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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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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취·창업 특강 2기 모집…AI·자격증 과정 강화

고양시 여성회관이 시민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4월 7일부터 '2026년 취·창업 특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교육은 4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개 강좌로 구성된다. 강좌는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중급) 책놀이지도사 1급 과정 △AI 활용 무자본 온라인 창업 △청소매니저 양성 과정 △AI 활용 문해력 향상 △AI 기반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스마트 비서 AI 활용법 △향기로운 마음 챙김 명상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수준을 입문에서 중급 단계로 끌어올리고, 수요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돌봄지원사업과 연계한 '창의수학 늘봄교육 지도사 1급' 과정과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자본 온라인 셀러 창업 과정' 등 실질적인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이 새롭게 포함됐다. 수강 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일정은 고양시 여성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자격증 취득과 실제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08:5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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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상시 모집

고양문화재단이 시민에게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구축 시스템은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대응해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전공·경력 갖춘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POOL) 모집은 문화예술 및 인문학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른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실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 폭넓은 인력풀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메일 접수 절차 및 제출 서류 안내 강사 등록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예술교육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동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아람문예아카데미 또는 어울림문화학교로 나눠 제출해야 하며, 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 총 3종이다. ◆체계적 검토를 통한 최적의 강좌 매칭 인력풀(POOL) 등록은 서류 제출과 동시에 완료되며, 등록된 정보는 향후 매 학기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활용된다. 재단은 기획 의도와 강의 내용의 적합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해당 강사에게 개별 연락해 위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력풀(POOL) 등록이 즉각적인 강사 위촉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등록 유효기간은 등록일부터 3년이다. 기간 만료 후에는 최신 경력의 반영을 위한 재등록이 필요하다. ◆주요 활동 공간 및 상세 문의처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에서는 아람문예아카데미(고양아람누리 아람마슬 소재)와 어울림문화학교(고양어울림누리 별따기배움터 소재)를 통해 인문학 강좌부터 미술, 음악, 무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유선 문의도 가능하다.

2026-03-17 15:35: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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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기간 운영

