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개별인정형 소재로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사과 3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9800㎎과 올리고당 3850㎎을 한국야쿠르트만의 기술력으로 배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MPRO3'는 100억 CFU(미생물 집락형성 단위)를 보증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 삼아 활발하게 증식하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하며 성장세에 있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9-02-14 14:1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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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성장성 높이고 수익성 개선 주력

이마트, 올해 성장성 높이고 수익성 개선 주력 3월 온라인 통합법인 출범, 올해 30% 성장 총매출 3조 넘을 것으로 예상 이마트가 2019년 전망공시를 통해 올 한해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개선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올해 순매출액(연결기준)이 전년대비 17.8% 증가한 20조 800억, 총매출(별도기준)은 15조 6800억으로 지난해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부 별로 살펴보면 할인점이 8.2% 신장한 11조 5,780억, 트레이더스가 30.6% 증가한 2조 4940억으로 예상되며, 노브랜드와 일렉트로마트 등의 전문점은 1조 3770억으로 총 매출이 68.4%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이마트 성장의 핵심은 '온라인 신설법인'이다. 이마트는3월 온라인 통합법인이 출범하면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온라인 통합법인의 총매출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한 3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트레이더스를'제 2의 이마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독 상품 등 차별화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기존점 매출을 증가시키는 한편, 올해 3개 신규 점포(월계/부천옥길/부산명지) 출점을 통해 트레이더스의 성장성 강화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이마트 24 또한 공격적인 출점을 통한 다점포화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올해 1000여개 점포를 새로 오픈하여 매출을 43% 가량 늘릴 계획이다. 기존 오프라인 이마트는 할인점 경쟁력의 핵심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한다. 상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근본적인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초저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또한,리뉴얼 투자를 통한 기존점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마트는 매장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장을 만들어 고객 집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성장전략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먼저,매장 내 운영 상품 수(SKU)와 매장공간 최적화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이마트의 차별화 경쟁력인 식품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비식품 MD 효율화 및 경쟁력 있는 테넌트 유치를 통해 단위 매장당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비용구조 혁신을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전문점의 경우 기존점 효율제고와 출점 기준 재정립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는 소비양극화, 최저임금인상 및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고객 수 감소와 비용상승으로 대형마트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였다" 라며 "올해 영업환경도 어려울 것으로예상되지만 이마트는 할인점 본업에 충실한 영업, 온라인 통합 법인 출범 및 비용구조 혁신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02-14 14:02:4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