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모바일서 '한가득 한가위' 이벤트

12일부터 9월18일까지…상품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 공영홈쇼핑이 올해 추석을 맞아 모바일앱 이벤트 '한가득 한가위'를 진행한다. 11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고객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TV 방송 상품과 온라인 전용 방송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횟수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첫 2회 구매 시 2000원을 적립한다. 이후 짝수 회차를 달성할 때마다 적립금이 2000원씩 누적 추가돼, 10회를 구매하면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구매한 상품의 배송 완료 후 14일 이후 자동으로 적립되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 적립금은 최종 결제금액이 3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제공한다. 여행, 무형, 금 및 온라인 전용 상품은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한다. 같은 기간 동안 공영홈쇼핑의 모든 주문 채널을 통해 3회 이상 구매하고, 총 45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라면 1박스(20봉)를 증정한다. 사은품은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1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도전 공든벨' 행사도 같이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홍보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관련 퀴즈에 정답을 제출하는 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적립금 1000원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공영홈쇼핑 유튜브 채널 '공파만파'에서 특별 제작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내 질문의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유효해 자사몰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한가득 한가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님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11 07:36: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정부, 장애인기업 생애주기별 지원…세대별 창업 제고도

중기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 마련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비율 2%로…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정부가 장애인기업의 창업→성장→재도약 등 생애주기별 끊김없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학생, 청년, 노인 세대별로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지속성장을 위해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을 상향(1→2%)하고 장애인기업 전용 육성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점차 증가하는 중증장애인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자가 없는 1인 중증장애인 사업주를 대상으로 인력을 지원하는 '업무지원인 서비스'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오전 김성섭 차관 주재로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간담회를 열고 올해부터 2028년까지의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중기부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했지만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기본계획 작성·공표 주기가 5년으로 바뀌었다. 제1차 기본계획의 비전은 '장애인 경제와 복지를 포괄하는 진정한 생산적 복지 구현'으로, 이를 통해 장애인기업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2028년 장애인기업 20만개, 매출액 100조원 달성(2022년 기준 16만개, 75조원)을 목표로 장애인 창업 활성화와 장애인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4대 전략과 28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공동체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기술 등의 교육 및 판매 기회 등을 제공하는 '가치만드소'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가치만드소' 졸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상생을 통해 판로 확대,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기업 지원정책의 효율성 및 정책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기반의 장애인기업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지역별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지역 선도 장애인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장애유형별로 창업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훈련센터도 구축한다. 장애인기업 정책의 성과 고도화를 위해 법·제도 등 정책기반도 개편한다. 도소매업 장애인기업의 경우 직접생산 물품뿐만 아니라 제공물품까지 공공구매실적으로 인정되도록 법령해석 기준을 명확화하고, 장애인기업확인서 발급관리도 고도화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처별 보유통계간 연계를 강화하여 효과적 정책 수립으로 기업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성섭 차관은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촉진 5개년 기본계획'이 장애인의 창업 및 기업 활동을 활성화해 '장애인의 사회·경제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중기부는 제1차 기본계획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현장의 장애인기업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8-09 10:00: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13일부터 접수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 확대…5000억 규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및 대상채무를 확대해 오는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9일 소진공에 따르면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 이상의 고금리 대출 또는 은행에서 만기연장이 어려운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000억원 규모를 신설했다. 대환대출은 기업당 5000만원 한도로 거치기간 없이 10년간 원금 균등분할상환 할 수 있다. 연 4.5%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7월 3일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경감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대환대상 채무를 확대했다. 우선 기존에는 NCB 기준 신용점수 839점(구 4등급)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대상이었지만 사각지대에 있던 신용점수 919점(구 2등급) 이하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늘렸다. 사업자대출 외에도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가계대출 중 대출일 포함 3개 반기 내 사업용도로 사용한 대출(사업용도 가계대출)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대환할 수 있다. 다만 신용보증기금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통해 가계대출을 대환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의 경우 당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은행의 같은 지점으로 신청해야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지난해 8월 31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까지 지원했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일(2024년 7월3일) 이전에 실행한 대출로 약 1년 확대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개편한 대환대출이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라며 공단에서도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자금과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성장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24-08-09 06:00: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 선정

