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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창원특례시장 출마 선언

"위기의 창원, 검증된 해결사가 필요합니다." 송형근 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0일 오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지방선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전 이사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 청년 유출이라는 삼중의 위기에 직면한 창원에는 선언이 아니라 즉시 문제를 풀 수 있는 검증된 해결사가 필요하다"며 "마산의 정, 창원의 열정, 진해의 꿈을 하나로 모아 '창원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창원이 처한 상황을 "생존과 도태의 갈림길"로 규정하며, "인구 100만 명이 무너지고 청년들이 도시를 떠나고 있다. 취임 즉시 시정의 핸들을 잡고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전 이사장은 34년간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서 근무하며 낙동강 수질 개선, 미세먼지 대응, 재난 관리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온 경력을 내세우며, "중앙정부의 문을 열고 예산을 끌어올 수 있는 행동하는 시장, 추진력 있는 행정 책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AI 첨단산업 메가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송 전 이사장은 창원의 미래 전략으로 'AI 첨단산업 메가'를 제시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 고용 전략을 통해 청년과 기업을 직접 연결하고, 5000억 원 규모의 '펜타곤 혁신 펀드'를 조성해 창원을 '돈이 도는 도시, 기회가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환경도시·스마트 복지·도심 재창조 비전 제시 환경 전문가로서의 강점도 전면에 내세웠다. 송 전 이사장은 ▲주남저수지의 국가정원 승격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마산 해안에서 이어지는 녹색 시민의 길 조성 등을 통해 창원을 회색 도시에서 녹색 정원도시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스마트 복지'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어르신 스마트 돌봄 시스템 구축 ▲청년·중장년을 아우르는 다목적 복지센터 조성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외되지 않는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시티' 구상을 제시하며, 청년주택 확대, 교통비 지원, 쇠락한 구도심 재창조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 구 맞춤형 발전으로 하나의 창원 완성" 송 전 이사장은 지역 균형 발전 전략으로 5개 구별 맞춤형 발전 구상을 내놓았다. 의창구는 제2국가산단 중심의 미래 성장 엔진으로, 성산구는 산단 대개조를 통한 재도약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마산합포구는 상권 부활과 해양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메카로, 마산회원구는 복합행정타운과 미래형 혁신센터로 재편한다. 진해구는 세계적 물류 허브와 해양수도로 발전시켜 5개 구가 함께 뛰는 '하나의 위대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 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대변인, 자연환경정책실장을 거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마무리하며 "창원은 다시 도약할 충분한 힘이 있는 도시"라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구호가 아니라 실적으로 시민들께 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28:58 손병호 기자
중기부, 우수 R&D 성과물 사업화 지원…기업당 1.5억

중소벤처기업부가 우수 연구개발(R&D) 성과물을 보유한 기업들의 사업화를 적극 돕는다. 중기부는 12일 '기술사업화 패키지'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R&D 이후 단계에 특화된 후속 사업화 지원체계로, 자금과 전문성 부족으로 R&D 성과의 사업화가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기획했다. 중소기업이 사업화 로드맵을 자체 설계해 신청하면 사업화 전담 기관이 수출, 마케팅, 브랜딩, 해외인증 등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공고는 ▲정부 R&D 우수과제(100개사) ▲기술거래플랫폼 연계(40개사) 시행 계획을 담고 있다. ▲규제혁신R&D 연계 트랙(20개사)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부 R&D 우수과제 트랙은 중기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8개 정부 부처가 추천한 R&D 우수과제 수행 기업 중 100개사를 선발해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제공한다. 기술거래플랫폼 연계 지원 트랙은 스마트테크브릿지, IP-마켓(IP-Market)으로 사업화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 40개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각 트랙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은 민간의 전문 사업화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보조금으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메뉴판 방식으로 구성돼 선정 기업과 사업화 전담기관에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중기부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R&D 성과가 보고서나 시제품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로 안착하도록 돕겠다"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잘 만들고 잘 파는' 구조가 정착되도록 지원해 '돈이 되는 R&D'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28:29 김승호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 '2026 꿈의 극단 포천' 교육설명회 개최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25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2026 꿈의 극단 포천'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꿈의 극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포천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연극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6 꿈의 극단 포천'은 기존 연극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국 고유의 전통 소리와 춤, 악기가 어우러진 '국극'을 교육 장르로 채택해 차별성을 갖췄다. 재단은 이를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 문화를 창의적으로 계승하며 K-컬처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설명회는 꿈의 극단 사업 개요와 국극 특화 교육 커리큘럼, 연간 운영 일정, 1기 단원 선발 기준과 신청 방법 등이 소개되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진행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국극이라는 전통예술을 매개로 아이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원 모집과 교육 과정에 대한 핵심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11 13:23:30 김용택 기자
