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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증권 등 '2021 새해' 신입인재 뽑는다

현대차·SK증권 등 '2021 새해' 신입인재 뽑는다 S&I코퍼레이션·농협목우촌 대졸신입…GS E&R는 인턴 '서류 접수중' 인크루트 제공 2021년 새해를 앞두고 내달부터 근무를 시작할 대졸신입 및 인턴 채용이 한창이다. 현재 SK증권, S&I코퍼레이션, 농협목우촌에서는 대졸신입을, 현대차, GS E&R에서는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중이다. 10일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 전략지원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및 서비스로, 입사시 고객 케어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분야 운영관리, 대응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격으로는 자동차, 기계공학, 상경계열 전공자, 내년 1월부터 총 8주간 인턴 수행 가능자, 영어회화 성적보유자(비즈니스 회화, 영문 작성 가능자 수준)이다. 자격증 소비자 및 스타트업 공모전 수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17일까지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턴연수를 거쳐 최종합격 및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GS E&R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비 운전 및 유지보수'와 '환경'이며, 근무지는 안산과 구미다.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면 지원가능하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1차 AI면접, 2차), 인턴입사 순이다. 인턴기간은 21년 2월부터 8주간이며, 인턴평가를 거쳐 정규직 채용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16일까지 GS E&R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SK증권은 이달 20일까지 하반기 업무직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직무는 '업무직'이며, 근무지는 서울/경기, 부산, 대구, 진주, 광주, 남원 등 각 지점이다. 지원자격으로는 4년제 대학 졸업이상 학력자, 21년 2월부터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에서 6급 정규직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전산, 개발, 외식 부문이며, 세부 지원자격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동종업계 관련 실무 경력자, 관련자격증 소지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이달 20일까지며, 농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끝으로 S&I코퍼레이션에서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조직 및 분야는 FM사업부 기획, 외주 및 구매이다. 자격요건으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어학성적 보유자이며, 세부 우대사항은 직무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한 채용공고 확인이 필요하다. 입사 지원서는 이달 21일(월)까지 L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이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2차 면접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별한다.

2020-12-10 10:02:56
기업 67%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 커졌다"

기업 67%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 커졌다" 사람인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면서 보안에 취약한 근무 환경을 약점으로 하는 피싱 및 악성 코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244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사내 보안'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67.2%가 사내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보안 강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USB, 외장하드 등의 외부 이용이 불가피해서'(54.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재택 시 회사 내부 보다 보안이 취약해서(40.9%) ▲직원들의 보안 의식이 낮아서(36.6%) ▲보안이 보장되지 않는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어서(33.5%) ▲개인 소유의 기기로 업무 할 일이 많아져서(28.7%) ▲유출에 민감한 개인정보 등을 다룰 일이 많아서(28.7%) 등을 이유로 들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고 사내 보안망을 벗어나는 일이 많아지면서 사내 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은 재택근무 시 보안강화가 필요한 부분으로 '네트워크 환경'(53%, 복수응답)과 'USB, 외장하드 등 이동식 저장장치'(51.8%)를 1,2위로 꼽았다. 이어 ▲업무 문서(31.1%) ▲업무용 메신저(22%) ▲이메일(19.5%) ▲회계, 구매 등 업무 시스템(16.5%) ▲클라우드(14%)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보안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기업 44.3%가 최근 업무 환경 변화에 맞춰 보안 강화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49.1%의 기업이 보안 강화를 위해 '사내보안솔루션 구입 또는 구축'(복수응답)을 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백신 프로그램 설치 의무화(35.2%) ▲사내보안교육 강화(32.4%) ▲외부반출 문서 승인 절차 강화(25.9%) ▲이메일, 메신저 체크(21.3%) ▲모든 업무 문서 암호화(16.7%) ▲특정 사이트 또는 메신저 사용 차단(14.8%) ▲피싱 등 위협 대응체계 구축(14.8%) 등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안 강화를 위한 대책이 없는 기업 (136개사)은 그 이유로 '인원, 비용 등 여력이 부족해서'(52.9%, 복수응답)를 첫번째로 꼽았다. 이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27.9%) ▲보안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20.6%) ▲직원 개개인의 보안 의식이 더 중요해서(14.7%) 등의 답변 순이었다. 한편, 전체 응답 기업(244개사) 중 23.4%가 코로나19 상황을 노린 피싱 및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위협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15.2%는 실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2020-12-09 13:47:36 이현진 기자
교육부 '9천억 규모' 지원사업, 대학 평가 기준 '논란'…권익위, 제도개선 권고

