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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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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전기차 화재 예방 설비 설치

고양도시관리공사가 대형 공연을 앞두고 전기차 화재 예방 설비를 도입했다.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 조치다. 공사는 10일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 '카스토퍼형 화재징후 예측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BTS 공연을 앞두고 전기차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은 고양종합운동장과 인근 체육관 2곳 등 총 3개 구역이다. 해당 시스템은 주차된 전기차 하부의 온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온도가 감지되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경보가 울리고, 지정된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된다.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된 선제 대응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공사는 이번 설비 도입을 통해 공연장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공연 시즌에는 수십만 명 규모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에 맞춰 안전 설비 확충과 현장 대응 체계를 함께 강화하고 있다.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공연에서는 사전 예방이 핵심"이라며 "안전 설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관람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7:32: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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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환경정화 활동…ESG 경영 실천

킨텍스가 전시장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대형 행사 성수기를 앞두고 관람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킨텍스는 9일 'KINTEX GREEN TOGETHER'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킨텍스와 자회사 킨텍스플러스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1·2전시장 일대 공원과 화단, 주요 보행로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방문객 유입이 많은 구간을 우선적으로 점검해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청소를 넘어 안전 관리 성격을 함께 띠고 있다. 동절기 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쌓인 폐기물을 정리해 사고 위험 요소를 줄이는 데 목적을 뒀다. 조직 운영 측면에서도 의미를 둔 행사였다. 본사와 자회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을 점검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공동 활동을 통해 조직 간 연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킨텍스는 이 같은 활동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환경 관리와 사회적 책임, 조직 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 방향을 잡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관람객 안전과 환경 관리를 동시에 점검하는 활동"이라며 "현장 중심의 ESG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순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2026-04-10 17:32: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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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천원택시 확대…66개 마을·230개 노선 운영

파주시가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천원택시' 사업을 확대한다. 노선과 운행 마을을 늘려 이동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방향이다. 시는 2019년 시범 도입 이후 운영해 온 천원택시 사업을 2026년에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버스 운행이 어렵거나 배차 간격이 긴 지역 주민이 1000원으로 주요 거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운행 범위를 넓혔다. 군내면 조산리와 송촌동, 하지석동 등 3개 마을이 추가되면서 대상 마을은 기존 63곳에서 66곳으로 늘었다. 노선도 확대됐다. 주민 요청이 많았던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등을 포함해 총 230개 노선이 운영된다. 확대 방향은 생활 밀착형이다. 단순 노선 증가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이동 패턴을 반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고령층과 교통약자가 자주 찾는 거점을 중심으로 동선을 재구성했다. 운행 지역도 조정됐다. 기존 읍면 지역 중심에서 교하동 일부 마을까지 포함해 행정구역상 '동' 지역이지만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운영 방식도 수요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상 마을을 선정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현행 조례 기준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지역 중 교통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포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를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천원택시는 해당 마을 주민이 사전에 신청한 뒤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2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자는 1회 1000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운임은 시가 지원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만큼 신규 지역 확대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7:32: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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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혼부부 전세 지원사업 파인주택 추진

파주시가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세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금리 지원과 비용 감면을 결합해 초기 주거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파인(FINE)주택' 전세임대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인주택 사업은 기존 주택을 활용한 전세임대 방식으로,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 규모는 총 100가구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로 한정된다. 시는 이달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금융 지원이다. 선정 가구에는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최대 1억9200만 원 규모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연 2.2% 금리 조건을 적용하고, 월 최대 35만2천 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6년이다. 이자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주거비 경감을 유도하는 구조다. 부대 비용 지원도 포함됐다. 최초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최대 72만 원까지 지원하고, 공인중개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중개수수료 20%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파주시는 최근 주거비 상승과 청년층 주거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부담 완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출산 친화적 주거 환경 조성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도시공사와 시 민원콜센터를 통해 세부 신청 조건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4-10 17:31: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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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교육…AI 활용 확대

