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MD에게 듣는다] '엣지' 김미희 MD "이유있는 '프리미엄'으로 승부"

[MD에게 듣는다] '엣지' 김미희 MD "이유있는 '프리미엄'으로 승부" CJ ENM 오쇼핑부문 2018년 히트상품 1위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기획 프리미엄 해외직수입 라인도 인기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샀다'라는 후기를 듣고 싶어요. 다수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기획하는 게 MD로서의 최종 목표죠." 홈쇼핑 MD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한다. 단 몇 분만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완판을 기록하는가 하면, 반대로 많은 재고를 남길 수도 있는 게 홈쇼핑 채널이다. 때문에 TV홈쇼핑에 소개할 제품을 기획하는 MD의 역할을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학교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7년간 세아상역에서 해외영업을 담당, 현재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에서 근무하는 '옷쟁이' 김미희 부장(MD/상품기획자)을 만나 의류 상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고충,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김 부장이 담당하고 있는 'A+G(엣지)'는 옷 좀 입는다하는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한혜연 브랜드'로 입소문 난 브랜드다. CJ ENM 오쇼핑부문 단독 상품으로 지난해(1월 1일~12월 12일) 총 주문수량 129만 건을 달성하며 홈쇼핑 히트상품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가을 시즌부터 상품 라인과 아이템 수를 지속 확대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주문량 약 130%, 주문금액은 80%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엣지의 기획을 총괄하고 배우 김아중이 홍보 모델로 나서며 20~30대 젊은 고객들의 관심을 크게 높인 게 매출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김 부장은 엣지의 강점에 대해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기획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꼽았다. "스타일리스트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TPO(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따라 어울리는 옷을 입히는 패션 전문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엣지의 강점은 곧 '스타일리스트가 기획한 기획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 하나의 샵 안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추구하는 편집샵 형태의 브랜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실제로 엣지 라인업을 살펴보면, 특정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이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있는 상품들이 많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전반적인 시즌 콘셉트 방향을 잡으면, MD 팀과 함께 공동기획에 들어간다. 김 부장은 "대략 MD들이 상품 소싱을 스무가지 정도 먼저 하면, 그중에서 시즌 트렌드를 정해서 이야기하고 상품 선택을 같이 한다"며 "매 시즌 가장 잘 쓰이는 옷들을 소개하는 게 우리 브랜드의 취지"라고 밝혔다. "좋은 옷의 기준은 '자주 손이 가는 옷'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도 옷을 10벌을 사도 사실 한 두벌만 집중적으로 입게 되는데, 그런(자주 입는) 옷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죠. 단순히 옷을 판매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옷을 선보이는 게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고요." 최근 엣지는 프랑스 '르네'ㆍ스코틀랜드 '록캐런'과 협업한 '엣지 프리미엄 유러피안 컬렉션' 출시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해외 브랜드 발굴에서부터 상품기획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라인이다. 김 부장은 "엣지 디렉터가 옷을 많이 다루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이다 보니, 해외의 좋은 브랜드를 많이 알고 계신다"며 "해외에서 보편화된 좋은 옷들을 하나씩 수집하는 형태로 가져오다보니까 어느새 '프리미엄 직수입라인'이 완성되더라"고 말했다. 150~200% 판매 달성률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호응도 상당하다. "흔히 '프리미엄'이라하면, 돈 많은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군을 떠올리겠지만, 엣지의 '프리미엄'은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 무턱대고 고가인 상품이 아니라 '이유가 있는 프리미엄'을 내놓았다고 자부해요. 최상위 품질의 소재를 사용하고, 장인이 정성들여 만드는, 엣지만의 스타일은 지키되 제품의 스펙을 최상위로 높인 게 엣지의 프리미엄 라인인 것 같아요." 최근 인기 상품은 헝가리 구스다운이다. 주문금액만 100억이 넘는다고. 고스펙을 자랑하는 상품이지만,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만 50가지 이상의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인 엣지는 시즌 별로 최소 10개 이상의 상품을 론칭하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해외 고급 소재 생산기업과의 협약, 유명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 등 상품 고급화 전략을 통해 가격 경쟁력 및 품질까지 향상시켰다 "다수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게 제 숙제잖아요? 한 번 방송에 적게는 4500장, 많게는 2만장까지 판매가 되는데, 스타일이 특이해도 안되고, 지금 옷장에 갖고있을 법한 스타일이어도 안되죠. '누구나 한번쯤은 구매해서 입고싶은 옷을 만드는 것' 이게 가장 어렵죠. 하지만, 구매한 분들의 칭찬과 긍정적인 후기를 보면서 힘을 얻고 다음 시즌 상품 준비에 돌입하죠.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9-01-03 17:37: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CJ제일제당 햇반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CJ제일제당 햇반 소비자들은 상품밥 또는 즉석밥보다 '햇반'이라는 말이 더욱 익숙하다. 