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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기획제품 출시

롯데제과,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기획제품 출시 롯데제과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데이 기획 제품 17종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기획 제품 17종은 케이스에 편지 글을 써서 전달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는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하여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설계했다. 이들 17종은 '대형 빼빼로', '실속형 빼빼로', '캐릭터 빼빼로', '롱형 빼빼로' 등 네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대형 빼빼로'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등 메인 제품을 대형 케이스에 담았다. 포장의 한쪽 면에 아이돌그룹 엑소의 사진을 넣어 브로마이드 형태로 만들었다. 또 '실속형 빼빼로'는 10대들을 위한 제품으로 크기를 콤팩트 사이즈로 설계하고 포장에 크로바, 별, 리본 등을 디자인 해, 귀엽고 참신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캐릭터 빼빼로'는 인기 캐릭터인 리락쿠마를 컨셉트로 디자인 해 친근감이 들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들 캐릭터 제품 중에는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형태도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롱형 빼빼로'는 빼빼로 데이 때만 맛볼 수 있는 전병 형태의 빼빼로가 들어 있으며, 길죽한 롱형 이어서 베어 먹는 재미가 있다. 이밖에 단품 제품인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 등 기존의 12종 빼빼로에는 케이스 측면에 응원 메시지 또는 아이콘을 표시, 응원의 메시지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 빼빼로 데이에는 국내 최초로 1000만여개의 비정형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출시한 AI 빼빼로 2종(카카오닙스 빼빼로, 깔라만시 상큼 요거트 빼빼로)도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 올해 빼빼로 데이는 착한 빼빼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젊은층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11-03 15:0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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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3일 하루 제조사와 만든 가구브랜드 50% 할인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가 가구 제조사와의 공동 가구브랜드 '코코일레븐'을 론칭, 3일 하루 '십일절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50% 할인 판매한다. 코코일레븐은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대표 김남수)와 11번가가 함께 만든 공동 가구브랜드다. 11번가 MD가 상품개발 과정에 참여해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을 적용했다. 침실, 거실, 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 가격은 협탁 9만8000원, 아일랜드 식탁 13만8000원, 거실장 18만3000원, 화장대(거울포함) 18만8000원, 주방수납장 풀세트 32만4000원 등이다. 모든 상품은 전국에 무료 배송(일부 산간지역 제외)하며 1년 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폴앤코코의 쇼룸에서 직접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 올해 전동침대, 사운드 리클라이너 소파, 블루투스 책상 등 '세상에 없던 가구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여 온 11번가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번가와 제조사가 공동 기획한 '세상에 없던 가구 브랜드'를 처음 내놨다. 제조사에서 가구 제조와 배송, AS를 책임지며 11번가는 판매와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해 양 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했다. 11번가는 e커머스 시장 내 커지는 가구 수요를 잡고자 가구 공동브랜드 론칭에 나섰다. 급변하는 가구 구매 패턴을 발바르게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까지 가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야 하는 대표적인 품목이었으나 가구의 유행이 빨라지고 가격거품이 없어진 실용 가구가 주목 받으면서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올해(1월1일~10월31일) 11번가 내 가구 거래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2015년 보다 50% 증가했다. 김수경 SK플래닛 MD3본부장은 "패션처럼 유행이 빨라진 가구 시장을 겨냥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디자인, 소재 등을 반영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며 "코코일레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여러 제조사와의 공동 가구 브랜드를 만들어나가 11번가의 장기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1-03 14:47: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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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광군절'…사드 해빙기에 유통업계 '분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光棍節·11월11일)을 앞두고 사드 해빙기를 맞이한 유통업계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중국 '독신자의 날'에서 유래한 광군제는 2009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시작하면서 중국 최대의 쇼핑 축제로 발전했다. 광군절은 중국에서 가장 큰 소비가 이뤄지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11월11일에는 단 하루만에 전 세계 거래 총액이 30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간만에 찾아온 중국발 특수를 노려보고자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 등을 마련하며 중국 손님 모시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 온라인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광군제를 앞두고 역직구 사이트 '글로벌H몰' 강화에 적극 나선다. 지난해 기준으로 광군제 기간 글로벌H몰의 매출이 연간 매출의 20%에 달할 정도로 판매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현대H몰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를 위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가 하면 외국인 유학생을 통한 글로벌H몰의 해외 현지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벌H몰은 G마켓 글로벌관에 몰인몰(mall in mall) 형태로 정식 입점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H몰에 입점된 패션의류·잡화·스포츠·화장품·식품 등 약 60만개 상품이 G마켓 글로벌관에 노출된다. 중국·미국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주문할 경우 국제특급우편(EMS) 또는 중국 최대 국제 특송업체(SF익스프레스)를 통해 배송된다. 기존 글로벌H몰이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을 감안, 해외 판매처가 두 배 가량 확대되는 것이다. 현대H몰 관계자는 "최근 미국·호주·유럽 등 서구권의 매출 비중이 점점 올라오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 매출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며 "광군제를 앞두고 G마켓 글로벌관과 제휴함으로써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H몰을 알리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 상품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세계몰은 오는 10∼12일 '솔로데이'라는 이름으로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기기와 생활용품, 간편식 등 1인 가구를 위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11% 추가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마트몰은 중국 티몰을 통해 광군제에 참여한다. 올해는 헤어케어 상품을 비롯해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 패션 잡화, 화장품 등 500여 품목을 최대 5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에서 운영하는 G마켓 글로벌샵은 광군제 기간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메가G(MegaG)'할인 행사를 열고 100여개의 핫딜 상품과 할인쿠폰, 배송비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드 해빙기에 대비해 지난해 프로모션에 비해 딜 상품을 30% 가량 늘렸다. 리빙·유아동 인기브랜드 상품은 최대 63% 할인해주고 중화권에서 인기있는 리빙브랜드 쉐프토프를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한국 보이밴드 인기로 케이팝 상품의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이베이코리아측은 설명했다. 문지영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 실장은 "최근 한중관계 개선을 통해 중국내 한국상품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는 보이밴드를 비롯해 케이팝 상품들이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어 해당 상품군을 중심으로 상품 가짓수와 혜택을 늘렸다"고 말했다.

