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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

프랜차이즈協,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018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코엑스 C&D홀에서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Exhibitions)가 주관하며, 2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3월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이어 다시 한 번 300여개사, 600여개부스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특히 얼어붙은 창업 시장에서 가맹본부의 역량과 체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졌다. 김가네, 돈까스클럽, 붐바타, 채선당, 커피베이, 원할머니보쌈, 고래식당, 강촌식당, 생활맥주, 꼬지사께 등 각 업종들을 선도하는 유명 외식 브랜드들과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양키캔들, 여명808, 뇌움교육, 그루스터디센터 등 교육·도소매 업종, 캠프VR, 스매싱존, 락휴 코인노래연습장 등 오락 업종, 포스 및 키오스크 등 협력 업종까지 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 것을 박람회 기간 동안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 코엑스 D홀 세미나장과 C홀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이론·실무 무료 교육과 성공사례, 사업설명회 등이 진행돼 첫 날부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교육장을 찾았다. 해외 바이어 상담회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에도 30여개국 50여명의 유력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해 'K-프랜차이즈' 열풍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개막식은 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 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통합하여 진행됐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념식 및 개막식에는 박기영 협회장 및 협회 회원사 CEO 등 프랜차이즈 산업인들과 이동욱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이해평 지식재산보호원장, 이동원 코엑스 사장, 손주범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대표 등 내외 귀빈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매출 100조원 규모 시대의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난 40여년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한편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순서로 꾸며졌다. 아울러 해외 프랜차이즈 상표권 보호를 위해 개발된 지식재산보호원 공동방어상표권의 협회 양도식과 얌샘, 노랑푸드, 창화당, 전라도F&C에 대한 식약처장 표창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8-10-18 17:21: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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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4.0] 스마트점포 어디까지 왔나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유통업계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점포, 로봇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메트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유통업계 신풍경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계산대에 캐셔(Cashier·계산원)는 물론,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이 없다. 손님들은 원하는 상품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를 마치면 그대로 물건 구매 완료다. 결제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 현금이나 카드를 준비하는 등 허둥댈 필요도 없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점포의 풍경이다. 지난 8월 17일 문을 연 기업형 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삼성동점은 한마디로 미래형 점포다. 일반 매장과 가장 큰 차이점은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기기로 결제하는 '스마트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 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선보인 '아마존 고'의 한국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 이러한 스마트점포가 늘고 있다. 무인계산시스템은 도입된지 오래고, 핸드페이, 안면 인식 결제 등 신기술이 집약된 매장이 등장한 것이다. 기자는 직접 스마트 쇼핑을 체험하고자 지난 15일 오후 이마트에브리데이 삼성동점을 찾았다. 입구는 별도의 인증을 거치지 않고 열리는 자동문이었다. 한산한 낮 시간대임에도 매장 안에는 물건을 고르는 고객이 간간히 눈에 띠었다. 매장 구성과 상품 진열 방식은 일반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제품 가격이나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가격표와 안내문은 전부 전자가격표시기(ESL · Electronic Shelf Label),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광고전광판)로 되어있다. 고객은 모바일 앱 'SSGPAY(SSG페이)'를 켜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그러면 SSG페이 앱에 구매 상품 목록이 생성되고, 필요한 물건을 모두 담은 후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SSG페이, 신용카드, 은행계좌 중 미리 선택해놓은 결제 방법에 따라 금액이 차감된다. 결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10초도 채 되지 않았다. 모든 결제과정이 끝났으니 퇴장만 남았다. 퇴장 시에는 계산 후 발급된 바코드를 출구 센서에 갖다대면 된다. 모바일 기기가 없거나 앱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셀프계산대도 마련돼있다. 셀프 계산대 이용은 상품 바코드를 스캔하고, 쿠폰 사용여부·포인트 적립 후 결제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면 된다. 