이제는 결혼하면 밥솥을 구매하지 않고 햇반을 먹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처럼 햇반은 국민 식생활 변화를 이끌었다. CJ제일제당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이 상품밥으로 햇반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햇반, 상품밥 시장을 이끌다 1996년 12월에 출시된 햇반은 20년 넘게 국내 상품밥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며 '국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국내 상품밥 시장의 포문을 열고, 가정간편식(HMR) 시장 형성의 도화선이 된 제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가정 내 전자레인지 보급률이 상승하는 사회적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다. '밥을 사서 먹는다'는 개념조차 없던 20년 전 선제적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 성공 열쇠가 됐다. 이처럼 우리 국민의 식문화를 바꾼 햇반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햇반은 지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3% 성장하며 3000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판매량도 3억개를 넘어섰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햇반'의 누적 매출은 1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햇반'은 2017년 매출 3000억원, 판매량 3억개를 돌파했다. 출시 첫 해인 1997년 '햇반' 매출이 40억원이 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해 70배 이상 성장했다. ◆제조공정 햇반은 총 6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쳐 완성된다. 생산라인에 접어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자가 도정 시스템이다. 쌀을 도정한지 하루 내에 밥을 짓는 최첨단 햇반 생산 프로세스다. 쌀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저온 보관하며, 시간 경과에 따른 신선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도정 후 하루 내에 생산한다. 매년 독보적인 맛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당일 자가 도정 시스템을 거친 후 쌀 씻기와 불리기 공정으로 이동한다. 쌀 씻기 설비를 사용해 쌀을 손으로 문지르듯 씻어내고, 산소를 제거해 쌀 내부에 균일하게 수분을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탈기수를 사용해 쌀을 침지시켜 일정한 밥맛을 내게 한다. 이후 고온/고압 상태에서 쌀을 가압살균해 미생물 제어하고 밥의 찰기를 뛰어나게 한다. 일정한 온도와 압력을 유지해 균일한 밥맛을 유지시킨다. 이렇게 만들어진 밥은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를 이용해 무균화 진공 포장된다. 포장을 마친 햇반은 집에서 밥을 뜸들이는 원리와 유사한 증숙 단계와 품온을 낮추기 위해 냉수에 제품을 침지하는 냉각공정을 거친다. 이렇게 만들어진 햇반은 일정 기간 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독보적 R&D 역량 햇반의 이러한 성과와 성공은 선제적 투자를 통한 압도적 R&D역량과 혁신기술 확보가 기반이 됐다. 특히 '안전성'과 '편리성', '갓 지은 밥맛', '최고의 품질'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 역량을 갖추는데 주력했다. 독보적인 맛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표적인 혁신 R&D 특징으로 '집밥' 구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균화 포장 기술을 꼽을 수 있다. 무균화 포장이란 반도체 공정 수준의 청결도를 유지하는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를 이용해 밥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쌀 표면의 미생물을 고온고압스팀으로 살균한 뒤 내부 미생물을 완벽하게 차단한 무균화 시스템 공정을 거쳐 밀봉 포장하는 것이다. 이 공정을 거친 완제품은 균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방부제는 물론 일체의 첨가물 없이도 9개월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신선한 밥맛을 낼 수 있다. 햇반 개발 당시 편리성과 보존성이 탁월한 무균포장기술은 상품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해법이지만, '사먹는 밥'이라는 신개념의 제품에 막대한 투자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다. 초기 설비투자비만 최소 100억원이 필요했고, 설비를 이용한 제품 확장 가능성 또한 낮았다. 경쟁사들이 레트로트밥을 시장에 선보이자 무균 포장 대신 레토르트(고온살균) 방식의 제품 개발을 추진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품질에 타협이 있어서는 실패를 반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판단, 무균포장밥 개발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간편식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최첨단 포장기술로도 차별화 시켰다. 좋은 재료로 지은 밥도 포장에 따라 밥맛이 변하기 때문에 밥을 담는 그릇은 3중 재질로, 뚜껑 기능인 비닐 덮개는 서로 다른 4중 특수 필름지를 사용했다. 공기가 전혀 드나들 수 없고,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인체에 무해하게 만든 것이 핵심이다. 용기는 젖병과 같은 소재로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었다. 끓는 물에서 성분과 외형이 변형되지 않고,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 아래 설계된 주름은 전자레인지 조리 시 밥맛을 최고조로 높일 수 있도록 전자파 투과율 등을 고려해 만들었다.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하는 독보적인 R&D 경쟁력으로 '당일 도정'을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6년 '3일 이내 도정한 쌀'로 국내 즉석밥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2010년에는 국내 최초로 당일 도정한 쌀로 햇반을 생산하고 있다. 쌀은 도정을 하는 순간부터 수분함량이 떨어지며 밥맛이 떨어지는 데, 햇반은 자체 도정 설비를 도입해 생산 당일 도정한 쌀로 밥을 짓고 있다. 자체 도정설비를 통해 맛 품질뿐 아니라 쌀의 종류별 맞춤 도정도 가능해졌다. 같은 품질의 쌀이라도 재배와 보관 조건에 따라 해마다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쌀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도정 조건을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햇반 저단백밥 CJ제일제당은 지난 2009년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을 출시한 이후 2010년부터 매년 PKU 캠프 참가자들의 식사로 제공하고 별도의 기부도 진행하고 있다. 햇반 저단백밥은 일종의 재능기부형 제품이다. 체내에 단백질 대사과정에 필요한 효소들의 일부가 결핍되어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해 일반 햇반(쌀밥)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을 약 10%로 낮춘 기능성 햇반이다. 제품 개발에 투자한 비용은 약 8억원이지만 연간 매출액은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이윤과 수익성만을 생각했다면 판매가 이뤄질 수 없는 제품이다. 페닐케톤뇨증 환자 140여명을 포함해 저단백 식품을 먹어야 하는 아미노산 대사질환자들이 국내에 200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성장한 햇반이 특수질환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을 만들어내는 것은 이윤과 무관하게 반드시 해야할 일'이라는 경영 철학이 없었다면 탄생조차 불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햇반 저단백밥'의 생산과 판매를 지속하는 한편, PKU병을 비롯한 아미노산 대사질환자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후원할 계획이다.

