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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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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최우수 기관 선정

6회 연속 인증 쾌거…'휴넷 유니버시티' 통해 자기개발·성장 지원 휴넷이 고용노동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5일 휴넷에 따르면 관련 제도가 시행된 2006년 첫 인증부터 총 6회 연속 인증의 쾌거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인적자원개발 대표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및 관리하는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후 3년간 인증 유효기간을 두고 있다. 휴넷은 직원 학습 플랫폼인 '휴넷 유니버시티(Hunet University)' 제도 하에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명사 초청 특강 '혁신아카데미' ▲학습 동아리 '필드 앤 포럼' ▲학습 큐레이션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에게 ChatGPT 유료 계정을 지원하고 직무별 맞춤형 AI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율적 학습과 재충전을 위해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와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 '학습휴가'를 시행 중이다. 조영탁 대표는 "휴넷은 교육 회사로서 직원들이 그 누구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 직원들을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힘이며 교육 투자는 최고 수익률을 내는 투자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9-25 10:25: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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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받아

'커리어 레벨' 인사 제도 시행…'HRD 플렉스' 도입도 휴롬이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하며 인적 자원 관리와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휴롬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민간 중소기업 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은 올해 초부터 기존 사원부터 부장까지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커리어 레벨(Career Level)' 인사 제도 도입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HRD 플렉스(FLEX)' 제도를 도입해 휴롬 직원이라면 누구나 역량 개발을 위해 자유롭게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교육비 전액은 회사에서 지원한다. 직원들은 교육비 및 수강 신청 수 제한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건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커리어 레벨을 도입하는 등 인사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면서 "앞으로도 휴롬 구성원들이 회사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25 10:1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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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농협銀과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 추가 지원

업무협약 체결…평가료 지원, 금리 우대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농협은행과 손잡고 우수 지식재산(IP) 보유 기업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NH농협은행과 '데이터 기반의 IP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역량을 집결하고, 농협은행의 평가료 지원과 금리 우대를 통해 우수 IP를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술가치평가 ▲데이터 가치평가 ▲인공지능(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 등을 활용해 기업이 보유한 IP의 가치를 평가하고, 보증과 연계해 보증비율과 보증료율 등을 우대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KPAS를 활용해 우수 IP 보유기업을 신속하게 발굴, 금융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을 KPAS 공동활용 협약은행에 포함시킴으로써 민간 주도의 IP금융 지원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기보는 축적한 기술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2006년 국내 최초로 기술가치를 평가하는 IP보증을 도입, 지난해 말까지 누적 4조3000억원의 IP보증을 지원했다. 2019년 이후에는 KPAS를 IP보증에 전면 활용해 신속·저비용의 IP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기정통부로부터 데이터 가치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관련 IP보증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평가체계를 고도화했ㄷ. 아울러 IP보증공급 규모를 ▲2021년 5478억원 ▲2022년 5654억원 ▲2023년 6898억원을 각각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IP를 활용해 혁신을 추구하는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우수 IP 보유기업의 지원을 강화해 IP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25 09:3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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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기업 직접 찾는 '현장서비스' 강화나서

진주 상평일반산단서 10개社와 간담회…지원사업 안내 姜 "고객 맞춤형 지원…소통 프로그램 발전시켜 나갈 것"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중진공은 강석진 이사장이 경남 진주시 상평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신정공에서 산단 입주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비대면 업무환경과 디지털화 가속,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등에 따라 기업 현장 소통 중심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선 ▲중진공의 지역 혁신성장 정책 추진현황 공유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중소기업 스케일업 성과 창출에 필요한 단계적 지원사항 등에 대한 정책 지원사업 안내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지역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정부·지자체간 정책 협력, 산업단지 입주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지역생산인구 감소에 따른 일자리 대책 등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상평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디지털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PC와 모니터 총 351대를 기증했다. 강 이사장은 "업무환경 변화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 원하는 것을 적기에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중진공 임직원 모두 원팀을 이뤄 중소기업 현장과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소통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09:24: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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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3社,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 선봬

