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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20% 증가…신선식품·실속형 선물 인기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20% 증가…신선식품·실속형 선물 인기 통상 명절을 두 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명절 선물 사전예약 판매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체 명절 선물세트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봤을 때, 연일 30도가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2017년 8월 9일부터 18일) 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의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추석 20%에서 지난해 35%로 15%p 가량 증가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폭염에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다는 전망에 미리부터 준비하려는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에서는 올해도 전통적인 추석 선물세트 강자인 한우냉동갈비세트와 3만원 미만 과일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해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23.5%,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은 각 9.4%, 6.4% 매출이 올랐고, 1만원대 이하 실속형 양말 선물세트의 선전으로 패션잡화 선물세트는 무려 82.6%나 매출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증가하고 있는 사전예약 판매 수요를 고려해 올해 신선식품 68종과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165종, 패션잡화 선물세트 73종 등 사상 최대 규모인 총 306개 품목을 준비해 오는 9월 12일까지(8월 1일부터 43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 비씨 등 10대 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NH농협/하나/우리/광주은행/전북은행)로 결제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8월 22일까지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원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농·축·수산물 함량 50%가 넘는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10만원대 이하 선물세트가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 HACCP(위해요소관리우수) 인증을 받은 1등급 한우만을 엄선한 '한우갈비정육세트(2.1kg)'를 9만9000원에 선보이며, 수입 소고기 선물세트의 경우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더 큰 할인 혜택으로 10만원 미만에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대표적으로 '호주산 소 찜갈비세트(냉동/3kg)'와 '호주산 소 혼합갈비세트(냉동/3kg)', '호주산 소 LA식갈비세트(냉동/3kg)'를 L.point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각 8만7500원(정상가 각 12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과일 선물세트를 고객들의 명절 준비 부담을 줄이고자 전년 수준으로 가격을 동결했으며 '햇살에 물든 배然 세트(배 9입)'와 '햇살에 물든 사과然 세트(사과12입)'를 각 2만9000원에, '햇살에 물든 사과와배然 세트(배4입/사과5입)'는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L.point 회원 대상으로 이보다 10% 할인된 2만6100원에 선보인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일찍부터 한우 선물세트와 과일 선물세트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가 주류를 이를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1만원 이하 일상용품 선물세트와 패션잡화 선물세트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대 4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도 주어지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부담 없이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의 배송은 사전예약 판매 종료일인 9월 12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진행된다.

2018-08-13 08:39: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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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장기화에 치솟는 밥상물가…농·수산물 가격 급등

폭염 장기화에 치솟는 밥상물가…농·수산물 가격 급등 사상 최악의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농산물에 이어 수산물까지 밥상물가가 치솟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농·수산물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통계청의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 무 등의 농산물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채소류는 전월보다 3.7%, 농축산물은 1.3%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시금치(50.1%), 열무(42.1%), 배추(39.0%), 상추(24.5%) 등은 한 달 새 가격이 껑충 뛰었다. 고온에 약한 가축들의 폐사가 속출하면서 축산물 가격도 한 달 전보다 3.3% 올랐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각각 7.8%, 2.7% 뛰었다. 이달에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 상승 흐름은 이달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이상 고온으로 고랭지 배추 출하량의 90%를 차지하는 강원도 주요 생산지의 생산량도 3.4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은 "폭염과 가뭄에 취약한 배추와 무는 지난달부터 작황이 악화되고 출하가 지연돼 가격이 상승했다"며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배추와 무 가격은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제철 과일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 농수산물 공사가 집계한 농산물 가격 현황에 따르면 이달 수박 1통 평균 소매가격은 2만6000여원으로 7월보다 60% 가까이 올랐으며 참외 10개 기준 평균 가격도 1만6000여 원으로 한 달 전보다 26% 상승했다.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가 14%, 배는 20% 정도 생산량이 감소해, 9월 추석 대목에는 과일 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수협노량진수산에 따르면 8월 첫째 주(7월 30일~8월 4일) 노량진수산시장에 입하된 국산 주요 수산물의 가격이 일제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평균 경락가는 민어 자연산 1㎏이 4만7000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지난해 평균보다 40% 비쌌다. 참돔 자연산 1㎏은 2만3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및 지난해 평균보다 50% 비싸졌다. 농어 자연산 1㎏은 1만9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지난해 평균보다 40% 올랐다. 고등어 1㎏은 17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지난해 평균보다 10% 인상됐다. 오징어 1㎏은 34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지난해 평균보다 10% 올랐으며, 갈치 1㎏은 1만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지난해 평균보다 10% 가격이 상승했다. 자연산 광어 1㎏은 1만6200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30% 올랐다. 수입산이 포함된 연어와 킹크랩, 대게나 지난 1년간 값이 폭락한 전복, 그리고 일부 조개류를 제외하면 사실상 주요 어류 전 품목의 가격이 급등한 것이다. 이는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출하량이 줄어든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광어 출하량은 2천71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했다. 수산업관측센터는 "지난달 초 일부 양식장 광어에서 수은이 검출된 데 이어 폭염에 따른 고수온 현상이 겹치면서 출하가 제한되고 수요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우럭 역시 수요가 늘고 있는데도 고수온 현상 탓에 폐사를 우려한 어민들이 출하 대신 관리에 집중하면서 전월보다 출하량이 줄어들었다. 실제로 8월 첫째 주 노량진수산시장의 수산물 입하량 역시 지난해보다 30% 감소했다. 감소 폭은 선어 60%, 조개류 20%, 활어 10% 등 순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수급 관리가 불안정한 수산물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폭염과 고수온 현상의 여파가 적지 않다"며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폭염 장기화로 뛰는 물가를 잡기 위해 농산물 수급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고랭지 배추 수급 안정 TF(태스크포스)'를 '폭염 대응 농축산물 수급안정 비상 TF'로 확대 개편했다. 산지 기동반을 통해 일일 50여개 밭의 생육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품목별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2018-08-13 08:3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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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으로 승부수…유통업계, 가상현실로 고객몰이

