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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와 컴퓨팅 거리 줄이는 시도, 스마트폰으로 진화할 것"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SNS에 CES2024 후기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CES2024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기회를 기대했다. 경 사장은 15일 CES2024 이후 처음으로 SNS에 새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경 사장은 챗GPT 등장 후 컴퓨팅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업계가 일반 서버 투자를 축소하는 것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봤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컴퓨팅 환경이 이미 존재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닌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시스템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이런 생성형 시스템은 메모리와 컴퓨팅 요소들이 상호연결돼야 하지만 아직 비싸다며, 앞으로 HBM과 2.5D 패키징 등 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런 시도가 서버뿐 아니라 PC, 스마트폰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AI 시대에는 LLM에 이어 AGI까지 등장하고 훨씬 빠른 성능을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경 사장은 지금은 시작일 뿐이라며, CES에서 만난 대부분이 AI를 주제로 대화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PIM과 H큐브 등 패키징 기술을 통해 이종 반도체를 묶으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CXL 인터페이스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5 14:27: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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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50주년 기념 가수 권은비·피식대학 김민수 화보 공개

가수 권은비와 '피식대학' 개그맨 김민수가 폭스바겐 골프 50주년을 함께 기념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8세대 골프 신규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및 GQ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는 골프 50주는을 기념해 진행하는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수 권은비가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개그맨 김민수가 골프 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개그맨 김민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고민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5 14:27: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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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도입社,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영업익·고용·R&D 늘었다

중기중앙회, 포스코 지원받은 도입社 vs 미도입社 분석 결과 도입社, 매출액 증가율 42.9p 높아…영업익도 40.6%↑ '월등' R&D 투자액, 도입기업 6.9%p 높고 고용인력도 덜 줄어 '우수'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미도입 기업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 이상 늘어나는 등 경영성과가 양호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액은 미도입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줄어든 것과 달리 눈에 띄게 늘었다. 종사자수 감소폭도 상대적으로 낮은 등 고용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포스코와 함께 한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 292개사와 같은 업종·매출액 구간 중 스마트공장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 970개사의 도입 전·후 재무제표를 비교·분석해 15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결과에 따르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은 도입하지 않은 기업보다 매출액 증가율은 42.9%포인트(p), 영업이익 증가율은 40.6%p, R&D 투자 증가율은 6.9%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 감소율은 2.4%p 더 낮아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재무·투자·고용 등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평균 매출액의 경우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도입 전인 2018년 73억3000만원에서 도입 후인 2022년 119억7000만원으로 63.4% 증가했다. 반면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71억4000만원에서 86억원으로 20.5% 증가한 데 그쳤다. 영업이익도 도입 기업은 도입 전인 2018년 2억8000만원에서 도입 후인 2022년 4억2000만으로 50.5% 증가했다. 하지만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3억4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으로 9.9% 늘어났다. R&D 투자액 역시 도입 기업은 도입 전과 비교해 6.7% 증가했다. 하지만 미도입 기업은 이 기간 R&D 투자액이 마이너스(-) 0.2%로 오히려 줄었다. 종사자 수는 도입 기업의 경우 도입 전후와 비교해 1.3% 감소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3.7% 감소했다. 스마트공장 도입이 고용인력을 감소시킨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고용인력 감소율이 미도입 기업보다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도입 후 시간의 흐름에 따른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도입 기업의 매출액은 도입 3년 후 45.6% 증가한 반면, 미도입 기업은 같은 기간 20.5% 증가하는데 그쳐 스마트공장 미도입 기업 대비 도입 기업이 시간에 따른 경영성과 성장세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코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최근 ESG경영, 산업안전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중소기업이 잘 대응하기 위해선 스마트공장과 같은 혁신 노력과 더불어 대기업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방산, 자동차 등 업종별 전문 대기업의 참여 확대와 더불어 정부에서도 참여 대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1-15 13:4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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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 전달

코오롱그룹이 겨울 온기를 나눴다. 코오롱은 15일 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성금 7억 원을 전달했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성금을 기부해왔다.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하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지원사업인 '헬로 드림'에 지정 기탁하고 있다.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은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새단장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일환이다. 코오롱은 2016년부터 매년 한곳 씩 놀이터를 개선해왔다. '헬로 드림'은 어린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하도록 돕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많은 코오롱 임직원들이 각종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해부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환경교육도 실시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신은주 상무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때일수록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코오롱은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보탬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5 13:21: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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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이니지 플랫폼 클라우드로 구현한 '삼성 VXT' 출시…콘텐츠 제작도 손쉽게

