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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23일 '2018 평창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멕시코 프로야구가 내년 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파울리나 로하스, 루스 알리시아 고르도 등 두 명의 여성이 심판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최소한 한 명이 내년 정규시즌 중에 경기를 맡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정혁이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수정(179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8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새로운 골키퍼 코치로 '레전드 GK' 신의손을 선임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가 선수 두 명씩을 맞바꿨다. 양 팀은 김기윤과 김민욱을 kt로 보내고 인삼공사는 이재도와 김승원을 받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터줏대감' 선수들이 새로 생긴 'K-10 클럽'의 초대 회원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올해도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12월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일일 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 축구단이 광양시청에서 '감사나눔 희망의 골' 행사를 열고 광양 쌀 7000kg을 광양시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타자 김태균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했다. 김태균은 KBO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고 2017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선수다. ▲한국 3대3 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은 2018년 5월 출범 예정인 프로리그에 참가할 구단을 모집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이만수 전 감독이 전북 정읍 이평중 야구부에 피칭 머신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헐크파운데이션이 추진하는 '12번의 피칭 머신 후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달 서울 성지고에 이은 11번째다. ㄷ

2017-11-23 16:2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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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3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3일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빈방문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샤브카트 미라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을 통해 양국간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1일 취임, 장관으로서의 업무를 본격 시작하며 중기부와 산하기관, 유관단체 인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는 22일 쟁점별 집중토론을 시작하며 개헌에 본격적인 불씨를 점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 인사에 이어 22일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넥슨이 자사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소재를 도용한 중국 게임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5G 이벤트' 행사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5G 리더들을 대상으로 5G 기술을 뽐낸다. ▲LG전자는 LG 코드제로 A9가 출시 넉 달 반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GS리테일, ㈜노틸러스효성과 제휴해 오는 28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우리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지점에 설치된 ATM과 동일한 이용수수료를 적용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4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하는 등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의 리더로 나섰다. ▲올 연말 수도권 경기 서북부일대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지역인 김포, 고양, 파주 등에서 12월에만 6500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내년 김포도시철도 개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으로 수요자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TV홈쇼핑에 슈퍼스타가 쇼호스트로 등장하며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업계가 불황 타파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귀중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그의 시즌 4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호 골이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3일 오후 3시 10분(한국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의 TSB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A조 1차전 뉴질랜드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영화 '꾼'의 춘자 역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나나가 향후 한 가지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7-11-23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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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라이언킹' 이동국이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에 협의했다. 연봉 등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프로야구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과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본격 출범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산토스가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손주인과 외야수 이병규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2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를 내달 7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치어리더팀 '그린앤젤스'의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을 기념해 오는 29일 서울 SK전에 지역복지단체를 초청하고, 음료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도 샷 클락 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샷클락 제도는 포인트가 나온 이후 25초 이내에 서브를 넣어야 한다는 규정이다.

2017-11-22 17:48: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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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 118일만에 초대 장관을 맞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 취임 195일 만에 현 정부의 1기 내각이 완성됐다. ▲당·정·청이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원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지진 대책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관련 법안 통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근속기간 1년 미만의 노동자와 육아휴직 후 복직한 노동자의 연차휴가가 보장된다. 또 연간 3일의 난임휴가가 신설되는 등 노동자의 휴가권이 강화된다. 산업 ▲애플이 오는 23일 우리나라에 아이폰X(텐)을 출시함에 따라 안방 시장을 사수해야 하는 삼성전자의 대응도 치열하게 마련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별도 조작업이 후진 시 방향을 틀어주는 후방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비 가시권이나 야간에도 안정적으로 재난감시 및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 ▲저축은행업계가 법정 최고금리 인하 시행을 80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각 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이 대출을 조이자 챗봇, 웹보이스 등 핀테크를 통한 신규 수익 사업 발굴에 나섰다. 한편 신용평가시스템(CSS)은 고도화해 리스크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코스콤 차기 사장에 내부 임원 출신인 정지석 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이 내정됐다. 하지만 코스콤 노동조합은 차기 사장 내정에 대해 낙하산 인사라며 연차투쟁과 총파업에 나서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유통&라이프 ▲교육부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진으로 수험생들이 대피하게 될 경우 대피결정을 내린 시험장 책임자와 감독관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고령 창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강도가 적고 매장 운영의 편리성이 있으며 본사의 지원이 충분한 업체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BGF리테일이 이란 테헤란에 해외 1호 매장을 오픈했고, GS리테일은 올해 안에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총괄 점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인천공항과 평창을 잇는 KTX 고속열차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달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다짐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지현우가 '진짜 배우'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7-11-21 18:14: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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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인 충북 진천선수촌으로의 이사가 오는 29일 끝난다. ▲대회 1라운드 결과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외신의 '관리태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망신을 당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가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의 kt wiz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조무근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원주DB와 경기 도중 퇴장 당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KBL로부터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여고생 최민주(19·176cm)를 뽑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평양 기적' 재연에 나선다. 대표팀은 27일 소집된다. ▲박성현, 유소연, 이정은, 최혜진 등 한국과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톱스타 선수 26명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에서 대결을 펼친다.