파주시가 지방재정 건전성과 납세 질서 확립을 위해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체납자에 대한 납부 안내와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병행해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체납 안내문 발송과 문자,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에 대한 조회를 실시해 압류 및 공매 등 체납처분을 적극 추진하며,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현장 징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와 금융 재산 압류,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 법령에 따른 행정제재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나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 체납 상황에 맞는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체납액 정리를 통해 성실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14:29: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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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선언 아닌 실행”…신천지 시몬지파, 지역사회와 함께 걷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립 42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해 신천지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금까지 사역 과정을 돌아보고 올해 활동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시몬의 믿음과 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말씀으로 하나 되고 이웃과 화합하는 길'을 실천 과제로 삼아 왔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서울 서북부에서 해외 4대 권역까지 신천지 시몬지파는 1986년을 기점으로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동에 본부를 두고 선교 사역을 시작했다. 국내는 본부인 화정교회를 중심으로 서대문·파주·남산·불광교회가 있으며, 경기북부(고양시·파주시)와 서울 서북부 권역(서대문구·마포구·종로구·중구·용산구·은평구)을 그 범위로 한다. 해외 지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스·체코·말레이시아·미국 애틀랜타·스페인 마드리드·마다가스카르 교회를 비롯해, 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아시아 4대 권역 30여 곳에 교회와 센터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다가스카르는 해외 목회자 말씀 교육과 교류 확산의 '시발점'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신천지 시몬지파는 올해도 마다가스카르 사례를 토대로 해외 사역의 방향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 '성장' 넘어 '지역 화합'으로…평화의 선순환 만들다 2023년 1월 마다가스카르 모 교단의 남부지부 대표단이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를 방문했다. 침체에 빠진 교회를 다시 살리고 싶다는 절박함 속에서, 말씀을 통해 교회를 재정비하고 공동체를 회복할 길을 찾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총 33개 지교회 교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줄 것을 마다가스카르교회 측에 제안했고, 이후 간판 교체까지 이어지며 현지 교회 변화의 물꼬가 트였다. 현지 목회자들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수료한 뒤 5000여 명의 교인들을 교육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단순한 '교리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갈등이 잦았던 교회 분위기를 추슬러 '한목소리로 예배하고 서로를 세우는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배와 모임이 안정되면서 교인 간 다툼이 줄고, 서로를 돌보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교회 안의 질서 회복이 곧 지역 사회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신천지 시몬지파는 마다가스카르의 성장이 '평화'와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교회 내부의 갈등이 완화되고, 교회가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인식되며 상담·교육 문의가 늘어나는 등 '신뢰의 선순환'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020년 2월 첫 예배 때 5명의 성도로 시작했던 마다가스카르교회는 6년 만에 2600여 명으로 늘며 500배가 넘는 성장을 이뤘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올해 간판을 바꾼 교회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과의 교류와 유대, 봉사활동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부 지자체는 이미 신천지 마다가스카르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발전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교회가 커지는 것 자체보다, 커진 교회가 지역의 화합과 안정에 어떤 기여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마다가스카르 사례를 '평화지파의 해외 목회자 선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취약계층·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신천지 시몬지파는 교회 설립 이래 이웃 사랑과 섬김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미용·식사나눔 등 생활 밀착형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정기적 만남'으로 신뢰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도 만남과 유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을 열어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결합해, 후원이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만들고 있다. 월 1회 지역 내 푸드뱅크 및 돌봄 기관에 음식을 기부하고 있으며, 후원물품 연계 및 지역 상인의 자발적 동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환경정화·자원순환 활동'도 올해 중점을 두는 요소다. 거리·하천·공원 플로깅, 분리배출 안내, 하천 주변 유해식물 제거, EM흙공 활동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일 역시 주민 갈등을 줄이고 공동체 신뢰를 쌓는 '평화 실천'의 한 방식"이라며 참여형 캠페인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역사회·종교단체와 친한 '이웃'…대화의 문 열다 더불어 신천지 시몬지파는 연 2~3회씩 지역사회 리더 및 언론인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청취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종교 간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초종교 평화공동체 모임을 지속하며, 신앙의 차이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대화의 장을 열고 있다. 말씀 교류뿐 아니라 스포츠(축구) 등 일상적 교류도 함께하며,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웃는 경험'이 편견을 낮추고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이러한 과정 자체가 '평화지파'의 활동이자,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쌓는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시몬지파의 평화는 단순한 '선언'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황옥의 황금빛이 멀리서도 또렷하듯, 평화지파의 약속 역시 지역사회 속에서 꾸준히 반복되는 대화와 실천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 기반' 교계 소통…성도 영적 성장까지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역 교계 및 성도들의 영적(靈的) 성장을 위해 말씀 중심의 신앙 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목회자 대상 성경 세미나를 총 6회 진행하고, 106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의 이후 참석 목회자들 사이에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제대로 알아보겠다는 반응이 나오며 교류 확대와 협력 논의로까지 이어졌다. 2026년 2월 기준 말씀교류 MOU 61건과 협력교회 MOA 13건이 체결됐으며, 이는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 습관을 세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 성경 1~2구절 낭독을 시작으로 ▲육하원칙 기반 내용 정리 ▲질의응답을 통한 이해 보완 ▲적용과 나눔의 '성경 묵상·실천 신앙'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이 과정을 더 세분화해 성도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교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6-03-17 14:28: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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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과태료 체납내역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발송 예고

고양시가 장애인주차구역·친환경자동차법·폐기물관리법 등 과태료 체납자 내역을 오는 19일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발송 건수는 총 3972건으로, 체납액은 약 7억 9000만 원 규모다. 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납부 금액·기한·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의 조기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첫 달에는 체납 금액의 3%가 가산금으로 부과되며, 이후 매월 1.2%씩 추가 가산돼 최대 60개월간 누적된다. 10만 원의 과태료를 5년간 체납하면 가산금은 7만 5000원까지 붙어 최종 납부금액이 17만 5000원으로 불어난다. 소액이라도 장기간 체납할 경우 부담이 커지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을 방치하면 가산금이 빠르게 늘어나고, 장기 체납으로 이어질 경우 재산 압류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체납 사실, 체납 금액, 납부 기한 및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위택스, 자동응답서비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정기적으로 체납 내용을 안내하고 납부를 독려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 편의성 강화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7 14:2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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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이륜차 교통안전 활동 진행

