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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 1일 별세…네티즌 애도 물결 이어져

영화 '워낭소리'의 최원균 할아버지가 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1년여 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요양하던 중 병세가 악화돼 한달여 전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입원 전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거동에 큰 불편함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2009년 1월 개봉한 영화 '워낭소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워낭소리'는 평생 농사를 지어왔던 촌로와 수십년 간 피붙이처럼 지낸 소의 기막힌 인연과 이별을 그린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전국 관객수 약 3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거뒀다. 이에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은 "안타깝고 애통하다"며 "당신만의 방식으로 잘 살아가시던 분의 삶에 들어가 영화로 세상에 알려지게 한 것이 잘 된 일이지 잘 못된 일인지 여전히 마음 한편이 죄스럽고 무섭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좋은 가을 날 할아버님과 할아버님이 좋아하시던 소와 함께 거닐고 일하고 있을텐데라는 생각도 든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신 만큼 이제는 부디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다"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워낭소리 할아버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워낭소리 할아버지.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워낭소리 할아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너무 감동적이어서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데…안타깝다"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워낭소리 최원균 할아버지의 발인은 오는 4일 봉화 해성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삼순 씨와 5남 4녀가 있다.

2013-10-02 08:52:4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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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작가 최인호 별세, 별들의 품으로…네티즌 "영원한 청년 작가로 남을 것"

'별들의 고향'의 작가 최인호(68)씨가 25일 오후 7시2분 별세했다. 5년째 침샘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유명을 달리했다. 故 최인호는 서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며 데뷔했다. 이후 3년 뒤인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또 소설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 나그네' 등 한국 문학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70·80년대 암울한 시대상과 반대되는 밝고 가벼운 문체로 호평을 받아왔다. 고인은 지난 2008년 5월 침샘암 발병 후에도 항암지료를 받으며 2011년 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펴내는 창작 의욕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직전 열리는 장례미사는 28일 오전 9시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의 집전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발인은 28일 오전 7시30분이다. 최인호 작가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인호 작가. 팬인데 너무 슬프네요" "최인호 작가 별세. 어제 소식 듣고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최인호 작가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인호 작가는 영원한 청년 작가로 남을 것이다"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2013-09-26 08:38:02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