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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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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CC, 고양시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

국내 최장 역사를 지닌 서울한양컨트리클럽(서울한양CC)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서울한양CC가 29일 오후 고양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고양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갑주 서울한양CC 이사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30년 넘게 이어져 온 정기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서울한양CC는 1995년부터 매년 고양시에 성금을 전달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약 23억4천300만 원에 이른다. 조갑주 이사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중요하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클럽하우스 재건축 준공 이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한양CC는 재난·재해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매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회당 1억 원 이상을 기부해 왔으며, 올해에는 산불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약 2억6천만 원을 지원했다. 미래 골프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23년부터 골프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2억 원씩을 후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유망주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서울한양CC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한양CC는 1964년 개장 이후 한국 골프 문화를 이끌어온 명문 골프장으로, 최근 클럽하우스 재건축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29 15:4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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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전국 최다 설치 실적 달성

파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해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말 기준 총 2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아동 돌봄 기반 시설 확충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파주시는 지난 10월 13일 물향기마을 3단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6개 모든 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에 전액 시비로 운영하던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를 국·도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2026년 예산에서 총 121억 10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파주시는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언제나돌봄)'와 '연장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은 기존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용해 평일과 주말, 야간(7~24시)에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2025년에 12개소를 새로 지정해 총 2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안내문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연장돌봄은 기존 돌봄 시간 외에 아동을 맡길 수 있도록 출근 전·퇴근 후 시간대에 운영하는 서비스다. 현재 8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7~9시와 20~22시에 의무적으로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 실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2025년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바탕으로 긴급돌봄과 연장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며 "2026년에도 돌봄 기반 시설 선도 도시로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31: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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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에서 시작된 ‘조용한 변화’…은평구 곳곳 15번의 따뜻한 실천

신천지자원봉사단 은평지부(지부장 이은석·이하 은평지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정화, 산불예방 캠페인, 보훈 대상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총 15회 봉사를 펼쳤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보탠 가운데, 단발성 이벤트보다 '시기와 현장에 맞는 봉사'를 우선에 두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실천을 이어왔다. 은평지부의 활동은 특히 불광천을 중심으로 한 정화 활동에서 두드러졌다. ◆불광천 플로깅…하천을 '우리 동네 생활환경'으로 3월 응암역 인근 불광천 일대에서 생태체험관부터 두빛나래교 구간 약 500m를 정화하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했다. 6월에도 같은 구간에서 추가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하천 이용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불광천 정화는 산책로와 하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이 섞여 방치되는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자들은 구간별로 이동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병행해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구파발 산불 예방 캠페인…예방 메시지를 행동으로 5월 구파발 일대에서는 등산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산불 피해 현황과 예방 포스터를 전시하고, 다짐 스티커 이벤트와 생수 나눔을 진행해 경각심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산불 발생 원인과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독려했다. ■ 보훈회관 폭염키트 전달…여름을 버티는 '응원' 8월에는 은평구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폭염예방키트를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쿨팩·쿨타올·넥쿨러·식염포도당 등 물품과 함께 간식, 손편지를 더해 더위 속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나아가 은평지부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 EM흙공 하천정화 체험…시민이 함께 만든 참여형 봉사 10월에는 불광천에서 EM흙공을 활용한 하천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은평지부 봉사자들은 흙공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완성된 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체험을 통해 정화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 단위 산책객의 참여가 이어졌다. '보고 지나치는 캠페인'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확장된 것이다. 임윤선 은평지부 부지부장은 "봉사는 거창한 구호보다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자리로 가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돌봄을 중심으로 지역 일상에 보탬이 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30: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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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TX-A 개통 1년' 수도권 북서부 교통지도 중심지 부상