일산동부경찰서가 최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인근 도로서 이륜차·PM 등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사고예방 및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단속·계도, 교통법규 준수 안내 등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일산동부 관내 두바퀴차 사고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최근 3년 기준 봄철에 두바퀴차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어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두바퀴차 이용자에게 안전운전 당부 및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등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도로 위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계획에 따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합동단속으로 불법튜닝 1건, 번호판 등 자동차관리법 안전기준 위반 7건 및 도로교통법위반 통고처분 2건과 의무보험미가입 이륜차 1건 등 총 11건을 적발됐다. 신광수 일산동부경찰서장은 "두바퀴차의 고위험·고비난 위반행위는 일반시민은 물론 운전자 본인도 사고 발생시 중대한 결과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가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두바퀴차 사고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로 시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17 14:21: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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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 신학기 맞이 아동보호 홍보영상 배포

일산동부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경찰서는 백석지구대가 기획·제작한 '아동보호 홍보영상'을 관내 교육기관과 체육시설 등 922개소에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영상 배포는 신학기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유괴와 실종 등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석지구대는 고양특례시 태권도협회 소속 도장 180개소를 포함해 초등학교 91개소, 유치원 130개소, 어린이집 521개소 등 아동 밀집 시설 전반에 영상을 전달했다. 해당 영상은 각 기관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됐다. 영상에는 강아지나 게임 등을 이용한 접근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주요 내용은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대피하는 요령, 112 신고와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대응 절차 등이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청, 고양교육지원청, 태권도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경찰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 안전망 구축에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영상을 제작한 원장연 경위는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지역 내 교육시설 전반에 배포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 교사들도 교육 효과를 언급했다. 어린이집 교사 박모 씨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집중하는 영상 형태라 교육 효과가 높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영상 배포와 함께 등하굣길 순찰을 강화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 방문 교육 및 지구대 견학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6-03-17 14:21: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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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 통합돌봄 본격 준비

고양시가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에 발맞춰 노인과 고령 장애인이 익숙한 거주지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복약 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까지 확대해 돌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거주지 중심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책임 있는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양형 통합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노인실태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많은 고령층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집에서의 삶'을 희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9.2%는 건강이 유지된다면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건강이 악화되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올해와 내년에는 도입 단계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고령 장애인을 중심으로 우선 지원이 이뤄진다. 고양시의 통합돌봄 우선 관리 대상자는 약 2만9천 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한 신청 접수와 현장 중심 조사를 병행해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을 앞둔 환자에게는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추진 체계도 구축됐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 준비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해 인력을 배치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컨설팅과 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힘써 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하고 실제 연계 과정을 사전에 운영하며 기관 간 협업 구조를 보완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의료·요양·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통합지원협의체도 구성됐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 중 고양시의사회 등 보건의료 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양지역자활센터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국가 표준 통합돌봄 체계에 더해 지역 특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대표 사업으로는 '고양 온돌-생활이음', '고양 온돌-공간이음', '고양 온돌-약속이음' 등이 추진된다. '고양 온돌-생활이음'은 공적 돌봄 서비스 이용 이전 단계에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가사, 식사, 이동 등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양 온돌-공간이음'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낙상이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위생 및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고양 온돌-약속이음'은 약사가 가정을 방문해 다제약물 복용 상태를 점검하고 복약 지도를 실시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방문형 노쇠 예방 프로그램과 능동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예방 중심 사업을 확대해 노인과 고령 장애인이 익숙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3-17 09:0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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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임종언 선수, 세계 쇼트트랙 2관왕 달성

고양시 소속 빙상팀 임종언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고양시를 '빙상 스포츠 명문 도시'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고양시는 임종언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개인전 1,000m와 1,500m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1,500m 결승에서는 경기 후반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과감한 추월을 시도해 극적인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어 열린 1,000m 결승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비디오 판독을 거쳐 금메달을 확정하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000m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당시 시청에서 열린 환영 기자회견에서 "더 발전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힌 약속을 세계선수권 2관왕으로 실현한 셈이다. 임종언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끄는 핵심 선수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행정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스포츠 발전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2026-03-17 09:05: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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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기본사회 선도도시 고양’ 첫 공약 발표…생활안정·돌봄·교육·주거 4대 정책 제시