귀뚜라미범양냉방등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25~27일 킨텍스서 귀뚜라미그룹 계열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가 데이터센터, 반도체공장,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공간의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두루 선보인다. 귀뚜라미그룹은 계열 3개사가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회사별로 180㎡ 규모, 총 540㎡의 전시장을 마련해 각 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일제히 공개했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이번 전시장을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냉각탑, 송풍기, 냉동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신성엔지니어링은 2차전지 대량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절감형 제습기와 신재생에너지인 수열, 지열, 빙축열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을 공개했다. 센추리는 에너지 다소비 건물인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터보냉동기 대비 최대 30% 이상 절감시켜 주는 '무급유 공냉식 프리쿨링 터보냉동기'를 내놨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보일러 기업을 넘어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룹은 보일러와 에어컨에서부터 데이터센터, 2차전지 공장, 반도체 공장, 원자력 발전소, 잠수함까지 우리나라의 냉난방공조 기술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면서 "주력 계열사들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를 하나의 기술로 통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2030년 매출 목표 3조 비전 달성'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5 09:0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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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벤처기업계, 청년 일자리 찾는다

산업부등과 10월2일 대전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65개사 참여, 일자리 정보 제공…'실전 채용 면접'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견기업·벤처기업계가 나섰다.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컴퍼니, 케이피에프 등 중견·중소기업 65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박람회에선 기업별 채용 상담 및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별 채용 상담관'에는 QR 코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적용해 구직자 편의성을 높이고, '심층 면접관'에서는 온라인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실전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장학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국방전직교육원 등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고졸, 군인, 석·박사 등 다양한 청년 구직자 대상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벤처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좋은 일자리의 산실인 중견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이 함께하는 만큼 채용과 구직 양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청년친화강소기업이 미래를 걸어볼 만한 희망의 거점으로 청년들에게 널리 인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견련 김민 회원본부장은 "지방 소멸 우려에 대응하고 지역 청년의 성장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 비수도권 최초로 대전에서 박람회를 준비했다"면서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08:39: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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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업계 최초 농업로봇 선봬…고객 체험단 모집

체험단 10명 선정해 두달간 운반로봇 등 체험 대동이 국내 완성형 농기계 업계 최초로 농업로봇을 선보이며 고객 체험단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 대동은 자율주행 운반로봇 개발을 끝내고 상용화에 앞서 제품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해 과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동의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과일을 수확하면서 이를 운반할 농기계를 계속 조작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위해 조작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자율주행 운반로봇 ▲유선(와이어) 추종운반 로봇 모델을 개발했다. 대동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 체험단은 10명을 선정, 오는 10월 7일부터 두달 간 자율주행 운반로봇 또는 유선(와이어) 추종 운반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 체험단은 사용 후기 SNS컨텐츠 제작과 제품 평가를 과제로 수행해야 하며 우수 체험단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운반로봇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대동 감병우 상품기획부문장은 "고객 사용 평가로 자율주행 운반로봇의 상품력을 더욱 끌어올려 '농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농업 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운반 로봇을 시작으로 방제, 수확까지 가능한 다목적 농업 로봇의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4-09-25 08:29: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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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19명에 장관상

13개팀,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3개팀 '우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특별자치시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을 열고 19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지난 8월까지 총 10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정책현장 방문,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활동 수기 공모전, 직원과의 1대1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선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5개팀(19명)과 활동수기 공모전 우수자 1명에 대해 시상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50여명이 13개팀을 이뤄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자료연구, 설문조사, '2030자문단'의 멘토링 등을 거쳐 2개 분야(정책제언·정책홍보)의 26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분야별 3개팀이 우수팀으로 뽑혔다. '온누리상품권 이용률 제고를 위한 연령대별 맞춤형 서비스 도입' 정책과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활용한 정책 홍보' 방안을 기획한 소리꾼(한혜림·송유정·이성길·임민섭·김보경)은 2개 분야 모두 최우수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활동 수기 공모전에선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를 거쳐 홍보물을 제작한 경험을 수기로 작성한 한혜림 인턴(소상공인성장촉진과)이 우수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진대회 2개 분야와 공모전 등 3관왕을 차지한 한혜림 인턴은 "6개월간 근무하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특히 경진대회는 정부 정책에 대해 고민해 보고 정책 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청년의 시각에서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청년인턴들에게 중기부에서의 경험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5 08:1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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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중견기업에 '긍정적 인식'