스마트점포는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은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유통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해 5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서울시 중구 롯데손해보험빌딩에 2호점을, 9월에는 경기도 의왕시 롯데첨단소재 내에 3호점을 오픈, 총 세 개 점포를 운영중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움직이는 핵심 기술은 핸드페이(HandPay) 시스템이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로 사람마다 다른 정맥의 혈관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의 패턴을 이용해 사람을 판별한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암호화된 난수값으로 변환해 롯데카드에 등록한 후 결제 시 간단한 손바닥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 및 물품 결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따라서 카드, 현금, 모바일 등 결제수단은 일체 필요가 없다. 핸드페이 결제 시스템 외에 L.pay(이하 엘페이)와 캐시비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지난해 9월 추가 도입했으며 현재는 일반카드로까지 확대됐다. 모든 일반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상용화 가치를 더욱 높였다. 편의점 GS25는 마곡 사이언스 파크 LG CNS 본사 내 연구동 3층에 테스트 점포인 '스마트 GS25'를 오픈했다. 스마트 GS25는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문 개폐 ▲상품 이미지 인식 방식의 스마트 스캐너 ▲팔림새 분석을 통한 자동 발주 시스템 ▲상품 품절을 알려주는 적외선 카메라 시스템 등과 관련한 LG CNS의 스마트 스토어 솔루션 기술이 적용됐다. 점포의 출입문은 첨단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해 개폐된다. 출입문 옆에 있는 안면 인식 카메라를 통해 사전 등록 절차를 마친 LG CNS 연구소 임직원들은 출입이 가능하며 안면 인식을 통한 상품 결제도 가능하다. 셀프 결제 시스템은 바코드 스캔을 통해 상품을 한 개씩 결제하는 방식에서 진일보한 최첨단 이미지 인식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고른 상품을 직접 셀프 결제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스마트 스캐너가 이미지와 무게를 감지해 1초 내에 여러 개의 상품을 한번에 스캔한다. 이후 고객은 안면 인식 인증이나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점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첨단 영상 장비도 동원됐다. 상품이 진열된 매대에는 센서와 적외선 촬영 장비가 상품 간 진열 거리와 이미지를 인식한 후 점포 운영자에게 매대 상품이 품절 되었음을 알려준다. 점포 근무자는 이를 통해 빠른 보충 진열이 가능해져 점포 매출 기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CCTV는 내점 고객들의 동선을 분석해 고객들이 어떤 곳에 가장 오래 머무르는지를 규명하고, 이를 통해 점포 운영자는 어떤 매대가 더 생산성이 높은지 파악해 상품 진열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은 스마트 GS25를 통해 연말까지 총 13가지의 신기술을 실증, 보완해 향후 점포에 적용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들은"스마트점포는 단순히 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무인 점포가 아니라 경영주들은 편리하게 점포를 운영하고, 소비자들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계산대가 필요업는 스마트 점포 즉,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지만, 연령대별로 선호도는 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렌드모니터 조사 결과, 연령대가 높을수록 직원이 직접 응대하는 서비스를 선호했다. 50대의 경우 비대면서비스(이하 선호도 22%) 보다 대면서비스(27.2%)를 선호했지만 20대의 경우 비대면서비스(42%) 선호도가 대면서비스(14.4%)보다 훨씬 높았다.

2018-10-18 15:5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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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뮤직챌린지 TOP10 확정…국민투표로 TOP3 선발 나선다!

이마트 뮤직챌린지 TOP10 확정…국민투표로 TOP3 선발 나선다! 이마트가 국민투표를 통해 뮤직챌린지 TOP3 선발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이마트 뮤직챌린지 대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마트앱 또는 뮤직챌린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TOP10의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음악에 투표하면 된다. 또한, 전국 이마트 매장 및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도 TOP10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뮤지션들에게 돌아간다. 대국민 투표 참가자들 중 총 2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2주간 매일 투표하는 1000명에게도 추가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이마트와 K-NOTE 뮤직 아카데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손잡고 숨어 있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진행한 이마트 뮤직챌린지에는 당초 예상의 4배에 달하는 1860여곡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때문에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 기존에 10월 2일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대국민 투표가 2주 가량 연기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단순히 응모 건수만 많았던 것은 아니다. TOP10심사에 참여한 전문가 중 한 명인 양재선 작사가는"심사를 하면서 요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지금 당장 음원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는 곡들이 많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는 실용음악과 학생,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뮤지션들이 