최승원 고양시장 예바후보가 '기본사회 선도도시, 고양'슬로건으로 첫 정책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생활안정, 돌봄, 교육, 주거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 예비후보는 "지방정부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지켜내는 것"이라며 "고양을 대한민국 기본사회 모델의 선도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민선 8기 들어 축소된 '고양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을 위한 '군 복무 입대 지원금'을 신설해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돌봄 분야에서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조식 무상급식'을 실시해 아침 식사 지원과 함께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볼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수당'을 도입해 노후 소득과 돌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일산 어린이박물관을 설립하고 거점형 물놀이장을 조성해 아동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비 부담 완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20만 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하고 대학생 통학 교통비를 지원해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주지와 학교, 학원가를 연결하는 '무상 고교 통학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특성화고 설립과 AI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과밀학급 해소와 도서관 열람실 운영시간 연장, EBS 외국어 강좌 및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 주거 안정 정책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고양 청년주택단지'를 직접 조성하고 입주 청년들에게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일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고양특례시 발전에 쏟아붓겠다"며 "이번 공약은 단발성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기본사회 정책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5:23: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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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주대첩 승전 433주년 행주대첩제 봉행

고양시가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 승전 제433주년을 맞아 14일 행주산성 충장사에서 '제433주년 행주대첩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과 부녀자가 합심해 국난을 극복했던 행주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장공 권율 도원수를 비롯한 호국영령들의 위업과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주대첩제는 토요일에 진행해 예년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방문객들은 전통 제례 의식을 지켜보며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제례는 고양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고양문화원장이 헌관으로 참여했다. 초헌관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아헌관은 신현철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이봉운 고양문화원장이 맡아 정성을 다해 잔을 올리며 영령들이 남긴 고귀한 업적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행사 안내 ▲개식 ▲국민의례 ▲행주대첩제 봉행(전향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분향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제례악 연주가 더해져 장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대첩제는 제433주년 승전 기념일을 맞아 많은 시민과 함께 행주의 얼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선조들이 보여준 합심과 위기 극복의 정신을 오늘날 고양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4:20: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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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춘계 산불특별대책기간 대응태세 강화

파주시가 산림재난방지법 제14조제2항에 따른 2026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1월 말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고를 통해 선발한 산림재난대응단(산불진화대) 36명을 9개 조로 편성해 관내 임야가 많은 거점 7개소에 배치했다. 산림재난대응단은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 산불의 주요 원인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소각 행위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읍면동 지역 행사 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를 적극 안내하는 등 농번기가 시작되는 3월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수태 산림정원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불을 피우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 달라"라며 "파주시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6 14:11: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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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강

파주시가 13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성매매집결지 폐쇄 합동 거점시설 활용 교육 프로그램은 2025년 처음 시작된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반(反)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공감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과정은 1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교육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창작 활동과 토론을 하며 성평등과 인권의 가치, 반성매매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교육을 통해 제작된 각종 작품들은 '성평등 파주'와 거점시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자뿐 아니라 시설을 찾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반성매매와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의미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 현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뜻깊다"라며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거점시설을 시민 문화교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반성매매에 대한 공감과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매개로 올바른 가치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6 14:09: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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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단속…재해 예방 위한 현장 점검 강화

고양시가 하천과 계곡의 공공 기능 회복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설치와 무단 점용 등 각종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정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천, 건축, 그린벨트, 식품, 위생, 산림, 환경, 농지 분야를 아우르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확대해 불법행위 근절에 집중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고양시 관내 하천과 소하천 70개소를 비롯해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하천 관련 전 구역을 포함한다. 시는 불법 시설물이 확인될 경우 우선 원상복구 명령을 통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하천구역 내 불법 경작 및 물건 적치 ▲무단 형질 변경 ▲불법 영업 등 하천을 무단으로 점용하는 각종 행위다. 특히 집중호우 시 피해 확산 우려가 큰 불법 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2차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을 조성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며 "불법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홍보와 예방 활동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08:3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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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추진…23개 과제로 평등 사회 기반 강화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2026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5개 부서가 참여하는 2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를 비전으로 삼고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을 주요 목표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 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생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 5대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력 단절 예방과 여성 고용 유지 지원에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확산과 주거지 인근 돌봄서비스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강화, 양성평등 가족문화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재직 여성 2,827명을 대상으로 경력개발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8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컨설팅'을 실시해 고학력·고숙련 경력단절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와 중장년 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돌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를 기존 7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해 지역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공동육아나눔터 3개소 운영과 아이돌봄서비스 확대를 통해 육아 부담 완화와 양육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아울러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폭력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운영 방식도 개선했다. 성인지 예산·결산과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 과제 추진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사회·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08:39:4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