2017-11-02 16:56: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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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출시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 출시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이달의 맛으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케이크 '러블리 마카롱 케이크', 이달의 음료로 블라스트 3종, 이달의 디저트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는 밤, 옥수수, 자색 고구마를 아이스크림에 활용한 제품이다.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에 부드럽게 씹히는 고구마 조각을 넣어 만들었다.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는 식사 후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 '러블리 마카롱 케이크'는 6조각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상단에 마카롱과 초콜릿을 얹어 만든 2단 케이크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라이크 캐슈넛 ▲체리쥬빌레의 7가지 인기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이달의 음료는 밤 맛의 '마론마론 블라스트', 옥수수 특유의 향이 특징인 '옥수수콘 블라스트', 자색 고구마의 맛을 담은 '보라보라 고구마 블라스트' 등 모두 3가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4000원이다. 이달의 디저트로 우유와 옥수수의 조합으로 고소한 맛이 나는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를 출시했다. 가격은 29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의 맛을 포함한 더블주니어 또는 이달의 디저트 500원, 이달의 음료 1000원, 이달의 케이크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밤,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럽고 담백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추억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02 16:46: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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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11월11일 스틱데이 앞두고 기획제품 출시

해태제과, 11월11일 스틱데이 앞두고 기획제품 출시 해태제과는 11월 11일 스틱데이를 앞두고 9가지 기획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스틱데이 슬로건 '행복을 나눠요'에 맞춰 행복을 상징하는 '레인보우'를 콘셉트로 했다. 포키와 프리츠의 다양한 맛과 색을 담았다는 의미도 더했다. 레인보우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를 빨강, 초록, 파랑, 보라 등 컬러풀하게 구성했다. 포키의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포키 전 종이 들어간 파란색 패키지를 고르면 된다. 좀 더 저렴한 가격대로는 오리지널 포키를 뺀 극세, 딸기, 블루베리, 녹차 4종으로만 구성된 초록색 패키지도 있다. 보라색 패키지는 오리지널과 극세만 채운 실속 기획이다. 대형 포키극세 패키지와 케익 박스 모양의 대용량 기획제품도 선보였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보노보노'를 활용한 극세프리츠 기획제품과 '미니언즈' 기획제품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제품은 가늘어서 더 진한 스틱과자 '극세'를 중심으로 총 8종의 제품이 들어가 구성이 더욱 풍성해졌다. 리얼 초코를 사용한 포키 오리지널부터 원두를 직접 갈아 넣은 극세 카페라떼, 코팅이 아닌 시즈닝으로 맛을 낸 극세프리츠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부담 없이 선물을 준비하고 받는 사람도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대부분 1만원 대 이하의 실속형 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7-11-02 16:05: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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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K팝 통해 중국·베트남 공략…'2017 MAMA 공식 후원'