2017-11-21 16:24: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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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1일자 한줄뉴스 ▲포항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오전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했다"면서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입시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청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논의를 본격화하며 검찰개혁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여야 원내대표들이 '사회적 참사특별법'을 두고 명확한 입장차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등 3당 원내대표는 20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SK그룹이 중고차 매매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SK㈜는 국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SK엔카 매도 본계약을 체결하고 SK엔카닷컴 지분도 호주 카세일즈홀딩스에 전량 매각했다. ▲DB그룹이 동부대우전자를 헐값에 매각할 전망이다. 이달 말 본입찰 앞두고 제시되는 인수가격이 동부대우전자 재무적투자자(FI)들이 빌려준 원금과 이자 수준에 그치고 있다. ▲SK텔레콤이 5G 통신 기반 공공 안전 솔루션으로 소방안전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강원도 소방본부에 바디캠, 관제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주말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차기 은행장 후보자 선정 방법과 절차 등을 협의했다. 임추위는 10명 이내의 후보자로 압축해 평판조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기엔 전·현직 임원과 외부인사 등이 포함됐다. ▲이른바 주식시장 '강세장의 꽃'으로 불리는 증권주의 수익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개인투자자 비중이 압도적인 코스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훈풍은 증권주까지 확산되지 않는 분위기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공간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전시회가 서울 소재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박성현이 20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 시즌 최종전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7-11-20 17:23: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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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0일자 한줄뉴스 ▲가뜩이나 얼어붙은 청와대와 야당과의 관계가 분수령을 맞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이번 주 임명 강행할 전망이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가 급성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출하액 기준 간편식 국내 시장 규모는 2조254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8% 증가했다. ▲한국장학재단이 2018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접수를 내달 22일까지 받는다. 재학생과 입학예정자가 신청 대상이며 등록금 고지서상 우선 감면받으려면 이번 1차에 접수해야 한다. ▲수능 1주일 연기(11월23일 시행)에 따라 수험생들은 지난 15일 참석한 예비소집에 다시 한 번 참석해야 한다. 포항지역은 21일, 그 외 지역은 22일 예비소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2018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데 이어 한화그룹도 지난 17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들 인사에는 '스타트업화'라는 공통된 지향점이 담겨 있다.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7'이 포항 지진 여파, 수능 연기 등 악재에도 흥행 기록을 세우며 19일 폐막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취임 일성에서 밝힌 '두산의 색' 입히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룹 전반에 디지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채용 비리' 사태를 맞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내부 출신이 떠올랐다. 이동건 전 그룹장을 비롯해 손태승 현 그룹장,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김장학 전 광주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코스닥이 연일 랠리를 펼치면서 코스닥150의 펀드 수익률도 상당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기관들이 코스닥 패시브펀드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종목투자보다 지수투자가 유효할 전망이다. ▲미국의 연중 최고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맞불 할인전을 기획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업계는 롯데면세점이 코엑스점을 연장 운영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열연을 펼친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롱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7-11-20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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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1000m 금메달을 수확,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광주 방송국 기상캐스터 양미희와 오는 12월 2일 오후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이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싱가포르 경영 월드컵 여자 개인 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6초12로 골인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쇼트 코스 기준 올 시즌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빙속여제 이상화가 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KIA 타이거즈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주역 양현종이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열리는 'KIA 타이거즈 V11 팬 페스트'에서 우승 공약으로 내걸었던 걸그룹 댄스를 선보인다.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18년 새 유니폼과 구단 엠블럼을 공개했다. ▲사격 황제 진종오가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연탄 배달에 동참했다. ▲한국 남자 봅슬레이 4인승조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에서 10위에 올랐다.

