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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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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 개최

파주시가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해 개최됐으며,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마이클 림(Michael Lim) 교수가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파주시에 전달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미국 엠아이티(MIT)·하버드 공동연구기관인 브로드 연구소(Broad Institute)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마이클 림 교수의 협력의향서(LOI) 전달을 계기로 향후 파주 경제자유구역의 바이오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파주시는 글로벌 생명과학 장비 기업 '에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한국법인을 비롯해, 첨단 바이오 분석 기술 기업 '신셀(Syncell)',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온코크로스(Oncocross)' 등과 파주 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바이오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어진 기조강연에서는 마이클 림 스탠퍼드 의대 신경외과 교수, 김재경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수리과학과 교수, 이상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차세대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과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토론에서는 '바이오·인공지능(AI) 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바이오산업의 기술 혁신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고, 파주가 국제적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파주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03 10:33: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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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ISO45001인증 추가획득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글로벌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존 운영 중이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KOSHA-MS 인증에 더해, 현 정부에서 강조하는 공공 발주공사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빈틈없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등 대규모 건설공사를 앞두고 현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기조에 적극 부응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의 핵심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경영책임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아울러 고양시가'대형공연의 메카(고양콘)'로 자리잡은 가운데, 공사는 지난해 누적 관람객 70만명 규모의 대형공연 18회를 단 한건의 사고없이 이끌어냈다. 올해는 그 규모가 더 확대돼 76만 5천명의 대규모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다가오는 4월 전국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BTS 공연을 기점으로 다중밀집행사 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하고 현장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승필 사장은 "지난해 거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0건의 성과를 올해도 빈틈없이 이어가겠다"며 "대규모 공공 발주 공사와 BTS 공연 등 주요 현안이 집중된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09:37: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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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경선 변수…최상봉, 최승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에서 후보 간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구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와 맞물리면서 특정 후보를 중심으로 한 결집 움직임이 감지된다. 최상봉 전 예비후보가 2일 지지 선언문을 통해 최승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그는 경선 중도 이탈 배경과 함께 "당의 승리와 지역 변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전 후보는 최승원 예비후보를 정책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자신이 준비해온 정책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당내 결집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최승원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히고 정책 연계 의지를 나타냈다. 기존 공약을 확대 반영해 지역 발전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여론조사 결과와 맞물려 경선 구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 최승원 예비후보는 17.3%를 기록하며 2위 후보(9.6%)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정치권에서는 후보 간 단일화 성격의 결집이 진행될 경우 경선 판세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의 대응에 따라 구도 변화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2026-04-03 09:36: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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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공연 맞아 ‘핸드프린팅 특별전’ 개최…팬 위한 6일간의 특별한 선물

고양시가 세계적인 그룹 BTS 공연을 계기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시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BTS의 고양 방문을 기념하고, 공연 관람을 위해 시를 찾는 국내외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의 중심은 관광정보센터 1층에 조성되는 핸드프린팅존이다. 이곳에는 BTS 멤버 7인의 손 모양을 본떠 제작한 핸드프린팅이 전시되며, 멤버들의 친필 사인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2층에는 방문객이 직접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한옥 건축 양식을 활용한 '고양재'를 배경으로 갓과 청사초롱 등 전통 소품이 비치돼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윷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운영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국내 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BTS 핸드프린팅 특별전'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공연과 함께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양을 찾는 팬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 09:05: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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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로 최종 낙점…국민의힘 본선 체제 돌입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고양시장 후보로 이동환 현 고양시장을 최종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동환 시장은 국민의힘 간판을 달고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공천은 고양시장 선거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경쟁의 마침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9일 고양특례시장 경선 후보를 이동환 시장과 홍흥석 예비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했고, 이후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가렸다. 최종 결과는 교체보다 연속성에 무게를 둔 당의 선택으로 해석된다. 현직 시장이라는 인지도와 시정 경험, 그리고 임기 중 추진해 온 각종 현안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경선 과정에서 강점으로 작용한 것이라는 지역 정가의 목소리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고양시장 본선 주자로 이동환 시장을 내세워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이동환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망 확충, 대형 공연·관광 연계 전략 등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지속 추진을 명분으로 내세울 가능성이 커졌다. 경선 승리로 당내 정통성과 조직 결집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도 향후 본선 전략에서 적지 않은 힘이 될 예정이다. 다만 본선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고양 지역 선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 속에서 전개돼 왔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현직 시장의 성과를 얼마나 시민이 와닿을 수 있게 만드느냐가 남은 승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3 09:04: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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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서, 화정역 두바퀴차 집중 단속…5월까지 강화