지난해 12월 28일, 고양시를 관통하는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운행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불린 GTX-A 개통 이후 고양의 출퇴근 풍경은 물론 도시의 이동 구조 자체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시는 GTX-A를 중심축으로 광역철도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수도권 북서부 교통지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GTX-A 개통 이후 킨텍스역과 대곡역의 변화는 수치로 확인된다. 개통일부터 올해 11월 초까지 두 역의 누적 이용객은 816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1월 하루 평균 1만 6천 명 수준이던 이용객은 10월 들어 2만 8천 명으로 늘어 약 75퍼센트 증가했다. 이동 시간 단축 효과가 수요 증가로 직결됐다는 평가다.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GTX-A 이용자의 86퍼센트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용 사유로는 이동 시간 단축이 가장 많이 꼽혔다. 실제로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는 16분, 대곡에서 서울역까지는 11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출퇴근 부담이 크게 줄었다. 이용 목적은 출퇴근이 가장 많았고, 오전 7시에서 9시 사이 출근 시간대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킨텍스역의 위상도 달라졌다. 대형 공연이나 국제 전시가 열리는 날에는 하루 이용객이 4만 8천 명까지 치솟았다.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올해만 18차례 대형 공연이 열렸고, 약 70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공연 관련 수익은 109억 원을 넘어서며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냈다. 교통수단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유로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3퍼센트 감소했다. 반면 일산선, 경의중앙선, 서해선이 만나는 대곡역은 GTX-A 개통 전 하루 평균 5천4백 명 수준에서 올해 10월 기준 1만 9천 명으로 급증했다. GTX-A 환승 수요가 집중되며 대곡역은 명실상부한 광역 환승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고양시는 GTX-A에 그치지 않고 광역과 도시 철도를 촘촘히 잇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에서 양주 장흥, 의정부를 잇는 30.5킬로미터 구간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고양 구간 승하차 인원만 16만 명을 넘어섰다. 출퇴근 수요는 물론 관광 목적 이용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부천 대장지구와 고양 덕은지구, 서울 홍대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이 착공에 들어갔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이 노선이 완공되면 덕은지구에서 9호선 가양역까지 한 정거장, 홍대입구역까지는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신분당선 일산 연장,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3호선 급행 도입 등을 적극 건의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과 교외선 노선 조정, 전철화 등 교통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제안도 포함됐다.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고양은평선은 기본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마칠 예정이며,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도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경의중앙선 열차 증편, 지축역사 시설 개선, 향동역과 GTX-A 창릉역 신설 등 역사 인프라 보완도 병행되고 있다. 도시 내부 이동을 보완할 트램 계획도 구체화됐다. 대곡고양시청식사선과 가좌식사선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며, 고양의 교통망은 입체적 구조를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는 GTX-A 개통 1년을 돌아보며 "킨텍스역과 대곡역이 수도권 교통 요충지이자 문화·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역과 도시 철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교통 체계를 완성해 시민 이동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8:56: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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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직매립 금지 앞두고 폐기물 처리 자립 기반 선제 구축

고양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비해 안정적인 처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자체 소각시설 활용과 민간 처리망 확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병행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고양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약 310톤 규모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약 180톤은 시가 보유한 공공 소각시설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처리되고 있다.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더라도 자체적으로 상당 물량을 감당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셈이다. 자체 처리 용량을 넘어서는 하루 약 130톤에 대해서도 대응책을 마련했다. 고양시는 민간 처리용역을 사전에 발주해 4~5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분산형 처리 구조를 구축했다. 특정 시설이나 업체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체 처리가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 시는 공공시설과 민간 처리시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직매립 금지로 인한 혼란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성과도 뚜렷하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300톤씩 줄어 총 9,809톤을 감량했다. 가정과 소형 음식점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2021년 8만 8천여 톤에서 2024년 7만 8천여 톤으로 큰 폭 감소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보급 확대가 있다. 2025년 기준 관내에는 총 1,292대가 설치됐으며, 신규 공동주택에는 설치를 의무화했다. 여기에 공공기관 구내식당 7곳에는 대형 감량기를 도입해 발생 단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고 있다. 시는 홍보물 배포와 공공청사 잔반 제로데이 캠페인 등을 통해 감량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감량 정책도 병행 중이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연간 약 80회에 걸쳐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진행하며 분리배출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시민 참여형 제도도 성과를 내고 있다.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 1곳에서 올해 15곳으로 확대됐고, 순환자원 회수로봇도 2대에서 11대로 늘었다. 현재까지 약 1만 5천 명이 이용하며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와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배출량 감축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중심의 폐기물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매립 금지 정책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5-12-29 08:5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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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원응대 효율 개선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구축