2019-01-03 17:37:2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충성고객 잡아라"…화장품 업계, 멤버십 개편 나서 화장품 업계가 새해를 맞아 멤버십 제도 개편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기존 멤버십 혜택 확대, 유료 멤버십 도입 등이 화두였다면, 올해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를 통한 체계적 관리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새해부터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포인트를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직접 회원 정보를 관리하면서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 방법은 간단하다. 기존 오프라인 회원은 네이처리퍼블릭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는 애플리케이션(앱)에 추가 가입만 하면 간편하게 통합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정보가 동기화 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온·오프라인 멤버십 통합 관리에 나선 이유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강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멤버십 제도 개편을 통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네이처리퍼블릭은 멤버십 회원 등급을 세분화하고 혜택을 강화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한 차례 대대적으로 개편한 바 있다. 회원 등급별로 기본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기념일 쿠폰, 우수 회원 키트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멤버십 회원 등급 세분화를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넘어 충성 및 잠재 고객 확보까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고객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최근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함함으로써 포인트 교차 사용 등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옴니채널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통한 기대 효과는 또 있다. 바로 가맹점의 모객 효과다.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한편, 멤버십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로 침체된 가두 매장의 매출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다.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의 혜택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면서 매출 동반 상승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앞서 지난해 8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는 모바일 앱에 최적화된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 론칭하면서 온·오프라인 멤버십을 최초로 통합한 바 있다. 랄라블라 측은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 받을 수 있었던 멤버십 혜택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받게 되면서 온라인으로 유입되는 고객 수가 늘어나 고객 1인당 구매하는 평균금액(객단가)이 늘어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랄라블라의 멤버십 제도는 포에버프렌즈(VVIP), 베스트프렌즈(VIP), 프렌즈(FRIENDS)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쿠폰과 생일쿠폰, 연1회 VIP키트 증정, 연3회 무료포장쿠폰, 문화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네이처리퍼블릭뿐만 아니라, 또 다른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혜택 제도인 '옴니 클럽'을 선보였다. 옴니 클럽은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자주 방문하는 오프라인 에뛰드하우스 매장을 '마이 숍(My Shop)'으로 등록하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옴니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가입 즉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온라인몰 장바구니에 3000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증정해주고 있다. 또, 룰렛 서비스를 통한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뛰드하우스에 따르면 향후 옴니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매월 신상품 1+1 증정, 베스트제품 특가 제공 등이 그 예다. 네이처리퍼블릭도 멤버십 제도 개편과 함께 '멤버십 위크'를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겨울철 보습 필수품인 '그린더마 마일드 크림'을 포함해 20% 할인 및 통합 전환 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업계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에 따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 및 제품, 혜택 확대에 집중해왔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면 오프라인 매장의 모객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차츰 관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3 17:15:3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Teppan)'은 아시아 4개국의 4명의 철판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문화, 견문을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단,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은 