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현대백화점, 가정간편식 이어 'K푸드' 수출 도전

현대백화점, 가정간편식 이어 'K푸드' 수출 도전 9개 中企 브랜드와 亞 최대 '홍콩식품박람회' 참가 현대백화점이 한식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한국 식품의 '수출 창구'로 변신하고 있다. 최근 가정간편식 '원테이블'을 홍콩 '이온백화점'에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차리고 해외 유통업체에 'K푸드'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국내 9개 중소 식품 협력사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홍콩식품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업계에서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식품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30여 개국의 1500여 개 업체와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박람회에 'K푸드' 단독 부스를 마련하는가 하면, 박람회에 참여하는 중소 식품 협력사의 왕복 항공료와 샘플 상품 물류비 및 홍보 가이드북 제작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9개 협력사는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1년 이상 영업한 지역 맛집으로 떡볶이, 닭강정, 족발 등 'K푸드' 메뉴로 선발했다. 이들 브랜드의 상품 수출뿐 아니라, 메뉴 레시피와 매장 구성, 운영 노하우 등을 포함한 브랜드 판권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국내 중소 식품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박람회 홍콩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 현지 온·오프라인 바이어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바이어 20여 명을 초대해 1:1 맞춤형 상담 및 홍콩 유통시장의 트렌드와 상품 수출 노하우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가정간편식 '원테이블' 수출 확대도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홍콩 이온백화점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원테이블' 수출 계약을 맺은데 이어, 홍콩 내 200여 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파크앤숍'과 추가 수출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파크앤숍'과 초기 계약 규모는 10만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지 반응을 검토한 뒤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홍정란 식품사업부장(상무)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중소 식품 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K팝·드라마 등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만큼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6 15:12:2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결식아동 위한 영양만점 보양식 선물

CJ제일제당, 결식아동 위한 영양만점 보양식 선물 CJ제일제당과 CJ나눔재단이 결식아동들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주요 HMR 제품과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전국 11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CJ나눔재단에서 진행한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진행됐다. 지난 겨울에 처음 진행된 이 캠페인은 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CJ ONE 포인트를 기부하는 모금활동이다. 소비자로부터 기부 받은 포인트 금액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CJ제일제당 제품과 CJ프레시웨이 식자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에서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한끼의 울림' 코너에 사연을 올리면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2500만원 가량이 모금됐다. 지난 겨울방학 식재료 기부에 이어 이번에는 CJ엠디원의 푸드스타팀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도 함께 전달했다. 전문 셰프들로 구성되어 있는 푸드스타팀에서 개발한 메뉴는 총 10가지로 비비고 삼계탕을 활용한 '누룽지 카레 삼계탕', '삼계 크림 리조또', '고구마 대파 닭곰탕 전골' 등이다. 전통 보양식보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퓨전 보양식을 선보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푸드스타팀은 메뉴 개발 후 직접 기관에 찾아가 두 번의 품평회를 진행했고, 색다른 맛의 영양식을 접한 아이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전남 담양군에 있는 한 기관의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하고 화려한 메뉴를 보고 놀랐고, 먹어보니 너무 맛있다며 한번 더 놀랐다"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대표 HMR제품인 '햇반컵반'의 모델 배우 박보검의 팬클럽도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통해 선행을 베풀었다. 강원도 삼척 농어촌 분교인 하장고등학교의 사연을 접한 이들은 햇반과 햇반컵반 총 600개를 기부했다. 하장고는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생들이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을 위해 간편식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용권 CJ나눔재단 사무국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한끼를 먹고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레시피를 개발해 전달했다"며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16 14:58:0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팔도, '도시락' 패키지 디자인 전면 리뉴얼

