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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실전 감각 UP 패키지 선보여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실전 감각 UP 패키지 선보여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의대 진학 전문 재수학원인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이 자연계열 최상위 1% 수험생을 위한 데일리 프로그램인 '실전 감각 UP 패키지'을 선보인다. '실전 감각 UP 패키지'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1~2문제로 당락이 결정 되는 만큼 수능 고득점을 넘어 만점을 위해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이 노하우를 담아 만든 자기 주도형 데일리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과 최상위권 전문 강사와 연구진의 EBS 연계 및 신유형 문항 분석을 기본으로 하고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해 매일 제공되는 수능 최적화된 문제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유지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수학, 국어, 과탐영역에 대해 진행된다. 수학영역의 경우 4단계에 걸쳐 수험생들이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시스템화 했으며 전임 강사의 탁월한 분석과 강의력을 바탕으로 약 3000여개의 고난도 필수 심화 문제에 대한 해설 특강과 멘토링 서비스를 넣었다. 국어영역은 반드시 봐야 할 지문, 기출, EBS 연계, 신유형 등 최상위권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국어 만점 학습을 지원하고 실전감각을 위해 매일 반복해 국어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과탐영역의 경우 매일 4문제씩 제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 시키고 최상위권이 놓치기 쉬운 필수 개념과 최고난도 1% 킬러 문항을 통해 문제 해결력 배양에 힘썼다. 한편 강남하이퍼학원은 2018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2018 프리하이퍼반' 개강을 준비 중이다. 강남하이퍼학원(1월 2일)과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강남하이퍼기숙학원(1월 1일) 양일에 걸쳐 지점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12-07 18:01:27
금성출판사,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총 상금 4500만원

금성출판사,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총 상금 4500만원 (재)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제24회 MBC창작동화대상'의 참가작품을 이달부터 내년 2월 5일(웹동화는 24일까지)까지 접수한다. 창작동화대상 공모 부문은 장편, 중편, 단편동화이며, 올해에는 웹동화 부문도 신설되었다. 장편동화 부문은 원고지 300~350매, 중편동화는 200~250매, 단편동화는 50~60매 내외이며, 웹동화는 5분 내외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일부)과 단편 애니메이션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는 응모지원양식과 작품파일을 첨부하여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작품을 A4용지로 출력하여 (재)금성문화재단 MBC창작동화대상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해야 한다. 2월 3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웹동화 응모자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작품을 업로드하고 응모지원양식에 따라 온라인 접수를 하여야 한다. 또한 웹동화 응모자도 유튜브 URL을 적은 응모지원양식을 넣어 우편 발송해야 한다. 이는 2월 24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창작동화와 웹동화 모두 우편물이 도착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MBC창작동화대상은 51년간 출판문화진흥에 전념해 온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의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뜻을 모아 1993년 설립한 금성문화재단이 MBC와 함께 한국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한국 창작동화를 발굴하여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밝혀나가고자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24년째 진행해 온 공모전이다. 기성작가와 신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2명 이상의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국내외에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제24회 MBC창작동화대상'에서는 장편, 중편, 단편동화 각 1편과 웹동화 2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4500만원이다. 당선작은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위촉하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수상자는 2017년 4월 20일 금성출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금성문화재단 관계자는 "MBC창작동화대상은 총 23회의 공모를 통해 140명의 동화작가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아동문학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금성동화문학회를 통해 문학기행, 세미나 및 청소년 문예학교 재능기부 등 아동문학의 선진화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07 18:01:13 송병형 기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국제교류프로그램 인기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국제교류프로그램 인기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MBA 석사과정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사이버대 교육에 새바람을 넣고 있다. 7일 한양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는 일본의 고도 교토에 소재하고 있는 리츠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과 학생교환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리츠메이칸대는 일본에서도 가장 국제화된 대학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교 116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이다. 이 국제 프로그램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MBA, 리츠메이칸대, 한양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등 3개교 간의 교류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일본 학생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학생이 일본을 방문하여 함께 특강에 참여하고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국제화 인재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리츠메이칸대의 츠도무 카나야마(金山勉)교수가 학생들과 한국을 방문하고, 서구원 광고미디어MBA 주임교수가 학생들과 일본을 방문하는 일주일간의 일정을 통해 일본과 한국의 산업에 대한 강의와 현장을 체험했다. 한편 광고미디어MBA는 일반 대학의 석사과정에 비해 반값 등록금 정도로 부담이 낮다는 점과 학교에 직접 나오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광고회사 와 언론사의 CEO와 임직원을 비롯하여, 쇼호스트, 애니메이션 감독, 쇼핑몰 창업가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가 재학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미디어MBA 석사를 마친 후 국내외 유명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하고 있으며, 2016년 2월 첫 박사를 배출하였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는 사이버로 석사를 취득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지속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으며, 성균관대, 홍익대, 호주 캔버라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의 박사과정에 꾸준히 진학시키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광고미디어MBA 전공 입학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2016-12-07 17:28:02 송병형 기자
수능 성적표 받아든 고3, 입시전략 이렇게 짜야