아시아에서 미식 강국으로 손꼽히는 서울, 도쿄, 싱가포르, 홍콩의 철판 요리 셰프들과 함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각 도시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은 독특한 콘셉트의 철판 요리 레스토랑을 보유하며, 그들만의 레시피로 현지의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도쿄, 안다즈 싱가포르,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서울을 찾은 4명의 셰프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내 테판 레스토랑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레시피를 이용한 시그니처 요리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셰프는 다음과 같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이탈리아, 프랑스,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정통 요리를 철판 위에서 구현하는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콘셉트를 선보이는 테판 레스토랑의 이희준 셰프가 본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그는 와인과도 좋은 마리아주를 이룰 수 있는 제주 흑돼지 또는 대구를 이용한 모던 한식 요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오스카 라오 셰프는 정통 일식 셰프 경력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홍콩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테판룸에서 철판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중국식 엑스오 소스를 활용한 킹크랩, 가리비 요리 또는 홈메이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플람베(도수높은 알코올에 불을 붙여 풍미를 더하는 요리법)한 구운 배를 디저트로 선보인다. 안다즈 싱가포르의 피터 셰프는 테판야끼(일식 철판요리)과 싱가포르 전통 조리법을 혼합해 새로운 스타일의 철판 요리를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싱가포르의 대표 식재료 대하, 그린망고를 이용해 라이스 페이퍼에 쌈처럼 싸먹을 수 있는 싱가포리안 랩 또는 프랑스 조리법의 일종으로 고열에 견디는 쿠킹필름에 갖가지 향료와 철판에 약하게 구운 메로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한 메로 파피요트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하얏트 도쿄의 요시노부 혼다 셰프는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정통 테판야키(일식 철판요리)를 재현한다. 그는 코스의 재철 야채 구이 또는 메인 요리로 윈터 트러플 소금을 곁들인 소안심 스테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프로모션은 점심 5코스 메뉴와 저녁 8코스로 준비되며, 매 코스마다 셰프가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구현하며 레스토랑 고객과 요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23석의 바 테이블 좌석을 통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신선한 재료와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미식 골목 322 소월로의 '테판(Teppan)'은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으로 유럽 및 세계 각지의 음식을 철판 위에서 구현해내는 새로운 개념의 레스토랑이다. '테판'은 철판요리의 시초가 유럽인 점에서 착안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지의 요리법에 주안점을 둔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019-01-03 17:08:2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 발표 스마트학생복은 다양한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10대 트렌드 리포트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3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한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이 1년간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공식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매월 실시한 설문조사 내용을 총정리한 자료다. 세계적인 이슈였던 동계 올림픽을 비롯한 평화통일, 월드컵 등 사회적 이슈와 아르바이트, 팬덤 활동, SNS, 학교폭력, 반려동물 등 10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2번의 설문조사를 통해 약 6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각 주제에 대한 10대들의 다채로운 생각과 속마음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주제에 따른 설문조사 참여자 수를 통해 청소년들이 어떤 이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지도 보여줬다. 1년간 진행한 주제 중 '하복 디자인'에 대한 설문이 약 7500여 명으로 가장 많은 10대들이 참여했으며, '동계 스포츠'에 대한 설문조사가 7100여 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 10대들이 어떤 주제에 관심을 보였는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학생복은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 주제별 설문조사 결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설문의 하단에는 주제와 연관된 교육, 행사 등 관련 정보를 넣어 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돕고 바른 청소년 문화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 '2019 청소년 마음의 소리'는 스마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무료 배포된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1년간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이슈들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10대들의 마음의 소리를 발표해 청소년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한 10대들의 속마음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이를 사회에 알리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스마트학생복의 마케팅 활동에 적극 반영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1-03 17:04:0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 신규 론칭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6세까지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한껏 살린 토들러 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토들러 라인은 시크, 트렌디, 엣지, 위트를 컨셉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분위기를 담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제안한다. 