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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공격 쌍두마차로 나설 선수로 이근호(강원)가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전북)과 석현준(트루아)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상호가 독일 호흐퓌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SG)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청신호를 켰다. ▲한국 트랙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이 2017-18 국제사이클연맹(UCI) 제4차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여자 스프린트 3위를 차지, 동메달을 수확했다. 2개 대회 연속 메달 기록이다.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에서 펠리페 안톤 반데로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투수 세스 프랭코프(미국)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이 걸린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서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최재우가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2017-18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1차 결선 점수 80.20점을 받아 상위 6명이 진출하는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67명 가운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 ▲재미동포 클로이 김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우승했다.

2017-12-10 16:41: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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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61)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여야3당이 입법·개헌·선거구제 개혁 등 논의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등 여야3당 원내대표는 7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신(新)북방정책의 전략과 실행방안 등을 담은 '북방경제협력 로드맵'을 내년 4월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소폭의 변화만 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대신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위원회 위원장들이 자리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품격을 계승한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금융·마켓·부동산 ▲2030세대가 학자금대출, 높은 집값 등으로 취업준비부터 독립까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초년생의 절반은 3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시작했고 노후를 위한 저축비중은 월급의 9%에 그쳤다.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직장인은 47%에 불과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콤 위기의 근본원인은 고객 관계 단절"이라며 "고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 외인아파트 자리에 들어설 '나인원 한남'. 한국의 베버리힐스를 내세운 만큼 입지와 상품성에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일반인은 꿈도 꾸기 어려운 초고가다. 나인원한남이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통&라이프 ▲올해 패션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열풍이 업계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온라인 시장을 장악한 모바일 채널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평창 롱패딩' 흥행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을 터트렸다. 7일 정오 기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이 모두 예약됐다. ▲오는 31일까지 정동극장에서는 뮤지컬 '판'이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에서 발굴한 이번 작품은 국악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흥겨운 공연이 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선수단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IOC의 징계 발표 다음날, 올림픽 보이콧을 하지 않고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7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하고, 2006년 이후 졸업생 700명을 해외 취업시킨데 기여한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 등 4명을 2017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고와 영재고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일반고 재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교수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제한을 10년으로 상향해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고등·평생·직업교육 기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유초중등교육은 교육복지와 학생지원에 집중하는 등 문재인표 교육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7-12-08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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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상을 독차지한 양현종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최정(SK 와이번스)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은 뒤 "박병호 보다 한 개만 더 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통계사이트로부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가 오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참가 허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신임 수석코치를 임명하면서 사장 인사로 시작한 보직 연쇄 이동을 마쳤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이 대표는 향후 구단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신임 대표로 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를 내정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이 9~10일 이틀간 경북 김천시에서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초등학교 중학년(혼성), 고학년(남·여) 3개 종별로 나눠 총 40개 팀, 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7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시장상', '본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2017-12-07 16:54: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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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 하순 2주 일정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한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광주FC를 이끌었던 남기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오른손 투수 문승원이 9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있는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안미선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1년 고려대학교 재학 중 만난 캠퍼스 커플로 7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정재원(33)이 10일 오후 1시 40분 대전 유성호텔 ICC 웨딩홀에서 엄효정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웠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으뜸이 오는 9일 오후 1시 20분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8년 동안 만나온 연인 양서윤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문화콘텐츠 제공업체인 ㈜아트오백칠(사장 조양규)이 선수촌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서울지역 중증 장애시설에 1억원을 기부한다. ▲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8일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한다.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이 제2의 인생 첫걸음으로 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2017-2018시즌 2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국내 선수로 조사됐다.