락앤락, K팝 통해 중국·베트남 공략…'2017 MAMA 공식 후원' 락앤락이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인 '2017 MAMA'를 공식 후원하면서 중국 및 베트남 공략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CJ E&M이 주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홍콩, 베트남, 일본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락앤락은 중국·베트남 고객이자 K팝을 사랑하는 한류 팬 200명에게 직접 'MAMA'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중국에서는 오는 11일 '독신자의 날(광군제)'을 기념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의 락앤락 고객 대상 '2017 MAMA'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국 티켓 당첨자는 12월 1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2017 MAMA in Hong Kong' 참가 티켓과 함께 홍콩 쉐라톤 호텔 2박 투숙권을 증정한다. 또한, MAMA 행사 전일 호텔에서의 저녁식사와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진 전야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락앤락 고객으로서의 로열티를 느낄 수 있는 시간까지 준비했다. 베트남에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고객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1월 25일 열리는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 티켓을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베트남 현지 락앤락 직영점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베트남 온라인 고객을 위한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베트남 1위 온라인 쇼핑몰인 '라자다(Lazada)'와 더불어 '티키(Tiki)' 사이트를 통해 행사 기간 내 락앤락 제품 구매 시, 쇼핑몰당 100명의 럭키드로우 당첨자를 선발하며, 그 중 30여 명에게 'MAMA' 티켓 당첨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올해 중국과 베트남 고객들이 보내온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MAMA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락앤락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국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는 홍콩, 베트남, 일본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2017-11-02 15:5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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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 론칭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 론칭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바나나 브랜드 '바나밸리(Bana Valley)'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바나나 수입액은 최근 5년간 31%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7000억원의 규모에 달했다. 이 중 약 70%를 돌, 델몬트, 스미후르 등 상위 3개 해외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2007년부터 바나나를 수입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신규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나밸리는 신세계푸드가 지난해부터 수입하기 시작한 중남미 바나나 산지 에콰도르를 상징한다. 신세계푸드가 새로운 산지 개척에 나선 이유는 중국인들의 바나나 소비 증가와 필리핀에 불어 닥친 풍토병으로 인해 지난 2~3년간 필리핀산 바나나의 가격이 최고 30%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산지 다변화를 통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한 중남미로 수입처를 바꿨다. 바나밸리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일조량이 풍부한 적도지역에서 1~2주 정도 더 키운 뒤 따기 때문에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과육이 튼튼하고 씹었을 때 찰지고 식감도 풍부하다. 또한 프리미엄급 바나나이면서도 해외 브랜드 바나나보다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국내 바나나 시장이 급성장 했지만 아직까지 소비량은 선진국 대비 70% 수준으로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바나밸리의 바나나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02 14:55: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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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유럽 1위 기업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

삼양그룹, 유럽 1위 기업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 삼양그룹이 유럽 1위의 냉동베이커리 기업인 아리스타(Aryzta) 그룹과 손잡고 냉동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한다. 삼양그룹은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가 '제16회 서울 카페쇼 2017'에 참가해 다양한 RTB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Otis Spunkmeyer)' 등의 수입 제품을 비롯해 삼양사 서브큐가 자제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삼양사 서브큐가 공급하는 냉동베이커리 제품은 특히 페이스트리 류에 RTB(Ready to Bake:해동 후 발효과정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는 냉동베이커리 기술)라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발효까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페이스트리를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다. RTB 페이스트리 제품은 조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은 물론 균일한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어 패스트 프리미엄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제품은 해동 후 1~2시간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야 해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매장 별 품질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삼양사 서브큐의 냉동베이커리 사업 진출에 따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삼양사는 유럽 1위 아리스타와의 제휴로 다양한 브랜드의 RTB제품을 공급하는 한편 자체 제품을 개발해 아리스타와 함께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삼양사는 아리스타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판매 중이다. 지난 9월에는 냉동베이커리 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 생산에도 착수 했다. 현재 삼양사는 본격적인 상업 생산 설비 구축 및 자체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상업 생산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RTB 냉동베이커리 생산 및 수입 업체가 된다. 한편 세계 냉동베이커리 시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약 325억달러(약 36조2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7.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규모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제외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외식 업계에서만 약 1조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2017-11-02 14:54: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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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토니모리가 인수 못한 '태극제약' 지분 80% 446억원에 인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기미·주근깨 치료제 도미나크림으로 유명한 피부외용제 전문기업 태극제약 지분 80%를 44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극제약은 1976년 설립돼 피부연고제와 같은 일반의약품을 주로 생산·판매하는 제약사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600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이다. 태극제약은 부여공장(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향남공장(경기도 화성시 소재), 장성공장(전라남도 장성군 소재)을 보유하고 있다. 세 공장 모두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인증을 획득했다. 2012년 완공된 부여공장은 2016년 EU-GMP를 받아 세계적 수준의 기술·생산설비를 갖췄다. LG생활건강은 태극제약 인수를 통해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더마화장품 경쟁력을 높이고 의약외품·일반의약품 통합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태극제약의 전체 매출은 일반의약품 76%, 전문의약품 24%로 구성된다. 일반의약품 매출 중 70%는 피부외용제로 흉터치료, 여드름치료, 화상치료 기능 제품이다. 태극제약의 주요 브랜드는 기미·주근깨 치료제 '도미나크림', 흉터 치료제 '벤트락스겔', 여드름 치료제 '파티마겔', 화상·상처 치료제 '아즈렌S', 멍·붓기 치료제 '벤트플라겔' 등이 있다. LG생활건강은 신청에서 허가까지 2년 이상 소요되는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허가 600여개를 활용, 기능이 개선된 신규 더마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우수한 생산설비를 통해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인지도 높은 기존 브랜드 또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7-11-02 14:54:1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