팝, EDM, R&B, 발라드, Rock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주고 음악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렸다는 평이 나온다. TOP10에 선발된 뮤지션들은 지난 10월 2일 심사위원들과 만남을 갖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리마스터링 등 응모곡 후작업에 관한 의견이 오갔으며,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업한 최종곡들이 TOP3 투표를 위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국민 투표를 통해 TOP3에 오르게 되는 뮤지션들은 1등 1팀 1000만원, 2/3등 각 500만원을 수여하게 된다. TOP10 전원은 향후 본인들의 음원을 이마트 매장에 송출할 기회를 받게 된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버스킹 등 오프라인 공연 지원을 통해 입상자들이 음악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력할 방침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이번 뮤직챌린지 대국민 투표는 실력을 선보일 장이 필요했던 뮤지션들에게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고객들이 이마트 매장에서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다 크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이마트 뮤직챌린지를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로 육성해 뮤지션 발굴 및 음악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0-18 15:5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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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최고의 와이너리와 시간

와인의 매력은 다양함에 있다. 와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지역이나 품종은 물론 같은 와인이라고 해도 생산된 해를 말하는 빈티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심지어 같은 빈티지의 와인이라도 누구와 마시는지에 따라 다른 맛을 보여주기도 하는 게 바로 와인이다. 평생을 맛봐도 질리지 않을 최고의 매력인 동시에 어렵다고 느끼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런 와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와인의 다양한 매력과 숨은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안상미 기자가 '와이, 와인(Why, wine)'를 연재한다. 본지 안상미 기자는 지난 2011년 한국와인자격 검정시험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와인자격(KWGL)과 한국와인어드바이져자격(KWAL)을 땄다. 쉽게 말하면 소믈리에 자격증이지만 와인 관련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지 않아 와인어드바이져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메독마라톤(Marathon du Medoc)을 완주하기도 할 만큼 와인에 대한 안 기자의 사랑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기본적으로 첫 3년 매출은 '제로'. 길게는 10년이 넘도록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 와이너리 얘기다. 무슨 이런 비즈니스가 다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훌륭한 와인은 다른 시각으로 숫자를 볼 것을 요구한다. 와인의 복잡한 속성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대자연의 영향이 절대적이어서 농업적 속성이 가장 크지만 일정 수준의 규모에 이르면 공산품적 속성을 띠게 된다. 그와 반대로 태생적으로 고품질, 한정 생산을 지향하는 경우엔 철저히 명품적 속성을 띠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중급 수준의 와인이라고 해도 포도밭을 새로 조성하면 최초 3년 정도는 수확한 포도를 상업용 와인으로 만들지 않는다. 포도의 품질이 불안정하고 제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고 본다. 포도나무의 수령은 오래될수록 포도밭의 특징과 잠재력이 와인에 잘 스며들어 더 뛰어난 와인을 만들 수 있게 되지만 반대로 생산능력이 떨어져 수확량은 줄어든다. 결국 와인생산자들은 작품성과 경제성 사이에서 늘 줄타기를 해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한 평균답안은 포도밭 조성 후 첫 3년간의 수확물로는 판매할 와인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과 약 30년 주기로 포도나무를 교체하는 것이다. 와이너리 설립부터 최고급 와인을 지향한다면 기다림은 평균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진다.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의 기준이 경제성이 아니고 철저히 품질이 되어야 한다. 물론 긴 호흡과 담대한 배짱, 튼튼한 자본력은 필수다. 세 요소가 완벽하게 결합된 사례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컬트 와인들이다. 컬트 와인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놀라운 희소가치를 추구하는 와인을 일컫는 말로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상급 컬트 와인으로 인정 받는 나파 밸리의 할란 에스테이트(Harlan Estate)는 1984년에 땅을 구입해 이듬해인 1985년에 포도밭을 조성했지만 와인 판매는 1996년에야 시작했다. 기다림의 시간이 무려 10년이 넘는다. 판매 와인의 최초 빈티지는 1990년이지만 와인이 마시기 가장 좋은 시기가 될 때까지 전략적으로 인내하며 기다린 탓이다. 대규모 투자 이후 10년이 넘도록 매출을 내지 않고 버텨낸 이들의 뚝심은 와인수집가들이 가장 탐내는 미국 최고 와인이라는 평가로 충분히 보상받았다. 다이아몬드 크릭 빈야드(Diamond Creek Vineyards)는 할란보다 선배격으로 미국 와인업계에서 최초로 병당 100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와인을 출시한 곳이다. 역시 1967년에 땅을 구입한 이후 1974년 판매를 개시하기까지 7년간 매출이 전혀 없었으며, 판매를 시작한 후로도 15년간 적자를 기록했다.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일에는 완전히 다른 셈법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시간을 바라보는 다른 눈이 필요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최고를 지향하는 와인 생산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말 중에 '위대한 와인을 만드는 것은 평생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가 있다. 오래 준비하고 숙성된 와인이 더 특별하고 가치가 있는 것은 단순히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가치 만은 아닐 터. 그 시간의 무게를 견뎌낸 와인생산자들의 긴 호흡과 뚝심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자료도움=나라셀라