2017-12-06 17:04: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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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이 49개월 연속으로 한국 프로기사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민준 6단은 개인 첫 '톱 10'에 진입했다. ▲이대훈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가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정기 총회까지 회장을 선발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선수협은 구단당 1명씩 참가하는 이사회를 통해 주요 사안 의사 결정을 한다. ▲서희엽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인 UFC 파이터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내년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3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 소프트볼이 제11회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내년 11월 21~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월드컵 골프 대회가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이 2017-18시즌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5번째 MVP 수상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백상원이 9일 오후 5시 대구시 동구 노비아갈라 웨딩 2층 그랜드홀에서 결혼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일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리는 '2017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다.

2017-12-05 16:36: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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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5일자 한줄뉴스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로 당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국민의당의 안철수 대표가 4일 통합 드라이브에 대한 의중을 드러냈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을 선언한 정부가 협상을 위한 국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그간 강조해온 사회적기업 생태계 구축에 행동으로 나섰다.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평창올림픽 경기장에 설치된 KT 중계망을 무단 훼손했다가 뒤늦게 원상복구에 나섰다. SK텔레콤은 현장 작업자 오인으로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기아자동차가 2018년형 K7을 출시한다. 2018년형 K7에는 고속도로주행보조와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부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됐다. ▲우리은행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에서 '지진피해지역 우선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상장주식의 장외거래시장인 K-OTC는 투자자에게 '사전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좋은 기업에 대한 상장 전 투자를 통해 큰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고려개발은 이달 대전시 동구 용운동 용운주공아파트 재건축으로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를 분양한다. ▲홈쇼핑업계가 '모바일' 사업에 집중하면서 엄지족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객과 실시간 채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다. ▲배우 김무열이 장항준 감독의 영화 '기억의 밤'에서 야누스적 연기를 펼쳤다. 동생에게 한없이 친절하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뒤 묘하게 달라져 귀가한 형 유석을 맡았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한 해 세계 최고의 태권도 선수를 가리는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했다.

2017-12-05 06:00: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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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울산대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은 4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22명의 축구 유망주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후원했다. ▲한국 트랙사이클 여자 단거리의 간판 이혜진과 김원경 2017-2018 국제사이클연맹(UCI) 제3차 트랙 월드컵대회에서 여자 단체스프린트 3위를 차지했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왼쪽 정강이뼈(비골) 수술 여파로 3개월여 재활을 거쳐 이르면 내년 3월 초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68위를 차지하며 700위 내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 1199위보다 531계단 뛰어오른 순위다. ▲프로야구에서 화끈한 공격형 포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이름을 딴 '이만수 포수상'이 생긴다. NC 다이노스의 신인 포수 김형준과 롯데 자이언츠 신인 내야수 한동희가 각각 첫 '이만수 포수상', 특별부문 홈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인 최준석, 이우민이 타 구단으로 쉽게 이적할 수 있도록 보상선수를 안 받기로 했다. ▲삼성화재 박철우와 한국도로공사 이바나 네소비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조락현이 2017 차이나투어에서 2승을 올리는 등 시즌 상금 87만3935.77위안(약 1억4300만원)을 획득해 1위에 오르면서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7-12-04 16:20: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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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4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핵심 쟁점들에 대해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법정시한인 2일을 넘기면서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취임 후 해양경찰청을 직접 부활시키는 등 해양재난 대응에 공을 들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새벽 낚싯배가 전복, 사상자가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발생하면서 신속한 구조활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식량원조협약 가입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부터 우리 쌀로 인도적 차원의 해외 식량원조가 진행될 전망이다. ▲LG전자 신임 MC사업본부장으로 황정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담당하게 됐다. LG전자 내부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한 해 쌓인 이동통신 3사 멤버십 포인트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약 한달 여 기간 남았다. 멤버십 포인트로 레저·외식·쇼핑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CJ대한통운이 인도 자회사 CJ다슬을 통해 2021년까지 인도 1위의 종합물류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을 상담받으려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센터에선 자금대출, 채무조정, 취업연계 등의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메카가 될 테크노밸리나 산업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동탄 테크노밸리,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등이 눈길을 끈다. ▲외국인의 대거 차익실현이 일어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5주 만에 하락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도 떨어졌다. ▲손흥민이 왓퍼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시즌 5호골이자 리그 3호골이다. ▲신태용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인 스웨덴을 꺾을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룹 2PM의 준케이가 최근 국내 솔로 정규2집 앨범 '나의 20대'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4일 KT, SK브로드밴드와 '능력 중심 고졸성공시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KAIST 공과대학이 세계 첫 인공지능 축구대회 'AI 월드컵 2017' 결승전을 지난 1일 개최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북대 팀은 알파고 바둑보다 경우의 수가 많은 AI축구에서 다득점한 배경에 대해 "모든 수를 다 고려하지 않고 공격쪽에 집중해 강화학습을 시켰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국회에서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학원이나 교습소 등록 말소와 신규 등록 절차가 더 쉬워질 전망이다.

