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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오늘 오후3시 수험표 출력…내 고사장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치러지는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3시 수험표가 출력됐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 및 한국사 교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10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제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안내는 다음과 같다. @ 시험 일자 -- - 2015년 1월 24일(토) 10:00 ※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자는 응시할 수 없음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지참하여도 됨) 지정고사장 및 지정된 좌석에서 응시하지 아니한 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함 @ 수험표 출력 일자: 2015년 1월 20일(화) 15:00 예정 **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시험 문항 이의 신청 - 기간: 2015년 1월 26일(월) 09:00 ~ 1월 29일(목) 18:00 - 방법: 한국사능력검정시험홈페이지(http://www.historyexam.go.kr)에 이의 신청 - 이의 신청 심의 결과 발표: 2015년 2월 02일(월) 16:00 홈페이지에 발표 @ 시험결과(합격자) 발표: 2015년 2월 10일(화) 10:00 예정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ON-LINE)접수만 합니다. ❏ 부정행위자: 당회시험 포함 연속 4회(1년간) 응시기회 박탈 ❏ 성적통지 방법: 응시자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성적 조회 및 성적 통지서, 인증서 출력 가능(별도의 성적통지서, 인증서를 발급하지 않음)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응시요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01-20 11:42:16 메트로신문 기자
국가장학금 연 480만원 받는 소득 2분위 월 243만원 이하로…1차 신청결과 발표

올해 국가장학금 1차 신청자 93만명 중 75만여명(80.8%)이 장학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 학자금 지원을 위한 기준금액 및 소득분위 산정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돼 국가장학금 산정 기준에 기존 상시소득·부동산·자동차 뿐 아니라 금융재산·연금소득·부채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월소득 평균액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재산환산 평균액'을 합친 소득인정액에 따라 산정체계가 새로 마련됐다. 수혜금액이 가장 많은 연간 국가장학금 480만원을 지원받는 소득 2분위 경계값은 지난해 월 소득인정액 213만원 이하에서 올해 243만원(월소득 평균액 127만원·재산환산 평균액 116만원)으로 높아졌다. 1분위는 월소득 평균액 27만원·재산환산 평균액 81만원 등 소득인정액이 108만원 이하다. 연간 국가장학금 360만원을 받는 3분위는 소득인정액이 342만원 이하고 264만원을 지원받는 4분위는 424만원 이하다. 올해 국가장학금의 1차 신청자는 93만명이고 이 가운데 80.8%인 75만여명(소득인정액 852만원 이하)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들은 20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자신의 소득분위를 확인할 수 있고 이의가 있을 경우 소득분위를 통지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한국장학재단 콜센터(1599-20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1-20 10:54:15 이정우 기자
한국장학재단 사랑드림장학생 406명 선발…오늘부터 신청 장학금 25억 지급

한국장학재단 사랑드림장학생 406명 선발…오늘부터 신청 장학금 25억 지급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사랑드림장학생' 406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사랑드림장학생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대학생, 세월호 사고 희생자 가족,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 등 사회배려계층의 등록금과 생활비 용도로 사용되며, 올해 1학기에 신규 선발하는 장학생 최대 352명, 전년도 이전에 선발돼 재학 중 계속 장학금을 지원받는 계속장학생 54명 등, 총 406명에게 장학금 25억원이 지급된다. 사랑드림장학금은 민간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되며, 올해의 경우 대한LPG협회, ㈜넥슨코리아, 한국화웨이, 구찌(GUCCI)그룹코리아, 세계한인회장단, KGC인삼공사, 둔남장학금, 한국장학재단 임직원등 8개 기관의 기부금으로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며, 선발결과는 3월중에 발표된다. 문의는 한국장학재단 고객상담센터(1599-2290)로 하면 된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 또는전화 (법인)02-2259-2622, (개인)02-2259-2028 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2015-01-19 16:42:14 이정우 기자
교육개발원 "가을학기제 도입 비용 8조∼10조 추산"

각급학교에서 오는 9월에 첫 학기를 시작하는 가을학기제를 도입할 경우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에 필요한 비용이 8조∼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연구보고서 '9월 신학년제 실행 방안'은 '9월 신학년제'로 전환하는 모형 6가지를 제시하고 특정연도의 신입생 증가에 따른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에 들어갈 비용을 이같이 추산했다. 우선 초등학교의 2018학년도 3월 입학을 6개월 앞당기는 모형은 2017학년도에 신입생이 두 배로 늘면서 2028년까지 12년간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10조430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원 증원은 초등학교가 2017∼2022학년에 매년 2만2712명(4980억원), 중학교가 2023∼2025학년에 매년 2만6651명(5597억원), 고등학교가 2026∼2028학년도에 매년 2만6499명(5565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했다. 교원 증원의 인건비 합계는 6조3366억원(30만1722명)이다. 학급 증설은 2017학년도에 초등학교 1만5703개, 2023학년도에 중학교 1만3460개, 2026학년도에 고등학교 1만1777개로 모두 4조940억원(4만940학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2017학년도 9월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은 47만1097명으로 계산됐다. 교원 증원 비용은 1명당 연봉액이 2100만원, 학급 증설 비용은 1개당 1억원으로 각각 설정됐다. 2018학년도 초등학교 3월 입학을 6개월 앞당기고 신입생을 7회에 걸쳐 매년 16.6∼18.5% 수준으로 분산수용하면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의 부담이 줄어든다. 이 모형은 2017학년도부터 9월부터 6년간 초등학교 신입생의 입학기준일을 14개월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교원 증원에 6조2677억원, 학급 증설에 2조8380억원 등 모두 9조1057억원의 비용이 나온다. 초등학교 입학을 6개월 연기하는 방식도 비슷한 규모의 비용이 필요하다. 2018학년도 3월 입학을 일괄적으로 그해 9월로 변경하면 2029학년도까지 10조3214억원(교원 증원 6조2700억원, 학급 증설 4조514억원)이 산출됐다. 신입생 입학기준일을 14개월로 잡아 분산수용해도 8조7830억원(교원 증원 6조2584억원, 학급 증설 2조8342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8학년도 3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교육기간을 일괄적으로 6개월 연장하는 모형은 교원 증원과 학급 증설에 모두 10조3억원의 비용이 산출됐다. 보고서는 "교육기간 단축은 학교의 파행적 운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초등학교 입학시기를 조정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보고서는 "소요비용은 ▲9월 신학년제 도입 시기 ▲초등학교 입학기준일 설정 ▲학생의 수용 방법 ▲교원 및 학교시설의 운영 방식에 따라 추가 절감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015-01-12 15:40:1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