세계문인협회 주최…문학세계에 기획연재 작품 '호평' 청호그룹 계열의 나이스엔지니어닝 조희길 대표 겸 시인이 세계문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9일 청호그룹에 따르면 세계문인협회는 한국문학사 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매년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을 선정한다. 조희길 대표가 월간 '문학세계'에서 5년간 기획연재 중인 '다시 날아오를 시조새를 기다리며'가 대상으로 뽑혔다. 조대표의 시 세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격 있는 시어로 이끌고, 치열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단단한 표현력과 공감력으로 독자에게 삶을 살아낼 힘을 전해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영학 박사인 조 대표는 36년 넘게 기업인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무명기(1980/ 2인시집)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2007) ▲시조새 다시 날다(2017) 3권의 시집을 낸 중견 시인이다. 올해 가을 4번째 시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문단에 이름을 올린 후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6회 선정됐다. '제8회 세계문학상' 본상, '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제16회 문학세계문학상' 대상, '제3회 문학세계작가상' 대상 수상 등 왕성한 문단 활동을 하는 경영계에 손꼽히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문학사를 빛낸 문인' 시상식은 오는 9월28일 경기 포천에 있는 천우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4-08-09 04:10:3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열대야 기승속 쾌적한 수면 아이템 판매 '훌쩍'

신세계까사, 매트리스·침구류 매출 크게 늘어 숙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보름간 매트리스, 침구류 매출이 이전 같은 기간(7월8~7월21) 대비 각각 25%, 85%가량 늘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까사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수면 시 온도와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되는 천연 소재를 적용해 인기다. 매트리스 전체를 감싸는 외피에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인 '린넨·텐셀' 원단을 적용했다. 이는 통기성·보온성·흡습성이 뛰어나 습한 환경에서도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면 시 불쾌감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열전도율이 높아 체온 상승을 방지, 적절한 수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브리즈폼', 체온에 맞춰 미세하게 물성이 변화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에어 메모리폼', 뛰어난 복원력으로 구름 위에 누운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컴팩트 메모리폼' 등을 제품마다 다양하게 적용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침구 시리즈 '쿨린(COOLIN)'도 뛰어난 냉감 기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오는 18일까지 열대야를 극복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를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에는 등급에 따라 최대 15%,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과 함께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프레임 가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까사미아 캄포플러스 소파와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20% 할인한다.

2024-08-09 03:10:1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진, 백암 B2B 허브터미널 투자 확대…패션 물류 1위 공고화

노후 설비 교체…휠소터, 상차 슈트등 자동화 확대 처리수준, 하루 평균 12만→15만 박스로 20% 늘 듯 한진이 백암 B2B 허브터미널 설비 투자를 통해 B2B 패션 물류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한다. 한진은 내년까지 시장 점유율 달성 60%를 목표로 패션물류 시장 '초격차' 강화에 나섰다. 한진은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백암 허브 터미널에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휠소터와 상차 슈트 등 자동화 설비 확대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처리 수준이 하루 평균 12만 박스에서 최대 15만 박스로 20% 이상 확대됐다. 주요 고객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를 비롯해 신성통상, 에프엔에프 등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들이다. 한진은 특히 패션 물류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62개 네트워크와 전담 배송 인력을 운영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있다. 한편 한진의 B2B 패션물량은 지속 증가세다. 지난해 1820만 박스에서 올해에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1950만 박스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처리 물량이 증가하면서 패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해 총 2400만 박스 규모로 기존 48%에 달했던 시장 점유율을 60% 수준까지 끌어올려 압도적 1위를 공고히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한진은 기존보다 확대된 처리 물량과 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신속한 배송 등 서비스 수준 향상을 더 많은 패션 브랜드에 강조하며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터미널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상품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처리 능력을 대폭 늘렸다"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사에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9 03:10: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표그룹, 오너 鄭씨 부자 회사간 일감몰아주기 '빈축'