2017-12-04 06: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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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최다빈이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85점을 따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2점을 더해 합계 168.37을 기록한 그는 여유있게 선두를 유지하며 평창올림픽 정상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롯데 자이언츠가 2017시즌 구단 MVP로 손승락을 선정해 1일 납회식에서 시상했다. 손승락은 올 시즌 61경기에 출전해 62이닝 1승 3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2.18로 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다. ▲태권도 경량급 세계 최강 김태훈이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태훈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느라 출전하지 못한 시리즈 3차 대회(영국 런던)를 제외하고, 올해 그랑프리 시리즈 1차(러시아 모스크바) 및 2차(모로코 라바트) 대회와 파이널까지 우승을 모두 휩쓸었다. ▲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개막(8일)을 닷새 앞둔 3일 첫 경기에서 맞붙을 일본과 대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미국 지역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우리가 강정호의 비자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라는 기사를 통해 강정호의 미국 비자 취득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약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해 팀의 2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팀은 마인츠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22를 기록해 7위로 올라섰다.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쾌척했다. ▲KIA 타이거즈 구단과 선수단이 2일 광주에서 개최한 차영화 코치 돕기 일일호프 및 사인회가 팬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7-12-03 14:30: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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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소상공인·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 규제책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도 시작한다.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지능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2년까지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능화 핵심인재 4만6000명을 양성하고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가 대폭 변경되어 상위 60% 대학의 입학정원 감축이 없어진다. 지금까지는 84%의 대학이 교육부 평가에 따라 입학정원을 줄여왔다. ▲시간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도입 예정이던 '강사법'이 폐기될 전망이다. 대학과 강사단체는 물론 관련 기관들도 강사법이 시간강사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우려한 결과다. ▲LG전자가 30일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 아래 대대적인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국적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인도네시아 아궁 화산 활동으로 발리에 발이 묶인 한국인 수송을 위해 특별기를 투입했다. ▲ SK이노베이션이 신성장동력인 배터리사업에 1조원을 투자하고 헝가리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며 '딥 체인지'에 나섰다. ▲우리은행이 적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12월 1일부터 최고 0.30%포인트 인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주식 비과세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설정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 두달만에 1000억원 가까이 자금이 유입됐다. ▲내년에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많아 곳곳에서 역전세난이 우려된다. 이에 세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내 빅3 백화점이 올해에 이어 내년, 후년까지 신규 점포를 열지 않을 전망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민 참여 캠페인 사이트 '헬로우 평창' 이벤트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가 뜨겁다. ▲2017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결승전이 오는 12월 5일부터 열린다. 한국 기사들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3년 연속 중국기사 간의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배우 손호준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를 통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17-12-01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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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리그와 동고동락해온 장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2018년도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 넥센 히어로즈 앤디 밴헤켄, NC 다이노스 에릭 해커가 각 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 임원진 개편에서 유스전략본부장에 깜짝 발탁된 박지성이 내달 3일 귀국해 유소년 축구 발전 정책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간판' 정소피아(강원BS경기연맹)가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 KBO 리그 통합 우승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헥터 노에시, 팻 딘, 로저 버나디나 등 총 3명과 내년에도 함께 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0일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 내야수 앤디 번즈와 2018시즌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2018년 보류선수 538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등록했던 선수 670명 가운데 시즌 중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 28명, 군 보류선수 13명, FA 미계약 선수 13명이 소속 선수에서 빠졌다. 또한 지난 25일 10개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79명이 추가로 제외돼 최종 538명이 올해 보류선수 명단에 올랐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가 성인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팀은 키에보와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다. ▲NC 다이노스 투수 정수민이 다음 달 2일 오후 1시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웨딩홀에서 신부 허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구단 산하 U-15팀인 주문진중과 U-18팀인 강릉제일고 축구부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한다.