고양시가 '거점형 스마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전화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민원 응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행정전화를 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발생하던 민원 응답률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는 시청에서 시민에게 전화를 걸거나 시민이 시청으로 전화할 경우, 통화 연결 전 스마트폰 화면에 시청 로고와 발신 부서명, 전화번호 등을 자동으로 표시해 시청에서 온 전화임을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통화 종료 후에는 시정 홍보 콘텐츠, 주요 행사 안내, 시 공식 SNS 및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해 시민들이 다양한 시정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재중 통화 시에도 행정전화 안내 화면이 제공돼 보이스피싱 및 스팸전화에 대한 오인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을 통해 제공되며, 아이폰 사용자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부재중 통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레터링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 응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2-26 20:53: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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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1전시장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완료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5일, 고양시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전시 컨벤션 중심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옥상에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등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업해 신속하게 추진한 '신재생에너지 조성 우수 사례'로 꼽힌다. 고양도시관리공사의 고도환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2050'실현에 기여하고, 도시내 회색빛 유휴부지를 지속가능한 녹색에너지 거점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사업비 전액을 고양시 예산을 받아 추진해 향후 발생되는 운영 수익금 전액은 다시 고양시로 환원된다. 환원된 수익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시민 편의 증진 사업 등에 재투자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도시 경관과 조화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구현 공사는 킨텍스가 중점경관관리구역임을 고려해 설계 단계부터 심미적 요소를 반영했다. 주변 도로에서 바라본 시야각 분석을 통해 구조물 높이, 설치 위치 등을 조절하고, 건축물 외관과 조화되는 색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태양광 설비가 이질적인 구조물이 아닌 도시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Landscape Urbanism)' 도시 경관을 연출하였다.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공법 및 기술 집약 국내외 주요 전시가 열리는 킨텍스(KINTEX)의 특성을 고려해?시설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 기존 방수 공법을 넘어서 '4단계 복합 방수 시스템'을 도입해 시설물누수를 원천 차단하고, 건축물의 물리적 수명을 연장했다. 고성능 케미칼 앵커를 적용해 설계 기준 대비 10배 이상의 인발하중(뽑히는 힘에 견디는 강도)를 확보했으며, 내식성이 강한 신소재 포스맥(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해 시설물의 부식 방지 및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뢰성이 검증된 국내 최신 사양의 태양광 모듈을 도입하여 국내 산업 경쟁력 향상과 발전 효율 및 에너지 생산성을 높였다. ◆24시간 방재 시스템으로 화재 예방 만전 화재 예방을 위해 조달청 혁신제품인 스트링제어반을 도입, 직류(DC) 아크 감지 기능을 통해 접속반 내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수배전반 내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화재 발생 시 외부의 도움 없이 즉각적인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피해 확산을 막고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실시간 열감시 카메라(CCTV)를 설치해?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 발생 시 즉각 초기 진압이 가능한 '안전 특화형 태양광발전소를 구현했다.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장중심 실천형 안전관리 실시 공사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건립 전 과정에서 현장의 안전이 시민의 안심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강도 높은 실천적 안전관리 정책을 시행했다. 먼저 형식적인 서류 관리를 넘어 실질적인 유해·위험 요인 제거를 통해 정기 안전교육, 산업안전보건협의체, 도수급 합동점검?등 상시 실시했다. 특히 현장별 맞춤형 위험성 평가와 작업계획서의 철저한 이행 상태를 상시 지도·감독함으로써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안전 보건 관리 체계를 통해 공사는 사업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사고·무재해' 성과 달성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선진 안전 문화를 정착시켰다.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따른 다각적 기대효과 이번 발전소 준공으로 연간 약 86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금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될 예정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연간 151톤의 탄소 저감 효가가 기대되는데,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 그루를 식재하거나 전기차 약 4,129대를 충전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번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 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개시를 통해고양도시관리공사가 관리하는 태양광발전소(고양 농수산물유통센터 태양광발전소 등) 2026년 기준 태양광 발전량이 전년 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승필 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역 환경을 보존하고 태양광발전을 통해 고양특례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20:5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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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봉 ‘인생은 랄랄랄’, 무대 뒤에도 남은 여운

방송이 끝난 뒤에도 노래는 남았다. 미스트롯 무대에서 노사봉이 선보인 자기곡 '인생은 랄랄랄'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는 반응을 이끌며 온라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결과보다 메시지와 여운이 먼저 기억되는 무대였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무대의 인상은 단정했다. 밝고 경쾌한 리듬 위에 과장 없는 전달이 얹혔다. 노사봉은 화려한 기교를 앞세우기보다 가사의 의미를 또렷이 전하는 데 집중했고, 자신의 속도와 호흡으로 곡을 완성했다. 젊음을 흉내 내지 않는 선택은 안정감과 진정성을 더하며 노래의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방송 직후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렴이 귀에 맴돈다", "가볍게 웃다가 마음이 편해진다"는 글이 잇따랐다. 반복되는 멜로디가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며 세대 구분 없이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노래가 일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결과는 올하트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화제성은 이후에 커졌다. 경쟁의 장에서 성취를 증명하기보다 경험의 가치를 택한 태도가 '인생은 랄랄랄'이 전하는 메시지와 겹치며 설득력을 얻었다는 평가다. 점수보다 태도가 기억된 장면이라는 반응도 뒤따랐다. 이번 반응 확산은 프로그램의 서사를 넓혔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 순위 경쟁을 넘어, 노래가 전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감정의 결에 시선이 모였기 때문이다. 짧은 무대였지만, 선택의 여운은 일상 속에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로 남고 있다.

