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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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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고양이 돌려줄 것 촉구 시위 진행

명재성 경기도의원이 14일 오전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고양고양이'를 다시 시민에게 돌려줄 것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재성 의원은 "동물 캐릭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 동물이나 특산품을 의인화해서 만든 마스코트로 지자체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2012년부터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SNS 공식 채널로 활용해 각종 문화행사 및 지역축제에 활용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양시는 민선8기 이동환 시장이 취임과 함께 고양고양이 캐릭터 사용은 잠정 중단됐다고 밝혔지만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소속 정당을 달리하는 단체장이 오면서 사용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해 11월 고양시의회 시정질의 답변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전략은 고양시라는 도시브랜드를 높이기 보다는 고양이 캐릭터에만 매몰되어 정책 홍보로 이어지지 못한다"며 "고양고양이 캐릭터는 구체적 활용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명재성 의원은 "최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앞다투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 소통을 위해 캐릭터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유독 고양시는 캐릭터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명재성 의원은 "이동환 시장은 고양이 캐릭터에만 매몰되어 정책 홍보로 이어지지 못한다"고 했지만 "서울시 해피 해치, 대전광역시 꿈돌이, 안양시 포동이, 동래구 뚜기&뚜미, 금정구 금정이, 보령시 머돌이&머순이, 여수시 구키&구니, 나주 배돌이, 진주시 하모, 용인시 조아용, 하남시 하남이&방울이, 원주시 꽁드리, 성주군 참별이, 고창군 모로모로, 가평군 갓평이와 송송이 등은 지역에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 시장의 답변은 어불성설이자 궤변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명재성 의원은 "이동환 시장은 '고양고양이'를 사용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소속 정당이 다르니까 맘에 안든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며 "캐릭터 존재가치는 지속성이 관건"이라며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시민에게 다시 돌려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명재성 의원은 지난 14일 휴일을 맞아 시민들 왕래가 빈번한 화정 로데오 거리에서 고양이 탈을 쓰고 1인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피켓 시위와 고양시 캐릭터 원상 복귀 요구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12-16 14:58: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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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겨울철 종합복지대책 3개월 간 추진

파주시가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3개월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공백 해소를 위해 '2025년 겨울철 종합복지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목표로 ▲겨울철 종합 복지대책 지원체계 운영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1인 가구·노숙인·취약노인 보호 강화 ▲사회복지시설 안전 관리 강화 ▲나눔문화 확산과 민관 협력 확대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복지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복지 관련 6개 부서가 참여하는 '겨울철 종합 복지대책 지원단'을 구성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공백을 최소화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과 지역사회 연계망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하고, 고위험 1인 가구를 비롯해 어르신·장애인·취약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돌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62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한파주의보 발효 시 현장점검, 노숙인을 집중 관리하고 노숙인을 발견했을 경우 인근 쉼터 입소를 추진한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 난방비를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노인 3205여 가구에 8억 원, 중증장애인 등 1100여 가구에 2억 7000만 원을 지원하며, 경로당 428개소에 11억 원, 여성·아동시설 28개소에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취약노인 보호대상자 1233명에게는 주 1회 가정방문하거나 주 2회 전화 안부로 안전을 확인한다. 아울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설치, 파주사랑 희망 나눔 모금 방송 등 민간 모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과 연계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겨울철 복지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14:58: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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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은지구 교통 숙원 해소… 대장홍대선 착공으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고양시 덕은지구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이른바 대장홍대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착공식은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렸으며, 수도권 서부권 교통 환경의 변화를 예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해 노선 경유 지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지역 주민,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광역철도 사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시공을 기원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를 출발해 서울 양천구와 강서구, 고양 덕은지구를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0.109km 규모의 광역철도 노선이다. 총사업비 약 2조 1,287억 원이 투입되며, 약 6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착공은 특히 고양특례시 덕은지구에 의미가 크다. 서울과 인접해 있음에도 철도 교통망이 부족해 '교통섬'으로 불려왔던 덕은지구에 가칭 덕은역이 신설되면서 주민들의 이동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당초 덕은역은 구룡사거리 일대가 후보지로 검토됐으나, 고양특례시는 사업 초기부터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에 덕은지구 내 역사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덕은지구 주민의 교통 편의는 물론, 국방대 도시개발사업 등 인근 개발사업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현재 위치로 역사가 확정됐다. 노선이 개통되면 덕은지구에서 9호선 가양역까지는 한 정거장, 홍대입구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연결돼 약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서울 중심 권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며, 주거 환경과 지역 가치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장홍대선 착공은 덕은지구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철도 교통망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21:28: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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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5년 12월 직원 소통·공감의 날 개최