팔도, '도시락' 패키지 디자인 전면 리뉴얼 팔도가 용기면 '도시락'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32주년을 맞는 '도시락'은 그간 고객의 취향을 고려, 패키지가 조금씩 변화해 왔으나 이처럼 대대적으로 바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빨간 국물을 연상케 하는 붉은 바탕에 중요한 정보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제품을 상징하는 '엄마' 이미지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친근함을 더했다. 팔도는 디자인 변경을 통해 '도시락'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86년 시장에 선보인 '도시락'은 국내 최초 별도의 뚜껑이 있는 사각 용기면이다. 안정성이 뛰어난 독특한 용기는 사발과 컵 모양 두 종류만 있던 당시 시장에서 일대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소고기맛 '도시락'을 시작으로 '김치도시락', '도시락 라볶이, '도시락 봉지면'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지난해에만 1700만개 가량 판매했다. 2015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창민 팔도 면BM 팀장은 "도시락은 색다른 용기와 진하고 깔끔한 맛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3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락' 브랜드의 제품 확장을 지속해 고객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16 14:57:4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보해, 한국 주류회사 최초 알리바바 브랜드관 오픈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B2C 플랫폼 'T-mall(티몰)'에 한국 주류회사 최초로 입점하게 됐다.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의 B2B 플랫폼인 '1688.com'에 입점한 이후 소비자 판매망까지 확보함으로써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게 됐다. 보해는 지난 6월부터 알리바바와 브랜드 로고 등 사용권리 협상을 진행한 끝에 오는 9월 T-mall에 보해 브랜드관을 오픈하게 됐다. 브랜드관에는 '잎새주', '복분자주', '매취순' 등 보해가 만든 제품 10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소비자들이 보해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리면서 기업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T-mall은 알리바바가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B2C 사이트다. T-mall 브랜드관에는 '폭스바겐', '노스페이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품 구성이 10종류 이상이 되어야 한다. 보해양조 브랜드관이 생겼다는 사실은 알리바바가 보해 제품 10개에 대해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사실상 품질을 보증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 소비자들은 짝퉁 제품이 많은 오프라인 대신 알리바바가 품질을 보증하는 T-mall 등 온라인 구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국 주요 화장품 판매 기업들은 알리바바 T-mall 의 브랜드관에 입점해서 상당한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해는 중국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알리바바 그룹의 1688.com에 입점했다. 이후 크라우드 펀딩 업체 '카이스바'( Kai Shi Ba)와 협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망을 갖췄고, 알리바바 B2C 플랫폼 T-mall에서 브랜드몰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지난해 알리바바에 입점해 중국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면 이번 T-mall브랜드관 오픈은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기념비적인 성과이다"며 "앞으로 알리바바 뿐만 아니라 징둥닷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출을 협의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16 14:02:53 봉채영 기자
기사사진
롯데멤버스, AI 기반 고객 맞춤 똑똑한 서비스 제공

롯데멤버스, AI 기반 고객 맞춤 똑똑한 서비스 제공 마이셀럽스와 MOU 체결…음성 기반의 AI 큐레이션 서비스 오픈 롯데멤버스는 AI 어플리케이션 그룹 마이셀럽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음성 기반의 AI 큐레이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L.POINT(이하 엘포인트) 회원들은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해' APP과 라이프스타일 포털 '익사이팅 L'을 통해 개인 취향별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제공'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와 마이셀럽스 신지현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이셀럽스는 이미 자체 AI 솔루션인 '빅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업계 선두 기업과의 AI Transformation 제휴를 이끌며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롯데멤버스는 본 협약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검색 기술을 통해 회원들에게 취향과 상황에 따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마이셀럽스의 '말해' APP 내에서 롯데 유통사의 요리, 간편식, 와인,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음성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콘텐츠 소비에서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새로 개편된 서비스에서는 단순히 카테고리로 분류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존 검색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실제 대중의 감정, 생각, 선호도 등을 분석한 '키토크'를 적용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추천해준다. 예를 들어, '밥하기 귀찮은데 간단히 먹을 거 없을까?'라고 물으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간편식을 추천해준다.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면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롯데마트 온라인 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스마트픽 서비스로 매장에서 물건을 픽업할 수 있다. 또한 가까운 오프라인 마트 주소 역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멤버스는 마이셀럽스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라이프스타일 포털 '익사이팅 L'을 선보였다. 엘포인트 모바일 APP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익사이팅 L'은 요리, 와인, 맥주, 영화, 방송, 웹툰 등 총 6개의 카테고리에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과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 신병휘 상무는 "이번 협약으로 엘포인트 회원들이 인공지능·음성기반 취향 검색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즐기게 됐다"라며 "향후 시네마, 숙박 등 신규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챗봇, 음성기반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과 자사 제휴 브랜드를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8-16 12:44:2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2018 고객평가단' 발대식 진행