2025-12-26 15:41:4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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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 봉사’ 남산지부, 경로당부터 보훈회관까지 따뜻한 동행

신천지자원봉사단 남산지부(지부장 임현지·이하 남산지부)가가 2025년 한 해 동안 2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총 15회 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돌봄과 보훈 나눔, 치매 예방 인식 활동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일회성 행사보다 현장과의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접근해, '필요한 곳에 제때 손을 내미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했했다. 남산지부는 용산구 일대 경로당을 중심으로 정기 봉사를 이어가며,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 활동과 식사대접, 말벗 봉사 등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꾸준한 경로당 방문, 담소 나누며 신뢰 쌓아 실제로 2월 한강로2가 경로당에서는 화분 분갈이를 통해 치매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찰밥과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식사를 대접했다. 남산지부의 경로당 봉사는 '준비-소통-지속'이 핵심이었다. 봉사 전부터 경로당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며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에서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신뢰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월에는 같은 경로당에서 쌀 20㎏을 기부하고 손 마사지와 말벗동무 봉사를 진행했는데, 지속적으로 만남이 이어지면서 어르신들이 마음을 열고 "바쁜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말복 삼계탕 대접…"계속 와달라"는 현장의 목소리 8월에는 한강로3가 경로당에서 말복을 맞아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식사를 돕는 방식으로 봉사의 결을 더했다. 현장에서는 "아들딸보다 낫다", "푸짐하게 대접해줘 고맙다"는 반응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이처럼 남산지부는 단순 배식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며 '진정성 있는 봉사'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보훈회관 '나라사랑 평화나눔', 존경을 행동으로 남산지부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전개했다. 7월 용산구 보훈회관에서는 쌀 160㎏ 기부식을 진행하고, 참전 유공자들에게 기념사진(폴라로이드) 촬영을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받았다. 현장에서는 "이렇게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과 함께, 폭염과 쌀값 부담 속에서 잊지 않고 챙겨준 데 대한 고마움이 전해졌다. ◆월례회 동행부터 치매안심센터 협력까지…지역과 함께한 실천 8월 보훈회관 월례회에는 찰밥 식사대접과 말벗동무 봉사로 다시 한번 '곁을 지키는 봉사'를 실천했다. 이어 9월에는 용산구의회 및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다다익선'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기관과 협력 모델도 확장했다. 이렇게 남산지부는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활동보다, '실제로 필요한 순간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기준 삼아 활동을 설계해 왔다. 사전 소통으로 참여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반응을 반영해 다음 만남을 준비하며,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는 '관계형 봉사'를 지향해 왔다. 최성선 남산지부 부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 돌봄과 보훈 나눔, 생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진정성이 남는 봉사'로 이웃의 일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26 10:44: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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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고양시가 4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활용해 국민 권익 보호와 적극행정 실현에 기여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민원이 처리되지 않거나, 소극적인 행정 처리로 인해 불편이 지속되는 경우 국민이 행정기관에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통해 접수된 총 40건의 민원을 성실히 처리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교통 분야 민원이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신규 광역버스 노선 개선을 추진하고, 광역버스 입석금지 시행으로 발생한 출근길 불편을 중간배차 운행 도입으로 해소하는 등 다양한 국민신청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는 시민의 불편 사항을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09:1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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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새 수장에 이민우 전 경기신보 이사장… 사업부사장에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새 경영진을 확정했다. 킨텍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제10대 대표이사로 이민우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사업부사장에는 이정훈 코트라 부사장이 임명됐다. 두 임원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민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부문 이사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 운영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내부 직원 출신으로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로 이사장에 올라 2019년 제14대 이사장 취임 이후 제15대까지 연임하며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부를 총괄할 이정훈 신임 부사장은 1992년 코트라에 입사해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 무역관장,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을 맡아 디지털·AI 기반 무역 투자 전략을 이끌고 있다. 킨텍스는 공공기관 운영 경험이 풍부한 대표이사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에 강점을 지닌 부사장을 중심으로 전시·컨벤션 산업의 질적 도약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 국제행사 유치, 디지털 전시 전환, 해외 협력 확대 등 중장기 전략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025-12-24 20:02: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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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골프클럽, 고양시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0만 원 전달

고양시가 24일, 고양시 소재 1.2.3(원투쓰리) 골프클럽(대표이사 한제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고양시 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한 1.2.3 골프클럽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0년부터 26년 동안 총 12억 6554만 2000원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2.3 골프클럽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유공 표창도 받았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성금 5000만 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골프장 인근 경로당 및 복지지설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땅의 지혜를 가진 뱀의 해가 저물고, 땅을 박차고 달리는 말의 해가 밝아온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고양시민 모두가 힘차고 열정적인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첫 나눔명문 기업이자, 경기 북부 제3호 나눔명문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경기도 2025년 나눔문화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고 말했다.

2025-12-24 14:58: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