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고양시, 가정의 달 선물은 온라인 마켓 '자연올'로 준비하세요"

고양시 농산물가공자원센터"5월 가정의 달 선물은 온라인 마켓 '자연올'로 준비하세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올'은 고양시 농식품 가공 대표 브랜드로 고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 하나로 마트 등 15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는 조청과 환세트, 분말세트, 잼세트, 꽃차와 압화 세트로 꾸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구매를 꺼려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해 선물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팜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올 관련 행사 및 신상품 소개, 농장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해 소비자와 함께 신상품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창구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고양 농식품가공 대표 브랜드인 '자연올'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자연올@'로 검색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가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창업반을 수료한 후 '도깨비 부엌' 영농조합법인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창업아카데미 등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각자의 제품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0-05-06 10:32:3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5평의 행복'텃밭가꾸기 현장교육 실시

고양시 '5평의 행복'텃밭가꾸기 현장교육 실시 고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세영)는 지난 2일 고양 행복텃밭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고추, 토마토, 가지를 심는 텃밭가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참여자들은 지난 4월까지 고양시 관내 10개 행복텃밭 중 주거지와 가까운 곳으로 행복텃밭을 분양 신청해 선정된 총 600가구이다. 이날 텃밭 현장교육을 위해 도시농업전문가 7명과 일자리창출과의 도시농업매니저 및 도시농업환경매니저 등이 모종을 심기 전 심는 방법과 가꾸는 요령을 알려주고, 참여자들은 자기 텃밭에서 직접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애뜰주말농장에 참여한 A씨는 "아이들의 정서 함양 및 자연생태 교육을 위해 참여했다"며 "아이들이 직접 씨앗을 파종하고,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면서 수확한 작물로 바른 먹거리 교육과 편식까지 자연적으로 해결돼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이 행복텃밭에 참여할 수 있도록 700구좌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이웃 간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텃밭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5-06 10:32:15 안성기 기자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시 간부공무원'오늘은 내가 담당자'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시 간부공무원'오늘은 내가 담당자' 파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 간부공무원들이 파주 긴급생활지원금 교부창구 근무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일 계속 근무하는 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이날만큼은 간부공무원들이 나선 것이다. 창구 근무 전날인 5월 4일에는 시스템 사용법 및 업무 매뉴얼 교육에서는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업무 숙지를 하고 현장으로 나갈 채비를 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체 62개 창구에서 18시까지 근무했다. 파주시 직원들은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3개월이 넘게 비상근무를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읍면동에서는 일선행정과 선거업무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 자체 예산으로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아파트 등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창구 운영 도입 등으로 5월 5일 현재 81.9% 이상을 교부하는 등 신속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민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금을 받아 쓸 수 있어 찬사를 보내고 있으나 공직자들이 연일 축적된 피로감을 풀 기회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파주시청 한 직원은 "어린이날 자녀와 놀아주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풀수 있어 감사하고 몸과 맘이 가벼워졌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운정, 교하, 문산 등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면서 간부공무원이 운영하는 교부 창구 운영 여건 등 문제는 없는 지 살뜰히 살피며 수령하러 오는 시민들을 안내하고 직접 선불카드를 교부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연일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일 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다"며 "행정의 기초가 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것도 시민을 위하는 것이라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5-06 10:32:03 안성기 기자
파주시, 코로나19 대응 다양한 공공일자리 확대 추진

파주시, 코로나19 대응 다양한 공공일자리 확대 추진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단기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실직자,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당초 코로나19사업을 300명 목표로 추진했으나 740명으로 확대 채용해 ▲전통시장 및 공공시설 방역단 ▲소상공인 피해상황 조사 ▲착한임대인 찾기 홍보사업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안내 및 콜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6일부터 운영 중인 콜센터는 공공근로 10명으로 구성돼 각종 코로나19관련 지원 사업에 대한 전화 응대를 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4월 30일 기준 하루 평균 안내 849건, 누적 안내건수만 14,436건으로 적극적으로 시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약 250여명을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에 배치해 지원금 이동창구 운영과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절차 안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운정3동에 사는 김 모 어르신은 "지원금을 어떻게 받는지 몰라 답답한 마음이었는데 콜센터 직원분이 지원내용, 방법,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날짜까지 상세하게 안내해주어 잘 알게됐다"고 말했다. 이수호 파주시 기획경제국장은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으로 고용상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5-06 10:31:4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이재준 고양시장,'부처님 오신 날' 맞아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 협조 당부

이재준 고양시장이 29일,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을 하루 앞두고 사찰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와 협조 등을 당부했다. 방문 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일 30일 당일을 피해 하루 앞당겼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일일 평균 10명 내외로 확연히 줄어들었고, 방역관리 통제력도 점차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는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완화된 형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이에 불교계는 이미 불교 최대의 명절인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와 공식법회 일정을 5월 30일로 연기하는 큰 결단을 내린바 있다. 다만 고양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가 황금연휴 기간으로 사찰을 찾는 신도가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이시장이 직접 사찰을 방문해 법회 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 등을 당부하기 위해 나섰다. 이 시장은 "불교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고, "그러나 여전히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자칫 방심할 경우 또 다시 대규모 감염으로 확산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극복될 수 있도록 불교계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 문화예술과에서는 4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전통사찰과 불교사찰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모니터링도 실시 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종교시설 등에 대해 '중단'권고에서 '자제' 권고로 조정 완화하고, 부득이 운영할 경우에는 방역 지침 준수를 명령하는 등 조치해오고 있다.