중견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64.4% '긍정 평가', 2.3% '부정적' 국민 10명 중 6명은 중견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4일 발표한 '중견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4.9%가 중견기업을 인지하고 있었다. 64.4%는 중견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3%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중견기업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중견기업의 위상과 역량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살펴 효과적인 중견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이뤄졌다. 조사에는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이 참가했다. 국민 절반에 가까운 48.3%는 중견기업과 대·중소기업을 구별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련 관계자는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 극복 과정에서는 물론 급격한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도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중견기업이 수행해 온 유의미한 역할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업무의 다양성 및 자율성(27.1%) ▲신속한 의사결정(21.9%)이, 중소기업보다는 ▲재무 안정성(36.3%) ▲성장 가능성(33.1%) 측면에서 더 우수하게 인식됐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소비자이자 근로자로서 국민의 긍정적인 인식은 중견기업 경영 활력 제고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면서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견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발굴·확대하는 한편 고질적인 규제 해소를 통한 합리적인 법·제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24 15:23: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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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관세청과 소상공인 수출 전폭 지원나서

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관세청과 함께 소상공인 수출 지원에 나선다. 소진공은 24일 오전 대전 소진공 본부에서 관세청과 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안전한 수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소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역량단계별 수출 지원사업 ▲강한 소상공인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주요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관세청의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 취득 지원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공익관세사 제도 등을 연계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돕는다. 또한 소진공의 지역본부와 관세청의 전국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간 권역별 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수출 소상공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FTA 활용 전문교육·역량 강화 컨설팅, 수출지원 설명회·박람회 등도 협력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증과 통관이었던 만큼 관세청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24 15:18: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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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 지난 물류산업, 다시 '격변기'