2017-11-19 16:33: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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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시점에서 문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퇴를 택한 것이다. ▲여야 지도부는 16일 포항 지진 피해현장을 일제히 방문해 포항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당 차원의 피해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0년이 넘는 타워크레인은 앞으로 퇴출된다. 다만 20년 이상 된 장비의 경우 세부 정밀진단을 통과할 경우에 한해서만 일정기간 사용이 연장된다. 또 원청의 타워크레인 작업 안전관리 책임도 강화된다. 정부는 부처 합동으로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타워크레인 중대재해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지난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침체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무게 중심 축이 지난해 가상현실(VR)에서 올해는 e스포츠로 옮겨졌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6에서는 VR 특별관도 마련되는 등 지스타에 VR 열기가 뜨거웠다. 금융·마켓·부동산 ▲보험사들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등으로 지난해보다 15% 가량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인구 고령화에 시대에 맞춰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 유치 경쟁에 한창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제혜택도 있으니 좋은 상품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권사들이 내놓은 IRP 상품 수익률은 겨우 기준금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0일부터 지방 광역시의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강화됐다. 일부 지역은 소유권이전등기 시점까지 분양권 전매 금지, 이외 지역에선 분양권 전매가 6개월로 제한됐다. 수요자들로서는 분양권 전매 제한 사항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청약에 나서야할 판이다. 유통&라이프 ▲축구 대표팀에서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소속팀에 복귀해 아스널과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18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시즌 4호 골, 리그 3호 골에 도전한다. ▲'응원' 저자 오창섭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 열한명의 멘토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응원하는 마음, 배려하는 봉사적 삶을 독려한다.

2017-11-17 09:25:41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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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새 임원진을 출범시켰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 이사를,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은 유소년 육성을 책임질 유스전략본부장을 맡는다. ▲올 시즌 어깨 재활과 체력 강화 등에 집중해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완벽한 컨디션을 자랑했다. 그는 내년 시즌 1군 데뷔를 정조준한다.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와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각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을 받았다.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로건 베렛(미국)을 영입했다. 베렛은 총액 80만달러(약 8억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여자농구 청주 국민은행 박지수가 2017-18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3년 만에 K리그 클래식 복귀를 노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창단 후 첫 1부 승격을 꿈꾸는 아산 무궁화가 18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부상에서 돌아온 임효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 2차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새터민 챔피언' 최현미가 18일 제시카 곤살레스(멕시코)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슈퍼페더급(58.97kg) 타이틀 방어 5차전에 나선다.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이끈 안드레 루이스 알베스 산투스(브라질)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감독으로 선임됐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고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후원하는 2017 가평군수배 U12(12세 이하)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17일~21일 5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개최된다.