2020-04-29 17:24:1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제1기 투자정책자문단 출범

김포시, 제1기 투자정책자문단 출범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7일 소통실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앵커기업의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김포시 투자정책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1기 투자정책 자문위원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투자유치 분야의 실무경력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투자유치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투자정책자문단은 앞으로 2년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김포시 투자유치 촉진조례'에 따라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종합계획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사업성 및 적정성 ▲투자유치시책, 투자여건 및 투자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 ▲투자유치 대상기업 또는 투자유치지역 선정에 관한 사항 ▲국내외 유수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활동과 연구 등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번 투자정책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 행정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에 민간전문가들의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더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발전을 위해 투자정책 자문위원들이 적극 나서 주시길 바란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9 14:03:45 안성기 기자
아파트로 찾아간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쑥쑥'

아파트로 찾아간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쑥쑥' 파주시가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 선불형카드로 지급하는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이 빠르게 교부되고 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운정·교하 지역의 아파트, 경로당 등에 운영 중인 52개의 이동창구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파주시는 지원금이 원활히 교부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상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신속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총 146,142명의 시민이 교부처를 방문했으며 파주시 전체 32.2%가 교부된 가운데, 이동창구가 운영된 운정·교하 지역은 가장 높은 41.5%에 달하는 교부율을 보였다. 실제 이동창구를 찾은 시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선불카드를 수령하고 즉시 사용이 가능한 점에 대해 호평하고 있다. 운정2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대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감염 우려도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아파트단지 내에서 받을 수 있어 안심도 되고 편리했다"며 "며칠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지원금을 빨리 받고 쓸수록 파주 경제는 더 빠르게 좋아질 것"이라며 "교부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도 신속히 보완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9 14:03:22 안성기 기자
고양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노인요양시설 방문 '사전예약제' 실시

고양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노인요양시설 방문 '사전예약제'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5월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그동안 제한되었던 요양시설 입소자 보호자들의 면회를 한시적으로 풀어주는 방문사전예약을 실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5월1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필히 방문을 원하는 보호자에 한해 요일별·시간별로 시설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다만 시설 입소자 1명당 방문객을 2~3명으로 최소화 하고, 방문시간은 30분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면회실은 출입구 근처에 마련해 방문객들이 입원실 내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하고, 시설에서는 방문 사전예약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문 사전예약 관리자를 지정한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보호자 출입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은 물론 방문객 관리대장도 구비해 면회객들로 하여금 작성토록 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월 4일부터 요양시설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취약시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힘 써왔으나,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보호자들로부터 '보고 싶다', '아직도 면회가 안되냐'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방문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부모님을 뵙고 싶어 하는 보호자들의 마음도 달래주면서, 동시에 방문객을 분산해 시설 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4-29 14:03:12 안성기 기자
고양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기본계획수립

고양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기본계획수립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년 후 고양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고양시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은 고양시의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고양시가 공간적으로 발전하여야 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도시기본계획을 관 주도의 일방적인 계획이 아닌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수립해 나가기 위해 '고양시 시민계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5월 1일부터 2020년 5월 21일까지 60명의 시민계획단을 민생안전, 환경생태, 도시교통, 여성복지 4개 분야로 모집할 예정으로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방법은 2020년 5월 1일부터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선정된 '고양시 시민계획단'은 고양시의 도시미래상 설정 및 실천전략 수립에 참여할 예정으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정의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기본계획수립은 민선7기 이재준 고양시장의 시정목표인 '모두가 함께하는 시민중심의 도시'를 구현하는 시발점이며, '조화와 균형이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다" 며 "나아가 '풍요로운 삶의 시민행복도시' , '미래를 꿈꾸는 평화경제 특별시'로의 이행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29 14:00:5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공공디자인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고양시, 공공디자인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8일 시정연수원에서 제2부시장, 시의원, 시민안전주택국장, 자문단,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관련부서, 용역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은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마다 수립․시행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고양시 공공디자인의 비전 설정과 현실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목표로 12개월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고양시에는 창릉3기 신도시 건설,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GTX A노선 착공 등 다양한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어 이번 용역이 장기적인 공공 디자인 형성 및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공간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디자인 현황조사 및 분석, ▲공공디자인 구축․관리 전략 제시, ▲제도 개선 및 주요사업 제안, ▲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및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선방안 등이며, 특별과업으로 ▲고양형 유니버설디자인 개선․보완을 위한 연구 및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연구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이번 용역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시민의 삶에 바짝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고양시가 디자인 선도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2020-04-29 14:00:3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