2018-10-18 11:01: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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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전기차 '다니고' 수수료 없이 판매

CJ ENM, 전기차 '다니고' 수수료 없이 판매 방송서 예약 신청만 접수··· 판매수익금 전액 중소기업에 돌아가 CJ ENM 오쇼핑부문이 중소기업 대창모터스의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DANIGO)'를 자사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방송을 통해 판매한다. 최근 대형마트나 소셜커머스에서 다니고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홈쇼핑 방송에서는 최초다. 1사1명품은 CJ ENM 오쇼핑부문이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한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와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사1명품 방송을 오전 5시30분부터 30분 간 주 3회 TV홈쇼핑에 정규 편성하고 있으며,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와 CJmall에서도 1사1명품을 진행 중이다. 이번 CJ ENM 오쇼핑부문이 선보이는 전기차 다니고는 2인승 초소형이다. 최고 속도는 80㎞/h로 완충 시 최대 80km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용 220V 콘센트를 통해서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 충전 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7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취등록세는 면제되고,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이 있다. 차량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25일 오전 5시 30분 CJ오쇼핑 채널의 1사1명품 방송에서 전기차 다니고의 무료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22일부터 24일까지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의 1사1명품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니고를 판매할 예정이며, CJmall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을 통해 판매된 다니고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중소기업 대창모터스에게 돌아간다. CJ오쇼핑 방송을 보고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예약 신청만 남기면 된다. 방송 종료 후 대창모터스에서는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걸어 추가 상담 및 실제 구매여부를 다시 확인한 다음 최종 결제가 진행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남우종 상생경영팀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된 대창모터스의 다니고가 1사1명품에 소개되는 것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판로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1사1명품 무료방송을 통해 더 다양한 카테고리의 중소기업 상품들이 TV홈쇼핑 방송에서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고를 개발한 대창모터스는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타고 다니는 살구 색상의 전동차를 만든 국내 중소기업으로, 2014년 이 전동차를 최초로 개발해 야쿠르트에 공급했다. 지난해 기준 전동차 누적보급대수는 1000대를 넘었다. 대창모터스는 야쿠르트 전동차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출시했다. 최근 전기차의 인기에 힘입어 다니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8-10-18 09:5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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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브리드 매장 확장에 속도 낸다!

롯데, 하이브리드 매장 확장에 속도 낸다! 롯데슈퍼 with 롭스 1호점, 매장 방문객수 매출 신장률 각각 8.5%, 15.4% 신장 롯데슈퍼와 H&B 신흥 강지인 롭스(LOHB's)의 하이브리드 매장인 '롯데슈퍼 with 롭스'가 강원도 원주에 문을 연다. 19일 '롯데슈퍼 원주점'을 리뉴얼 해 오픈하는 '롯데슈퍼 with 롭스' 2호 원주점은 영업면적 582평 규모에 고객 편의시설인 100여대의 차량을 소화 가능한 주차장이 완비되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롯데슈퍼 with 롭스'는 기업형 슈퍼마켓 1등 기업인 롯데슈퍼와 그룹사의 H&B 기업인 롭스(LOHB's)가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매장이다. 지난 7월 19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 '롯데슈퍼 with 롭스' 1호 시흥은행점은 2~3개월간 테스트베드 형태로 운영,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군과 레이아웃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전개했다. 기존 운영하던 슈퍼마켓 상품을 6600여개에서 5500여개로 대폭 축소하고, 프리미엄급 H&B 상품 및 단독 상품 4600여개를 신규 도입해 오픈 한 이후, 운영 상품과 포맷을 지속적으로 전환하며 '하이브리드형 매장'의 틀을 완성하고자 노력했다. 실제로 1호점은 운영 3개월이 지난 지금, 매장 방문객수와 매출 신장률이 각각 8.5%와 15.4% 신장했다. 인터넷의 발달과 온라인 쇼핑의 확대 영향 등으로 매출 증가율이 둔화하고 있는 국내 슈퍼마켓 시장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이다. 여기에 2호 원주점은 기존 1호점과 달리 롯데슈퍼 일반 매장이 아닌 지역 맞춤형 점포인 '뉴컨셉' 매장과의 콜라보로 한층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매장을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수입과일과 동물복지 상품을 다품종 소량진열하고, 산지 및 시장 시차 운영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컷팅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고른 채소를 즉석에서 잘라 판매하며, '커위 목장'에서 곡물만을 먹고 400일 이상 생육한 프리미엄 와규와 같은 하이엔드급 우육과 돈육의 취급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30~40대 슈퍼마켓 이용고객에 맞춘 츠바키, 다이안 등 퍼스널 케어 브랜드의 대용량 기획세트와 AHC, 마몽드 등 기초 화장품의 구색을 확대했다. 