고양시가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들어간다. 생성형 AI 활용을 중심으로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무형 교육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4월 15일부터 '공무원 디지털 정보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분석과 생성형 AI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 적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관련 강의 비중도 이전보다 늘려 편성했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로 구성됐다. AI 기초 이해부터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과 엑셀 자동화,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포함한 10개 과정을 총 30회에 걸쳐 진행한다.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무게를 뒀다. 운영 방식도 조정했다. 전일 교육과 함께 반일 과정도 병행해 업무 공백을 줄이고 참여도를 높이도록 했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일상 업무에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행정 전반에 AI 활용을 확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AI 활용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교육 결과가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0 17:31: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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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청신호’…수년 민원 해소 기대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 안건의 최종 가결과 관련해 "수년간 이어진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7일 일산서부경찰서 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는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곳으로, 특히 킨텍스 인근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보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육교 이용에 따른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인근 대방와이시티와 대방디엠시티 주민들은 그동안 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며, 해당 구간은 보행 편의성과 교통 안전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지목돼 왔다. 김 의장은 앞서 고양특례시의회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형육교로 인한 교통 불편과 사고 위험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고, 김영환 과의 협력은 물론 경찰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안건 상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해당 안건은 지난해 심의에서 안전성 검토 필요성으로 보류됐으나, 이후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 의 기술 분석과 도로교통공단 의 검토를 거쳐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보완한 뒤 재상정됐고, 이번 심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김 의장은 "관계 기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주민들의 오랜 요구가 결실을 맺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경찰 등과 협력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0 08:15: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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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버스킹 프로그램 공연와락 운영

고양문화재단이 시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 프로그램 '공연와락'을 올해도 운영한다. 공연장을 벗어나 학교와 복지시설, 지역 커뮤니티 공간 등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공연와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들의 사연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해진 무대가 아닌 생활 공간을 공연장으로 바꾸는 현장형 문화사업이다. 지난해 11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16개 팀이 현장을 찾아 공연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축하 무대부터 가족이 함께한 주말농장 공연, 어버이날을 맞은 노인복지센터 행사까지 사연도 다양했다. 재단은 이런 공연이 시민 일상에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올해는 공연 기회를 더 넓히는 데 무게를 뒀다. 고양시민이나 지역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공연이 필요한 장소라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엽서 접수 방식으로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양버스커즈'도 규모를 갖추고 있다. 악기 연주와 밴드, 보컬,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150여 개 팀이 참여 중이다. 이들은 평소에도 일산호수공원과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에서 거리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는 "'공연와락'은 시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에 문화예술을 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도 더 많은 시민의 사연이 공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와락' 사연 접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진행된다.

2026-04-09 14:5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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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심의회 진행