신천지 장로회, 장학금으로 잇는 세대…3년째 학생 곁 지킨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 장로회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나눔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장로회는 이 나눔을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신앙의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보고 있다. 10~20대가 신앙을 포기하고, 현실의 무게 속서 더 강퍅한 삶으로 내몰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면서, 신앙의 선배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잠시라도 기댈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시작점이 됐다는 설명이다. 한 번에 큰돈을 내기보다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곁을 지키는 어른의 역할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장로회 내부에서는 "금액이 크고 작음을 떠나, 어른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진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특히 이 취지를 이해한 장로들이 하나둘 동참하며 힘을 보태는 분위기라고 장로회는 전했다. 이 나눔은 학생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진행된다. 회당 총 100만 원을 50만 원씩 2명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며,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6회째를 맞았다. 누적 금액은 600만 원이다. ◆"학생회에 힘을 주고 싶었다"…미래세대가 잠시 기대어 쉴 울타리 문제일 장로회장은 이번 장학금 나눔의 출발점으로 "학생회에 실제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는 마음을 꼽았다. 다만 그 '힘'은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길을 지켜가는 과정에서 흔들리는 청년·학생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붙잡아 주는 '관심'에 가깝다고 했다. 문 회장은 "요즘 10~20대가 신앙을 내려놓고 더 강퍅한 삶을 사는 현실을 보게 된다. 학업과 진로, 생계까지 겹치면 마음 둘 곳이 없어지지 않느냐"며 "신앙의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잠시라도 기댈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었다. 그게 우리가 미래세대에 해야 할 투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다 보면 어느 순간 '돈'보다 '지지'가 더 절실해질 때가 있다"며 "어른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학생들에게 기대어 설 수 있는 버팀목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장로도 같은 맥락에서 "세대가 따로가 아니라 연결돼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며 "아이들이 힘든 시기에 누군가 관심을 갖고 응원해 주면, 그 기억이 삶을 오래 붙잡아 준다. 신앙의 길도 결국 사람의 마음에서 지켜지는 만큼, 어른이 해야 할 역할이라 믿고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학금 수여 학생은 어떻게 뽑고, 무엇을 바라는가? 문 회장은 학생 선정 기준부터 장학금의 의미까지, '절차'보다 '사람'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학생에게 닿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핀다"고 전제했다. 학생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학업 성적이 좋고, 예배와 모임에도 성실히 임하는 학생들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경우를 우선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성적만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도 했다. 장학금을 어떻게 사용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꼭 거창한 데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이 돈 때문에 오늘의 결정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재비나 학원비처럼 당장 공부를 이어가게 해주는 데 쓰여도 좋고, 급한 생활비처럼 숨통을 틔우는 데 쓰여도 괜찮다"며 "무엇보다 학생이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얻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지속'이 먼저라고 했다. 그는 "지금처럼 꾸준히 이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뒤 "동참하는 장로들이 조금씩 늘고 있는 만큼, 지원 규모와 금액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들에게 더 넓게, 더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방향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족한 대신 더 책임감"…장학생이 남긴 '관심의 무게' 실제 장학금 수혜자인 이선규(17) 학생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부족한데 그분들 대신해서 받았다는 마음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회 관계자 역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학생들이 장학금 수령을 통해 더욱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어르신 세대 분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배우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욱 성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나눔을 멈추지 않고, 더 많은 장로가 뜻을 함께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3:22:51 안성기 기자
포천시, 북부권 악취관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북부 악취 중점 관리지역 세부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주민 대표, 환경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추진된 악취 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관리 방향과 제도적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악취 발생 사업장에 대한 신고대상시설 지정, 고농도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 검토, 실시간 악취 관찰 시스템 강화, 사업주 대상 기술 지원 및 교육 확대 등 다각적인 관리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악취 문제는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권과 직결된 사안으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과제"라며 "단순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세부 관리방안을 수립해 '악취 없는 청정 포천'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반영해 올해 말까지 2년 차 정밀 조사를 완료하고, 2027년 초 최종적인 악취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6-02-11 13:22:29 김용택 기자
KB국민은행, '2026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KB국민은행은 11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추진그룹이 지역화폐를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한 뒤, 이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2011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올해까지 16년간 총 17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25만 20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금융권 관계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15조 152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신규 및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더불어 대출 만기 시 원금 일부상환 조건 없는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납입 유예 등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설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11 13:21:5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