2017-11-30 15:53: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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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탄도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철폐와 최첨단 군사자산의 획득·개발 등 군사력 강화 조치를 더욱 가속화하라고 지시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응징력을 높이는 등 우리 군의 미래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해나가기 위해서다. ▲한국과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가 '40년 우정'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빈 방한한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협정, 문화협력협정 등 5개 문건에 사인했다.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법정시한(12월 2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의 '예산전쟁'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지만 양 측 모두 좀처럼 협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가짜 석유 유통 행위 뿌리 뽑기에 나섰다. 정부는 2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석유제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석유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석유제품 유통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산업 ▲지난 2011년 출시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과 1+2도어의 구성으로 주목받았던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7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왔다. 1세대 벨로스터의 문제점으로 지목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한층 강화됐다. ▲지난 9월 한국지엠에 새로 부임한 카허 카젬 사장이 철수설을 잠재우고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페이 결제 매장을 크게 늘리고 편의기능도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29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3300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6000개 SPC 계열사 매장에서 LG페이를 쓸 수 있다. ▲한화그룹이 2025년까지 글로벌 톱10 방산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첨단 기술로 국가 안보를 지키며 사업보국 이념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 1월부터 은행지주 자회사뿐만 아니라 모든 은행·증권사가 보험복합점포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또 은행이 없는 금융그룹도 보험복합점포를 낼 수 있다.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기조와 맞물려 비상장주식 거래가 이뤄지는 K-OTC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3년간 정체됐던 거래량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국회에서는 양도세 폐지 논의가 시작되면서 K-OTC가 자본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으로 청년, 신혼부부의 내집마련이 쉬워진다. 또한 향후 5년간 무주택 서민 주택 100만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거 복지로드맵은 국민 생애주기·소득수준별 내집마련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핵심이다. 유통·라이프 ▲인천종합터미널 사업장을 놓고 수년간 갈등을 빚어온 롯데와 신세계가 영업권 조정에 전격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은 30~40대 워킹맘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모바일 쇼핑 GO, MSG'를 30일 론칭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WHO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 명에 육박했다. ▲'오리엔트 특급열차 살인사건' '신과 함께' '강철비' 등 원작이 있는 영화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쓰임이 다한 자원에 디자인을 더해 본래보다 더욱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플라자'에서는 12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도전과 용기, 열정을 응원하고 만끽할 수 있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D-100 페스티벌이 2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렸다.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전년과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성취도가 남학생보다 높은 추세는 지속됐고, 자기주도학습이 성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영등포구 등 서울 남부 3개 구에 도입하려던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교육국제화특구 내 '영어 몰입교육' 등으로 공교육이 망가질 것이라는 교육시민단체 의견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내년 1월 6~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정시모집 인원은 역대 최저인 26%로 10만명 이하를 뽑는 건 사상 처음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1주일 연기에 따른 입시일정 변경에 유의해야 한다.