일산서부경찰서가 7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에서'2026년 제1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킨텍스 원형육교 하부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가결 처리됐다. 해당 지점은 GTX 킨텍스역 개통 후 보행수요 증가로 인해 육교 이용 불편 민원이 수년간 이어져 온 교차로로서 2025년도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에 횡단보도 설치 안건이 상정됐으나 안전성 추가확보 필요성으로 보류된 바 있다. 이에 보행자 안전과 편의 개선을 위해 해당 교차로 횡단보도 설치에 대해 경기도북부 자치경찰위원회'교통안전심의 기술분석 지원사업'요청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했으며, 도로교통공단의 기술지원을 추가로 진행하여 보행자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후 안건을 재상정해 금번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심의위원회 결과는 고양시로 통보할 예정이며 횡단보도 설치로 인해 예상되는 교통운영 및 신호체계 정비 방안에 대해 고양시와 협조하여 차량 소통과 보행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강기택 서장은 심의에 앞서 간담회를 통해"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14:52: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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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육발전특구 3년차 '파주형 교육 모델' 고도화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년 차를 맞아 총 74억 원의 국비를 투입, 돌봄·교육·진로가 결합된 '파주형 교육 모델'을 한층 고도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시범지역 우수사례 선정 및 성과평가 최우수 수상으로 추가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며 '교육도시 파주'의 위상을 입증한 시는, 올해 심리·정서 회복을 돕는 '보다듬학교'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다문화특화 다함께돌봄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고등학생 대상으로 '대학 학과 체험 캠프'를 추진하며 교육 정책의 완성도를 높인다. ◆파주형 유보통합모델 등 '일상 속 밀착 돌봄' 시는 '파아랑학교'와 '다함께 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밀착 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OBS 보도로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한 '파아랑학교'는 올해 어린이집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해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 가능한 거점형 방과후 돌봄시설로 운영된다. 이는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를 연계한 전국 최초의 유보통합 모델로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 아동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산초등학교 내 다함께 돌봄센터'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학기 중 20시까지 운영되며, '세계 요리활동', '랜선 여행', '언어·문화 이해 등 다문화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통합(원스톱) 돌봄을 제공해 아동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학교폭력 '제로화' 사업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공교육 혁신도 추진된다.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정서 회복 프로젝트인 '보다듬학교'는 2월 24일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5월부터 공유학교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세대가 협력해 개발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리셋캠프'를 도입해 학습 지원을 넘어 심리·정서 영역의 성장까지 지원하는 파주형 특화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파주시청소년재단과의 협력사업인 '중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기존 12개 읍면 소재 중학교에서 동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학교별 수요에 맞춘 체육, 미술 등 교과 과정을 연계한 동아리 프로그램과 춤, 커피전문가(바리스타) 등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동차량비도 시비로 함께 지원해 지역 간 교육 격차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944명의 학생이 참여해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과대·과소학교 특색 지원' 사업 대상 학교도 올해 5개교에서 6개교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운정신도시 과대 학교와 북부지역의 과소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과 과정 운영으로 지역 간 교육 여건 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종합대학 부재 극복, 대학 자원 연계 지·산·학 협력 지난해부터 서영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대학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맞춤형 전공·직무 체험 및 자격 취득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영상 콘텐츠, 미용(뷰티) 분야 등 12개 과정을 총 178회(723시간) 운영했으며, 특강과 현장 체험을 병행해 13개 고등학교 56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협력 대학을 동국대학교까지 확대해 대학 연계를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및 이동수단(모빌리티) 분야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아울러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서울대학교,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대학을 방문해 학과별 전공 체험과 교수·대학생 지도(멘토링)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이러한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대학 유치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하며 대학 유치 행보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이와 같이 돌봄부터 공교육 혁신, 대학 연계 진로 교육을 아우르는 '파주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내실화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3년 차를 맞아 파주만의 차별화된 교육 체계를 완성하고,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4-09 13:34: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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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차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 개최

파주시가 8일 '제2차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해, 중동 정세에 따른 고유가와 지역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경제·민생·복지·농축산 등 5개 대응반의 상황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 강화, 생활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26.2조 원) 동향 공유 및 대응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유류 수급 동향 상시 점검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현장 점검 강화 ▲소상공인 운전자금 조기 집행 및 중소기업 긴급 금융 지원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및 민간 5부제 운영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읍면동 포함 상황반을 운영해 민생 현안을 상시 점검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빠르게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종량제봉투는 현재 하루 15만 매 이상 공급 중이며, 14일 이후에는 하루 18만 매 이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매주 시장(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해, 지역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대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9 13:33: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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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공연 앞두고 ‘특수’ 본격화…숙박·외식·관광 전방위 소비 기대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고양시 전역에 이른바 'BTS 특수'가 확산되고 있다. 공연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를 중심으로 일산동구와 덕양구까지 숙박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공연 기간 전후인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주요 숙박업소는 대부분 만실에 가까운 상태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집계에 따르면 공연 일정 발표 이후 고양 지역 숙소 검색량은 일주일 전 대비 약 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현장 분위기도 뜨겁다. 일산서구에 위치한 대형 호텔은 이미 예약률이 80%를 넘어섰고, 일부 호텔과 유스시설은 공연 기간 객실이 사실상 매진됐다.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중소 숙박업소들 역시 예약이 급증하며 공연 효과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숙박업에 그치지 않고 외식, 카페, 편의점,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소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는 관광객 이동 동선과 시간대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 추천 서비스 '고양콘트립'을 운영하며 소비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고양관광특구와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 120여 개 상점이 참여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6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는 음식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150여 개 업소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일산가구단지 할인 행사와 라페스타·웨스턴돔·행신아트 음식문화거리 등 주요 상권의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관광 콘텐츠도 풍성하다. 고양관광센터에서는 BTS 멤버들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을 전시하는 특별전이 진행 중이며, 공연 기간에는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먹거리 이벤트도 열려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대형 공연은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연 기간 동안 약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고양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숙박과 외식, 관광 소비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을 계기로 고양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경험하고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연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21:2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