기업들, 신규 투자·인수합병·공격적 서비스등 '몸부림' '알테쉬' 中 플랫폼 공습 격화…국경 넘는 경쟁 치열해져 지정학적 이슈등 따라 해상·항공운임 요동…불확실성 ↑ 물류산업이 격변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친 후 정상화 과정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며 기업들이 신규 투자, 인수합병(M&A), '주 7일 배송'과 같은 공격적인 서비스 등을 통해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알테쉬'로 대표되는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습은 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동시에 글로벌 물류의 흐름까지 바꿔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물류의 대동맥인 해상·항공은 지정학적 이슈와 맞물리면서 비용이 급등락하는 등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선도 물류산업의 향배를 엿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다. 24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달 초 가진 '2030 중장기 전략 설명회'에서 컨테이너, 벌크, 통합물류, 친환경 관련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총 23조5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HMM은 기존의 얼라이언스 소속 선사인 일본 ONE, 대만 양밍(Yang Ming)과 전략적 협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 협력체인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도 결성했다. 또 세계 1위 선사인 스위스 MSC와 북유럽·지중해 항로에서 선복교환을 위한 협력도 내년 2월부터 4년간 이어가기로 했다. 덴마크 물류회사인 DSV는 독일철도(DB) 소유의 DB쉥커를 최근 143억 유로(약 21조원)에 인수했다. 쉥커코리아로 한국에도 진출한 DB쉥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었다. 프랑스 선사인 CMA CGM은 자국의 물류회사 볼로레로지스틱스를 올해 초 48억5000만 유로(약 7조원)에 최종 인수했다. 덴마크의 글로벌 선사 머스크(MAERSK)는 최근 1~2년새 홍콩 LF로지스틱스, 미국 파일럿프레이트서비스, 마틴벤처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주 7일 배송'과 택배기사 '주 5일 근무제'를 전격 도입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쿠팡은 이미 로켓배송시스템을 통해 365일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1위 물류사와 1위 이커머스기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제 CJ대한통운은 주 7일 배송 시스템인 '매일 오네(O-NE)'의 시작을 알리면서 쿠팡을 적지 않게 인식하며 기름을 붓는 모습이다. 특히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이후 임직원 4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지켜보는 자리에서 "주 7일 배송의 성공적 안착은 우리 모두의 절박한 과제"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국내 물류업계 '톱3' 중 하나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하루 18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북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을 지난 2022년부터 가동하고 있다. ㈜한진도 하루 12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대전 스마트 허브를 올해 1월부터 운영하며 하루 처리 물량을 총 288만 박스까지 늘리며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2015년 당시 연간 약 18억 상자였던 택배 물동량은 약 23억 상자(2017년)→약 28억 상자(2019년)→약 36억 상자(2021년)로 매년 증가하더니 지난 2023년엔 51억5000만 상자를 훌쩍 넘어섰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습이 확대되며 한국시장에서 이들의 입지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 이는 물류산업 전반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의 생활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6월 중순 펴낸 '최근 5년(18~23년) 글로벌 e커머스 시장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한 국내 1~5위는 2023년 1월 당시 쿠팡, 11번가, G마켓, 티몬, 알리 순에서 같은 해 10월엔 쿠팡, 11번가, 알리, G마켓, 테무로 순서가 바뀐 후 올해 5월에는 쿠팡, 알리, 11번가, 테무, G마켓으로 중국 기업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 경영학과 정연승 교수는 "알리 등과 같은 중국 직구 플랫폼이 급성장한 것은 중국 내수시장 부진에 따른 해외시장 추가 공략, 중국의 풍부한 생산 기반과 값싼 노동력을 활용한 초저가 등에 기인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을 유인하고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요가 급증한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물류가 이동할 때마다 들어가는 비용을 엿볼 수 있는 해상·항공운임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관련 지수가 급등락하며 갈수록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중동의 홍해 사태와 더욱 격화되는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 끝날 줄 모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등이 주요 원인이다. 한국관세물류협회(KCLA)에 따르면 지난해 11월24일 당시 993.21이었던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올해 7월5일 3733.8을 찍은 후 이달 20일에는 다시 2366.24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 수치도 1년 전인 지난해 9월22일(911.71)과 비교하면 160%나 급등한 것이다. 발틱거래소 항공운임지수(BAI)는 올해 1월22일 1853에서 이달 16일 현재 2176으로 17% 이상 상승했다. 한 예로 홍콩-북미 노선의 ㎏당 항공 화물운임의 경우 올해 저점인 2월의 4.66달러에서 지난달엔 5.96달러를 기록하며 27%가 상승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지역에서 한국으로 수입할 때 드는 항공 운송비용 역시 올해 1월 ㎏당 4422원에서 8월엔 5628원으로 7개월 새 약 27% 올랐다. 해상·항공운임은 동전의 양면으로 선사나 항공사에겐 상승시 유리하지만 이를 이용하는 물류사, 고객들에겐 그만큼 비용이 더 들 수 밖에 없다. 한편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는 '이동의 한 순간·물류의 매 흐름-AI시대의 FLOW전략'이란 주제로 25일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4 물류&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

2024-09-24 14:12: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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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청년의 날' 맞아 이천지역 청년위해 기부금

'이천청년축제' 주관 기획단에 1000만원 전달 시몬스가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서 축제 주관 단체인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얼마 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이다. 업사이클링 부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의류,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의 소장품을 판매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간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지역사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천 청년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축제기획단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주도 참여형 축제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특히 시몬스 ESG 경영의 일환인 파머스 마켓에 처음으로 마련된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또 다른 선행을 펼칠 수 있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2024-09-24 08:43: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