父 회사 삼표산업, 子 회사 에스피네이처 제품 비싸게 구입…부당 지원 공정거래위,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16.2억 부과…삼표산업 고발 결정 에스피네이처, 그룹 승계 핵심 계열사 부상…정 부회장에 대규모 배당도 삼표그룹이 오너 부자간 일감몰아주기를 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룹 회장이자 부친인 정도원 회장과 계열사 대표인 아들 정대현 부회장이 각각 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부당지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과 고발을 당하면서다. 정 회장은 삼표 창업주인 정인욱 회장의 차남, 정 부회장은 3세다. 정 회장은 정의선 현대차·기아그룹 회장의 장인이기도 하다. 공정위는 기업집단인 삼표의 계열사 삼표산업이 에스피네이처를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16억2000만원(잠정)을 부과하고 삼표산업을 고발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올해 기준 자산 총액 약 5조2000억원, 총 33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대기업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레미콘을 제조하는 삼표산업은 레미콘 제조에 필요한 분체인 슬래그파우더(Slag Power), 플라이애쉬(Fly Ash)를 에스피네이처로부터 2016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4년간 국내 거래 물량의 7~11%에 이르는 많은 양을 시세보다 4% 비싸게 구입, 결과적으로 부당하게 지원했다. 이를 통해 에스피네이처는 정상적인 공급단가로 거래했을 때와 비교해 74억9600만원의 추가 이윤을 얻은 것으로 공정위는 파악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산업이 이들 분체를 고가에 구입해가면서 관련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25~27%)을 유지하는 등 사업기반을 인위적으로 유지·강화할 수 있었다. 에스피네이처는 3세인 정 부회장이 71.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 분체 시장 거래규모는 약 1040만톤(t)으로 추산된다. 다만 2017년 이후 건설경기 악화로 레미콘 생산규모가 줄어듬에 따라 분체 거래물량도 감소 추세다. 삼표산업은 2022년 매출액 기준으로 유진기업(점유율 15%)에 이어 국내 2위(14.6%)의 레미콘 제조사이자 대규모 분체 수요기업이기도 하다. 삼표산업은 정 회장이 30.33%, 정 부회장이 5.2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자기주식 44.73%, 에스피네이처가 18.23%를 갖고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표그룹은 2013년 에스피네이처를 설립한 후 다수의 계열사를 흡수합병했고, 이에 따라 에스피네이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에스피네이처를 삼표그룹의 모회사로 만들고 2세에서 3세로 이어지는 승계 과정에서 핵심 회사로 활용하는 게 목적이었다. 게다가 에스피네이처는 보유 자금을 바탕으로 삼표, 삼표산업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늘리고 매년 정 회장에게 배당금 명목으로 상당한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피네이처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약 406억원으로, 이 가운데 76.6%인 311억원이 정 회장에게 돌아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부당지원이 없었더라면 형성됐을 정상가격을 추정하는 과정에서 경제분석을 활용한 최초의 사례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공정거래연구센터와 협업해 정상가격과 부당지원금액을 산정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또한 민생과 밀접한 건설 원자재 분야임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내 분체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쳐 은밀하게 이뤄진 부당지원행위를 적발해 제재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2024-08-08 12:00: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 10곳 중 7곳 "노란봉투법 기업 경재력 훼손" 우려

중견련, 124곳 대상 의견 조사…"국가 경제 역동성 저하될 듯" 73.4% '부정적', '긍정' 답변 18.5% 그쳐…"부정파급 효과 커" 기업들, 직장점거 금지·노조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등 '희망' 중견기업 10곳 중 7곳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이 기업 경쟁력을 훼손하고 국가 경제의 역동성을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아울러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개념 확대'와 '노동쟁의 범위 확대'도 70% 이상이 반대하고 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8일 발표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 73.4%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시행 시 기업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부정적'과 '매우 부정적'이 각각 45.2%, 28.2%로 조사된 반면, '긍정적' 또는 '매우 긍정적'으로 답한 기업은 18.5%에 그쳤다. 70.1%는 노란봉투법이 원활한 기업 경영의 필수조건인 호혜적 노사관계 발전도 저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에도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73.4%로, '긍정적'(21%)을 크게 앞섰다. 중견련 관계자는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폐기된 21대 국회 개정안 보다 더욱 악화된 내용의 법안이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되면서 산업 현장 전반에 심각한 노사갈등과 혼란이 우려된다"며 "특히 수많은 원·하청이 긴밀하게 연결된 우리 산업생태계의 구조를 감안할 때 부정적인 파급 효과의 규모는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77.4%는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개념을 '근로조건에 대한 실질·구체적인 지배·결정력이 있는 자'로 확대하는 조치 역시 적절치 않다고 봤다. 특히 노동조합이 조직된 중견기업의 반대 의견은 84.2%에 달했다. 중견기업인들은 수십, 수백 개 하청 노조와의 소모적 분쟁으로 인한 '경영 손실이 야기될 것'(79%)이라면서, 사용자 개념 확대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복수응답으로 ▲무분별한 교섭 요구 및 쟁의행위 증가(78.2%) ▲교섭창구 복수화에 따른 노사 소통 혼란 및 노노갈등 발생(52.4%) ▲불가피한 단체 교섭 거부 시 부당노동행위로 인한 형사처벌 우려(32.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노동쟁의 범위를 단체협약 이행, 부당노동행위 구제 등 다종다양한 법적 분쟁까지 확대하는 것에는 72.6%가 반대했다. 노조 활동에 대한 사용자 손해배상 청구 전면 제한에도 78.2%가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이들은 지나친 노조권 강화로 인한 노사관계 불균형 심화(74.2%), 불법 점거 또는 조업 방해 행위로 인한 생산 차질 및 경영 손실(68.5%)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계가 원하는 노사관계 법제의 합리적 입법 방향(복수응답)은 사업장 및 직장점거 금지(64.5%), 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59.7%), 비종사자 조합원의 사업장내 노조활동 금지 등으로 조사됐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경제계의 끊임없는 호소에도 야당 단독으로 노조법 개정안 통과를 강행한 것은 국부 창출의 핵심인 기업의 경쟁력이 악화될 자명한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면서 "산업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을 포함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견인할 전향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정부와 국회는 물론, 기업을 포함한 각계가 지혜를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26일 중견기업 12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4-08-08 10:36: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일시멘트, 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개발·타설 '성공'