고양경찰서가 두바퀴차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며 안전 관리에 나섰다.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지난 31일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PM), 자전거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교통경찰과 덕양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 인력 16명이 투입됐다. 단속은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 주요 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도 병행했다. 우회전 시 일시정지와 이륜차 안전운전 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도 배포됐다. 경찰은 단속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정 기간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5월 31일까지를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고위험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고 시 피해가 큰 PM 위반과 이륜차 소음, 번호판 미부착·가림 행위 등에 대해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해서도 현장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정 고양경찰서장은 "두바퀴차 이용이 늘면서 관련 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 확보를 위한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4:20: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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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연 넘어 소비 창출… 체류형 관광 ‘고양콘트립’ 가동

고양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BTS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고양콘'의 포문을 연다. BTS 월드투어의 출발지로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시는 유관 기관과 함께 공연 준비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람객의 발길을 지역 내 상권으로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비를 창출하기 위해 맞춤형 체류 관광인 '고양콘트립'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그동안 26회 대형 공연을 치르며 축적한 운영 경험과 행정 협력을 바탕으로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과 더불어 상생 관광의 롤모델인 고양콘트립을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흘간 약 12만 명 방문 예상…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 60여 개 업체 참여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이 개최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컴백쇼로 완전체 귀환을 알린 BTS가 본격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의 첫 무대를 고양시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사흘간 약 12만 명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광화문 공연 당시 관람객과 시민이 경험한 불편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행정지원 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광화문 공연과 달리 고양 공연은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하는 형태로, 이에 따른 입·퇴장 동선 관리와 인파 분산 대책을 주최 측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BTS 공연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 내 음식점·카페, 의류·잡화 매장, 백화점, 이·미용업소, 숙박업소, 가구점 등 60개가 넘는 다양한 업체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가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BTS 멤버 7인의 핸드프린팅과 친필 사인과 함께 팬들이 직접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콘트립 QR코드 하나면 끝… 120개 상가 연계 모바일 관광지도 제공 시는 지난 2년간 글로벌 대형 공연을 잇달아 유치하며 고양콘이라는 독보적인 도시 브랜드를 구축했다. 오는 5월에도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할 대형 공연이 이어지며 올해 이미 대관 일정이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시는 대규모 공연의 파급력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BTS 공연 시작과 함께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월부터 지역 상인회와 협력해 고양콘트립 기반을 구축했으며 고양관광특구와 먹거리가 풍부한 애니골, 밤리단길 일대를 중심으로 120여 개 상가의 신청을 받아서 등록을 마쳤다. 고양콘트립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을 관람하는 주 관객층뿐만 아니라 관람 자녀를 동반한 부모 세대, K-컬처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객의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해 맞춤형 상권을 제안했다는 점이다. 방문객들은 고양콘트립 리플릿 표지와 홍보 영상에 노출된 QR코드만 스캔하면 모바일을 통해 각 테마 코스 안내와 더불어 각 상가의 상세 정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취향·시간 따라 코스 고른다… 스타·뷰티·푸드 등 맞춤형 3色 테마 선보여 고양콘트립은 스타·뷰티·푸드 등 세 가지 특화 코스를 마련했다. 먼저 '스타 코스'는 팬들과 함께 완성한 초대형 벽화가 있는 고양관광정보센터부터 일산호수공원, 라페스타, 밤리단길로 이어지는 고양관광특구 핵심 동선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팬들이 고양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뷰티 코스'는 고양시 의료관광협회 소속 기관, 라페스타 내 헤어·네일·속눈썹 등 상가를 연결해 공연 전 나를 가꾸고 싶어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 가이드'코스는 공연 전 관람객들에게는 글로벌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밀집해 있는 밤리단길의 감성 맛집을 소개한다. 또 공연을 관람하는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들은 인근 식당과 카페, 쇼핑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공연 이후에는 라페스타 주류 중심 상가를 연계해 다채로운 뒤풀이 공간 정보를 제공한다. 공연 기간에는 GTX 킨텍스역을 비롯해 킨텍스 전시장, 고양관광정보센터, 라페스타 등 주요 거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방문객 환영 메시지와 고양콘트립 안내 영상을 집중 송출할 계획이다.다 한편, 고양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는 고양시를 방문했을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역사적 명소 행주산성, 식사동 구제거리, 화정 문화의거리, 백마 카페거리, 벚꽃 스팟 등 다양한 명소들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시는 앞으로 대형 공연과 지역 콘텐츠를 연계한 콘트립 구조를 고도화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2026-04-02 14:1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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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연풍리본 프로젝트 실시계획인가 절차 돌입

