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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통시장 방문 활성화 캠페인 나선다

롯데마트가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과의 상생활동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전통시장 쇼핑관광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제1회 렛추고(Let 秋 Go)! 전통시장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57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쇼핑관광축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나눠줄 사은품 용도로 5만여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오색시장에서 '롯데마트와 함께하는 오산시장 야맥축제'도 개최했다. 현장에는 롯데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오산점)이 참석해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활동을 펼쳤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롯데 유통BU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인 '세상을 잇다'의 일환"이라며 "추후 지원하는 전통시장 또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롯데마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店(점) 1전통시장' 프로젝트에 속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店(점) 1전통시장 프로젝트'는 전국 롯데마트 점포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과 자매 결연을 맺고 상생활동을 진행하는 행사다. 점포 휴무일에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공동 마케팅'과 시장 내 노후 시설 보수 및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전통시장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운영 점포를 늘려가 지역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지속 강화해갈 예정이다.

2017-10-22 14:20:17 김유진 기자
현대홈쇼핑 'J BY', 신진 디자이너 '2억3천만원' 지원

현대홈쇼핑이 패션브랜드 매출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국내 패션산업 발전 및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1일 저녁 동대문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헤라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행사에서 'J BY 패션발전기금' 총 2억3000만원을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망한 중견 및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홈쇼핑과 세계적인 디자이너 정구호씨가 협업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J BY'의 판매수익으로 조성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면서 디자이너들의 노력과 열정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국내 패션산업 발전과 디자인 창작 활동에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판매된 'J BY' 수익의 일부를 패션발전기금으로 조성해 디자이너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서울패션위크 참가자 중 국내외 심사위원에 의해 최고 득점자로 선정된 우수 디자이너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Best 디자이너'로 선정된 블라인드니스(신규용·박지선 디자이너)에게 2억원을, 'Best 신진 디자이너'로 선정된 한철리 디자이너에게 3000만원을 지원했다. 현대홈쇼핑은 내년 10월 예정인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J BY 패션발전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최근 홈쇼핑 채널은 프리미엄 패션 및 디자이너 패션의 유통 채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홈쇼핑 패션브랜드 판매수익의 일부를 국내 디자이너에게 지원함으로써,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디자이너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과 정구호 디자이너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J BY'는 정구호 디자이너만의 단아한 스타일로 전 연령대에서 인기가 높으며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약 7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7-10-22 14:12: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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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브랜드" 일렉트로마트·BMW, 콜라보레이션 전개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와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일렉트로맨, Gear up!'을 주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8~29일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 죽전점에서 RC카(무선조정차)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렉트로마트 내 RC카 트랙을 이용하며 이 대회에서 상위권의 점수를 기록한 참가자들은 11월 4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의 차를 이용한 트랙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트랙 드라이빙의 우수 드라이버 4명에게는 송도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의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 양 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electromart.official·bmw_korea)을 통해 '남자들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한 컨텐츠를 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유한 뒤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고프로, 애플워치, BMW 자전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일렉트로마트 고양점에는 일렉트로맨의 대표 색으로 래핑된 BMW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일렉트로맨 캐릭터를 곳곳에 배치해 각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11월부터는 일렉트로마트의 VR 체험존에서 일렉트로맨과 함께 BMW i8을 타고 악당을 쫓는 가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기존 가전매장과는 차별화 된 일렉트로마트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일렉트로마트는 가전 외에도 남성 의류 및 화장품, 주류, 캠핑용품 등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을 운영해 '남자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려왔다. 최근에는 오락실, 맛집 등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도입하는 등 매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일렉트로맨'이라는 자체 캐릭터를 만들어 웹툰, 게임 등의 컨텐츠와 일렉트로맨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기존의 가전 전문점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BMW 역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체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남성들이 관심 있는 상품과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양 사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성준 이마트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마트의 차세대 일렉트로마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BMW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마트의 전문점과 브랜드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2 14:11: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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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오천만" 한국P&G, 평창 동계올림픽 대국민 응원 캠페인 전개