솔가, GNC 등 글로벌 건강기능과 다이어트 보조식품존을 별도로 구성하고, 삐아, 페리페라 등 색조 브랜드 테스팅바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최저임금 상승 등 내외부 환경의 변화로 국내 유통업체가 과도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정체되어 있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도, 버텨낼 수도 없는 구조"라며, "롯데슈퍼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내부의 변화와 더불어 끊임없는 혁신과 협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8 09:47: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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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대학로 문화극장, '배우토크' 시즌2 개막…첫 주인공은 한예리

CGV대학로 문화극장, '배우토크' 시즌2 개막…첫 주인공은 한예리 CGV대학로 문화극장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배우토크'가 시즌2로 다시 돌아온다. '배우토크'는 현업에서 활동중인 배우가 배우를 꿈꾸는 관객들과 만나 진짜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의 특색을 그대로 살린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컬처플렉스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진행된 '배우토크' 시즌1에는 배우 손현주를 시작으로 이성민, 김성균, 장영남, 조성하, 정진영, 유연석, 김희원, 조재윤, 김강우까지 10명의 배우들이 함께했다. 평균 객석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시즌2는 기존에 60분 가량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90분으로 확대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토크' 시즌2의 첫 주인공으로는 배우 한예리가 선정됐다. 한예리는 2007년 단편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한 후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실제 탁구선수와 같은 실감나는 연기로 2013년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챔피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예리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CGV대학로 문화극장 이효진 CM(Culture Mediator)은 "CGV대학로 문화극장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배우토크'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시즌2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됐다"며 "배우 한예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관객들이 다양한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매 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10-18 09:39: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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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18 하반기 스펙태클 채용 진행

롯데, 2018 하반기 스펙태클 채용 진행 롯데는 '2018년 하반기 롯데 SPEC태클 채용(이하 스펙태클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직무 수행 능력과 창의성을 보유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스펙태클 채용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등 16개 계열사이며, 채용 인원은 22개 직무에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 명이다. 2015년부터 진행된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으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엘탭(L-TAB 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에서는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 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하며, 평가는 첨부문서 형태로 제출되는 과제를 통해 진행된다. 제출과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심 IT 기술 활용 그룹에 적용 가능한 신규 사업 기획(롯데정보통신) ▲모바일앱 개발 관련 포트폴리오 제출(롯데e커머스) ▲상권 분석 바탕 판매 증대 방안 제시(롯데칠성음료) ▲로열티마케팅 활성화 방안 제시(코리아세븐) ▲사업장 홍보 방안 수립(롯데월드) 등과 같이 지원한 회사·직무와 관련된 주제에 대한 기획서 또는 제안서 등이다. 롯데는 스펙태클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전형 평가가 이루어지는 제출과제에 이름, 사진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물론 학교명, 학력, 학점, 어학성적 등 지원자가 자신의 스펙을 특정시킬 수 있는 사항을 기재하면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또한 인턴 경험, 공모상 수상 등 본인의 경력을 작성할 시에도 기업 명칭, 공모전 명칭 등 공식기관 및 행사명칭을 제외하고, 직무관련 경험 및 역량을 중심으로 서술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주제 및 작성 시 유의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엘탭 전형에서는 일반 공채·인턴과는 달리 조직적합도 검사만 진행한다. 