백화점·복합 쇼핑몰, 'VR 체험존' 잇따라 선봬 온라인·모바일 쇼핑 인기에 '체험 마케팅'으로 승부수 집객 효과·고객 체류 시간 증대에 효과…차세대 먹거리로 유통업계가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쇼핑 공간을 줄이고, 즐길 공간을 늘리면서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가상현실 오락실 등 체험형 콘텐츠 공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서울 건대점 10층에 1400㎡ 규모의 VR 체험관 '롯데 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이 가상현실 플랫폼 회사 'GPM'과 공동으로 문을 연 VR 테마파크 1호점이다. 이곳은 60개 이상의 VR 콘텐츠로 채워져 있으며,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어드벤처', 열기구와 제트기 탑승을 할 수 있는 '몬스터 판타지', 다양한 가상현실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 등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됐다.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다른 오프라인 매장도 VR 마케팅으로 고객몰이에 동참하고 있다. 온라인, 모바일로 옮겨간 고객들을 매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실제, 이같은 마케팅은 집객 및 고객 체류 시간 증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9월 미니백화점 콘셉트인 엘큐브 홍대점에서 VR체험관을 운영하며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금광캐기, 승마경주, 외나무다리 등 VR기기를 설치한 이후, 기존 의류매장이 있던 때와 비교해 매출이 세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10~20대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VR체험관 1호점을 선보일 지점으로 20~30대 매출 비중이 35%를 차지하는 건대점을 선택, 식당과 문화센터가 있던 자리에 VR체험관 1호점을 들였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VR 체험매장 '버츄얼 아일랜드'도 작은 규모의 공간이지만, 일 평균 100여 명이 방문해 월 평균 3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의점도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GS25를 운영 중인 GS리테일은 KT와 손잡고 지난 3월 서울 신촌에 도심형 VR 복합 문화 공간 '브라이트' 1호점을 오픈했으며, 6월에는 건대입구 상권에 2호점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의 브라이트 1호점은 오픈 이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픈 후 약 3개월 만에 방문 고객 1만8000명을 돌파했고, 고객 수도 꾸준히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 유통업계의 체험형 마케팅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집객 효과 및 매출 증대까지 가능성을 본 만큼 즐길거리를 앞세운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IT 사업부를 현대그린푸드에서 물적 분할해 별도 IT 법인인 '현대IT&'를 설립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VR 전담 사업부'를 만들어 다양한 I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이 있는 강남에 VR테마파크 1호점을 오픈하고, 2년 안에 10개 이상의 대규모 VR테마파크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유통업계가 고객 집객 효과와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탁월한 VR 마케팅으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서고 있다"면서 "VR 마케팅뿐만 아니라 VR 기술을 통한 수익사업에도 속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8-12 15:24: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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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냉동볶음밥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냉동볶음밥 출시 신세계푸드가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반 냉동볶음밥은 '새우볶음밥', '햄에그볶음밥', '김치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짓기 등의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3~4분간 팬에서 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반 냉동볶음밥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새우볶음밥'은 큼직한 새우가 통째로 씹혀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햄에그볶음밥'은 고소한 햄과 부드러운 계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김치볶음밥'은 아삭한 김치를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짜장 소스, 데미그라스 소스, 모짜렐라 치즈 등 각 볶음밥에 가장 잘 어울리는 '화룡점정' 소스를 동봉해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1~2인가구가 남김 없이 한끼에 먹을 수 있도록 1봉지 안에 1인분씩 2개로 나눠 구성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볶음밥은 간단해 보이지만 가정에서 조리 시 재료를 다듬는데 손이 많이 가고 남는 식재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 음식이다"며 "올반 냉동볶음밥 3종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곁들인 냉동볶음밥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올반 냉동볶음밥 3종은 신세계 종합온라인몰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980원이다.

