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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중

이투스교육,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중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을 실시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20년 이상 축적한 합·불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을 예상하고 경쟁군의 지원 패턴을 예측하여, 올해 입시 변화와 변수를 넘어 수험생들을 최종 합격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17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은 현장에서 입시 분석, 진학 지도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 30회 이상 교육을 통해 최적의 역량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수험생 각각의 성적뿐만 아니라 대학마다 전형 방식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치밀한 입시 전략 수립이 정시 합격에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 행사는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컨설팅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강남하이퍼학원에서 진행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한 후 12월 7일부터 수험생의 성적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2016-12-08 17:45:05
edm유학센터, '세계 TOP200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edm유학센터, '세계 TOP200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세계 TOP200 대학 입시설명회'를 오는 21일(수) 오후 3시에 서울 강남 및 대전, 대구, 부산에 위치한 edm유학센터 국내 4개 지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난 29일 열린 '해외 명문대학 입시설명회'의 성화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시간으로 세계 랭킹 200위권 내의 영국, 미국, 유럽, 호주 명문대학과 아트대학의 2017-2018년도 맞춤 진학 전략을 소개한다. 먼저 세계 명문대학교의 학제 및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국의 경우 학제가 3년으로 국내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이 영국에서 1년간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하더라도 국내와 같이 4년 만에 대학 과정을 마칠 수가 있는 등 본인의 현재 상황과 학습 목표에 맞는 나라 및 학교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학부모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만한 국가별 입학허가 통지서를 받는 노하우를 안내한다. 유럽 대학은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해 내신 점수가 부족한 학생에게 좋고 SAT 성적 없이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면 패스웨이를 활용할 수도 있어 국가별로 다른 입학 노하우를 알고 가장 적합한 진학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 실질적인 입학 성공 사례를 통해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 했던 해외 입시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해당 설명회에 참가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비타 500 음료를, 참석한 전원에게는 edm유학센터가 자체 제작한 국가별 유학 가이드북과 한정판 에릭남 노트&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그 외 유학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진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발표는 카플란 인터내셔널 컬리지(Kaplan International English)의 북아시아 지역 담당 매니저인 에밀리 윤(Emily Yoon)이 직접 진행하며 해당 설명회 참가는 전화 또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이사는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거나 내신 점수가 낮아 국내 대신 해외 대학 입학을 고려 중인 학생과 학부모 중 지난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한 분들이 많아 2차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2013년부터 3년간 2,732건의 압도적인 해외 대학 합격 결과를 만들어낸 edm유학센터의 세계 명문대학 입시 성공 노하우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08 17:44:48 송병형 기자
상명대 양세정 교수, 소비자의 날 국민포장 수상

상명대, 2016년 제21회 소비자의 날 양세정교수 국민포장 수상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서울캠퍼스 소비자주거학과 양세정 교수가 지난 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날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권익 향상에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소비자의 날은 매년 12월 3일로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양 교수는 현재 한국 FP학회장,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부회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부회장을 수행 중이며, 차기한국소비자학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또한 한국소비문화학회장, 한국소비자업무협회장, 소비자관련학과협의회장, 한국가정관리학회장을 역임하였다. 그간 100여 편의 소비자학논문을 국내외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교육전문위원과 소비자지향성평가전문위원, 최저임금위원회공익위원, 공공기관경영평가위원, 통계청공적심사위원 등 소비자학 관련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해 온 바 있다.

2016-12-08 17:35:23 송병형 기자
학생들의 2016년 대한민국=순실증·할빠·혼공족

학생들의 2016년 대한민국=순실증·할빠·혼공족 순실증, 할빠, 혼공족.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올해 학원가에 유행한 신조어에 고스란히 담겼다. 8일 사교육업체 윤선생에 따르면 현재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내가 이러려고 공부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4일 2차 대국민 담화에서 "이러려고 대통령이 됐나, 자괴감 들고 괴롭다"고 한 말을 비꼰 것이다. 학생들은 '정유라 이대 부정 입학'에서 느낀 허무함과 분노를 느낀 이같은 패러디로 담아냈다. 올해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순실증'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었다. 학생들은 국가원수와 측근의 국정 농단을 보면서 노력·성실 등의 가치에 대해 무력감을 느끼고 희망과 대안을 찾지 못해 절망과 우울함에 빠졌다. 순실증에 담긴 의미다.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조부모가 육아와 교육을 맡는 이른바 '황혼육아'에 대한 신조어도 늘었다. 육아를 전담하는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일컫는 '할빠(할아버지+아빠)'와 '할마(할머니+엄마)'가 대표적이다. 할빠와 할마의 구매력이 높으면 '피딩족'이 된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Financial) 육아를 즐기며(Enjoy) 활동적이면서도(Energetic) 자녀에게 헌신적인(Devoted) 50~70대를 일컫는다. 이들 피딩족은 높은 구매력으로 '할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할류 열풍은 할빠와 할마들이 손주를 위한 고가 의류나 장난감 구매를 마다하지 않아 소비 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올랐다는 의미다. 예전에는 자녀에 대한 간섭과 보호가 심한 엄마인 '헬리콥터맘'이 화제였다. 최근에는 맞벌이로 바쁜 자식 대신 손주 육아·건강·교육·패션까지 챙기는 조부모를 가리키는 '헬리콥터 그랜파·그랜마'가 늘고 있다. 그러나 경제력과 별개로 '황혼육아'는 쉽지 않다. 육아는 육체노동이다 보니 허리와 팔 다리가 아프고 우울증도 생기는 '손주병'을 앓는 사례도 늘고 있다. '혼자 열풍'은 올해 대표적인 사회·문화 핵심어다. 급격히 늘어난 1인 가구의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먹기)' '혼영(혼자 영화보기)' 같은 '나 혼자' 경향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교육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혼공족(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양산했다. 기존에도 학교와 학원, 도서관 등에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은 많았다. 그러나 혼공족은 사람 많은 어떤 곳에서도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주로 카페에서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한다.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생긴 배경이다. 최근에는 서점과 북카페 등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혼독족'도 늘었다.

2016-12-08 14:19:07 이범종 기자
광운대 위탁 운영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 9일 개관식

광운대 위탁 운영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 9일 개관식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상)이 오는 9일 청소년숙박시설인 생활관을 개관한다. 이번에 개관되는 생활관은 2013년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 새로운 청소년 특성화 사업으로 서울시에 제안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21개의 시립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숙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수련관은 없었으며 이번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의 생활관이 처음이다. 생활관은 연면적 460㎡, 지상 3층 규모로 세미나실, 6인실(15실)과 10인실(2실), 장애인실(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함께 꿈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숙박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특화사업(숲 속 학교연계캠프, 글로벌 캠프, 진로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9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되는 개관식은 지역인사, 청소년,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과 청소년동아리의 콜라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축하영상,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격려사, 경과보고, 한국예술종합대학 중창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시설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라며 "이번에 개관하는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꿈을 키우고 도전을 준비하는 시작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6-12-08 14:17:5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