시멘트 사용량 줄여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한일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CO₂)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 이산화탄소를 모르타르 안에 가두는 CCUS 기술을 적용해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된다. 한일시멘트는 오는 9월 롯데건설과 함께 실제 아파트에도 이 모르타르를 타설할 계획이다. 8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전날 충남 공주공장에 조성된 실험용 세대 내에 CO₂를 주입한 바닥용 모르타르 '레미탈 FS150'을 타설했다. 모르타르 1㎥당 CO₂ 0.4kg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모르타르에 CO₂를 주입하면 양생과정에서 시멘트 밀도가 증가해 시멘트 사용량을 약 3% 줄여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일시멘트가 연간 판매하는 바닥용 모르타르 전량에 주입하면 시멘트 사용 저감 효과를 포함해 약 5만t의 CO₂를 아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하루 35km 운행하는 승용차 약 1만6000대가 1년 동안 발생시키는 CO₂양에 해당한다. 한일시멘트는 CO₂주입 바닥용 모르타르의 자동화 타설 기술도 확보한 상태다. 모르타르용 CO₂정량 주입 장치를 개발해 특허 획득을 끝냈으며 이 장치를 덧붙인 이동식 사일로를 이용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타설이 가능하다. 이동식 사일로란 모르타르와 물을 넣으면 자동으로 정량 배합해 고층까지 호스로 압송해주는 설비다. 한일시멘트 기술연구소 오해근 상무는 "바닥용 레미탈 제품에 CCUS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레미탈의 품질 차별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시멘트 산업 발생 CO₂활용 In-situ 탄산화 기술 개발' 국책 연구과제를 산·학·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과제에는 유진기업, 롯데건설,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한국세라믹연구소,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4-08-08 09:50: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사랑나눔재단, 남양푸드또띠아와 지역사랑 나눔

지역복지시설 30여 곳에 또띠아 4400만원 상당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지역복지시설 30여 곳에 또띠아를 전달하며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남향푸드또띠아와 8일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법사랑위원회를 방문해 4400만원 상당의 또띠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창립 이후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 또띠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액이 2억1800만원으로 2억원을 돌파하며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에 동반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손인국 이사장은 "남향푸드또띠아는 늘 나눔현장에 가장 먼저 손길을 내밀고 자리를 찾아주는 따뜻한 동반자"라며 "바쁜 기업경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 이군신 대표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 우리 이웃에게 질 좋고 영양 높은 또띠아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나눔 현장은 늘 즐겁고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인 만큼 지원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돼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명절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비롯해 전국순회 Lovely concert, 중기연합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2024-08-08 09:17:0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CC, 문화예술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피아노 연주회

KCC 근무 직원·자녀 자발적 참여…힐링 선물 KCC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구성원들과 감성 소통을 이어간다. KCC는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점심시간 동안 로비를 이용하는 내부 구성원과 방문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위해 마련한 연주회는 KCC에 근무하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지자 로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연주를 감상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는 늘어났다. 개방된 장소인 만큼 외부에서 길을 지나던 사람들도 로비로 들어와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구성원이 함께한 이번 피아노 공연은 지난 7월 초 KCC가 일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진행했던 '문화가 있는 로비 음악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공연 요청이 이어지면서 기획했다. KCC는 피아노 연주회 역시 큰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를 담은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활동을 지속하고,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내부 구성원과 감성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KCC 관계자는 "한여름 더위와 폭우로 인해 지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힐링을 선사하기위해 진행한 공연에 내부 구성원의 호응이 높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음악에만 국한하지 않고 내부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해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지속하고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08:55:5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연수 서포터즈 '중소벤처기업-숲 지기' 출범