교육부 '9천억 규모' 지원사업, 대학 평가 기준 '논란'…권익위, 제도개선 권고 친·인척 동원해 신입생 수 조작 후 교육부 재정지원금 121억원 수령 '발각' "해당 大 총장 형사고발 대상"…'충원율' 지표는 현장·교차검증 예정 인권위, '대학기본역량 진단' 허점 지적…"교육부, 내년까지 관련 법령 정비해야" 유토이미지 # A대학은 교직원의 친인척·지인 등 150여명을 동원해 허위로 입학 등록하고 등록금을 대납하는 수법으로 학생 충원율을 높였다. 편법으로 높인 '학생 충원율'로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점수를 높인 이 대학은 121억원의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았고 교육부 진단이 끝난 뒤 허위로 입학 등록처리 했던 150여명을 자퇴 처리했다. (지난 4월 국민권익위 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 접수·처리) 교육부가 대학을 평가한 뒤 진단 결과에 따라 정부 재정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평가 지표를 맞춘 대학에 무려 12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내 준 것으로 드러나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도 개선 권고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대학기본역량 진단 공정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내년 말까지 관련 법령 등을 정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육부가 시행하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대학이 신입생을 거짓으로 입학 처리하는 등 부정·비리 행위를 하면 해당 학교의 장(총장)은 형사 고발된다. 또한 정원대비 학생 수를 평가하는 학생 '충원율' 지표는 앞으로 현장점검과 교차검증을 통해 진단 공정성을 한층 강화한다. 교육부는 2015년부터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3년마다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부 재정지원, 정원감축 등을 통해 대학의 자율적인 구조개혁을 지원하고 있다. 진단 결과에 따른 한해 지원 규모는 9천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전 해인 2018년도 진단 통과대학 240개교에 859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내년에도 참여희망 대학을 진단해 이를 통과한 모든 대학이 재정지원을 받는다. 다만 진단 전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평가를 하고 일정수준에 못 미칠 경우 진단참여를 제한한다. 재정지원은 물론, 해당 대학에 진학한 신·편입생의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장학금 지급도 제한한다. 이에 대부분 대학은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맞춰 정원에 맞게 학생 수를 늘리거나, 충원이 어려우면 대학정원을 줄이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학에서 신입생 충원 관련 비리를 저지르면서 논란이 됐다. 신입생 정원을 줄이는 대신, 교직원의 친인척 또는 지인을 신입생으로 허위 등록하고 진단 종료 후 자퇴 처리해 충원율을 조작하는 수법이다. 조덕현 사회제도개선과 과장은 "지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A대학이 학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의 친인척이나 지인 등 150여명을 허위로 입학처리하고 진단 종료 후 자퇴 처리해 121억원의 국가장학금을 지급받았다는 부패신고가 국민권익위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내년부터 학생 충원율 배점 비중이 기존 10점에서 20점으로 커져 충원율 지표가 더 중요해진다. 그러나 평가방법은 이전과 동일해 부정·비리 발생 우려가 높다는 게 국민권익위 우려다. 진단 과정에서 부정·비리가 발견돼도 해당 대학을 감점 처리하는 것 외에는 명시적인 조치 규정도 없다. 특히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시 대학과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재정지원 제한, 학자금 대출 제한, 국가장학금 제한 등의 규제가 있는데도 법률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국민권익위는 우선 학생 충원율 평가 시 교차 검증을 할 수 있도록 중도탈락률 감점 지표 도입 등 평가방법을 보완하고, 전체 학생을 통합해 공시하던 중도탈락률을 충원율에 맞춰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구분해 공시하도록 했다. 또한 진단 관련 정보 현장점검 시 중도탈락률도 점검항목에 추가하고, 충원율과 대조해 평균범주에서 벗어난 대학은 현장점검을 하는 등 허위·조작 행위 단속을 강화하도록 했다. 조덕현 과장은 "진단 과정에서 중대한 부정·비리를 적발하면 형사고발 하거나 감사를 실시하도록 처리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정·비리로 감점을 받은 대학을 공개해 학부모나 학생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라며 "재정지원제한대학을 지정할 때 받는 각종 규제에 대해서도 법률적 근거를 알 수 있도록 관련 법률도 내년 말까지 개정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09 13:20:10 이현진 기자
사이버한국외대, 12일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12일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 진행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신입학 및 편입학을 준비하는 입학 관심자 및 예비 지원자들의 입학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마련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요강과 지원절차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대학 및 학부·학과 소개 ▲장학제도 등 입학과정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예비 지원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문의할 수 있는 Q&A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입학설명회나 입학상담이 어려운 시기이므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상세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준비해 국내외 예비 사이버외대생과 원활하게 소통할 계획"이고 말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일까지 학교 입학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https://url.kr/Y7JoZx)하면 설명회 참석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월 14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한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2020-12-09 10:58:48 이현진 기자
박새롬·김영훈 성신여대 교수, 국제 저명 AI 콘퍼런스 'NeurIPS' 논문 발표