삼성전자 사이니지가 온라인으로 통합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 '삼성 VXT'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31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4'에 참가해 '삼성 VXT'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삼성 VXT는 사이니지 운영·관리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했다. 종전에 매직인포를 고도화했다. 삼성 VXT는 매장 제품 홍보와 할인 이벤트, 광고 영상과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VXT 캔버스는 다양한 탬플릿과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제작중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부 소스도 업로드할 수 있다. 원격 관리도 쉽다. 하드웨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콘텐츠 일정 관리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재생 ▲제품 원격 제어 ▲제품 소비전력 확인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등이 가능한 고도화 기능도 지원한다. 보안성도 높였다.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녹스(KNOX)' ▲사이니지 오용 방지를 위한 USB·네트워크 등 잠금 기능 ▲기기 자동 점검·고장 예측 알람 ▲24시간 글로벌 서비스 지원 등이다. '삼성 VXT'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을 적용했고, 반응형 UI로 PC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LCD, LED 사이니지, 더 월 등 B2B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모두 지원한다. 파트너사 특화 솔루션도 대거 탑재했다. ▲세계적인 미술 작품과 명작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Art' ▲가격, 메뉴, 실시간 거래 정보 및 결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Link My POS' ▲부동산과 자동차 매물 관리가 가능한 'Ngine Real Estate', 'Ngine Real Automotive'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VXT'에서 활용 가능한 앱을 누구나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및 개발문서(SDK, Software Development Kit) 등 개발 프레임워크(Framework)를 제공해 많은 파트너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삼성 VXT'는 옴니채널 기반 정기 과금 정책의 서비스로 출시되며, 기존 B2B 판매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양우 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에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삼성 VXT'는 사이니지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파트너 및 고객에게 훨씬 더 가치 있는 콘텐츠 운영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5 13:18: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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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하늘길서도 인기…제주항공,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기내식 '불고기 덮밥'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푸드'의 인기가 하늘길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항공 사전 주문 기내식과 기내 에어카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K-푸드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불고기 덮밥'과 '라면'의 인기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가장 인기있는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로 '불고기 덮밥'이 전체 판매량의 2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색비빔밥'(13.9%)과 '매콤달콤 제육덮밥'(8.7%)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고기 덮밥'의 경우 지난 2019년 이후 현재까지 매년 판매 순위 1위 자리를 지키며 제주항공 최고 인기 기내식 자리를 유지 했다. 제주항공은 '불고기 덮밥'의 경우 한식 대표 메뉴인 불고기를 재료로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판매량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K-푸드 열풍에 따른 한식 메뉴 인기는 지난해 12월12일 제주항공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해 한식 맛집 '삼원가든'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의 인기로도 이어졌다. 해당 기내식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짧은 판매 기간에도 불구하고 12월 전체 기내식 판매량의 12.2%를 차지했다. '하늘 위의 편의점' 에어카페에서는 또 다른 K푸드 대표 메뉴인 '라면'이 전체 에어카페 판매량의 20.7%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캔맥주(14.3%)와 '상큼하귤 주스'(6.6%)가 뒤를 이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 즐기는 기내식과 에어카페도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1-15 13:1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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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CES2024 방문객 전년비 3배로…고객 미팅도 50% 증가

LG이노텍이 CES2024를 높은 성과로 마무리했다. LG이노텍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전시부스에 6만명 이상이 다녀간것으로 집계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3배 늘어난 수치다. 부스 중앙에 자율주행차 목업이 전시 내내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왔다. 이 목업은 LG이노텍이 개발한 미래차 핵심 전장부품 18종을 실제와 동일한 위치에 탑재해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주요 원천기술의 융복합으로 탄생한 차별화 부품 라인업도 주목 받았다.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레이더, LiDAR와 장점을 결합한 '센서팟'을 처음 공개하며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LTE/5G-V2X 등 자율주행용 통신 모듈과 '넥슬라이드' 등도 주요 전시품이었다. 민죤 MI(마켓 인텔리전스) 담당(상무)은 "LG이노텍의 기술을 관람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에 가까운 목업 디스플레이 구현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AI를 접목한 디지털 공정 혁신으로 '미래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지향점을 스토리라인으로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LG이노텍은 프라이빗 부스를 따로 마련해 지난해보다 고객 미팅을 50%나 많이 진행하는 성과도 거뒀다. SDV 트렌드에 발맞춰 부품 단계에서 대응 가능한 LG이노텍의 SDC(Software Defined Components) 솔루션이 소개돼, 완성차 잠재 고객 문의 및 미팅요청이 잇따랐다. 문혁수 CEO는 "이번 CES을 통해 LG이노텍은 미래 모빌리티 부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확장성 높은 기반기술을 앞세워 잠재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차별적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고객을 승자로 만드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1-15 13:18: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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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덴마크·독일 등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 탐방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10명이 지난 7∼14일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된 국내 최대규모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탐방 참여 학생들은 탄소제로 전력망 실현을 목표로 하는 덴마크 'TWIG 에너지 솔루션'을 비롯해 덴마크 공과대학교 스카이랩과 코펜하겐 지역난방공사,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찾았다. 오신형 오금고 학생은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 사례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고, 향후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친환경 선진기술을 적용하는 건축환경공학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동주 서울과학고 학생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한화큐셀의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청정에너지로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태양광 토털 솔루션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지난 12년간 약 1만5000명의 과학 영재들이 지구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과 생각을 공유해 왔다. 2023년 대회에서는 서울과학고의 피쉬파워팀이 대상을, 하나고의 미스매치팀과 하동여고의 EcoSeaWeed팀이 금상을, 대구일과학고의 토트넘팀, 오금고의 프리즈모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2024-01-15 13:0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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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리더 100인' 선정…3대 신사업 파트너십 강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올해 포럼에서 신 부회장은 전 세계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G화학은 15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IBC(국제비즈니스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IBC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세계경제포럼을 이끌어가는 자문기구이자 경제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으로 평가된다. IBC에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앤디 제시 아마존 CEO, 아민 알나세르 아람코 CEO를 비롯해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그룹 회장, 마틴 라우 텐센트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온 신 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기후 변화 대응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측은 "신 부회장을 IBC 멤버로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신학철 부회장이 글로벌 가치사슬을 넘나들며 변화를 이끌고, 집합적 파급력(Collective impact)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으로, 글로벌 위기로 무너진 국가·사회 간의 신뢰 회복 방안이 논의된다. 신 부회장은 주요 고객들과 만나 ▲친환경 지속가능 사업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등 3대 성장 동력 분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과 재생에너지 전환 방안과 탈탄소 분야 협력을, 전지소재 관련 글로벌 기업과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을,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시약·장비 기업과 협업 등 10여개 기업과 만나 교류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전방위로 협력하고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격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와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1-15 13:06: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