7일 수능성적표가 나오면서 수험생들이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고심하고 있다. 지원자의 점수와 지원 성향, 각 군별 특성을 이해하면 짜임새 있게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 업체 비상교육과 스카이에듀의 도움을 받아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이 할 일을 정리했다. ◆배치표 먼저 훑고 반영 과목 비율 확인 우선 배치표로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학과를 가늠한다. 배치표 점수는 보통 수능 성적 기준으로 모집단위의 70~90% 커트라인으로 쓰여있다. 그러나 이 표에는 과목별 반영 비율과 영역, 전형 요소 등이 온전히 담겨있지 않다. 그러니 다음으로 정밀한 점수 분석을 위해 수능 성적표를 이해해야 한다.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나와있다. 표준점수를 보면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백분위는 자신보다 점수가 낮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 퍼센트로 나타낸 수치다. 대학들이 활용하는 수능지표가 다르고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 성적 순위도 활용지표에 따라 달라진다. 부산대와 경북대 등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합친 지표를 사용한다. 충남대와 홍익대 등은 표준점수를 사용한다. 숙명여대, 광운대 등은 백분위로 선발한다. 동일 백분위에 동점자가 많이 몰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영역별 반영 비율이나, 학생부 활용 유무에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될 수도 있다.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은 "이들 점수의 분포에 따라 유불리가 상당히 다르므로 본인에게 어느 쪽이 유리한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들의 4개 영역 활용 방법도 제각각이다. 모든 영역을 반영하는 경우에도 국어는 명지대 인문계열이 36%를 반영한다. 반면에 숭실대 상경계열은 15%다. 사회탐구의 경우 성균관대 등은 10%지만 한양대는 25%다. 모든 영역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많다. 홍익대 자율전공은 3과목이다. 아주대 경영학과 특정우수자 전형은 2과목으로 선발한다. ◆지원자 성향 따라 모집군별 지원해야 대학들은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자를 발표하고 정시 모집 인원을 알린다. 수험생은 확정된 모집 인원을 확인한 뒤 가·나·다군에 지원할 대학 3곳을 정해야 한다. 그 전에 확인할 사항이 하나 더 있다. 수험생 본인의 지원 성향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수능 성적이 평소보다 떨어진 고3 학생으로 재수도 생각하는 경우와, 이번에 꼭 진학해야 하는 재수생의 성향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본인의 성향이 확실해야만 세 개 군에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군에서만 모집하거나 가군을 중심으로 뽑는 대학은 서울대·서강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가 있다. 나군만 뽑거나 나군 중심으로 모집하는 곳은 고려대·연세대·한양대·한국외대·숙명여대다. 중앙대는 다군 중심, 홍익대는 다군만 모집한다. 성균관대·경희대·건국대·동국대는 가·나군에서 각각 모집한다. 이 실장은 "모집 인원이 집중된 가·나군에 중상위권 대학이 고르게 분포돼 지원 가능 점수가 상위권부터 적절히 분산됐다"며 "2016학년도에 비해 큰 변동이 없는 모집단위는 합격 가능성 예측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다만, 모집 정원 200명 이상 동일 모집단위의 군별 분할 모집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변동이 생긴 모집단위나 신설·통합·분리된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모집인원이나 경쟁률 등의 변동 요소를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다군은 가군과 나군에 비해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적고 지원 가능한 상위권 대학도 적어 경쟁률이 높다. 가·나군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자들이 대부분 다군에서 빠지므로 미등록 충원 합격 비율도 높다. 이 실장은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중앙대와 홍익대의 다군 모집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경쟁률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용관 원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가군 인원이 많이 줄고 다군 모집인원이 대체로 늘었다"며 "상위권은 가·나군 가운데 한 곳에 안정지원을 하고 중상위권은 가군 합격컷 상승 가능성이 높으니 나군에 안정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눈치작전 말고 차분히 결과 기다려야 전문가들은 마감 시간을 코앞에 두고 원서 접수하는 '눈치작전'을 추천하지 않는다. 경쟁률 등이나 단순 변심으로 지원 대학·학과가 달라진 경우 합격 가능성이 대체로 낮다. 이 실장은 "잘못하면 세 곳 모두 불합격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눈치작전을 고려한다면 가·나·다군 중에서 2곳은 적정·안정 지원 하고 전략적으로 노리는 1곳을 정해 지원하라"고 말했다. 2017학년도 정시 모집은 2월 17일까지 미등록 충원 등록을 마감한다. 이 기간 초기에는 각 대학 입학처가 누리집에 결과를 내고 개별 통보도 한다. 그러나 합격 마감일이 다가오면 대개 개별 연락만으로 합격을 알린다. 이 실장은 "누리집 마지막 발표 충원 합격 번호가 자신의 번호와 큰 차이가 없다면 2월 17일까지 합격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라"고 말했다.