고양시가 15일 백석별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직원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현안 중 하나인 기후변화와 지정학 이슈를 주제로, 지리학 박사 박정재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박정재 교수는 캘리포니아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이나는 클라스', 'EBS 사이언스' 등 방송 출연과 '한국인의 기원', '기후의 힘'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기후 및 지리학 관련 지식을 대중에게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 박 교수는 "지구생태계와 국제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깊고 넓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광범위한 기후지정학적 지식을 갖춰야 인류세 기후위기의 본질을 파악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공존의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날 출산장려 유공 표창을 받은 다자녀 가정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가족 친화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의 웃음이 공동체의 희망이 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일 퇴근길 폭설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제설 작업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올겨울 역시 한파와 국지성 폭설이 예측되므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준비와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25년 이루어진 안전·안보 및 일자리 분야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 실적을 언급하며 한 해 동안 고생한 모든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 소통·공감의 날은 올해도 어김없이 매월 개최돼 시정 철학 및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직원 소양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며, "2026년도에도 매월 전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 16:54: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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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전 세계가 사랑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고양문화재단이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를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영국 웨스트엔드 탄생 26주년이자 한국 공연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4월 6일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50개 프로덕션에서 450개 주요 도시, 16개 언어로 공연되며 7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2000회 이상 공연되며 최단기간 23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흥행 기록을 써 내려왔다.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명곡들로 이루어진 넘버다. Dancing Queen, Honey, Honey, Mamma Mia등 제목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22곡의 히트곡이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열광시킨다. 또한 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대와 아바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딸 소피의 자아 찾기, 그리고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은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번 고양 공연은 <맘마미아!>와 함께 빛나는 시간을 보낸 최고의 배우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의 도나 역에는 최정원, 신영숙이 출연하며, 상큼하고 당찬 딸 소피 역은 루나와 최태이가 맡는다. 이와 함께 타냐 역의 홍지민, 김영주, 로지 역의 박준면, 김경선 등 베테랑 배우들이 유쾌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나의 옛 연인이자 소피의 아빠 후보인 샘 역에는 김정민, 장현성, 해리 역에는 이현우, 민영기, 빌 역에는 김진수, 송일국이 캐스팅돼 중후하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맘마미아!>는 젊은 시절의 향수와 가족 간의 사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올해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생의 가장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놀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2025-12-15 16:49: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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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고객중심경영의 전반적인 수준을 강화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지난 12일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소비자를 중심에 두고 경영 전반을 설계·운영 하고 있는지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최종 인증한다. 공사는 선포식을 통해 추진 의지를 공식화한 이후 ▲운영매뉴얼 정비 ▲고객의소리(VOC) 운영지침 마련 ▲서비스 모니터링 지표 개발 ▲CS마일리지제도 도입 ▲고객만족 추진위원회 운영 등 실질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개선 기반을 다져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또한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CCM전담 TF팀 운영을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력을 높이며, 고객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시민목소리위원회 확대·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추진하여 고객만족사례집 제작·배포까지 완료하였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계기로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이 소비자 관점에서 더 정교하게 점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공기업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13:39: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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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 목회자들 “계시록, 지금 확인하고 점검해야 할 말씀” 공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이하 신천지 시몬지파)가 지난 13일 오후, 신천지 시몬지파 서대문교회에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3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해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요한계시록의 의미와 성취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연에 나선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과 계시 전달 과정, 예언과 성취의 원리를 성경 본문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계시가 천사와 요한을 통해 전해지는 구조를 짚었다. 또한 예언은 성취될 때 실상이 드러난다는 성경의 원리를 통해, 계시록 역시 성취 여부를 확인해야 할 말씀임을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에 관심을 갖고 가감하지 말아야 하며, 지금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성경과 맞다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계시록을 추상적 예언이 아닌, 현재 신앙의 문제로 풀어낸 설명에 공감을 표했다. 기존의 막연한 종말론이나 상징적 해석에서 벗어나, 성경 전체 흐름 속에서 체계적으로 설명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계시 전달 구조와 예언 성취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풀어낸 설명에 대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계시록의 틀이 정리됐다", "신앙적으로 다시 점검해볼 필요성을 느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일부 목회자들은 "교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도 계시록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을 회피의 대상이 아닌 확인과 점검의 말씀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성경 중심의 열린 소통의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13:3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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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앰배서더 호텔 그룹,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킨텍스가 12일 서울 장충동 풀만 호텔에서 앰배서더호텔그룹과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 국내 대표 호텔 운영 기업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와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MICE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MICE 행사 공동 유치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과의 연계 협력 모델 개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신규 협력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행사 운영, 고객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각 사의 강점을 접목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킨텍스는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 착공을 공식화하며 호텔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완공될 호텔과 건립 중인 제3전시장을 축으로 조성될 '킨텍스 MICE 클러스터'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장-호텔 간 연계 운영 체계를 사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기준의 원스톱 MICE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앞으로 완공될 호텔과 제3전시장이 함께 만들어갈 '킨텍스 MICE 클러스터'의 미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보경 앰배서더 호텔 그룹 총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네트워크와 호텔운영 역량을 보유한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킨텍스의 마이스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이 함께 전시장과 호텔을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묶어 새로운 MICE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5 13:39: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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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페이 가맹점 문턱 낮춘다… 가맹 기준 30억 원으로 상향 조정