파주시가 추진하는 성매매집결지 일대 공간 재구조화 사업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사업 이행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돌입갔다. 시는 올해 1월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에 대한 실시계획인가 절차에 착수해 오는 4월 말경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인가는 지난해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등) 결정·고시에 이은 후속 행정절차로, 연풍리 일대를 시민 중심의 복합 복지·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구성하는 세부 절차에 해당하는 ▲주민의견 청취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 ▲소규모 재해영향평가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실시계획인가 절차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연풍 리본(Re:Born) 프로젝트'의 사업 이행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실시계획 고시가 이뤄질 경우 토지 보상, 건축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도 병행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생활쏙(SOC) 환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도비 160억 원을 확보하면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내건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실행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70여 년간 성매매집결지로 남아 있던 공간을 가족센터, 성평등광장, 치유정원,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결합형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성평등한 시민 공간으로 되돌리는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 다음은 공공요양시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파크골프장, 공영주차장, 공공도서관 건립 등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이르면 2030년에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이라며 "2026년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이 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희망의 공간으로 완성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과 단절의 상징이었던 장소를 성평등과 돌봄, 문화와 배움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이번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6-04-02 14:13: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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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병춘 전 예비후보, 명재성 지지 선언… “분열 아닌 통합으로 고양의 변화 이끌어야”

정병춘 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행신역에서 명재성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힘 모으기에 나섰다. 최근 예비경선 국면에서 사퇴한 뒤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던 정 전 예비후보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 지지를 밝히면서, 고양시장 경선 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 전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개인의 정치적 행보보다 훨씬 더 엄중한 가치, 바로 우리 고양시의 미래라는 큰 책임 앞에 섰다"며 "정치는 때로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일 앞에서는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오랜 소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깊은 고민과 고심 끝에 명재성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명 예비후보를 두고 "행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며 "명 후보는 탁상공론에 머무는 정치인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의 언어로 바꾸고, 복잡한 갈등을 해결의 실마리로 풀어내는 준비된 행정가"라고 평가했다. 또 "고양시의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알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줄 아는 실력파"라며 "말은 누구나 화려하게 할 수 있지만 약속을 성과로 바꾸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명재성 후보가 가진 실행의 힘을 믿기에 기꺼이 손을 건넨다"고 강조했다. 정 전 예비후보는 자신을 지지해온 당원과 시민들을 향해서도 이번 결단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오늘의 결정은 제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제게 맡겨준 소중한 뜻을 명재성이라는 더 크고 단단한 그릇에 담아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분열이 아닌 통합을, 쟁쟁이 아닌 실력을, 화려한 언어가 아닌 확실한 실행을 선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명 예비후보는 정 전 예비후보의 결단에 사의를 표하며 통합과 승리를 강조했다. 명 예비후보는 "정병춘 후보님의 쉽지 않은 결단과 저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후보님께서 품어오신 고양시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정책적 비전은 이제 저의 약속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님이 강조하신 가치들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제 우리는 갈등과 경쟁을 넘어 '더 살기 좋은 고양'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말했다. 또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닌 정병춘 후보님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고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시민과 함께, 정병춘과 함께, 다시 뛰는 고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 사람의 발언 이후 공약 전달식도 진행됐다. 정 전 예비후보가 그간 제시해온 정책 방향과 비전을 명 예비후보 측에 공식 전달하는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순서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정책 연대와 선거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민주당 지지층 결집과 경선 경쟁력 강화에 어떤 변수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2026-04-02 12:57: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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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취약계층 7쌍 선정