박새롬·김영훈 성신여대 교수, 국제 저명 AI 콘퍼런스 'NeurIPS' 논문 발표 (왼쪽부터) 박새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김영훈 통계학과 교수/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박새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와 김영훈 통계학과 교수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NeurIPS 2020'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Neur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컨퍼런스 중에 하나로 머신러닝, 빅데이터, 시청각 정보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들이 발표되는 학회이다. 박새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이성윤, 이재욱(서울대) 교수와 함께 공동 연구한 'Lipschitz-Certifiable Training with a Tight Outer Bound' 논문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취약점 중에 하나인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s)에 견고한 모형을 학습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했다. 입력 데이터에 특정 크기 이내의 모든 가능한 노이즈가 추가되는 공격에 대해서는 같은 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영역을 포함하면서도 타이트한 외부 경계를 Lipschitz 분석과 interval 연산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이다. 규모가 큰 딥러닝 모형에 대해서도 12배 정도 빠르게 보증 가능한 학습(certifiable training)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반 정확도와 공격에 대한 정확도를 모두 향상할 수 있었다. 김영훈 통계학과 교수는 김일두, 김성웅(카카오브레인 AI팀) 과 함께 공동 연구한 'Learning Loss for Test-Time Augmentation' 논문을 통해 이미지를 분류하는 딥러닝 모델이 현실 상황에서 좀 더 신뢰성 높게 작동하도록 예측 단계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증폭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2020-12-09 10:54:08 이현진 기자
호서대, 충남도 기업 베트남·캄보디아 진출 교두보 마련

호서대, 충남도 기업 베트남·캄보디아 진출 교두보 마련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주제 세미나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국내 대학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신남방 국가인 베트남, 캄보디아 정부 부처와 국제기구, 민간 기업들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8일 베트남·캄보디아 정부 부처와 국제기구, 민간 기업들과'글로벌 기술사업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팜아이손 부국장, 백화대 응웬딘한 교수와 현지의 한인 기업,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푸티부스 차관, UN산업개발기구 캄보디아 속나린 소장 등 신남방 국가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국 측의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 원장,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 충남지역 중소·중견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자국의 제조산업 개발전략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정희운 교수와 서강혁 글래드너 대표가 각각 스마트팩토리전략과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맞춤 스킨케어 등 사례를 전달했다. 캄보디아의 산업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UN산업개발기구(UNIDO)는 충남권 중소·중견기업에 '캄보디아 산업개발 현황'을 공유하며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온라인 협력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들이 신남방 국가의 현지 상황,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지식과 현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대학의 성공사례와 베트남·캄보디아 등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 사례 등이 공유됐다. 남승일 충남벤처협회 회장은 "충남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이 신남방 국가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향후 대학, 지역 기관들과 연계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충청권 제조기업의 글로벌 실제 기업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기업의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데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호서대는 신남방 국가와 인도를 대상으로 한국형 기술경영 인재양성과 기업의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ABL(Actual-task Based Learning) 모델을 현장에 접목시켜서 실질적인 성공 사례가 나오도록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09 10:24:53 이현진 기자
수능 끝난 수험생 5명 중 3명 '생애 첫' 알바 구직…희망 월급 64만원