2017-11-30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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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차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017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공인 받았다. 축구인 출신으로는 처음이다. ▲KBO 이사회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추천하기로 했다. 정운찬 총재 추천자가 총회를 통과하면 2018년 1월 1일부터 3년동안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게 된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달 1일 자정(한국시간)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을 위해 29일 러시아로 떠났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29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배구협회가 처음으로 연간 단위의 장기 마케팅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 나선다. 협회는 최근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 SM과 4년간 10억원에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 소속 미드필더 이명주와 주세종(이상 아산 무궁화)이 내년 초 4주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프로야구 한동민(SK 와이번스)과 박해민, 김기태(이상 삼성 라이온즈)가 12월 2일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한동민의 예비 신부 전벼리 씨는 2011년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kt wiz 외야수 유한준이 2017 KBO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중 퇴장 당했다.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제임스의 퇴장 악재에도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17-11-29 15:20:43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병도(50·사진) 정무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우리나라가 영국 해외 원전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백운규 산업부장관이 2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양국간 에너지·산업 분야 협력을 논의한 후 '원전협력 각서'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상품 경쟁력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는 조직개편과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첫 M&A로, 향후 AI 사업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검색으로 인터넷 세계를 평정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구글이 전 분야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며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 공모에 지원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7일까지 사장 후보를 공개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2019년이면 모든 증권이 전자증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실물 거래에서 발행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켜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브랜드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 더샵의 해외 1호단지 '더샵 클락힐즈'는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로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CFZ) 내 주거지역에서도 가장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오는 2018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책정되면서 유통업계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한창이다. ▲유통업계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산지 직송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이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사업 현안 및 투자 증진 문제를 논의했다. ▲'FA대어'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여자골프 투어 대항전 더 퀸즈 2연패에 나선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백윤식이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29일 개봉.

2017-11-29 10:5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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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이 롯데와 계약함에 따라,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대어' 김현수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현대가(家)의 두 구단인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와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FA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28일 강원도 삼척시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지난 10월 열린 CJ컵에서 공동 36위에 오르며 전 입대 전 일정을 마무리한 그는 2019-20시즌 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에 따르면 태권도의 발차기를 부각하는 한편, 정확한 비디오 판독을 위해 4D 리플레이 영상 시스템을 도쿄 올림픽에 처음 도입할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오는 30일 열리는 공식 입단식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과 임직원이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인근에 사는 어려운 형편의 주민에게 사랑의 쌀 4400㎏과 김치,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 우완 투수 김상수가 오는 12월 2일 신부 이보람 양과 화촉을 밝힌다. 예비 신부 이 씨는 영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차우찬이 맡는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로 조직적으로 금지약물을 복용한 러시아가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박탈당했다. ▲펑산산(중국)이 3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0.05점 차 뒤져 2위에 올라있다.

2017-11-28 15:3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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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8일 한줄뉴스

▲당정이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저소득 계층을 생애 단계·소득 수준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시행하고,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해 총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가 내년도 문재인정부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대립 중인 가운데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과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2+2+2 협상' 등을 통해 오는 12월 2일까지인 법정시한 맞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경제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방점이 찍혔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회사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을 흡수 합병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홀딩스 사이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정부가 도입한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에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중과세 성격이 있어 헌법상의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선택약정할인율 상향과 LTE망 임대료 인하 실패로 알뜰폰 업계가 위축되고 있다.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협회 탈퇴에 나섰고 대형 마트 홈플러스는 알뜰폰 사업 철수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이 내년 순이익 1조원을 목표로 경영체질 개선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27일 금융지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은 2018년에도 금리인상 등으로 차환·재무리스크에서 업체 간 양극화가 심해질 전망이다. ▲ 평창동계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막바지 아파트 분양 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연내에 2개 단지, 8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 내 백화점 부지 소유권 소송에서 완승했지만 좀처럼 신세계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던 박병호가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15억원의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다시 KBO리그에서 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내 후원과 기부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경제 올림픽'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배우 장나라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으로 출연, 20대와 30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7-11-28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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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t wiz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이 공식 입단식에서 "동료들과 힘을 합해 정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체제 속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울산에 모여 담금질에 들어갔다. ▲'20승 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은퇴 선수들로부터도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그는 오는 12월 5일 열리는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홈런왕' 최정(SK 와이번스)과 동료 선수가 뽑은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12월 1일 원주 DB와 홈 경기 입장수익금을 포항 지진 피해 시민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7일 전남 담양과 곡성의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쿼이어길, 섬진강 기차마을 등 8개 구간, 69km을 달린 끝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28일에는 전북 남원으로 이동해 봉송을 이어간다. ▲한국 양궁 대표팀 여자 컴파운드 선수들이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179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총상금 11만5000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김종규가 무릎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코트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여자 실업축구의 전통 강호 이천대교가 창단 15년 만에 해체되면서 소속 선수들도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난다. ▲하웅용 한국체대 교수가 한국체육사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2019년까지 제11대 회장을 맡게 된 하 교수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명예 총무,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과 한국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 등을 겸직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달 9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아이스하키 리그전'을 개최한다.