2017-11-16 15:56: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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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16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박8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15일 귀국했다. 아세안의 대표 나라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을 차례로 돌면서 각국 정상들과 회담을 통해 경제 협력을 이끌어내고, 북핵으로 인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정부·여당이 제시한 내년도 세법개정안의 핵심인 이른바 '핀셋증세'가 탄력을 받게될 지 주목된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법안 심사를 본격화한 가운데 여당이 이들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관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이 4301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8.5% 증가했다. 1~3분기 누계 기준으로는 지난 2014년 1∼3분기의 4249억7000만 달러보다 52억2000만 달러가 많은 역대 최대 금액이다. ▲지난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갈등으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가 회복되면서 현대자동차가 침체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혼합현실(MR) 헤드셋 '삼성 HMD 오디세이'를 21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스타 무게 중심 축이 지난해 가상현실(VR)에서 올해는 e스포츠로 옮겨졌다. 지난해 열린 지스타 2016에서는 VR 특별관도 마련되는 등 지스타에 VR 열기가 뜨거웠다. ▲ 최근 주식시장이 활황을 맞이하면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보험 상품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다만 편입 펀드 수 등에 따라 상품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바 가입자들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단 조언이 나온다.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로 잘 알려진 중견 건설사 대원이 내달 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면적을 고루 적용한 방식에서 벗어나 희소성이 있는 아파트 평형에 집중하는 건설사의 신규 분양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각 지역별로 희소 면적 아파트는 청약시장에서도 인기다.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대표 메뉴인 국·탕·찌개 간편식 제품 소비가 급증했다.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국·탕·찌개(완조리 제품 기준) 시장은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스릴러 '기억의 밤'과 '반드시 잡는다'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각각 김무열-강하늘, 백윤식-성동일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믿고보는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력, 스토리가 기대된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APBC 대표팀이 14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16일 일본, 17일 대만과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개막 하루전인 15일에는 도쿄돔에서 2시간 30분 가량의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4세 아이 사소한 다툼 학부모 소송까지 갈 뻔… 유치원서 유아 간 폭력 관련 법규나 지침 없어 혼란이 지속되자,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이 '유치원부터 시작하는 학교폭력 예방 도움 자로'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2017-11-16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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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축구가 14일 세르비아와 평가전에서 1-1을 기록하며 A매치 홈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990년~1993년과 2008년~2010년에 이은 이 부문 세 번째 기록으로, 신태용호가 내년 3월 평가전에서도 패하지 않으면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람을 위한 통합 대중교통 예약·결제 애플리케이션 '고평창'이 내달 공개된다. 조직위는 12월 중 시험 버전을 선보인 뒤 1월에 정식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환이 지난 14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에어위브 수영 월드컵 자유형 1500m에서 14분32초9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4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원주 DB 이상범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이 감독은 지난 11일 부산 KT와 경기 도중 판정 불만으로 심판에게 욕설을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평창올림픽 성화가 15일 우리나라 최대 자연늪인 경남 창녕군 우포늪을 달렸다. 우포늪 목포둑 근처에서 출발한 성화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이마배를 타고 이동, 물안개와 함께 장관을 연출했다. ▲한화 이글스가 좌완 제이슨 휠러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47만5000달러 등 총액 57만5000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평균타수 1위 등 전관왕에 도전하는 박성현이 한주만에 세계랭킹 2위로 내려갔음에도 "타이틀 의식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16일 오후 3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에 대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타마스 아얀(헝가리) 세계역도연맹 회장이 16일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이사회 참석을 위해 15일 방한했다.

2017-11-15 16:46: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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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5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현 정부 1기 내각의 '마지막 퍼즐'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 문제를 놓고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이 또 다시 깊어지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4개 농장의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대상은 호성농장(난각표시: 11호성), 계룡농장(난각표시: 11계룡), 재정농장(난각표시: 11재정), 사랑농장(난각표시: 12JJE)에서 생산·유통된 계란이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특혜 과정에 개입한 이대 관계자들과 최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경인교대가 지난해 입시에서 자기소개서 0점자를 합격시키고 수업시간을 채우지 못한 학생들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등 부정이 드러났다. ▲올해도 '수능 한파'가 올 것으로 보인다. 16일 서울 아침은 영하1도로 낮부터 풀리겠다. 산업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차 수소위원회 총회'에서 양웅철 부회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되고 현대차가 회장사 역할을 맡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14일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나고 권오갑 부회장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애플이 2018년 '아이폰X(텐)'을 3개 라인업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국내 부품사들의 내년 매출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금융 ▲전국은행연합회가 15일부터 본격적인 차기 회장 인선 절차를 밟는다. 현재 하마평에 거론되는 사람 가운데 관료 출신이 다수여서 최근 금융권의 인사키워드인 '낙하산·OB(올드보이)' 논란이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부문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평가가 다가왔다. 입시철엔 '명문학군'이 단연 화제다. 명문학군 유무에 따라 집값 차이도 크다. 유통&라이프 ▲사드 해빙기를 맞이한 유통업계의 중국 매출이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인천터미널 내 신세계백화점의 영업권을 둘러싼 롯데와 신세계의 법적 분쟁이 롯데의 최종 승소로 마무리됐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출전을 위해 14일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16일 일본, 17일 대만과 경기를 치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휴전결의안이 제72회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곽현 역으로 열연한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향후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더욱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11-15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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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시즌 상금, 대상, 다승, 평균타수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한 이정은이 "내년이는 이 가운데 최소 한 부문이라도 타이틀 방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내년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프로야구 kt wiz가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00만 달러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는 16~19일까지 서울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를 통해 '평창올림픽 예행연습'을 펼친다. ▲김시우와 김민휘가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클래식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 타이거즈'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의 홍보 서포터스로 위촉됐다. ▲광주시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1승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지수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인터컨티넨털컵 4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부문 6위에 올랐다.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독식한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홈런왕 최정(SK 와이번스)이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투수와 최고 타자상을 받는다.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이 고려대 수시모집에서 체육특기자로 국제스포츠학부에 합격했다.