파주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지역화폐 파주페이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에서 정부 기준과 동일한 3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1일 개정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지침을 반영한 것으로, 그동안 가맹점 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중 매출 제한으로 파주페이 사용이 어려웠던 곳에서도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이 30억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자도 파주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맹점 가입을 신청하려면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파주시청 민생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은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파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늘어나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파주시는 사용처 확대가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기준 완화와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한 '대형 가맹점으로의 매출 쏠림 우려'에 대해서도 결제 자료 분석을 통해 영향을 점검했다. 시가 소비쿠폰 발행 기간?파주페이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30억 원으로 적용한 기간에도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용처가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화폐 이용자와 결제액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확대는 결제 자료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와 시민 이용 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라며 "확대된 파주페이 혜택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월 할인구매 한도를 현행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상생경제플랫폼 구축에 맞춰 공공 온라인몰에서도 파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관련 규정 정비와 예산 협의를 거쳐 시행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 진작을 위한 환급 행사 확대와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사업등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2025-12-15 13:39: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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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상 속 통합돌봄 체계 강화

고양시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이 돌봄이 되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의료·보건·돌봄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서 연계하는 통합돌봄 전략으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11월 열린 '2025 고양 건강도시 포럼'에서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제공되는 보건·의료·돌봄 서비스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제시되며, 생활터 기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양시는 만성질환과 인지저하 등 노년기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개별 사업이 아닌 생활권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접근하고 있다. 가정과 경로당, 돌봄시설 등 어르신의 일상 공간에서 맞춤형 관리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사업인 '어르신 건강주치의'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 체크, 한방 진료,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낙상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올해는 경로당과 복지관 39곳을 250차례 방문해 3천8백여 명이 진료를 받는 등 실질적인 통증 완화와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홈스피탈'도 운영 중이다.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110명이 지원 대상이며, 지역 내 종합병원 6곳과 행정복지센터 등이 협력해 개인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치매 예방과 관리 역시 생활권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양시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과 복지관, 치매안심마을 등을 찾아가 인지선별검사와 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정밀검사와 협약병원 연계까지 지원한다. 원예·운동·미술 등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해 11월 말 기준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환자 쉼터, 가족교실 등이 수백 회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치매 예방 연극 치유 공연, 동물매개치료와 원예치료를 결합한 프로그램 등 정서 회복을 돕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교통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는 치매안심버스를 투입해 무료 조기검진과 상담을 제공했다.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방문형 건강관리도 강화됐다. 여름철에는 '찾아가는 운동상담소'를 운영해 경로당 12곳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인바디 검사, 개인별 운동 처방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남성 어르신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근력 강화와 복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골다공증 예방과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생활 기반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어르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통해 포괄적인 돌봄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35: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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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AI로 옥외영업 인허가 판단…행정 혁신 특허 출원