20명 발대식 갖고 10월 말까지 활동 수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연수 서포터즈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를 출범했다. 중진공은 서울 목동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4년 중소벤처기업-숲 지기(SSUP 地己)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인 '숲(SSUP)'을 통해 연수사업에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서포터즈를 의미한다. 중진공은 지난달 22일부터 열흘간 온·오프라인 연수사업에 참여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중소벤처기업-숲 지기' 2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연수 수강후기 게시 ▲SNS 홍보 ▲디지털러닝플랫폼 기능 제안 ▲연수 홍보 아이디어 제안 ▲연수 커리큘럼 제안 등 온·오프라인 연수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중진공 연수생으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는 중소벤처기업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숲 지기'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연수생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연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 '숲(SSUP)'은 중소벤처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기술, 경영, 어학, 자격증, 자기계발 등의 학습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수과정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디지털러닝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8 08:50:2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벤처투자, 대학생기자단 '크빅 인사이더 4기' 활동 본격화

10명에게 위촉장…기관 홍보, 생태계 정보 공유등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대학생 기자단 '크빅 인사이더(KVIC INSIDER) 4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한국벤처투자 본사에서 크빅 인사이더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한국벤처투자 기관 홍보 ▲벤처투자 생태계 정보 공유 ▲오프라인 행사 취재 등 개별 과제와 팀 과제를 수행한다. 결과에 따라 우수 기자단 포상, 벤처 생태계 관련 교육 및 행사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하기위해 영상팀을 따로 신설하는 등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단원에 참여한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한지민 학생은 "선진벤처를 조명하며 이번 활동을 후회 없는 도전으로 만들고 싶다"며 "모태펀드와 벤처생태계 정보를 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벤처투자 유상훈 경영기획본부장은 "모태펀드는 벤처투자 업계에선 익숙하지만 국민들에겐 여전히 낯설다"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설명했을 때,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한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태펀드는 정부 출자금과 민간 자금을 합쳐 결성하는 민·관 공동출자 모펀드를 말한다. 민간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유망 산업·기업을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

2024-08-07 10:45: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GC솔루션, 텀블러 신제품 2종 출시

1200·670㎖ 용량…빨대, 전용 세척솔 구성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텀블러 신제품으로 '메가 텀블러'와 '허니 보틀 텀블러' 2종을 출시했다. 7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메가 텀블러는 1200㎖, 허니 보틀 텀블러는 670㎖의 넉넉한 용량으로 디자인했다. 텀블러 용량에 맞는 맞춤 길이의 빨대와 빨대 세척을 위한 전용 세척 솔도 함께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세 가지 방식의 음용구를 적용해 머그컵, 일반 음용구 텀블러, 빨대형 텀블러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텀블러 뚜껑은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아기 젖병 등 유아 용품에도 활용되는 에코젠(Ecozen) 소재를 사용해 내열성과 내충격성, 내마모성을 갖췄다. 텀블러 하단부를 7㎝직경으로 디자인해 아랫부분이 좁아지는 디자인으로, 차량 컵홀더에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다. 허니 보틀 텀블러는 최대 6시간 보온과 최대 17시간 보냉이 가능하며, 메가 텀블러의 경우 얼음 사용 시 최대 54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모두 잔여 연마제가 남지 않는 전해 연마 방식으로 생산해 스테인리스 연마제 제거 작업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8일부터 진행하는 신상품 론칭 기획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션 블루, 모카 그레이 컬러의 메가 텀블러와 스프링 옐로우, 아이스 블루 컬러의 허니 보틀 텀블러를 기획전 행사가로 선보인다.

2024-08-07 09:58: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진그룹 계열 동양, 시공능력평가 70위…전년보다 11단계 ↑

8년 연속 상승세…건설명가 재건 '박차'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건설명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양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0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1위에서 11단계 상승한 순위다. 2013년 법정관리 여파로 2017년 244위까지 밀려난 순위는 유진그룹이 인수한 이후 8년간 무려 174단계를 높아졌다. 올해 7만3004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의 적정 건설업체 선정을 위해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결과는 매년 7월 말경 연례로 공시된다. 각종 건설 사업에서 입찰자격을 판단하는 근거로 활용한다. 올해 2월 준공한 대형 멀티스튜디오 유지니아를 비롯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신청사, 광양바이오매스 EPC 건설공사, 대전 용문동 LH 매입임대주택 등 최근 3년간 꾸준한 수주활동 및 공사실적이 이번 평가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동양은 지난 2016년 유진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모기업인 유진기업과의 다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수주 실적을 쌓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진입에 이어 올해도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향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7 09:51:49 김승호 기자