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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김주원·김용재 교수 'K-MOOC 신규강좌' 오픈

성신여대, 김주원·김용재 교수 'K-MOOC 신규강좌' 오픈 성신여대(총장 심화진)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 무크(K-MOOC)' 신규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올해 교육부가 추진한 'K-MOOC' 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건강복지의 대학특성화에 맞춰 2개의 강좌를 개발했다. 발레리나인 무용예술학과 김주원 교수의 '발레: 융합문화예술의 실제' 강좌는 일반인들이 '발레'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는 매주 발레 주요작품을 중심으로 발레이야기, 해설과 함께 하는 발레감상, 발레동작 따라하기, 백스테이지, 아티스트 인터뷰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강좌를 보며 발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하나의 강좌는 한문교육과 김용재 교수의 '우리문화 속의 한자어'다. 우리문화 속에 숨어있는 한자어의 의미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로 엮어 학습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올곧은 이해와 건전한 비평능력을 고취시키게 된다. 성신여대는 K-MOOC 강좌에 처음으로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증대를 위한 교수자-학습자간 실시간 채팅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학습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K-MOOC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면 성신여대에서 발급하는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2016-12-07 11:11:06 송병형 기자
이화여대, 9일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개소식

이화여대, 9일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개소식 이화여자대학교는 인구 고령사회에서 연령통합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소장 정순둘)를 설립하고, 오는 9일 오후 4시 교내 SK텔레콤관 508호에서 개소식 및 제1차 연령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연구소 설립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선정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Social Science Korea)의 3단계 대형과제 최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다학제간 연구 수행과 연령통합 패러다임 교육 및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4년간(2016~2020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다.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은 사회과학 연구의 학문적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문제를 예측, 해결함과 동시에 차세대 사회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10년 단위 과제이다. 이화여대의 경우 정순둘 교수(사회복지학)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연구진, 도현심 교수(아동학)를 연구책임자로 하는 '아동가족연구소' 연구진이 SSK 3단계 대형과제(대형 연구센터 설립·운영)에 선정된 바 있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연령통합: 새로운 사회구성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제1차 연령통합포럼을 열어 연령통합 개념 및 한국사회의 연령통합 실태를 점검, 논의한다. 포럼은 연령통합적 법과 제도, 사회, 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학제간 논의의 자리로 향후 격월 개최될 예정이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개소식 및 제1차 연령통합포럼에는 학생, 연구자, 그리고 고령사회 및 연령통합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16-12-07 10:09:23 송병형 기자
2017학년도수능성적발표, '대입설명회' 개최 "지원 전략 중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발표된 가운데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이날 오전 9시 수험생들에게 통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 시험지구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직접 출력돼 배부된다. 이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을 대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수능시험 성적 발표 이후, 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총 34차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군별 지원전략, 대학별 주요사항, 전형별 대비전략 등 대입전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지원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현직 교사가 집중적으로 분석한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면서 "불필요한 자료와 부정확한 정보 등으로 인한 사교육 의존도 및 영향력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대교협은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해 대학별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19일부터 30일까지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4시간 무료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6-12-07 09:18:36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