트렌디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와 위트있는 그래픽 포인트를 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핏으로 시크한 느낌을 선사하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유로운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단품 위주로 출시해 개성을 살린 코디를 지원, 트렌디한 육아맘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은 2019년 S/S 시즌부터 출시되며, 의류를 비롯해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2019년 봄 시즌 주력 아이템은 두툼한 두께와 독특한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케미가디건'과 엄마와 아이의 미니미룩으로 제격인 리본 포인트의 '리립베스트'로 이너 제품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격대는 아우터류 5~7만원대, 가디건 4만원대, 원피스 5만원대, 티셔츠와 팬츠류 2~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3일부터 전국 238개의 모이몰른 매장 중 173개의 매장에 입점 시작하여 점차 전국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토들러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토들러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크한 캐릭터가 그려진 일회용 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6세까지의 자녀도 착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를 전개해달라는 소비자분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함께 모이몰른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라인 확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컨셉에 시크와 엣지를 더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토들러 라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1-03 17:00:2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 열어

신세계,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 열어 해마다 접수되는 미아 신고 건수는 2만 여건. 아직 480여 명의 어린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신세계는 이달 31일까지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한 명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는 어린이는 조하늘(1995년, 만 4세 나이로 서울 구로동에서 실종) 양, 박동은(2006년, 만 11세 나이로 경상남도 양산에서 실종) 양, 최진호(만 4세 나이로 경기도 안산에서 실종) 군 등 모두 세 명이다. 어린 나이에 실종됐지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지금은 모두 20살이 넘은 어엿한 청년이 됐을 나이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중앙 광장에 22M 높이의 미디어 타워를 새롭게 설치하면서 이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만들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중, 광고대행사인 이노션과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스타필드 하남이 장소와 영상제작 비용 전체를 부담하고, 이노션은 영상기획 업무에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연간 약 20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쇼핑몰이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대형 미디어 타워를 활용해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실종 어린이의 모습을 대형 미디어 타워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된다'는 콘셉트로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 고객 참여형 캠페인 형태로 진행한다. 하루에 70여 차례 미디어 타워 하단부에 실종될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 어린이의 모습에 지나가던 고객이 눈을 맞추면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 미터 크기로 확대되며 미디어 타워를 가득 채우는 방식이다. 실종 어린이의 현재 추정 모습은 몽타주 형태의 단순한 그림이 아닌 과거 어린이 사진, 부모님 사진, 친척 사진 등을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통해 눈, 눈꼬리, 코, 콧대 등 68개의 얼굴 특징을 활용해 평균 얼굴을 구현했다. 여기에 실종 어린이 부모의 간절한 메시지도 음성으로 들려줘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고객들이 어디서든 눈으로 또는 귀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 프라퍼티 여주은 상무는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하루 속히 단 한 명의 어린이라도 더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01-03 16:19:4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보미라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보미라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는 새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홈케어 뷰티 마스크로 소비자들에게 보미라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가격의 5%를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으로 페이백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인체 유해한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원적외선 패드에는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부착해 인체 온도에서도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 받았다. 충전 리모컨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올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미라이 마스크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3 16:01: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