2017-11-14 15:40: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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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4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문재인정부의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바른정당 '창업주' 유승민 의원이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273억 달러 규모 해외 플랜트·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i30가 지난 10월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뽑히며 10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에서도 5위에 올랐다. i30 인기에 힘입어 호주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전체 판매 순위도 3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소비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항공 여행에 필요한 운항정보, 예약 확인, 출·도착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 3만2000대 판매됐다. 이날 하루 동안 2초당 1대 이상 팔려나간 셈이며 동부대우전자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달한다. ▲생명보험사들이 올 3분기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반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증시 랠리가 펼쳐지면서 기존 지수를 쫓는 인덱스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1, 2위 유통업체 롯데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을 놓고 5년째 벌였던 법적분쟁이 오는 14일 대법원의 최종판결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찾아오면서 대형마트가 김치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사드 해빙기가 찾아오면서 면세점업계가 한류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용산 신본사로의 입주를 진행한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벗어나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이 4년 총액 88억원에 kt wiz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14 13:43: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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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선동렬 야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좌완 투수 구창모를 일본전에서 '히든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규리그 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 11등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조나탄(수원), 이재성(전북)으로 2파전을 구축한 MVP 부문 승자에 관심이 쏠린다. 결과는 20일 오후 2시 공개된다.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와 정영식이 2017 독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 기즈쿠리 유토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한 주만에 펑산산(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2위였던 유소연은 3위로 내려갔다. ▲한국 펜싱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4차 대회에 연이어 불참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실력으로 출전권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고려하는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암벽 여제' 김자인이 2017년을 빛낸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체육인으로 뽑혔다.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올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4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개인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루키팀 책임 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

2017-11-13 16:05: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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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1일 중국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2월 중국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지난 10일 끝났다. 이에 따라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관련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홍 후보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키로했다.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한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청년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창업한 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지난 1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자금 지원이 발표됐지만 개성공단 관련업체들은 '급한 불 끄는 정도'라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후속 임원인사가 미뤄지면서 내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빅3'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자동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DK)을 개발해 외부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9개 금융지주와 은행들의 연간 순이익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전인 지난 2007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은행들의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비은행 부문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내 제약·바이오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연초 20%에서 26%까지 늘어났다. 이런 상승세에 전문가들은 열풍에 휩쓸리기 보다는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유통&라이프 ▲중국 광군제(光棍節·11월11일)를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가 매출 실적 '대박'을 기록했다. ▲국내 해외 직구가 쏟구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글로벌 쇼핑 행사를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 행사에 나선다. ▲작가 키만소리(본명 김한솔)의 웹툰 에세이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가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속 소소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ATP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14년 10개월 만이다.

2017-11-13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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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장은수가 박민지를 제치고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이로써 KLPGA투어에는 3년 연속 우승이 없는 선수가 1승을 올린 라이벌을 제치고 신인왕이 되는 진기록이 이어지게 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로 우완 키버스 샘슨(미국)을 영입했다. 샘슨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약 7억8000만원)에 사인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수확, 2관왕에 올랐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흔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내년부터 정식 코치로 나선다. 보직은 타격과 배터리 코치다. ▲이승엽이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 제20회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탁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항과 한산해역 일대에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100여척, 8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모로코와 튀니지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7-11-12 16:02: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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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에 중소·영세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바른정당 의원 8명이 자유한국당으로 9일 공식 복당하면서 정계개편이 본격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 정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SK, 한진, 부영, 미래에셋, 대림 등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25개사의 장애인 채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LG그룹 지주회사 ㈜LG가 계열사인 LG상사의 지주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LG상사지배구조는 기존 개인 대주주 중심에서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수직적 출자구조로 단순화된다. ▲BMW코리아가 M4, M6 등 7개 차종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국내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차량의 운행·안전과는 관계가 없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1997년 창립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리니지M은 하루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마켓·부동산 ▲3분기 실적 잔치를 벌였던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강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 금리 상승기와 정부의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대출로 돈 버는 시대'가 막을 내렸기 때문. 대부분의 지주가 은행에서 수익을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이 승기(勝旗)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진에어'가 연내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저가항공사(LCC) 최초 시총 1조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높은 공모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업황 악화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커피계 '애플'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 진출 시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접 진출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항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삼페넷는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소설과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타이타닉'이 뮤지컬로 탄생, 관객과 만나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건강함을 증명한 만큼 내년엔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성적(126⅔이닝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과 포스트시즌 엔트리 불발 등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한다.

2017-11-10 06:00: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