수능 끝난 수험생 5명 중 3명 '생애 첫' 알바 구직…희망 월급 64만원 알바천국, 수험생 대상 아르바이트 구직 현황 조사, 90.3% 아르바이트 구직 중…희망 업종 '카페' 1위 알바천국 제공 지난 3월 수능을 치른 수험생 10명 중 9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구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명 중 3명은 한 번도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생애 첫 아르바이트 구직자로 집계됐다. 9일 알바천국이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34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험생 90.3%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구직하고 있었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60.9%는 생애 첫 알바를 구직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 이유는 금전적인 부분과 더불어 아르바이트 경험 자체에 대한 호기심이 주효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는 ▲용돈을 벌기 위해서(80.8%, 복수응답) ▲스스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72.1%)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싶어서(54.4%)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코로나19로 딱히 할 게 없어서(7.3%)'라는 응답도 눈길을 끌었다. 첫 아르바이트 구직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으로는 '가까운 근무지(82.0%, 복수응답)'가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는 ▲높은 시급(40.5%) ▲복지 혜택(32.2%)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알바(26.6%) ▲약한 업무강도(23.9%) ▲또래 알바생들과 함께 근무(22.3%) ▲친구랑 함께 근무(16.1%) 등이다. 첫 아르바이트로 희망하는 업종은 '커피, 디저트 전문점 등 카페(60.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편의점(46.0%) ▲레스토랑 등 음식점(33.8%) ▲베이커리(31.5%) ▲패스트푸드(26.4%) ▲학원,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 강사·교육(17.4%) ▲서점·문구·팬시(16.5%) ▲뷰티전문점·드럭스토어(9.1%) 등이었다. 성별에 따라 희망 업종에 차이를 보였다. 여성은 전체 응답자 결과와 동일하게 '카페(69.3%)'가 1위였으나 남성의 경우 '편의점(61.8%)'을 가장 선호했다. 첫 아르바이트 희망 월급에 대해서는 평균 64만 1000원으로 집계됐다. 첫 월급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부모님에게 선물(59.3%, 복수응답)'이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저축하기(56.2%) ▲명품, IT기기 등 나를 위한 선물(37.4%) ▲학자금 및 생활비에 보태기(32.6%) ▲여행 떠나기(22.9%) ▲가족과 외식(21.3%) 등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2020-12-09 09:36:20 이현진 기자
김천대-김천컨트리클럽, '전문 인력 양성' 업무 협약

김천대-김천컨트리클럽, '전문 인력 양성' 업무 협약 김천대와 김천포도컨트리클럽이 8일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천대 제공 김천대(총장 윤옥현)는 김천포도컨트리클럽(포도CC, 대표 안성기)과 8일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안성기 포도CC 대표와 박영일 본부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백열선 산학연구처장, 김순희 평생교육원장, 이재우 기획평가실장, 홍기헌 교무처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동발전과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윤옥현 총장은 "김천대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학과들을 중심으로 3개의 단과대학(헬스케어대학, 휴먼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으로 개편을 단행하고 지역거점의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라며 "특히 헬스케어대학을 중심으로 이미 전국대학리그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천대학축구부 외에도 수영부, 배드민턴부, 테니스부, 스쿼시부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대학스포츠단 창설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김천시는 스포츠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스포츠중심 도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내년에는 '김천상무FC' 축구단을 출범시킨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골프와 관련된 전문교육과정이 개설되고 골프전문가가 배출되면 김천시의 새로운 또다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성기 대표는 "이번 김천대와의 협약은 스포츠분야의 좋은 산학협력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골프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2-09 09:26:4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