고양시가 전통문화 계승과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고양문화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혼례 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난 2020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2쌍이 전통 방식으로 혼례를 올렸다. 올해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등을 대상으로 신랑·신부 7쌍을 선정해 전통혼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통혼례복을 비롯해 메이크업, 집례 인력 등 예식 진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이 지원되며, 기념사진 액자도 함께 제공된다. 혼례식은 고양문화원 한옥 안마당에서 야외 예식 형태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실내 대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특히 이번 전통혼례는 전문 집례자가 전통 예법에 따라 의식을 진행하고, 과정마다 해설을 곁들여 하객들도 전통혼례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고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혼례를 통해 결혼의 본질적인 가치와 한옥의 정취를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 대상이 아니더라도 고양문화원에서는 일반 시민 누구나 전통혼례를 진행할 수 있다. 기본 비용은 250만 원이며 사진 촬영이나 피로연 등은 선택 사항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02 09:36: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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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오릉 일원서 산불진화 통합훈련 실시…문화유산 보호 총력

고양시가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실전형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3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일대에서 '2026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초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인접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고양시청 녹지과와 덕양구청 환경녹지과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김포시 등 인접 지자체가 참여해 광역 단위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국가유산청,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도 함께해 기관별 역할 분담에 따른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가깝게 재현했다. 이날 훈련은 서오릉 인근 앵봉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문화유산인 익릉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 차량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입체적인 진화 작전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행정 경계를 넘어 확산되는 재난인 만큼 지자체 간 협력과 유관기관 공조가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2026-04-02 09:33: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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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마트 교통 본격화…402억 투입 자율주행버스 운행

고양시가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며 스마트 교통체계 전환에 속도를 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교통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가동 단계에 들어섰다. 시는 4월 1일 일산서구청에서 자율주행버스 I'M 고래 시승식을 열고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커팅식, 시승 체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동환 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민들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자율주행버스가 실제 도심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승에 참여한 시민들은 차량 주행 과정과 정차, 신호 대응 등을 체험했다. 이번 사업은 총 402억 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부다.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 드론, 디지털 트윈, 데이터 플랫폼 등 도시 전반에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는 이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로 꼽힌다. 명칭에는 '내가 고양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았고 기존 스마트 인프라를 실제 교통 서비스로 연결한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운행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6월부터 주간 노선에 차량 1대를 투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이 기간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7월부터는 야간 운행까지 확대해 심야 이동 수요 대응에 나선다. 노선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간에는 대화역과 킨텍스,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을 연결한다. 전시·업무·생활 기능이 집중된 지역 간 이동을 고려한 설계다. 심야에는 대화역에서 화정역 구간을 운행해 대중교통 공백 시간대를 보완한다. 운행 시스템은 차량의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 데이터가 결합된 구조다. 신호 정보와 도로 상황을 반영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시는 운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과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자율주행버스는 시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라며 "고양시 교통체계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자율주행 기술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교통과 안전, 행정 분야 전반에 스마트 서비스를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01 18:07: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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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파주시의원, 보훈보상대상자 지원 확대…체육시설 감면·예우 조례 동시 추진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잇따라 추진했다. 이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2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보훈보상대상자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상위법 취지에 맞는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 기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의원은 "사회에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같은 회기에서 이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자치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안건은 일부 수정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 보훈보상대상자를 명시적으로 포함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보훈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의원은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는 공동체가 지켜야 할 책무"라고 밝혔다. 이번 두 건의 조례 개정 추진은 단순한 지원 확대를 넘어, 보훈보상대상자를 포함한 정책 체계를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체육시설 이용 감면과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파주시의 보훈 복지 정책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04-01 15:26: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