이후 면접 전형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는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함께 창의성, 열정 등 개인 역량을 세밀히 살펴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합격자들은 각 회사별로 2018년 하반기 공채/인턴 채용을 통해 선발된 사원과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롯데는 이번 스펙태클 채용 관련 구직자들을 위한 잡까페를 11월 2일 엔제리너스 건대역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 채용담당자와 직무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상담형식으로 전형과 직무에 대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롯데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잡카페 채용상담을 사전예약으로 진행하며,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 인사담당자는 "스펙태클 채용은 오직 지원자의 역량만을 평가해 선발하는 롯데의 대표적인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며 "블라인드 채용 요소를 더욱 강화해 열정과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10-18 09:39: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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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하나카드와 손잡고 '시코르 카드' 선보인다

신세계百, 하나카드와 손잡고 '시코르 카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업계최초로 브랜드 이름을 걸고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 카드 출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9일 하나카드와 함께 업계 최초로 개별 브랜드 이름을 내세운 '시코르 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코르 카드'는 마일리지 적립기능 중심의 기존 브랜드 멤버십 카드와 달리 KEB하나은행과 연계해 멤버십은 물론 다양한 혜택과 직접 결제까지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과 하나카드는 시코르가 10대부터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것에 주목해 성인들만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가 아닌 10대도 발급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로 출시했다. 신세계백화점이 분더샵, 델라라나 등 여러 자체브랜드 중에서도 업계 최초 브랜드 카드의 주인공으로 시코르를 선택했다는 것은 시코르가 향후 신세계백화점 미래전략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본혜택으로 전국 15개 시코르 매장에서 20% 가까이 할인되며 신세계백화점에서도 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하철, 시내버스 등 교통비 7%, 스타벅스 5%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시코르 매장에서의 추가혜택은 독보적이다. 바이어들이 전국 시코르 매장에서 가장 잘팔리고 관심이 높은 '베스트 아이템'을 매달 20여개씩 선정해 이를 정가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시코르에서 출시되는 총 32종의 PL상품에 대해서는 상시 50% 할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5000원ㆍ1만원 균일가 상품을 매달 각각 3개씩 선정해 정가대비 70~80% 낮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과 하나카드는 이번 '시코르 카드'와 함께 '신세계-하나 백화점 체크카드'도 선보인다. '백화점 체크카드'의 경우는 백화점 할인에 중점을 둬 신세계백화점에서 10%에 가까운 할인혜택을 받고 시코르 상품에 대해서도 5%, 교통비 7%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기본 5%할인에 추가 청구할인 5%가 적용되는 백화점 할인혜택은 여러 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5% 할인) 중에서도 가장 유리한 조건이다. SSGPAY 앱에서 해당 제휴카드를 신청할 경우 즉시 발급되며, 해당 앱에 있는 바로등록 서비스를 통해 실물카드 없이 SSGPAY만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시코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한편, 2016년 12월 처음 탄생한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는 단기간에 젊은 고객을 빨리 흡수하며 신세계백화점의 주력 뷰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시코르의 20ㆍ30대의 매출비중은 60%를 기록하며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장르의 20ㆍ30대의 매출비중 37% 비해 1.7배가량 젊은 고객비중이 많다. 특히 20대의 경우는 시코르가 26%인데 반해 백화점 화장품 장르는 9%로 나타나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한해에만 9개에 달하는 시코르 신규 점포를 오픈했고 현재 15개의 점포수를 내년까지 3배에 달하는 총 40개 이상으로 끌어올려 신세계백화점의 신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갖고있다. 신세계백화점은 700만명의 하나카드 회원과 전국 885개에 달하는 KEB하나은행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지역, 연령, 성별 등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차별화 맞춤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며 하나카드 또한 시코르의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신규회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시코르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아카데미(문화센터) 50%, 식당가 30% 현장할인을 진행하며 10/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신세계-하나카드 푸드위크' 행사도 펼쳐 시코르 카드로 결제 시 삼겹살, 한우등심, 대하 등 인기 상품을 1000원, 3000원, 5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12월에는 시코르 런칭 2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도 기획해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중가수가 중심이 된 대형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조창현 부사장은 "이번 시코르 카드의 출시는 기존 백화점 제휴카드 개념을 넘어 상품 혜택에 특화된 업계 최초 브랜드 전용카드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특히 신세계백화점의 신 성장동력인 시코르의 브랜드 파워와 하나카드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정말 필요한 혜택을 선별ㆍ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8-10-18 09:32: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