롯데홈쇼핑, '2018 고객평가단' 발대식 진행 상품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평가 등 고객 참여 활동 강화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들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2018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공식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88명을 모집했다. 고객평가단은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7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존 설문조사 등의 온라인 중심 고객평가단에서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해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1기를 출범한다. 이들은 방송, 주문, 배송, 사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의견을 제안하게 된다.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기반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비롯해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달 14일에 진행된 발대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이일용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 고객평가단을 대표해 6명의 고객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식, 평가단들의 모니터링 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진행됐다. 선정된 고객평가단은 2018년 9월부터 약 1년간 ▲롯데홈쇼핑 채널 모니터링 ▲오프라인 행사 참여 ▲상품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품평회 참석 등 롯데홈쇼핑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평가단 활동 수준에 따라 쇼핑적립금, 활동비, 쇼핑할인혜택 등이 부여된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고객평가단을 출범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고객평가단부터 참여 범위를 확대한 만큼 고객의 관점에서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제안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8-16 12:21: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백화점 챗봇 '로사', 유통업계 대표 인공지능으로 키운다

롯데백화점 챗봇 '로사', 유통업계 대표 인공지능으로 키운다 출시 이후 8개월 간 고도화 과정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인공지능 채팅봇 '로사(LO.S.A)'가 8개월 동안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9월부터는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로사'가 백화점 쇼핑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로사'를 유통업계 대표 인공지능으로 키울 계획이다. '로사'는 패션, 식품,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등 고객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롯데백화점에 대한 모든 것을 안내하는 인공지능 채팅봇이다. 특히 기존 AI 쇼핑 도우미가 키워드 검색에 따른 상품을 고객에게 단순히 연결하는 것과는 달리 '로사'는 IBM의 인공지능 '왓슨'과 연계해 고객의 구매정보, 행동정보, 관심정보, 선호정보 등을 수집하고,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해 개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해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만 제공하던 '로사'의 서비스 채널을 SNS로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97만여명의 회원이 등록한 롯데백화점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서도 '로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사'는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입점 브랜드, 영업시간, 휴무일 등 롯데백화점 35개 점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전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로사'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확대한 이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 평균 고객 수는 이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고객의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 및 SNS 트렌드 등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대로 추천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로사'는 현재 인구통계학적 정보, 채널 별 구매 특성, 구매 이력, 선호도, 가격 민감도 등 101가지 항목으로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SNS를 비롯해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패션 트렌드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로사'는 전체 이용자 중 40%가 넘는 고객에게 개인화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운영 기간이 늘어날수록 상품 추천에 대한 빅데이터가 방대해지기 때문에 '로사'가 고객의 특성을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이 '로사'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대화 기능도 지속적으로 개선중이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롯데백화점의 '로사'는 지난 4월 진행된 '월드 리테일 어워즈(WRA : World Retail Awards)'에서 고객 경험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월드 리테일 어워즈'는 2007년부터 진행된 시상식으로 매년 1500여개의 유통기업이 참여해 총 12개 분야에서 우수한 소매 유통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유통 시상식이다. 앞으로도 롯데백화점은 '로사'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로사'는 9월부터 'KT 기가지니'의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전국 롯데백화점의 쇼핑 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기가지니'는 현재 약 80만명의 고객이 이용 중인 스마트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로사'는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 영업시간, 식당가, 행사 안내 등 백화점과 관련된 7가지 주제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실에서 만나는 백화점'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지난 8개월 간의 경험은 앞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로사'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는 '로사'를 상품 추천 및 데이터 분석을 넘어 다양한 쇼핑 편익을 제공하는 유통업계 대표 AI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8-16 12:20: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TV쇼핑 'S-STYLE',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자

신세계TV쇼핑 'S-STYLE',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자 T커머스 업계 최초 오프라인 매장 'S-STYLE' 명품숍 오픈 신세계TV쇼핑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더 생생하게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S-STYLE by SHINSEGAE TV SHOPPING'(159㎡/48평형)이라는 이름으로 'S-STYLE' 방송을 재현한 명품 편집숍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S-STYLE'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신세계TV쇼핑의 명품 전문 방송으로, 명품 전문 쇼호스트인 정예선 쇼호스트를 중심으로 매주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알렉산더맥퀸 클러치와 스니커즈,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발렌티노 언타이틀 스니커즈, 펜디 닷컴백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들을 완판시키며, 매 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S-STYLE' 방송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온 · 오프라인 연계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S-STYLE' 매장에서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알렉산더맥퀸 등 방송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량 소싱한 상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해외 명품 잡화는 물론,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의류, 머플러, 슈즈 등도 함께 선보이며 더욱 다채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신세계TV쇼핑이 직접 기획한 PB상품을 비롯해, 수입가전, 수입주방용품 등 트렌디한 해외 리빙 상품도 소싱해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세계TV쇼핑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 신세계상품권 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신세계TV쇼핑의 대표적인 인기 방송 'S-STYLE'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현해 고객들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며 "T커머스 업계 최초인 만큼 온 ·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8-16 12:20: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