2016-12-07 15:50:50 이범종 기자
서울사이버대, 개그맨 이동엽과 온라인 입학설명회

서울사이버대, 개그맨 이동엽과 온라인 입학설명회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내년 1월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입학홈페이지에서 입학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처럼 시청자와 방송진행자인 개그맨 이동엽이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학교동영상 상영 ▲학교소개 ▲학사안내 ▲실시간 입학상담이 준비 순으로 진행되며, 시청하다 궁금점이 생기면 전화, 문자, 입학상담 게시판 등을 통해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입학설명회 전에 홈페이지 내 해당 게시판에 미리 질문할 수도 있다. 서울사이버대 이완형 입학처장(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은 "직장인이 많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어디서나 입학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며 "우리 대학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지역, 나이,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다. 특히 올해 특수치료학과와 정보보보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를 개설하고, 온라인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커리어와 자기개발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2016-12-07 14:14:00 송병형 기자
2017 수능 등급컷, 제 2외국어 논란? "묻지마 아랍어 선택"

2017 수능 등급컷이 공개된 가운데 제 2외국어 아랍어가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보면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아랍어 I을 지원한 응시자는 5만2천626명으로 전체의 71.1%나 차지했다. 지난 2005년도 처음 아랍어 시험이 추가됐을 때에는 외면받는 과목이었으나, 오히려 그 점이 '지원자 많지 않아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소문나면서 학생들을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실제 2005학년도 첫해 531명에 그쳤던 응시생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 올해는 5만2천626명이나 시험을 치렀다. 이와 관련 이용상 평가원 수능 기획분석실장은 "'아랍어 로또' 보도가 나오고 있어 학생들이 이왕이면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아랍어를 선택하자는 심리로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수능에서 해결하기보다는 교수·학습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도 "제2외국어 학습이 올바르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영어와 마찬가지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에서 수능 절대평가 도입'이 절실하다"며 "별도의 대책이 없다면 제2외국어 과목에서 '묻지마 아랍어 선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한편 다른 제 2외국어는 일본어 8.1%(5천987명), 중국어 5.4%(3천982명), 베트남어 I 4.9%(3천613명), 한문 I 4.3%(3천147명) 등이고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은 응시비율이 1% 수준에 불과했다.

2016-12-07 13:49:1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