한국P&G(대표이사 김주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P&G와 조직위원회는 이번 응답 캠페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온 국민의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수들 또한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선수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년간 올림픽 캠페인을 진행해 온 글로벌 기업 P&G와 함께 국민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오는 11월 시작될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온 국민이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한국 P&G 사장은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사로서 다섯 번의 올림픽을 거쳐 캠페인을 진행해 온 한국 P&G에게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는 개최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며 "한국 P&G는 이번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주역인 선수들과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다리를 놓아 한국 대표팀의 선전에 큰 힘을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G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염원을 선수들에게 전달함으로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이 성공적인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17-10-22 12:59: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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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후', 창덕궁에서 '왕후의 초대' 궁중문화캠페인 개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단풍으로 물든 창덕궁에서 한국 궁중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공연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창덕궁 인정문 앞 행각과 낙선재 일대에서 궁중문화캠페인 '왕후의 초대'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왕후의 길 ▲왕후의 방 ▲왕후의 연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정문 행각에 마련한 '왕후의 길'에서는 긴 행각을 따라 왕후의 삶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공간을 만날 수 있다. 왕후의 가마 모형을 지나면 왕후가 가마를 타고 입궐하는 혼례의 모습을 표현한 '가례반차도'와 노리개, 비녀, 떨잠 등으로 장식된 행각에서 아름다운 왕후의 모습을 엿보인다. 또 연꽃문, 꽃문 등 창덕궁의 전통 문양을 재해석한 화려한 포토존을 지나면 왕후가 거닐었던 창덕궁 후원을 모티브로 한 메시스크린 산책로가 나타나며, 낙선재 만월창을 구현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낙선재 마루에 마련된 '왕후의 방'에서는 전승 공예품과 궁중 장신구를 활용한 전시가 마련됐다. 왕후의 금보, 옥책, 교명 등을 활용한 조형물과 함께 궁중 장신구도 전시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가을 정취 가득한 아름다운 창덕궁에서 '왕후의 연회'를 연상케 하는 해금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꽃별, 신날새 등의 해금연주자들이 격조 높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7-10-22 10:57:21 김유진 기자
임대료 낮춘 제주공항 면세점…듀프리·롯데 등 주요 사업자 '눈독'

임대료가 낮아진 제주공항 면세점 입찰이 다가오는 가운데 세계 1위 사업자인 듀프리와 롯데 등 주요 사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두산,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면세점 사업자와 세계 1위 사업자인 듀프리 등 10여 곳이 참석했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이날 설명회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결국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업계 '빅3'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실제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며 현대와 두산의 입찰 참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면세법 개정 이후 첫 입찰이어서 달라진 입찰 절차의 정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실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인 한화갤러리아는 적자 누적으로 사업권을 반납한 상태로 올해 연말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입찰 공고에서 최소 영업요율을 20.4%로 제시했다. 영업요율은 매출액에서 임대료를 산정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기존 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영업요율로 환산하면 30∼35% 선이다.

2017-10-20 18:14: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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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소프트 랩,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빙그레 소프트 랩,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빙그레는 B2B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 브랜드인 '소프트 랩'이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카페, 베이커리 박람회이다. 올해 약 33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빙그레는 소프트 랩을 통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와 제과점/카페 전용 생크림인 소프트 랩 생크림, 전용 우유 카페바리스타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소프트 랩 부스를 통해 상담을 받고 브랜드를 사용하면 올해 7월 서울 연남동에 개점한 소프트 랩 안테나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메뉴 레시피를 무상 제공한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도 이루어 지는 데 3배 농축유를 활용한 깊고 진한 풍미로 전시회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빙그레는 지난 7월 31일 서울 연남동에 '소프트 랩' 안테나 숍을 개점했다. '소프트 랩'에서는 기존 저가형 분말 믹스 대신 액상 형태의 고급 냉장 믹스를 공급하고 있다. 원유, 유지방, 유크림의 함량이 높아 진한 우유맛을 느낄 수 있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최근에는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B2B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를 계기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프트 랩을 통한 영업과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0 14:41: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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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HMR 원료 매출 급성장…전년比 180%↑

CJ프레시웨이, HMR 원료 매출 급성장…전년比 180%↑ CJ프레시웨이는 HMR 원료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출 약 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이상 증가한 수치다. CJ프레시웨이 측은 도시락을 주력 상품으로 성장 중인 편의점과 디저트, 곰탕 등 프리미엄 식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홈쇼핑이 HMR 원료 시장 확대의 기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편의점이나 홈쇼핑 등 유통업체를 주 고객으로 하는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HMR 원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 초 편의점 딸기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개된 티라미수, 곰탕, 장어탕 등 조리식품을 제조하는 공장에 양질의 식재를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1월 CJ프레시웨이가 인수한 소스 및 조미식품 전문기업 송림푸드도 HMR 원료 시장 개척을 위한 차별화 무기로써 한몫하고 있다. 주로 농·수·축산 등 1차 상품을 취급해오던 원료 시장에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소스류, 시즈닝 등의 맞춤형 가공상품을 제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편의점 히트 상품인 '대게 딱지장 삼각김밥'의 원료인 국내산 대게장 소스를 공급하기도 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간한 '가정간편식(HMR) 품목 3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5년 출하액 기준 1조6720억원이다. 이는 2011년 1조1067억원에서 51.1% 가량 신장했다. 가성비와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수요 확대가 HMR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의견이 업계 안팎의 중론이다. 식품 가공 및 포장, 유통 기술의 발달 역시 HMR 시장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카레·짜장류의 상품이 주를 이루던 즉석조리식품 시장은 국·탕·찌개류 및 미트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세분화됐으며, 과일,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의 출하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처럼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식품 제조공장에 원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업계도 덩달아 고속 성장 중이다. 이대섭 CJ프레시웨이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은 "1인 가구, HMR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편의점, 홈쇼핑 등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채널이 뜰 것으로 예상해 전략 상품을 제안, 운영한 것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2017-10-20 14:29: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