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파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 참가기업 모집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 파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화상상담)' 참가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수출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관내 기업 수출 실적 감소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해 다양한 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파주시는 참가기업을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있어 현지바이어와 일대일 화상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상담지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며 상담은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또한 화상상담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인접시군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지역 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상담장 임차비, 화상장치 임차비,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1사 1인), 카탈로그 및 샘플 발송비(일부)가 지원된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8월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화상상담을 진행했고 9월 미얀마(양곤), 태국(방콕), 10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총 3회에 걸쳐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8-13 13:21: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행복한 스카프 제작 중

파주시, 행복한 스카프 제작 중 파주시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행복한(寒) 스카프'를 자체 제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3만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지원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번 스카프 제작은 여름철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사업이다.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재봉틀 기술이 있는 일반인을 모집해 13명의 주민이 지난 7월 20일부터 매일 3시간씩 스카프를 제작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시는 스카프 제작을 재택근무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호응이 좋다. 스카프는 약 1만개 제작을 목표로 9월까지 제작하며 8월 3째 주, 무더위 쉼터에 2,000개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초수급자, 취약아동 가정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백인성 파주시 기획경제국장은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만든 물건을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스카프 제작을 위해 근무하는 분들도 자신들의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자긍심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선순환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3,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복한 스카프 제작이 완료되면 신생아 턱받이를 제작해 지역 내 출생신고 시 전달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2020-08-13 13:20:51 안성기 기자
김포시, 생애최초 주택 구입 때 취득세 감명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과 관련 혼인여부 및 연령 관계없이 생애 최초 주택 구입 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은 2020년 7월 10일 정책 발표시점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하는 주택에 대해 감면적용이 가능하다. 김포시(수도권) 내 주택을 생애 최초 취득할 경우 취득가격 1억 5000만 원 이하는 취득세가 면제되고 1억 5000만 원 초과 4억 원 이하는 50%가 감면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원 전원이 주택 취득일 전까지 주택 구입 경험이 없으며 취득자와 배우자의 합산 소득이 7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 감면 신청을 할 수 있다. 2020년 7월 10일 부터 8월 11일(법 시행일 전날) 사이에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한 취득자는 개정벌률 시행일로부터 60일 이내(10월 11일까지)에 김포시청 세정과로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환급 신청시 '감면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초본 및 소득금액을 확인하는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사실증명원'을 제출하면 된다. 다만 감면에 따른 추징요건도 있다. ①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실거주를 시작하지 아니하는 경우(「주민등록법」에 따른 전입신고 필요) ②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지 아니하는 경우 ③실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해당 주택을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임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추징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김포시청 세정과 관계자는 "7월 10일 이후 취득해 신고, 납부한 취득자들에게 언론보도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적용된 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법에 따른 생애 최초 주택 취득과 관련 감면 및 환급 문의가 있을 경우 김포시청 세정과 취득세팀(031-980-2674, 2672, 2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8-13 13:20:4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2020 최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제작

경기 김포시의 주요시설이 표기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가 제작됐다. 접지형인 김포시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이전과는 달리 김포시의 14곳 행정구역별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김포시 전도가, 뒷면에는 행정구역별 지도가 들어가도록 제작했으며 지도 사용자들이 작은 도로명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들의 경우 실제 건물모양을 본 따 입체적 아이콘으로 표기하고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학교, 도서관 등 김포시의 주요 공공기관 또한 빠짐없이 담아냈다. 또한 겉표지를 단단하게 둘러 여러 번 접었다 펼치더라도 지도의 손상이 적도록 만들어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이 쉽다. 임동호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가장 최근의 김포시 도로구간과 주요 시설을 모두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을 강화해 지도를 휴대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지도가 필요한 시민, 기관들은 김포시청 주소정보팀 또는 8월 17일 이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김포시청 홈페이지'김포소식-알림사항-부서별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2020-08-13 13:20:1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김포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차 입주민들, 성금 모아 이웃에 쌀 기부