2017-11-27 16:18: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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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도 문재인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15개 상임위원회의 53개 부처별 예산안 삭감 심사를 진행했지만 172건의 사업이 보류됐으며, 이 규모는 25조원에 이른다. ▲'기로'에 서 있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정책연대와 통합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은 유승민·안철수 당대표를 중심으로 연대·통합을 통한 지지율 반등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먼저받는 중소기업들은 최종 대금을 손에 넣기까지 무려 110일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대금 지급 기한(60일)보다 약 50일이 더 긴 시간이다. 산업 ▲코오롱그룹이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코오롱그룹에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9년만이다.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보도 2년 만에 승진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앞세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SK, LG 등 재계 각 기업들도 연말 인사를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금융·마켓 ▲포항 지진으로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보험업계는 지진의 경우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 LG 등 5대 그룹의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공정거래법 및 상법 개정안,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오는 12월 22일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롯데그룹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보건의료당국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면세업계가 막대한 인천공항 임대료 문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9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손아섭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70여 일 남은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성화봉송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뮤지컬 '타이타닉'이 차별화된 재미로 뮤지컬 팬들을 공략한다. 문종원, 서경수, 윤공주, 임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7-11-27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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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손아섭, 황재균, 강민호 등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어급' 선수들의 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대어급 '빅4' 중 유일하게 남은 민병헌(두산)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몸값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또 다른 투수인 마이클 보우덴, 야수인 닉 에반스(이상 미국)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코리안 듀오' 석현준(트루아)과 권창훈(디종)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와 홈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62점을 받았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상대 선수가 일찌감치 퇴장당하는 수적 우위 속에 가까스로 안방 승리를 거뒀다. 아우크는 이날 승리로 시즌 5승 4무 4패(승점 19)를 기록해 종전 11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대한카누연맹 제11대 회장에 김용빈 ㈜한국코퍼레이션·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일본 J리그와 유소년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뉴 유즈루(일본)의 강력한 대항마인 네이선 천(미국)이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평창 '피겨킹'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2017-11-26 15:34:58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4일 한줄뉴스

▲국회 헌법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개헌 집중토론을 시작한 데 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23일 두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해 선거제도 개편에 속도가 붙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23일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문제를 두고 강대강으로 대치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에 분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꽃)' 폐기지역 9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28개소에서 LMO 유채가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 현대중공업이 23일 울산 본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LS산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맥쿼리캐피탈코리아와 협력한다. ▲ KT가 인공지능(AI) 단말을 롱텀에볼루션(LTE) 스피커 등으로 확대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돈을 은행 계좌에 저금할 수 있는 '금융-유통 복합 서비스'가 나온다. ▲2018년 회사채 시장에서는 대기업 채권 몸값은 더 뛸 전망이다. 내년 시장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채권 수요보다 공급량이 부족한 '품귀현상'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면 중소기업은 시장금리 상승에 조달비용까지 걱정해야할 판이다.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공급 아파트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도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게다가 분양가가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말 대기업 인사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임원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크리스토프 두비(48) 올림픽 수석국장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극찬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최근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향후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017-11-24 07:00: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