2018-08-12 14:18: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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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성료

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성료 크라운해태제과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111년만에 가장 뜨거웠던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눈조각으로 한방에 날렸다는 평이다. 개막식에서는 지난해 열린 '2017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세계 기록 3대 인증기관인 '유럽연합 오피셜 월드 레코드(EU OWR)'에서 '여름철 단일 장소 최다 눈조각 작품 제작 및 전시'부문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하는 인증서가 전달됐다. 지난해 한국 최고기록 인증에 이어 세계에서 유일한 눈조각 퍼포먼스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300명의 눈블럭 조각은 저녁 6시에 시작했다. 거대한 눈블럭 160개를 동시에 조각하는 장관은 현장을 찾은 2만여 시민들의 눈길을 시원하게 사로잡았다. 연달아 늘어선 눈블럭에서 뿜어져 나온 냉기가 주변보다 5도 이상 온도를 낮췄고, 완성된 조각작품들은 예술성까지 갖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시민체험용 눈블럭도 별도로 설치돼 시민들도 눈조각 체험에 참여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도 만들었다. 어두워진 광화문 거리는 8시부터 화려한 미디어 아트로 밝게 빛났다. 완성된 눈조각들이 휘황찬란한 조명을 입고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변신했다. 시민들은 임시로 설치한 벤치에 앉아 작품들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끽했다.

2018-08-12 14:1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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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KCON 2018 LA'서 한식 알렸다

CJ제일제당, 'KCON 2018 LA'서 한식 알렸다 CJ제일제당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스테이플스센터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류문화 컨벤션 'KCON 2018 LA'에서 한식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KCON 2018 LA'에 참가해 'bibigo Tasty Road(비비고 테이스티로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미국 현지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만두'는 물론, '비비고' 주요 제품과 소스를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한식 메뉴를 준비해 한국 식문화 확산에 집중했다. 다양한 인종과 식문화가 융합된 현지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음식에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도 판매했다. 또 한국 음식의 상징인 비빔밥을 콘(Cone)에 담은 이벤트성 한식 메뉴 '비비콘(bibi-cone)'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동·서양의 식문화를 결합한 형태의 차별화된 메뉴로, 햄버거, 샌드위치 등과 같이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밥과 나물, 고기, 잡채, 장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비빔밥 메뉴를 준비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식 이해도가 낮은 관람객들 대상으로는 대표 메뉴인 불고기 비빔밥을 추천했다. '비비고' 브랜드와 한국 문화, 한식 등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룰렛 게임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글 캘리그라피로 이름을 새긴 부채, 한글 문장 타투 스티커, 한국 음식 캐릭터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와 함께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라는 인식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박은선 CJ제일제당 비비고팀 부장은 "KCON 등과 같은 대중문화와 어우러지는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며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한국음식 및 식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한식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비비고'가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한식 세계화' 열풍을 이끌며 전세계에 한식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2 14:18: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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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지난해 수입차 피해구제 비율 국산차의 3.6배"

소비자원 "지난해 수입차 피해구제 비율 국산차의 3.6배" 국산차보다 수입차에대한 불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점유율을 고려한 지난해 피해구제 신청비율은 수입차가 국산차의 3.6배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5년(2013∼2017년)간 품질이나 안전 등 문제로 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한 건수가 국산 자동차는 감소했으나 수입자동차는 5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건수는 2013년 615건에서 지난해 527건으로 5년간 88건(14.3%)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건수는 198건에서 307건으로 109건(55.1%) 늘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트럭·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시장에서 지난해 수입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13.8%였다. 국산 5개사(현대·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는 86.2%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고려했을 때 수입자동차 피해구제 신청비율은 국산 자동차의 3.6배가량 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수입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144건이었다. 이는 국산차(200건)의 4분의 3에 달하는 수치다. 소비자원 측은 국산차의 경우 완성차업체가 전면에 나서 자동차 품질 문제 등을 직접 관리하지만, 수입차 업체들은 딜러 체제라서 품질이나 애프터서비스(A/S) 관리에 한계가 있어서 매년 피해구제 신청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수입자동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이유는 품질과 A/S 불만이 78%였다.이어 계약 불이행 등 계약 관련 사항(13.2%), 부당행위(3.6%), 제품안전 등 안전 문제(2.1%) 순이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높아지는 수입차 점유율로 인해 수입차 피해구제 신청도 덩달아 매년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8-12 14:18: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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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발레를"…'MMCA 무브 X 아디다스' 성료