고촌 캐슬앤파밀리에 2차 입주민(입주자 대표 박준영, 총무 김민경)들이 성금을 모아 11일 김포복지재단에 백미 약 500포를 기부했다. 고촌 캐슬앤파밀리에 2차 입주민들은 입주 전부터 온라인카페에서 입주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김포시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뜻을 모으고 고촌농협에서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 박준영 입주자 대표는 "새집으로 입주한 기쁨과 함께 입주민들이 뜻깊은 나눔의 마을을 모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가며 더욱 더 활발한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총무는 "예비입주자 분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 시작한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실지 몰랐다 다시 한 번 모든 입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입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마을공동체에서 시작한 나눔이 현재 우리나라 복지의 뿌리"라면서 "고촌 캐슬앤파밀리에 2차 입주민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해서 끝까지 의미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부된 쌀은 김포시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2020-08-13 13:19:4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개발 프로그램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 돼

고양시(시장 이재준)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서 개발한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라는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고양시는 이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개의 우수 환경프로그램을 보유한 지자체가 됐다. 초등 과학교과 연계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생태계 속에 내가 있어요!'(환경부 2020-087호)는 ▲생태계의 개념과 구성 ▲환경문제의 원인 ▲생태계 속의 모든 구성원의 역할 등을 미션수행과 조사활동으로 구성했다. 생태계 속에서 나(사람)의 위치를 찾고, 생물들과 함께 살아갈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방안을 학생들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향후 초등학생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환경부에서 인증한 우수 환경프로그램을 제공해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갈 다음세대가 환경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런 실천들이 모일 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하는 고양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프로그램의 전문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2020-08-12 11:17:3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열어 공공체육시설 요금 심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7명의 소비자정책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신설에 따른 요금 결정과 ▲고양시민의 체육시설 우대요금 적용 등 총 2건의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참석위원들은 신설 프로그램 생존수영, 다이빙, 스피닝 등의 타 시·군 및 민간체육시설 사용료 비교 검토를 통해 고양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의 적정여부를 파악했다. 또한, 고양시민의 체육시설 우대요금 적용 시 고양시민의 편익 증진 여부 및 세외수입 증대 등의 관점을 고려해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원안 가결되어 2020년 하반기 '고양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2021년부터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판구 기업지원과장은 "시의 공공요금과 사용료는 고양시민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비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요금 결정 시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소비자정책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고양시민의 소비부담을 덜고 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권익증진과 시민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고양시 소비자기본 조례' 제24조에 따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 마을버스 요금 조정(2015년) ▲ 킨텍스 캠핑장 시설 사용료 결정(2016년) ▲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 입장료 결정(2017년) ▲ 음식물류 폐기물처리 무게당(kg) 수수료 신설 및 고양시 마을버스 요금 인상 결정(2019년)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며 공공요금 및 사용료, 수수료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결정해왔다.

2020-08-11 14:58:45 안성기 기자
김포 장기집하장 크린넷 8월 21일 임시 가동… 12월 정상 운영 계획

김포시가 관로 파손으로 운영을 중단한 장기집하장 크린넷을 8월 21일까지 긴급 복구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8월 21일까지 긴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곡선 구간 전면 교체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긴급 차량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1일과 4일 관로 파손으로 크렌넷의 가동이 잠정 중단되자 수리 등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10일 장기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장기집하장 관로파손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크린넷 장기집하장 수거지역 내 통장, 반장, 입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 자원순환과장이 조치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자원순환과장은 "크린넷은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가 한 관로를 타고 수송되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의 염분 때문에 관로가 종이장처럼 얇아지고 부식이 발생해 Y자형 곡선 관로가 파손됐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8월 21일까지 파손 관로의 긴급복구를 진행해 크린넷을 정상 가동한 후 11월에 당초 계획된 원심분리기 교체 공사와 함께 장기집하장 곡선 구간 관로를 전면 교체한 뒤 연말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 장기동, 장기본동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장기집하장은 총 1만 8,252세대의 쓰레기를 크린넷을 통해 수거하고 있었으나 관로 파손으로 긴급 차량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2020-08-11 14:58: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