고양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AI 기반 옥외영업 가능대상 자동 판단 및 인허가 검증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이 실제 특허 출원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현장 행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기술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기술은 옥외영업 인허가 신청 시 필요한 건축물 정보와 도면, 관련 법령과 기준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영업 가능 여부와 필수 절차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법령·조례 요건, 건물 구조, 제한구역 해당 여부, 오수·정화조 산정 등 복잡한 검토 과정을 AI가 보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향후 실제 소프트웨어로 구현될 경우, 유사 민원 사례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을 자동으로 선별할 수 있어 인허가 처리의 정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선 기획정책관은 "시민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공무원의 문제의식이 특허 출원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과 기술로 연결해 AI 기반 행정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30: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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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복싱협회 선수단, 첫 전국 엘리트대회 출전...전국신인선수권 복싱대회에서 '금빛 펀치'

고양시복싱협회 소속 한동하가 제79회 전국종별신인선수권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한동하는 지난 22일 충북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중등부 -70kg급 결승에서 윤태림(동인천중학교)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4대 1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에서 먼저 다운을 빼앗으며 기선을 제압한 한동하는 2라운드에서 다운을 허용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심판들의 선택을 받았다. 같은 중등부 -60kg급에 출전한 이동건은 결승까지 오르며 선전했으나, 최종 경기에서 0대 5 판정패를 당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 밖에도 중등부 -52kg급 남유준, -63kg급 김유민과 고등부 -55kg급 김덕일, -70kg급 조연우는 예선전에서 ABD(경기포기)승과 RSC(심판 경기중단)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이어졌다. 남유준은 김태헌(퍼스트복싱GYM)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며 0대 5 판정패를 기록했다. 김유민 역시 박기범(써밋복싱)과 난타전에 가까운 경기를 벌였으나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해 패했다. 고등부 김덕일은 이준성(인천스포츠클럽)에게 초반 라운드에서 점수를 내준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을 시도했으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대 4로 고개를 숙였다. 조연우는 김도현(SM복싱체육관)을 상대로 초반 아웃복싱으로 흐름을 잡았으나 연속 다운을 허용하며 RSC 패배를 당했다. 고양시복싱협회는 그동안 선수 육성 측면에서 두드러진 활동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전에서 우승을 포함한 성과를 거둔 만큼, 향후 고양시복싱협회의 행보에 복싱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12-14 10:33: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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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환영

고양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하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철도교통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만 이번에 확정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현재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검토 중인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이 반영될 경우 해당 사업으로 변경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에는 '가좌식사선'과 '대곡고양시청식사선' 2개 노선이 반영되었으며, '가좌식사선'은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노선으로 가좌지구에서 장항지구를 거쳐 식사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총 연장 13.37km, 총사업비 411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영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대곡역에서 고양시청을 거쳐 식사지구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6.25km, 총 사업비 2353억 원이 소요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 12일자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1차 계획에서 미추진된 6개 노선과 새롭게 발굴된 6개 노선을 포함해 총 12개 노선이 반영, 총 연장 104.48㎞, 총사업비 7조 2725억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다.

2025-12-12 17:27:2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