"미술관에서 발레를"…'MMCA 무브 X 아디다스' 성료 아디다스와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한 관객참여형 이벤트 'MMCA 무브 X 아디다스'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12일 아디다스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MMCA 무브 X 아디다스'에는 관객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 초청된 국립발레단 무용수의 공연과 발레 마스터 박일과 '즐거운 발레 여행'을 주제로 한 발레의 역사와 낭만 발레,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발레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직접 피아노 연주에 맞춰 대표 발레 안무까지 배우는 시간과 단색화의 거장 윤형근 전시를 큐레이터 해설로 듣는 시간을 가졌다. 'MMCA 무브 X 아디다스'는 국립현대미술관이라는 한국 미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대표적 공간에서 글로벌 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은 물론 러닝, 현대무용, 스트리트 댄스, 발레 등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10월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하는 러닝, 요가, 명상, 음악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8-08-12 11:30: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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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협력사원 '힐링' 위해 '헬스키퍼' 도입

신세계百, 협력사원 '힐링' 위해 '헬스키퍼' 도입 백화점에서 가장 먼저 고객을 맞이하는 건 협력사원들이다. 협력사원은 '백화점의 얼굴'이지만, 유통채널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을 응대하다 보니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쉽다. 고객과의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이 발벗고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협력사원의 복지를 위해 '헬스키퍼' 제도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헬스키퍼란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고용한 안마사를 말한다. 이번엔 특히 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채용했으며 점포별로 2명씩 상주할 계획이다. 지난달 중순부터 새롭게 도입한 헬스키퍼 제도는 본점과 강남점부터 먼저 시범 운영한 뒤 전 점포로 확대해 20여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유통업의 특성상 여성 협력사원이 90%가 넘기 때문에 안마사 역시 전부 여성으로 뽑았다. 신세계 측은 협력사원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실 'S 테라피룸'도 새로 만들었다.. 1회당 30분씩 하루에 최대 10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1개월 단위로 예약을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한 달에 200명 정도가 헬스키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육체적 업무 부담이 많은 판매 사원 위주로 우선 선정하며 족부 질환이나 근골격계 질병이 있는 협력사원 역시 먼저 신청이 가능하다. 벌써 100%의 예약률을 기록할 정도로 직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마 서비스를 시행한 한 달 동안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헬스키퍼 서비스를 받은 직원들은 "무료라는 말에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여서 그런지 정말 시원했다"고 말했다. 일부는 "회사가 케어해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며 동료들에게도 적극 추천했다. 특히 평소 마사지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연령대 높은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달부터 본점 헬스키퍼로 일하고 있는 김용의 안마사는 "안마 서비스 공간인 'S테라피룸'이 깔끔하고, 직원들의 피드백도 긍정적이어서 일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지원본부장 김정식 부사장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협력사원을 위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며 "고객을 직접 만나는 직원들이 VIP처럼 대우받아야 고객들에게도 더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신세계는 협력회사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백화점 점포마다 층별로 1개씩 마련한 휴게공간엔 발 마사지기와 안마의자를 비치해 직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7월 초에는 마사지기를 300여개 추가 구매해 휴게실에 비치했다. 휴게시간에 대한 특별한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협력사원 휴게실에 임신부 전용 배려석을 만들어 임신한 직원들이 휴게실에서 좀 더 마음 놓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족부 질환 등이 있는 직원들을 위한 대여용 의자도 비치해 필요한 직원이 매장에 가져가 쓸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일해야 하는 판매직 협력사원들이 고객을 응대하지 않을 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방책인 셈이다. 협력사원들이 쉽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있다. 정형외과, 한의원 등 점포 인근 병원과 제휴해 근무 외 시간뿐만 아니라 근무 시간에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동반상생을 위한 지원책도 시행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처음으로 중소 협력회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기존에 지역 인재들을 위해 나눠주던 '희망장학금' 후원 대상에 협력사 직원 자녀들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매년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점포 내 1년 이상 근속 중인 중소 혹은 도급 협력사원 자녀가 선정 대상이다. 올해는 4월에 직원 자녀를 포함한 지역 인재들을 선발해 총 8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2018-08-12 10:45:2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